1,국민식생활지침(음식궁합)

 2,정,기,신,혈(精,氣,神,血)

3,콜레스테롤  

4,김치는 건강보조 역할 "보약"

5,시래기 된장국의 영양학     

6,차(茶)와 건강    

7,입으로 전해온 선조들의 지혜

8,피를 맑게하는 음식과 방법

9,대추가 주는 건강 10가지  

10,죽염의 효능

11,살 빠지는 10가지 습관

12,건강 10계명  

13,야채를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

14,물과 건강 (Water & Health) 

15,요통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16,골다골증 예방과 치료  

17,고지혈증   

18,생활속의 새로운 건강법

19,귀 마사지 요법  

20,차례상 과일은 숨어있는 보약

21,선약중의 선약 "뽕잎"

22,채식시 유의해야 할 점  

23,탈모의 원인과 치료법

24,참깨는 ‘약의 캡슐’ 

25,몸,머리콩(大豆)으로 싱싱하게

26,굴(牡蠣)은 바다의 고기

27,암에 걸리지 않는 β-카로틴

28,식물섬유가 대장암을 예방

29,건강 보조 식품 

30,왜 좋은 공기가 필요한가?  

31.유해 무익한 담배

32,올바른 목욕법

33,'걷기 건강(아침,저녁운동)

34,금연 실천 방법     

35,'콩'은 '건강 파수꾼'

36,봄나물무기질, 비타민 보고

37,달리기 운동

38.파워 워킹

39. 변비  

40.농부증(農夫症)

41.무병장수

42.생식의 유의점

43.암,43-1,폐암.43-2,간암

44.구강암 44-1.유방암 2,대장암

45.성인병예방수칙

46.비만-건강 적신호

.피부미용음식

48.식탁위의 보약

49.건강이 보이는 요리

50.건강을 위한 식생활

51.어께.목 통증

52.관절염

53.구강 관리법

54.좋은 식품

55.움직이지 않으면 건강은 없다.

56.휴가철 질병 예방과 대처

57.여름철 과일과 건강

58.바캉스 피부관리

59.건강 길잡이

60.생즙 식이요법

61.코막힘,코피날 때

62.환절기 생체리듬 관리

63.혈액을 맑게하는 건강음식

64.춘곤증,추곤증

65.자연과 건강

66.건강에 좋은 과일

67.중년! 건강 365일

68.콩 발효식품 "된장"

69.광상동맥질환

70.과민성대장증후군

71.위장병

72.밤,영양간식으로 그만

73.베개,수면의 질을 좌우

74,수전증의 원인과치료

75,알코올성 간질환

76.손발저림

77.벗어나고 싶은 통증

78.테마 건강

79.다이어트 (혈액형별다이어트)

80.‘양파’의 신비한 효과

81.스트레스

82.생활습관병

83.‘뱃살 해결‘

84.자외선 피부에 백해무익

85.다한증

86.행복의 호르몬'세로토닌

87,여름철에 주의할 5대세균

88.열대야

89.바캉스 후유증

90.담낭 및 담관질환

91.복부비만치료

92.알레르기성 비염,피부질환

93.관상동맥 질환

94.살아있는 쌀,현미

95.갑상선 질환

96.녹내장

97.방귀엔 무엇이 숨겨져있나?

98.뇌졸중

99,새집 증후군

100.헌집 증후군100-1.병든집탈출

101,술과 간장병

102.만성폐쇄성 폐질환

103.명절 증후군

104.흡연 탈출 및 흡연 상식

105.기침도 가지각색

106.대두 레시틴

107.인수(人獸)공통전염병

108.하지 정맥류

109.웃으면‘면역’이 와요

110.봄철비염

111.자외선

112.탈모

113.한국인 장수음식(8가지)

114.키스의 효능

115.'파스'알고써야 효과본다

116.궁중식이요'식료찬요'

117.흡연이 요통을 부른다.

118.숨겨진 키를 찾아라

119.새싹채소 직접 길러봐요

120.잡곡밥 건망증 예방

121.생활속 한방구급법

122.잇몸병↔성인병

123.장마철 건강관리

124.발냄새와   액취증

125.여름철 운동법과 건강관리

126.감기로 오인될 질환의 특성

127.'행복의 호르몬'

 

 

 

 

1,국민식생활 지침(國民 食生活 指針)

 보건복지부는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식생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목표"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을 새로 만들었다고 2003.2.7일 밝혔다.
식생활 목표에는 "지방 섭취는 총에너지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소금은 10g이하로 섭취한다."에너지와 단백질은 권장량에 알맞게 섭취한다."는 등 정량화되고, 계량화된 10가지 항목을 담았다.

식생활 지침은 식생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이 실천해야 하는 구체적인 내용 7가지를 명시했다. 이 지침은 특히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학국민의 체질에 맞는 식생활을 새롭게 권장해 눈길을 끌었다. 복지부는 "국민들이 바른 색생활습관을 가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식생활 목표와 지침을 만들었다"며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의료비부담을 줄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①곡류,채소,과일류,어육류,유제품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자
               ②짠 음식을 피하고,싱겁게 먹자
               ③건강 체중을 위해 활동량을 늘리고, 알맞게 섭취하자
               ④식사는 즐겁게 하고, 아침을 꼭 먹자
               ⑤술을 마실 때는  그 양을 대폭 제한하자
               ⑥음식은 위생적으로, 필요한 만큼 준비하자
               ⑦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생활을 즐기자

 가,음식궁합(飮食宮合)

                  음식찰떡 궁함

                음식 상극궁합

간-우유

단백질 합성에 효과

오이.당근-무

비타민C 파괴

닭고기-인삼

스트레스 감소효과

장어-복숭아

설사유발

고기-들깻잎

항암효과

라면,햄버거-콜라

칼슘부족

북어-미나리

북어의 독을 약화

맥주-땅콩

지방 산화된 땅콩의 저하

미꾸라지-산초

시력회복

김-기름

기름의 산화로 유해물질 발생

게-우유

뼈 구성에 효과

조개-옥수수

소화불량,배탈

커피-치즈

위벽과 소화기관을 보호

선지-홍차

철분의 이용도 저하

토란-다시마

유해성분 억제

도토리-감

소화 흡수율 저하

죽순-쌀뜨물

잡맛 제거,맛을 부드럽게 함

바지락-우엉

철분 흡수 저하

시금치-참깨

결석 예방

당근-오이

비타민C 파괴

찹쌀-대추

철분,칼슘,섬유질 보충

게-감

소화불량.식중독

소주-오이

맛을 순하게 만든다.

간-곶감

철분 배설

돼지고기-표고버섯

혈압조절,누린내 제거

토마토-설탕

비타민B 효과 저하

굴-레몬

철분의 흡수 이용률 높임

커피-프림

클레스테롤 증가

선지-우거지

단백질,식이섬유의 배합

미역-파

맛과 흡착력 약화

새우-표고버섯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시금치-근대

신석증,담석증 유발가능

콩-식초

소화흡수률 증진

우유-소금,설탕

염분,비타민B1의 균형 파괴

떡-무

소화를 돕는다.

문어-고사리

소화불량

두부-생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아욱-새우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보완

 

 

감자-치즈

영양적으로 거의 완벽함

 

 

쌀-쑥

섬유소,칼슘,철 보완

 

 

냉면 -식초

영양,위생에 효과

 

 

오징어-땀콩

혈중 콜레스테롤치 저하

 

 

                                          

함께먹으면 좋은 음식

                  육류ㆍ어패류                                                            곡류ㆍ채소류                         
ㆍ불고기와 들깨잎         ㆍ북어와 미나리                              ㆍ쌀과 쑥              ㆍ약식과 대추     
ㆍ스테이크와파인애플    ㆍ조개탕과 쑥갓                              ㆍ시금치와 참깨    ㆍ냉면과 식초
ㆍ돼지고기와 표고버섯   ㆍ생선회와 생강                              ㆍ쌜러드와 양파    ㆍ당근과 식용유
ㆍ돼지고기와 새우젓      ㆍ잉어와 팥                                    ㆍ녹즙과 식초       ㆍ매실과 차조기
ㆍ닭고기와 잉어            ㆍ귤과 레몬                                    ㆍ토란과 다시마    ㆍ죽순과 쌀뜸물
ㆍ추어탕과 산초            ㆍ우거지와 선짓국         
ㆍ간과 우유                  ㆍ아욱과 새우

                    콩과 유제품                                                                기     타
ㆍ두부와 미역               ㆍ옥수수와 우유                             ㆍ인삼과 벌꿀       ㆍ초코릿과 아몬드
ㆍ콩국과 국수               ㆍ커피와 치즈                                ㆍ수정과와 잣       ㆍ소주와 오이
ㆍ딸기와 우유               ㆍ된장과 부추                     

 함께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ㆍ장어와 복숭아  ㆍ커피와 프림     ㆍ미역과 파         ㆍ맥주와 땅콩        ㆍ당근과 오이
ㆍ팥과 소다        ㆍ오이와 무        ㆍ게와 감            ㆍ선지국과 홍차      ㆍ김과 기름
ㆍ조개와 옥수수  ㆍ치즈와 콩류     ㆍ도토리묵과 감    ㆍ문어와 고사리     ㆍ시금치와 근대
ㆍ토마도와 설탕   · 메밀과 우렁이  ㆍ우유와 소금 설탕 ㆍ간과 수정과

                                          음 식 궁 합 (유태종 박사 저서에서)

 

 

2.정.기,신,혈(精.氣.神,血)

가.정(精)
   
 (1)정의 개념
        
한의학에서는 생명의 원초적 물질로 인식하고 있다. 정은 선천의 신기와 후천의 수곡기가 결합하여 생성되어지며 인체를 구성하고 생명활동을 유지시키는 가장 기본 물질이다. 때문에 이런 정의 존재는 사람이 존속해 나가고 생명활동을 유지해 나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 된다. 그러므로 정을 신체의 근본이 된다고 하여 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정은 광의의 정과 협의의 정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협의의 정이란 신에 저장되어 있으면서 생식능력을 갖춘 물질 즉 생식의 정을 가리키는 것이다. 즉 남녀 양성에 저장되어 있으면서 각자의 생식능력으로서 인간을 존속시키는 일을 행하는 정을 말하는 것으로,일단 이 양정이 결합한 후 모태 내에서 양육되고 형체를 갖추게 되면 하나의 새로운 개체가 탄생하는 것이다.한편 광의의 정이라 함은 수곡의 정미로움에서 생겨 신에 저장되어져 있는 정과 오장육부의 정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기.혈 진액도 모두 이러한 범주 내로 이해되어 지는데. 이것들은 상호 의존하고 변화하며 보충함으로써 정상적인 생명활동을 유지하게 된다.

     (2)정의 작용
        정의 작용으로 중요시되는 것은 첫째가 후대를 존속,계승시킨다는 점이고,둘째가 장부의 기능과 활동을 충분하게 보장해주는 기본 물질로서 이로 말미암아 생장 발육과 모든 생명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정이 충족하면 사람이 건장해지고 정이 부족하면 쇠약해지는 것이다. 정은 또한 수(髓)를 생산 하는 작용도 하는데 수는 머리로 통하고 뇌는 수의 바다가 된다.
뇌수와 척수가 상하로 상통하고 있으머 사실상 수는 뇌와 척수와 골격을 영양시키는 중요한 물질로 인정받고 있다.
신정이 충족한 상태에서는 수도 충족하게 되는 것이니 만약 수가 충족하면 뇌수와 골격이 충분히 영양되어져서 그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발휘하기 때문에 이목이 총민하고 근골이 건강하다.반대로 수가 부족하다면 반드시 병이 생겨 성장 발육이 불량해지고 이목이 총민하지 못하게 되며 체질도 허약해진다.
정의 또다른 작용으로는 풍부한 생명력을 가지고 병사에 저항함으로써 인체로 하여금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해준다. 정이 충만하면 생명력도 강해져서 위기도 견고하게 되고 적응력도 강해져서 사기가 쉽사리 침입하지 못하게 된다. 만약 정이 마르고 약할 것 같으면 생명력도 약해져서 위기가 견고하지 못하게 되고 적응력도 약해져서 나쁜 사기의 침입이 수월하게 된다. 그러므로 정기를 빼았게 되면 허하게 된다고 하였고 나쁜 사기가 침입하는 곳은 반드시 그 기가 허하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정에는 병에 저항하고 이기려는 능력이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글: 동의의료원 한방병원 안 창 범 원장

 나.기(氣)

기의 개념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구성요소를 기(氣),혈(血).정(精),신(神)이라고 하며 이들은 인체의 생명활동을 유지시키는 기본물질이 된다. 이런 개념은 서양의학과는 다른 개념이다.

기의 병증

   ◎기허증(氣虛證):전신 또는 일부 내장기능의 쇠퇴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후이다. 주증으로 어지러움,권태,무력,땀 많이 흘림,혀의 태가 적음,맥이허하고 힘이 없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여러 원인으로 원기가 부족하거나 장부기능이 쇠퇴해져서 일어난다. 예를 들면 심기가 허할 때는 가슴 뜀,폐기가 허할 때는 숨이 짧고,비기가 허할 때는 음식맛이 없고 설사가 잘 일어난다. 치료에는 보법을 쓰되 특히 보비(補脾)와 보폐(補肺)를 위주로 한다.

   ◎기함증(氣陷證):역시 기허증의 일종으로서 기가 무력해져서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아래로 처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주증은 기운 없음,탈홍,자궁탈수,혓바닥 색은 담백하고 하얀 태가 끼임,맥의 약함등이다. 치료는 기를 도와 올려주기 위해서 보증익기탕류를 응용한다.

   ◎기체증(氣滯證):인체의 일부분 또는 어떠한 장부의 그 기능이 막혀 운행이 원활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상태이다. 주증은 갑갑하고 아픈 증상이다. 간기(肝氣)가 울결시에는 화를 잘 내고,가슴 옆구리 유방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프다. 치료법으로 행기하기 위하여 금령자산을, 간기가 울결된 경우에는 시호소간산을 응용한다.

  ◎기역증(氣逆證):기의 기능이 정상적인 승강작용을 상실하여 기가 거꾸로 상역 불순케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중 간(肝),폐(肺).위기(胃氣)의 상역(上逆)이 많다. 주증은 폐가 상역시는 기침 천식,위기 상역시는 딸꾹질,트림,구토, 간기 상역시는 두통,어지러움증,정신을 잃는 증상 등이다. 치료법으로 기를 내리고 거꾸로 솟음을 진압하는데 폐기 상역시는 쏘자강기탕,위기 상역시는 선복화대자석탕,간기 상역시는 용담사간탕류를 사용할 수 있다.

결어= ‘미병’의 상태를 개선시켜 기혈 소통이 잘 되어 질병이 발생하지 않게끔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 길이다. 적당한  식이요법,운동요법,스트레스를 적의하게 조절하는 것이 기를 지키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환절기에 노인의 기를 돕는 보양식    

 (1)기를 잘 다스려야 무병 장수한다.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는 저녁 일직 잠자리에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며,기거하기를 닭의 활동시간과 같게하고, 또 폐장의 기운      을 맑게 해야하며, 매운것을 줄이고 신맛을 늘여 간장의 기운을 길러야 한다고 [동의보감]에서 강조했다.
     *기를 보하는 오과차 : 호도알10알, 생율(속껍질째)7알, 은행15알,대추7알, 생강 1덩어리를 달여마심
     *효과 : 변비해소,피부윤택,머리카락윤기, 비듬줄인다,
 (2)뚜렷한 효과가 있는 단방요법
     *하수오:혈관강화,혈압안정등 =하수오300g+소주1800㏄-1개월숙성,20㎖씩 1일2회복용
     *천문동:발기부전,피부윤택
     *숙지황:바른기침,숨가쁨,변비,골수와 뼈를 탄탄하게,강심작용,빈혈,만성피로 손발냉증=환을 지어 공복에 30알씩 1일 3회 복용
     *잣:자양강장제,빈혈개선,기침,피부윤택,신경치료,
     *참깨: 근력강화,장의운동,신진대사촉진,혈액순환,피부윤택

다.신(神)
 (1)신(神)의 개념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신의 개념은 다음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첮째, 천지간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의 정상상태를 의미한다. 즉 모든 현상과 사물의 변화 속에 내재해 있는 규율을 의미한다.
둘째,인체 모든 생명활동의 정상적인 표현의 총칭이다. 옛 사람들은 정(精).기(氣).신(神)을 세 가지의 귀한 보물이라 하여 이들의 관계를 통하여 인체의 변화를 설명하였다.정기가 충족하면 신의 기능이 왕성하고 정기가 쇠하면 신의 기능이 위축된다고 하였다. 또 이러한 맥락에서 신이 생명의 존재표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쓰였는데, 신을 잃으면 죽고 신을 얻으면 살 수 있다고 하였다.
셋째,인간의 정신활동을 자칭한다. 이를 협의의 신이 라고 한다. 정신을 생명과 동일시하여 보다 정적으로 관찰한 것이 육체요, 보다 동적으로 관찰한 것이 정신이라고 보는 것이다. 오장육부 가운데 ‘심’은 최고의 군주기관으로 신의 모든 작용이 나타난다고 생각하고 있다.

 (2)오지(五志)와 칠정(七情)

     오장(五臟)이 오신(五神)을 장(藏)하며,심(心)은 신(神)을 장하고 폐(肺)는 백(魄)을 장하고 간(肝)은 혼(魂)을 장하고 비(脾)는 의(意)를 장하고 신(腎)은 지(志)를 장한다고 하였다. 마음은 일신의 주인이 되어 오장에 간직된 정을 바탕으로 한 오지작용과 칠정의 작용으로 안면의 오관으로 발현된다. 만약 마음의 주재작용이 절도에 맞지 않으면 오장이 손상하게 되는데 화를 지나치게 내면 간을 손상하고 ,즐거움이 지나치면 폐를 손상하게 되고, 두려움이 지나치면 신을 상한다고 하였다.
부모의 양정(兩精)이 교합하여 하나의 생명이 탄생될 때 이미 신이 깃들 게 되므로 신(神)이란 것은 정(精)이 변화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백(魄)이란 것은 정기(精氣)의  보좌역을 하는 기관이요,혼(魂)이란 것은 신에 깃들어 신기(神氣)를 보필하는 것이다.
의(意)란 것은 의사.의학으로 기억해서 잊어 버리지 않게 하는 것이요,지(志)란 것은 자기의 의사가 이미 확정되어 변치 않는 것을 말하며, 사(思)는 생각하는 것이나 이미 확정된 자기 의사라도 이를 생각해보아 다시 변경시킬 수 있는 것이요, 려(慮)는 앞일을 깊이 생각하는데서 생기는 의심이나 걱정이며, 지(智)는 이러한 의심과 걱정이 생겼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판단력이다.
칠정은 희(喜)ㆍ노(努)ㆍ우(憂)ㆍ사(思)ㆍ비(悲)ㆍ공(恐)ㆍ경(警)으로 이러한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하면 각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위에서 이미 살펴보았다.

  (3) 칠정(七精)으로 인한 병증(病症)

*희(喜):즐거움의 근원은 심이지만 과도하면 폐도 영향을 닫아 백을 상한다.
*노(怒):크게 화를 내어 간을 상하게 되면 기혈이 모두 역상하게 된다. 화를 내는데는 담도 관련하므로 간과 담이 실해서 오는 병은 화를 잘            낸다.
*우(憂):우울한 감정은 본시 폐에 속한다. 그러나 심에 변동이 있어 우울함이 생기나 심을 상하게도 한다.
*사(思):생각은 본래 비에 속한다. 심은 비의 어머니 장기이므로 지나치면 심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비(悲):슬픈 감정은 폐에 속한다. 지나치면 간이 실하게 되어 혼을 상한다. 심이 허하여 슬플 때도 있으모로 간,폐,심의 세 장부가 모두 슬            픔으로 병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공(恐):두려워하는 것은 본래 신에 속하지만 심도 상하게 한다. 혈 부족으로 간허하여 두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
*경(警):놀라는 것으로 심은 의지할 곳을 잃기 때문에 병이 된다.

 라. 혈(血)

혈의 개념

  한의학에서 인체의 구성요소는 정(精).기(氣),신(神),혈(血)이라 하며, 여기서 말하는 혈의 개념은 양방의 개념과는 매우 상이하다. 혈은 혈관내를 순행하는 적색의 액체이며 심(心)과 기(氣)의 미는 추 동작용의 도움을 받아 끊임없이 순환하면서 안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물질로써 인체의 오장육부,조직,기관 등 모든 부위에까지 이르지 않는 곳 없이 두루 유양(濡養:영양을 공급)하며 순행하는 필요불가결의 요소이므로 혈은 유(濡:영양공급)를 주관한다고 하였다. 혈은 수곡의 정미로운 성분이 기화작용을 경과하여 생산된 것으로 심,간,비가 이에 대하여 운행,저장,통섭의 힘을 행사하고 있으므로 심주혈(心主血:심은 혈을 주관하고),간장혈(肝臟血:간은 혈을 저장하고),비통혈(脾統血:비는 혈을 통괄)한다고 하였다.
*혈은 ’수곡정미’와 ‘정기’로써 생성, 각 장부와 정신 활동의 물질적 기초   심.폐.간.비장 협조의해 순행 이뤄져 *    

 ◆혈의 순행

   혈액의 혈관내를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데는 각 내장기능의 협조에 의하여 조화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심장은 혈액의 순행을 추진하는 기본 동력이 되고, 폐는 호흡작용을 통하여 혈중의 나쁜 기운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동시에 폐에 의해 흡입된 좋은 공기를 혈중으로 흡입한 다음 심장의 활동하에 혈액을 전신에 운행시키게 된다.또 간은 혈을 저장함으로써 혈액을 조정하며, 비장은 혈액으로 하여금 맥관내에서만 순행하게 하고, 밖으로 넘쳐나지 못하게 한다. 이처럼 심장,페장,간장.비장등의 내장이 상호 결합하여 혈액의 정상적인 순행을 보장하게된다. 그러나 이들 중 한 장이라도 기능의 조화를 상실하게 되면 혈액순행의 실조를 초래하며 질병상태를 형성하게 된다.

혈의 병증
  
 일번적으로 혈허(血虛),혈어(血瘀),혈열(血熱),출혈(出血)등의 4종류로 나눌 수 있다.

혈허증(血虛症)
   혈액이 부족하여 영양공급 기능을 읽허 버리는 병변을 말한다. 주요 증상은 안면창백 또는 노란색,입술의 하야색,어지러움,눈앞 순간 캄    캄,가슴 뜀,불면증,혓바닥 담백한색,맥이 쇠약하고 부력함 등이다. 치료는 사물탕,당귀보혈탕,보간탕 등으로 보혈시켜야한다.
혈어증(血瘀症)
   혈액의 운행이 장애를 받아서 국부의 맥관 또은 장부 중에 엉키거나 맥관을 벗어나 어떤 부위에 혈액이 엉키는 것을 말한다. 주요 증상은    어혈이 있는 부위의 아픔,어혈 부위의 고정,혹은 종과 덩어리,출혈,자반증,혓바닥의 보라색됨 또는 어혈점,맥이 가늘고 부드럽지 못함 등    이다. 치료는 피를 활발하게 하고 어혈을 녹이는 법을 위조로 하여 각각의 증에 따라 그에 맞는 처방을 선용한다.
혈열증(血熱症)
   혈에 열이 있거나 열기운이 혈에 침입하여 나타나는 증을 가리킨다. 주요 증상은 가슴답답함,간혹 발광,몸의 열 야간에 더욱 심함,입이    마르고 음식을 좋아하지 않음,각종 출혈증,혓바닥의 홍색,맥이 가늘고 빠름이다. 치료는 청영탕이나 서각지황탕류로써 혈을 시원하게 하    고 차게 해야 된다.
출혈증(出血症)
  혈액이 맥외로 넘처 흐르는 것을 출혈이라고 하는데, 3종류로 나룰 수 있다.
 ㉠혈열 출혈: 혈의 열로써 출혈함을 말하며,주요 증상은 출혈,가슴답답함,혓바닥 홍색,맥이 가늘고 빠른 증상이며,치료는 삼황사심탕이나     서각지황탕류로 피를 서늘하고 차게 한다.
 ㉡기허 출혈: 비장의 기가 허하혀 혈을 조절하지 못하므로 출혈됨을 말하며,주 증상은 출혈,기운없음,권태 무력,혓바닥 담백색,맥이 세약     하고 무력한 증상이며 치료는 귀비탕을 써서 기를 돋우고 피를 조절한다.
㉢혈허출혈: 어혈이 안에 쌓여 맥관을 막아버림으로써 혈액이 정상적으로 순행되지 못하므로 출혈함을 말하며,주증상은 출혈하되 혈색은    검은 보라색이고 핏덩어리가 섞여 있고 혀색은 보라색 또는 어혈반을 띄고 맥은 매끄럽지 못하며 치료는 피를 활발하게 하여 지혈 시킨    다.

                    

3,'침묵의 악마'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의 두 얼굴
                                     LDL:동맥경화 유발          HDL:과잉 지질 없애

  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에서 단독으로 있는게 아니라 지단백(脂蛋白)과 결합한 상태로 존재한다. 콜레스테롤이 화물이라면 지단백 입자는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트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단백은 크게 저밀도 지단백(LDL)과 고비중 지단백(HDL)으로 나뉘는데 전자와 결합한 콜레스테롤은 '해로운'콜레스테롤,후자와 결합한 것은 '이로운'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른다.
LDL은 간에서 합성됐거나 소장으로 흡수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밀도가 낮아 이동속도가 느리다.따라서 과잉의 LDL-콜레스테롤은 혈액속의 칼슘과 결합하거나 대식(大食)세포에 잡아먹힌 다음 관상동맥에 엉겨붙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

반면 HDL은 부피가 작고 밀도가 높아 조직과 혈액속 잉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담아 간으로 운반해 필요한 생리물질을 만드는데 쓰이게 하거나 연소되도록 유도한다.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시 LDL-콜레스테롤이 130미만,HDL-콜레스테롤이 60이상이면 이상적이다.흔히 말하는 총 콜레스테롤은 'HDL-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중성지방/5'로 계샨된다. 요즘에는 HDL이 높을수록,LDL이 낮을수록 유익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발꿈치 단단하면 적신호

    콜레스테롤은 '침묵의 악마'로 불릴 만큼 흡연 다음으로 심장 관상동맥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비만하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사람이 눈껴풀이나 팔꿈치 발뒤꿈치를  만져봤을 때 두틈하고 단단한 감촉의 살짐이 잡힌다면 10년 이상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지됐다는 증거다. 언젠가는 심장관상동맥질환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갈 폭탄을 안고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200mg/dl(미국 고지혈증학회)이하일 때 정상으로 본다. 240 이 넘으면 고지혈증으로 진단돼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평소 과식하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개 경계치인 200~240범위에 놓이게 되는데 가장 조심해야 할 그룹이다.

계란 오징어 새우 굴 조개 등 미각•후각적인 차원에서 구미를 당기는 식품들은 대부분 콜레스테롤이 높은 편이다.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들 음식을 삼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미숙 서울여대 영양학과 교수는 "계란 오징어 같은 콜레스테롤 고함량 음식보다도 삼겹살 차돌박이 같은 붉은색 육류가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주범"이라며 "기름이 뚝뚝 떨러지는 육류는 포화지방산이 많아 이 지방산이 상당량 콜레스테롤로 변한다"고 말했다.

특히 '계란에는 레시틴이 들어 있어 과잉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질을 운반해 부족한 곳으로 옮겨주는 역햘을 하므로 문제될 게 없다'며 "다양한 영양소가 농축돼 있는 계란을 콜레스테롤이 무서워 기피한다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이라고 반박했다.의학적으로도 음식물로 흡수되는 콜레스테톨 양이 1 이라면 포화지방산 형태로 섭취돼 체내에서 콜레스테롤로 바뀌는 양은 7인 것으로 연구돼 있다. 그러나 대략 계란 두 개(100g)에는 470mg의 콜레스테롤이 포함돼 있어 하루 최대 허용량인 400mg을 뛰어넘는다.
이에 대해 오동주 고려대 구로병원장(순환기내과)은 "콜레스테롤을 섭취해도 절반은 변으로 그냥 배출되고 나머지 절반만 소장과 간을 거쳐 전신으로 퍼진다"며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해도 사람들의 70%는 콜레스테롤이 상승하지 않는 무반응자인 만큼 정상인이라면 계란을 여러 개 먹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성인병을 갖고 있는 사람은 2개이상 먹는 것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란 외에 밀크셰이크나 크림 마요네즈 과자 빵류 등에 많이 첨가되므로 고위험군은 이런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다만 계란 흰자는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 않은 고단백식품이므로 안심해도 좋다고 한다.오징어 새우 굴 조개 전복 해삼류등도 콜레스테롤에 관한 논란이 많은 식품이다. 일부 학자들은 "오징어에 함유된 타우린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피로회복 혈액정화 효과가 있다"며 "과잉섭취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또 오징어를 제외한 나머지 해산물에는 키토산(새우나 게 껍데기 구성물질)이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간에 축적된 중성지방을 흡착해 없애고, EPA DHA와 같은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해로운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주장도 일반화돼 있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아직도 과학적인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다. 오 원장은 "새우나 게 같은 해산물은 서양인보다 섭취량이 적기 때문에 그다지 걱정하지 앟는다 치더라도 마른 오징어는 자주 먹는 데다 생오징어보다 콜레스테롤이 더 많이 농축돼 있어 조심해야 할 음식"이라고 말했다.<정종호 기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른 고지혈증 진단기준(단위 mg/dl) 

 총 콜레스테롤

 240 이상           높음,고지혈증 확진

 200~239           경계역,요주의

 200 미만           적 합

 LDL

 190 이상           매우 위험

 160 이상           위험

 130~159           경계역,요주의

 100~129           높은 정상

 100 미만           적합

 

 HDL

 40 이상            안전할 수 있는 최소치

 60 이상            적합

◆콜레스테롤 이렇게 낮추자
          -담배 술 끊고 삼겹살 멀리하라,    1주일에 3~4시간 운동...음식조절 효과 없으면 약물요법-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는 식사요법과 적절한 운동,금연등 3가지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같은 생활요법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약물복용을 통해 강제로 떨어뜨릴 필요가 있다.
 
*흡연.음주는 지방축적 초래
   
 식사요법의 첫 번째 수칙은 계란 노른자,마른 오징어,장어,버터,오리고기 같은 콜레스테롤 고함량 식품을 피하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포화지방산이 많은 동물성 지방이나 식물성 팜유등을 줄이는 일이다. 포화지방산이 변화돼 콜레스테롤이 되는 양이 원래 콜레스테롤 형태로 흡수된 양의 7배에 달하기 때문이다.기름진 육류 부위(삼겹살 차돌박이),가공육(베이컨 소시지 햄),기름에 튀긴 음식을 과잉 섭취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밥 빵 감자 같은 탄수화물도 안심할 수는 없다. 잉여분의 탄수화물은 중성지방으로 저장된 후 콜레스테롤로 바뀐다. 더욱이 음주까지 하면 더 많은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변화된다. 배가 불룩 튀어나오거나 이렇다할 증상은 없지만 종국엔 내장,얼굴,간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형 비만''이중턱''지방간'이 되고 당뇨병,담석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침착으로 동맥경화 증후가 생겼다면 최소 1주일에 1400㎉ 상당의 운동(약3~4시간)을 해야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현상유지를 뛰어넘어 동맥경화를 개선하려면 1주일에 2200㎉ 운동량(약 5~6시간)이요구된다.
식사를 하루 세끼씩 하면서 체중이 줄어든다면 성공적이다. 이럴 경우 총 콜레스테롤치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HDL) 결합 콜레스테롤도 소폭 증가한다.

흡연은 지방의 합성과 축적을 촉진한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혈관으로 실어나르는 몸에 해로운 저밀도지단백(LDL)을 산회시키고 고밀도지단백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유발한다.

*약물요법으로 낮춘다
   남자는 45세 이상,여자는 55세 이상이 되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위험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흡연 비만 고혈압 당뇨병을 갖고 있다면 그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 이 같은 위험성은 콜레스테롤에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음식조절을 통해 아무리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도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 양이 훨씬 더 많다면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마른 체질인데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사람은 식사.운동요법으로 잘 내려 가지 않는 특성이 잇기 때문에 약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잘 합성되는 경우도 물론이다.

대표적인 약물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효소를 저해하는 스타틴 계열이 함유된 것들이다.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로바스타틴등이 주로 처방된다. 대략 1~3개월 복용하면 LDL-콜레스테롤은 30~40%,중성지방은 10~30% 감소된다.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은 2~15%높여준다. 고지혈증 치료제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한국화이자의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가 가장 효과가 좋아 최단시간 안에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하지만 다른 약들도 복용기간이 다소 길어질 뿐 치료에 필요한 충분한 약효를 갖추고 있다.

최근 나온 약물로는 심바스타틴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차단하는 에제티미브를 복합한 한국 MSD의 '바이토린'이 주목받고 있다. 간과 소장에서 동시에 콜레스테롤 합성과 흡수를 막으므로 약효 상승효과가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같은 시기에 나온 중외제약의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는 2mg의 저용량으로 LDL-콜레스테롤을 40%이상 낮추고 기존 제제보다 HDL-콜레스테롤 수치를 월등히 높인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박정희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고지혈증 환자 하루 열량섭취기준

구분

지방질

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

단일 불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탄수화물

 단백질

기준(총열량의)

15~20%

 6%미만

 6%내외

 10%미만

섭취량200mg이하

 60~65%

 15~20%

*스낵 즐기면 비만.심장병 위험

  음식을 튀기거나 향미가 좋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식용 기름은 여러 가지 기준으로 분류되는데 잘 분별해 써야 비만 심장병 뇌졸중 고지혈증 등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식용 기름은 우선 천연기름과 인공기름으로 나뉜다.인공적 기름인 쇼팅유나 마가린에는 트랜스지방이라는 천연에 없는 분자구조가 들어있다. 트랜스지방은 액체기름을 수소첨가반응을 통해 경화유로 변화시킨 것으로 팝콘 튀김류 스낵류 등과 바삭거리는 맛이 나는 피자 도넛 과자 빵류를 만들 때 쓴다. 값이 싸고 음식 유통기한을 늘리고 음식을 먹기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사용량이 줄지 않고 있다.

오동주 고려대 구로병원장(순환기내과)은 "트랜스지방은 몸에 해로운 저밀도지단백(LDL)결합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이로운 고밀도지단백(HDL)결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유해작용이 포화지방의 2배에 달한다"며 "식물성 지방이라고 믿고 있는 마가린도 식물성 기름을 포화시킨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어 동물성 지방인 버터보다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천연기름은 식물성과 동물성,탄소에 매달린 수소의 포화도에 따라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으로 나뉜다.쇠기름,돼지기름,버터등 동물성 기름은 대부분 상온에서 고체상태로 존재하는 포화지방산으로서 체내에 흡수돼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그동안의 많은 역학조사를 종합하면 포화지방 섭취가 증가할수록 심장병 뇌졸중 고지혈증은 물론 대장암과 유방암 발병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동물지방이 고열을 받아 트랜스지방으로 변한 뒤 공기 중에 산화돼 아크롤레인이라는 독성물질을 만들면 이런 위험성은 더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식물성 불포화지방산 위주로 구성돼 있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어 이런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러나 포화지방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팜유(라면),코코넛기름(커피크림)등은 체내에서 콜레스네롤로 바뀌기 십상이므로 피해야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이중 결합의 숫자에 따라 하나인 단가와 여러 개인 다가로 나뉜다. 다가불포화지방산은 다시 이중결합이 처음 나타나는 탄소위치에 따라 오메가 -3와 오메가 -6로 나뉜다. 올리브유 카톨라유(유채씨기름)나 호도 잣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의 기름은 단가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콜레스테롤 증감에는 영향이 업지만 LDL-콜레스테롤이 산화돼 혈관에 들어붙는 것을 막아준다.

반면 홍화유 해바라기씨기름 콩기름 참기름 옥수수기름 같이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식용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추지만 혈전 생성 가능성은 높다. 다가불포화지방산 중 오메가 -3가 많은 들기름이나 대구간유등은 콜레스테롤 감소효과가 가장 크고 혈전생성을 억제해 심장병예방에 효과적이다.한국인은 서구인에 비해 오메가 -3섭취 비중이 높지만 등푸른 생선류와 쇠비름 들깨기름을 더 많이 먹는게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식품(mg/100g)

1,어패류: 말린오징어(25),오징어(312),성게(219),보리새우(218),뱀장어(193),새우(175),소라(151)미꾸라지(140), 문어(135),뱅어(133),
바다뱀장어(111),꽁치(108),갈치(921),전복(91),청어(85),도루묵(84),참도미(82),정어리(82),은어(80),계(80)잉어(74),연어(73),고등어(70)

2,육류: 쇠간(277),닭고기(131),병아리(93),양고기(93),소혀(81),오리고기(76),쇠고기(76),돼지고기(68),칠면조(72),햄(71),닭가슴살(54)

3,난류: 난황(1310),메추리알(628),달걀(428),대구알젓(2950),말린청어알(295)

4,유지류: 버터(2210),마요네스(190),돼지기름(123),  

 5,유제품:치즈(89),아이스크림(26)연유(22),우유(11)
                                                            글:    세브란스병원 영양관리위원회  

   콜레스테롤 없어도 안되지만 너무 많으면 ‘병’ ,  콜레스테롤을 단순히 건강의 ’적’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크게 틀린 생각은 아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인체에 무슨 악영향을 미치며 어떻게  줄일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쁘거나 혹은 좋거나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전체 중 7%에 해당하는 혈액 속에 떠다니는 것들이다.그러나 혈액 속 콜레스테롤 전부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에서 아포단백(apoprodstein)이라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고밀도지단백(HDL:High Density Lipoprotein)과 저밀도지단백(LDL:Lew Density Lipoprodtein) 상태로 운반된다. 이 중 LDL이 동맥경화를 촉진시키는 위험인자로 소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린다. 반면 HDL은 혈관벽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을 제거하는 것으로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한다.

 HDL은 혈관에 쌓인 지방덩어리를 간으로 끌고 가 분해시키는 ‘청소부’역할을 한다. 따라서 인체 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정상기준치도 40mg/dl 이상이어야 한다는 하한선만 정해져 있다.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없이 무병장수하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HDL이 60mg/dl이상으로 높다고 한다.
이 정상보다 1mg/dl씩 떨어질 때마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은 2∼3%씩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LDL은 수도관을 부식시키는 녹처럼 혈관을 파괴시키는 독이다. 뿐만 아니라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킨다.특히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을 막아 좁아지게 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심장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이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정상 기준치가 130mg/dl미만으로 정해져 있다.그러나 미국 국립보건원은 최근 LDL의 최적 기준을 기존의  130mg/dl이하에서 100mg/dl이하로 대폭 낮췃다. 이 같은 배경에는 LDL을 떨으 뜨리면 떨어뜨릴수록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성별이나 연령.몸부게,식사,운동,당뇨병,등 질환 호르몬제등 약물에 의해서 영향 받을 수 있다.

몸속 총 콜레스테롤의 정상 기준치는 200mg/dl미만이다. 총 콜레스테롤이 220mg/dl이상이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현저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총 콜레스테롤이 300mg/dl이상인 사람은 정상기준 200mg/dl인 사람보다 심장 마비로 사망할 확률이 4배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가 있다. 240mg/dl인 경우에도 심장병    발생률이 200mg/dl인 사람보다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경우 최근 보건복지부의 국민영양 조사 결과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을 넘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률이 정상보다 2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 상위 10%에 해당된다. 한국 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를 기준으로 상위 10%를 약물복용 등이 필요한 치료기준치로, 상위 25%는 경계치로 정하고 있다.

총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점은 의학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러나 총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총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정상보다 혈관이 잘 터지므로  165mg/dl이하는 뇌출혈 등의 위험이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총 콜레스테롤과 뇌출혈의 발생률을 비교 조사한 결과 상호 통계상 의미 있는 차이가 없으므로 건강인의 낮은 콜레스테롤은 우려할 만한 사안이 아니고 오히려 콜레스테롤 치료 기준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중요한 물질임을 감안하면 총 콜레스테롤이 너무 낮으면 혈관이 잘터질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총 콜레스테롤을 정상 기준인 200mg/dl이하로만 유지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러므로 총 코레스테롤 의 이상적인 기준은 165mg/dl∼200mg/dl로 대부분  받아들어지고 있는 듯하다.

총콜레스테롤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HDL과 LDL의 비율이다. 즉HDL은  40mg/dl 보다 높아야 하며 ,LDL은 130(혹은 100)g/dl보다 낮아야 한다.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비용과 검사 절차가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검사해조는 것이 좋다.

 

4,김치는 건강보조 역할을 하는 "보약"

   오랜 세월 우리나라 사람에게 있어 김치는 부식의 기본이 되었으며, 신선한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A와 비타민C,비타민B군 등의 보완뿐 아니라 중요한 채소 공금원으로 반양식이나 다름 없었다.
김치는 전형적인 발효 식품이다. 담근 후 발효가 진행되면 주로 냉염성,즉 소금에 잘 견디는 성질의 미생물이 작용하는데 특히 젖산균(유산균)이 크게 관여한다. 그리하여 젖산,초산 등 유기산이 많이 생긴다.재료가 계속해서 삭고 익는 숙성과정을 겪으며 김치는 독특한 향기,맛,색깔,조직감등이 완성되고 최고의 관능적 품질을 지니게 된다.김치는 살아 있는 생명 물질이며 영양 식품이자 건강 식품이다. 김치발효는 젖산균 무리가 주축이 되어 바람직하지 않은 미생물이 점차 죽으면서 삭고 익어가는 과정이다.
젖산균은 요구르트같이 장내에서 정장작용을 한다. 이러한 김치의 항균성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또한 김치 젖산균의 항암성이나 항돌연변이성에 관한 연구도 최근 학술 발표회에서 활발하게 보고되고 있다. 보통 김치를 담글 때의 소금 농도는 3% 정도로, 김치내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할 공기가 없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병원균이나 여러 잡균의 번식이 억제된다. 그러나 유산균은 소금에 잘 견디며 공기가 없는 상태를 좋아하므로 담은 직후부터 완성하게 자란다. 그래서 김치에는 유산균종 비피더스균을 제외한 연상구균,젖산간균,폐 디오코커스, 류코노스톡등이 모두 들어 있다. 김치는 소중한 영양 물질인 비타민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B와 비타민C, 그리고 비타민A를 만드는 카로틴은 조목할 만하다. 비타민C는 공기 중에서 쉽게 분해되어 손실되지만 김치가 발효되면 산이 증가하여 비타민C가 안정되어 손실이 줄어든다.

지금 미국을 비롯한 서구인들은 마늘,파,생강 등이 건강에 유익함을 알고, 이들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며 이에 대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이런 양념류가 다 함유된 김치를 담궈 먹는 우리는 그동안 많은 종류의 김치를 담그고, 지방의 특색에 맞게 개발해 온 조상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서양에서도 김치를 완벽에 가까운 건강식품이라고 인식하고 그들의 식성에 맞는 김치를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김치의 재료: 배추,무,고추가루,마늘,젖갈,쪽파등등
나,배추잎 :푸른엽록소는 암을 이르키는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젔다.
다,고추가루 :매운맛과 붉은 빛깔부여,매운맛은 자극적이어서 입안 그리고 위장까지 자극을 하지만 이것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캡사이신이라고 하는 이 매운 성분이 최근에 지방질대사에 관여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피부를 곱게 한다 하여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다. 또 캡산틴이라고 하는 붉은 빛깔 성분은 비타민 A의 원료가 되고 항산화작용
                  즉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고추에는 비타민 C가 유난히 많다.
                  ☆캡사이신(capsaicin) 성분은 간암세포에 대해 성장억제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최초로 밝혀 졌다,(영남대 약학대학 김정애
                    교수 연구논문)
라,마늘 :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 안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성되도록 하여 힘을 내게 하므로 강장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항산화작용과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어서 건강 기능식품으로 세계적으로 공인되고 있다.
마,새우젓,멸치젓 :멸치나 새우가 숙성되는 동안 단백질이 분해되어 구수한 아미노산이 생성되고,감칠맛  나는 성분들도 생성되어 조화된
              감칠맛을 낸다. 젖갈 또한 양질의 아미노산을 공급해 주고, 비타민이나 칼슘도 공급해 주며 김치숙성에 관여하는 젖산규의              먹이가 된다.
바,김치는 젖산발효식품 :젖산규은 이로운 작용을 한다. 대표적인 것으로 요구르트를 먹고 있다.
               김치에도 젖산균이 1그램에 1억마리나 들어있다. 이들 균은 김치중의 해로운 균들을 몰아내서 자연살균이 되는 셈이다.또한
               몸안에 들어가서는 이로운 작용을 하는 장내세균의 활동을 도와  준다,
사,김치의 효과: 김치는 밥이 잘 넘어가도록하고 소화를 도와주는 반찬이다.더욱이 배추중의 식이섬유,고추중의 캡사이신,캡산틴,카로틴
              ,비타민C,마늘의 알리신,그리고 젖산균등 우리 몸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들의 총 집합체가 김치라는 점에서 어느 값
              비싼 보약에 손색이 없다.

 *「김치」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증 예방-혈관내 지방축적 방지(혈액실험 통해 첫 입증)
               동맥경화증: 혈관을 이루고 있는 세포 하나 하나가 혈액을 충분하게 갖고 있지 못한 상태를 말함,
                                

각종 김치류(100g)의 영양 성분

 종   류

 배추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동치미

 나박김치

열량(㎉)

  29.00

 31.00

 40.00

 45.00

  9.00

 12.00

당백질(g)

   2.20

  3.00

  2.10

  2.50

  0.70

  0.80

질질(g)

   0.50

  0.60

  0.50

  0.60

  0.20

  0.10

당질(g)

   4.70

  4.60

  7.00

  7.80

  1.10

  1.70

성유소(g)

   0.70

  0.70

  0.80

  0.70

  0.40

  0.80

칼슘(㎎)

  45.00

 44.00

 43.00

 42.00

  1.00

 36.00

인(㎎)

  28.00

 26.00

 23.00

 21.00

 12.00

  7.00

철(㎎)

   0.40

  0.30

  0.40

  0.40

  0.20

  0.10

비타민A(RE)

 16.00

122.00

  9.00

 95.00

  0.06

 57.00

비타민B1(㎎)

   0.05

  0.04

  0.04

  0.04

  0.01

  0.03

비타민B2(㎎)

   0.08

  0.06

  0.06

  0.07

  0.03

  0.06

나이아신(㎎)

   0.50

  0.40

  0.40

  0.50

  1.00

  0.50

비타민C(㎎)

  21.00

 22.00

 11.00

 20.00

  7.00

 10.00

   

5, 시래기 된장국의 영양학

무청으로 만드는 시래기에는 비타민C는 파괴 되더라도 지용성 비타민인 베타카로틴을 비롯하여 엽록소, 규소,섬유질 등이 남아있다.  
 가, 규소
     베타칼틴은 체내에 들어가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대기오염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준다.또한 항산화영양소로서 활성사나소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해 준다. 또한 시래기 섬유질 속에 들어 있는 규소는 동맥경화에 유효하고 골다공증의 예방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미네랄이다.
 또한 규소는 동맥벽의 쇠약이나 손상을 막아주는데 ,이 동맥벽의 약화가 동맥경화의 전제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나, 야채
    즙으로 마시기보다 씹어먹으면 좋다. 요즘 야채생즙이 유행되고 있는데 1㎏의 생야채를 즙을 내어 먹는 것보다 1백50g의 야채를 그냥 씹어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낫다는 것은 바로 규소 때문이다. 생즙에는 섬유질이 제거되어 규소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규소는 비타민C와 함께 혈관벽의 재료인 콜라겐이란 단백질을 생합성하는 데 매우 긴요한 영양소이다.
그 밖에도 규소는 골격을 강화시키고 모발,손톱,치아 등의  정상적인 발육과 유지에 필요하다.
규소가 부족하면 손톱,발톱이 부러지기 쉽고,주름살이 잘 생기며,탈모,불면증,골다공증 등이 유발되기 쉽다.야채의 섬유질에는 규소가 풍부하므로  업신여겨서는 안 된다. 시래기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섬유질의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질병
 (1)직접적으로 생기는 병:대장게실증,변비,직장암,등
 (2)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병: 충수염,과민성대장증후군,치질,정맥류,당뇨병,저혈당증,십이지장궤양
                                              담석증,동맥경화증,고지혈증 등이다.
다, 섬유질(생리적 작용)
  (1)섬유질은 수분을 흡착하여  변의 부피를 늘려 배설을 용이하게 하므로 변비나 대장게실증을 예방한다
  (2)섬유질은 장내에 기생하는 젖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용한 세균의 번식을 도와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함으로써 대장균이나 웰치균등  유해균의 ㅂㄴ식을 억제한다.
  (3)섬유질은 발암물질,중금속,콜레스테롤,중성지방,담즙산 등을 흡착하여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는데,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의 경우 20%이상이나 흡착 배설한다. 섬유질은 담즙산이 간장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 변으로 배설시키므로 결과적으로 콜레스테롤의 수준을 낮춘다.
  (4)섬유질은 장벽에서의 당분의 흡수를 완만하게 진행되도록 하므로 고혈당과 저혈당 상태를 다같이 예방할 수 있다.섬유질의 충분한 섭취는 약화된 췌장의 능력에 맞춰서 당분을 처리할 수 있게 도와주며,댱뇨병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5)섬유질은 영양소가 아니다. 그러나 비타민, 미네랄,아미노산,지방산,탄수화물 등 5대 영양소 못지 않게 겅강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기 때문에 제6의 영양소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은 저작(咀嚼)을 많이 하게끔 하는데,오래 씹을수록 귀밑샘에서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 진다. 파로틴은 일명 불로장수 호르몬이라고도 한다.그래서 많이 씹는 것이 좋은 것이다. 또한 콩으로 발효된 된장에는 각종 필수아미노산,필수지방산,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간강에 좋으면서 발효식품이므로 소화흡수가 좋다. 겨울철에는 시래기 된장국으로 건강장수를 누려보자…                                                   자료:   건강의학평론가  원 태 진 회장 논술에서

<무의 잎과 뿌리의 성분>

  구   분

섬유(g)

칼슘(㎎)

철 (㎎)

카륨(㎎)

카로틴(㎍)

비타민B2(㎎)

비타민C(㎎)

      잎

 1.1

 210

 2.5

 320

 2600

 0.13

 70

    뿌 리

 0.6

 30

 0.3

 240

 0

 0.02

 15


6, 차와 건강(健康)

가,환절기 건강을 위한 전통차

(1)국화차; 국화는 감기로 인한 두통과 해열에 효과적이다. 약용으로 사용하는 황국을 약제상에서 구입할 수 있다.미리 뜨겁게 해준 찻잔에 마른 국화 서너송이를 넣고 끓인 물을 붓는다. 마른 국화에 물이 배면서
꽃잎이 퍼지면 꿀을 타서 마신다. 속눈썹이 각막을 찔러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나는 경우에도 효과가있다.

(2)갈근차: 갈근차는 해독작용이 있어 주독을 푸는데 그만이다.열이나고 으슬으슬 추우면서 머리가 아픈감기증세가 있을 때 먹어도 효과가 있다.특별히 주의할점은 없지만 소화기가 차서 구토를 하는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갈근 20g에 물 1ℓ를 붓고 끓여 색깔이 어려나오면 따뜻하게 마신다.

(3)감초차: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한약 조제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감초다. 흔히 감초는 다른 약제와 함께 넣고 달이는 약초로 알고 있지만 감초도 사용하기에 따라 훌륭한 약제가 될 수 있다.
감초는 기침을 멎게 하며,해열,해독작용을 한다. 각종 위장병, 인후두염 등 염증을 다스려 주기도 한다.
감초와 도라지 비율을 1;3으로 가루내어 물을 적당량 부어 먹으면 목소리가 쉬었을 때나 묵안이 붓고 아픞때 좋다.

(4)생강차: 생강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빠르게  하는 성분이 몸을 데워 준다. 따라서 감기치료에 효과적이며.위를 튼튼히 하는 기능도 있다.기침과 딸국질을 멈추게 하며,  살균작용의 효과도 있다.
생강 1개를 물 1리터에 넣어 끓이는데 미리 생강을 얇게 저며서 꿀이나 설탕에 잰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것도 좋다.

(5)봉수탕: 잣의 주성분은 올레인산과 리놀렌산, 자주 복용하면 허약체질을 보호할 수 있고,배변에 좋다.
호두는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을 가진 식품으로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기침이 심한 아이들에게 좋고
특히 가래가 끓는 어른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잣은 고깔을 떼고 호두는 속껍질을 벗겨 놓고, 한지를 깔고 잣과 호두를 각각 곱게 다진 후 찻잔에 2큰술 정도 넣고 끓는 물을 붓는다. 곱게 다진 호두와 잣가루를 질이 좋은 꿀에 고루 섞어 재워 두었다가 필요 할 때 마다 물 1컵에 1큰술 타서 먹으면 잣과 호두, 꿀이 어우러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6)쑥차 : 쑥에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저항력을 길러 주므로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다.
또 일반 야채류와는 달이 철, 칼슘등 무기질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위장병과 변비등에 효과가 있다.

(7)오미자차: 시고, 짜고, 달고, 쓰고,매운 다섯가지 맛을 지닌 오미자는 특히 상한 신맛이 난다.자양,강장효과가 있어 주로 허약,피로,무력감 등에 쓰이며, 기침과 천식에도  많이 이용된다. 가래가 끓고 잔기침이 심할 때나 당뇨로 갈증이 심한 경우에 좋다.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졸음을 쫒고 과로로 인한 시력감퇴나 기억력 감퇴에도 좋다.단 위궤양,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물 1리터에 오미자 10g,밤2개,대추2개를 넣어 끓인다. 밤,대추를 먼저 끓인 후 오미자를 달이는 것이 좋다.

(8)결명자차: 옛날부터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간장과 신장에 좋은 차로 애용되었다.결명의 씨앗을 살짝 볶아 끓이는데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결명자를 냉수에 살짝 행구어 주전자에 끓인다.센불에서 10분정도 끓인후 불을 끄고 10가량 놓아두면 빛깔이 잘 우러난다.

(9)표고차 : 표고버섯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도 많은 효소가 있어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또한 암을 억
제하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혈액순환을 돕는 에리타테닌 성분이 들어있어 고혈압 동맥경화등에 효험이 있다. 감기 초기에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기 시작할 때 마시면 좋다.꿀이나 설탕 등을 섞어 달여 마시면 기침 가래에도 효과가 있다.

(10)모과차 : 무기질이 풍부하고 플라보노이드,사포닌,비타민C유기산,탄닌등이 들어있어 감기의 열을
내리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준다. 기침,가래,천식에 효과가 크다.추울 때 쥐가 잘 나는 사람에게도 좋다.
무릎이나,허리등 관절이 시린 사람에게도 효능이 있다. 「본초 각목」에는 주독을 풀고 가래를 없애준다속이 울렁 거릴 때 속을 가라 않지고 구워 먹으면 설사에 잘 듣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잘 긱은 모과를 3-5미리미터 두께로 썰고 꿀이나 설탕을 넣어 여러 켜 재워두고 이용한다.이때 껍질을 벗겨서는 안되고 씨는 버려야 한다.

(11)유자차 :소화불량 감기에 효과가 좋으며,숙취를 풀어주기 때문에 음주 후에도 좋다. 꿀을 사용햘때는
유자가 푹 잠기도록 해야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된다.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차를  마실 때 마다 1숟갈씩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12)구기자차: 구기자는 강장제,해열제로 허리가 아픈데에도 잘 듣는다.「본초강목」에는 「체내에 있는 사기(邪氣),가슴의 염증,갈증을 수반하는 당뇨병이나 신경이 마비되는 질병에 좋다」고 적혀있다.
물 1ℓ에 구기자 20g을 넣고 빨간 빛이 우러날 때 까지 끓이면 된다.

(13)당귀차: 승검초의 뿌리를 당귀하고 한다. 피의 순환을 돕는 약으로 유명하다.그래서 빈혈증,복통,월경통등의 부인들이 전래부터 애용해 왔다.진통,보혈,신경진정등에도 특효가 있다.당귀를 깨끗하게 씻어 통째로 또는 잘 게 썰어 주전자에 넣고 센불로 한번 끓이다가,약한불로 은근하게 끓여야 독특하고 진한 향기를 맛볼 수 있다.

(14)대추차: 대추는 노화를 방지하는 신비로운 식품이다.또 조상들이 신경안정제로 즐겨 쓴 대표적인 한방생약,대추에는 당분ㆍ섬유질ㆍ칼슘ㆍ철분등이 많아 감기,천식등에도 좋다.
물 1.8리터에 대추 30개를 넣고 끓이는데 물이 2/3정도 줄어들 때 대추를 건저내 체에 가볍게 문질러 씨와 껍질을 골라낸다.체로 받쳐낸 대추과육과 끓여 낸 물을 섞고 줄어든 물의 분량 만큼 물을 보충해 2시간 정도 달인다.

(15)인삼차: 인삼은 대표적인 강장보신용 생약이다. 미삼이나 수삼을 사용, 센불에 한번 끓이고,약한 불로 2시간 가량 달인다
.
(16)더덕차:더덕차는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17)박하차:(박하의 향기가 높은 것은 박하뇌(薄荷腦)로 알려진 멘톨(Menthol) 성분이 다량(70∼90%)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약효는 구풍(驅風),건위(健胃),산열(散熱),소종(消腫), 즉 풍을 몰아내고 위를 실하게 해주며 열을 쫓고 종기를 가시게 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 까닭에 예로부터 소화불량을 비롯하여 가슴과 배가 부풀어 오를 때, 부스럼이 났을 때 등의 제반 증세에 대한 치료약으로 쓰여져왔다. 기미는 서늘하고 약간 매운 맛이 난다. 차거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음력 3∼4월에 새순이 돋아난 박하(개박하가 아닌 참 박하라야 제격이다)를 구해 잎을 따서 일단 시루나 적당한 용기에 살풋 찐다. 그 다음 이를 음건하여 습기가 없고 서늘한 장소에 보관했다가, 더위가 사람의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거나, 세상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고 막막할 때,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시도록 한다. 

(18)매실차:매화열매의 생약명에는 매실,오매(烏梅),훈매(熏梅),소연(巢煙)등이 있다. 약재로 쓰이는 매실은 5∼6월경 덜 익은 청매실(푸른 열매)을 채취하여 섭씨 40도 정도의 약한 불에 쬐어 혹은 연기에 그을려 과육(果肉)의 색이 황갈색으로 노랗게 변한 것(약 60%정도 건조)을 햇볕에 말려 만든다. 마르게 되면 매실의 빛깔이 흑갈색으로 변하므로 오매라고 한다. 이를 뜨거운 물에 탕전하여 꿀 따위를 섞어 마시면 새콤하면서도 맛있는 매실차가 된다. 아미그달린(amygdalin),청산,능금산,구연산 등을 함유하고 있는 강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의 기미는 시고 따뜻하다. <동의보감>에는 오매를 일러 "염을 제거하고 토역을 그치게 하며,갈증과 이질과 열과 뼈가 쑤시는 것을 다스리며,주독을 풀고 상한과 곽란과 조갈증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이는 맬실이 그 특유의 산미(酸味)로 타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간기능을 보호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매실은 약재로서 강력한 살균.해동.정혈.정정작용을 하기 때문에 해열,진해,수렴,지사.구충등의 효능이 있으며 기침,토사,목이 붓고 아픈 증세,설사,이질,혈변,산후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입안이 심하게 마르는 증세,회충으로 인한 복통 등의 질환에 사용된다고 한다.
따라서 예전에는 민간요법으로 "매실고"를 만들어 아이들의 배앓이에 사용하기도 했다.
매실에 대한 여러 연구에 의하면 매실은 식욕부진,소화불량,식중독,위경련,장염등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매실은 또한 덜 익은 열매를 같은 양의 설탕과 함께 10배 가량의 소주에 담가서 매실주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식욕부진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치유의 효험이 있다.
한편 중국 사람들은 잘 익은 매실을 꿀이나 설탕에 조려서 먹으며, 일본에서는 ‘우메보시’라하여 매실을 자소(紫蘇) 잎사귀와 함께 소금에 절여 식품으로 애용한다. 서양에서도 매실을 식욕증진,갈증해소의 식품으로 혹은 정력제로 사용한다.

매실엑기스도 유용하다, 청매실을 채취해 이를 곱게 잘찧어서 짜낸 즙을 햇볕에 말리거나 약한 불로 건조시키면 검고 진득한 매실액기스가 된다. 찻술로 반 정도의 분량을 그냥 먹는 것이 좋으나,너무 시다 싶으면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셔도 된다.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매실액기스를 1대2의 비율로 물에 희석해 약 2주일 동안만 환부를 마사지하면 여들름이 감쪽같이 없어진다고 한다. 여성의 대하 및 냉증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피부 노화를 방지시켜 늘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준다고도 한다.

 나,스트레스 해소 및 각종 성인병 예방차

(1)구기자차: 구기자는 가장 보양효과가 뛰어나고 침침한 눈을 밝게 해 중,장년층에 특히 좋다.몸이 추울 때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칼슘성분이 많아 체내 염분배설을 촉진시켜 주므로
고혈압 예방 및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다.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장수의 묘약으로 구기자를 애용했다는 사실이 문헌으로 전해진다.물 1리터에 구기자 20그램을 넣고 빨간 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이면 된다.
구기자차는 특히 골다공증과 빈혈에 좋다.

(2)당귀차: 당귀는 조혈작용,혈액순환,진통작용이 있다.또 대변을 잘 노오게 하여 변비에도 좋으며, 지혈작용도 한다. 두통이 있을 때는 당귀 12g을 하루 분량으로 잡아 물 3백㎖를 부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물의 양은 적당히 잡아 연하게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빈혈에는 당귀와 천궁을 2;1의 비율로 섞어 가루로 낸 뒤 물과 술(30%)을 섞어 색깔이 우러나올 정도로 달여 먹는다. 물의 양은 적당히 잡아 연하게 달여 마시는 것이 좋다.

(3)두충차: 두충차는 간을 보호하고 뼈와 군육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좋게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중년이후의 체력감퇴,정력감퇴에 좋다.또 요통치료효과도 있는데 허리가 냉하여 아플 때는 두충 6백g을 술 3ℓ
에 열흘동안 담가 두었다가 걸러서 하루에 30㏄씩 마신다.비타민C가 풍부하여 고혈압,동맥경화,관절통 등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비만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저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기력을 돋우고 정력을 더하며,근골을 단단하게 해 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허리가 아프거나 다리에 힘이 없는 사람,산후조리나,현기증, 이명증에도 효과가 뛰어난다.

(4)솔잎차: 솔잎에는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 동맥경화,중풍예방,위장병에 좋다. 유기산이 풍부해 감기와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5)칡차(갈근차): 한방에서 갈근으로 불리는 칡뿌리는 성질이 서늘해 주독을 풀어주고 술을 빨리 깨게한다
갈증해소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 땀 많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이뇨 작용으로 몸속의 노폐물을 빼내주어 약물중독에도 효과적,혈압이 높은 사람이나 변비환자들이 먹어도 좋고 중년의 어깨결림에도 효험이 있다.

(6)영지벌꿀차:항암작용이 있는 영지는 정신을 맑게 해 주고 고혈압,비만에 효과가 있다.입맛을 돋우고 위장기능을 강화시키며,비만형 고혈압환자와 만성기관지염을 비롯해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7)복분자차: 야생 산딸기를 말린 복분자는 요강을 엎어 버릴정도로 오줌발이 세고 힘이 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이름,눈을 밝게 해 주고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어 소변을 자주 보거나밤에 오줌을 싸는 어린이에게 효과가 있다.동의 보감에는 남자의 정력을 강하게 하고 여자의 임신을 도와 준다고 기록되어있다.

(8)영지버섯차: 불로초라고 불리기도하는 영지버섯은 인삼 못지 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근육과 뼈를 강하게 만들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기운을 차리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다.만성 기관지염,호흡기 질환,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에도 효과적이다. 하루에 5g씩 물 3백㎖를 부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마신면 성인병 예방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9)황기차: 식은 땀이 날 때 좋고 원기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여름 오양식 중 감계탕에 황기를 넣는 이유도 바로 원기 회복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만성 위염,위 십이지장궤양,위염,신장 및 혈관장애등에도 좋다.하eh루에 12g정도를 물 3백㎖를 넣고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 황기와 멥쌀을 1;2의 비율로 준비해 황기를 달여 즙을 짜낸 다음 멥쌀과 설탕을 약간 넣어 죽을 끓인다. 그리고 귤 껍질 가루를 약간만 넣어 조금 더 끓인 뒤 하루에 두끼씩 따뜻하게 데워 먹오도 효롸를 볼 수 있다.

(10)율무차: 위장,비장을 보호하고 그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데 아주 좋은 율무차의 재료인 율무는 정확하게는 율무(薏苡),염주(川殼)등의 종인(種仁)을 가리킨다. 율무의 이명은 의인(薏人),미인(米人),이인(苡人),감미(感米),해준(解蠢),주주(朱珠),회회미(回回米),필제주(必提珠),주자미(珠子米),초주아(草珠兒),등으로 불린다. 기미는 약간 서늘하고 떫다.약재로 쓰일 율무는 가을철 과실성숙시에 과실을 채취하는데 외각(外殼)과 외피를 제거하고 햇볕에 잘 말린 다음 이를 그대로 사용하며, 때로는 초(炒,불에 볶음)하여 사용한다. 차거리로 쓰기 위해서는 볶아낸 율무를 분말로하여 공기가 잘 통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밀봉 보관하였다가 그때 그때 꺼내어 뜨거운 물에 풀어 마신다. 꿀을 섞어 마시면더욱 좋다. 율무의 효능은 건비(建脾),이수(利水),소염(消炎),해열 진통 등으로 주된 치료효과는 수종(水腫),각기(脚氣),습비(濕痺),신체동통,굴신불리(屈伸不利),폐위(肺胃),백대(白帶),우(瑀), 폐장용(肺腸癰)등이다. 율무차는 위장기능이 나쁜 사람이 마시면 좋으나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남자의 경우 머리가 나빠지고, 여자의 경우는 불임을 초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 일이다. 한방 치질 치료제의 약재에도 율무가 포함되어 있다. 약탕관이나 주전자에 물을 큰 대접으로 하나붓고, 여기에 의이인 12g,목단피 6g,도인 6g,창출6g,대황 4g,망초4g을 함께 넣어 30∼40분 달인 후 이물을 식후 1시간 전후하여 하루 3회 2주간만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11)산수유차

 한파가 잦으면 사람의 마음이 자칫 위축되기 쉽다. 거리를 거닐며 쌩쌩 달리는 바람에 절로 어깨가 움추려들기도 한다.몸의 자세가 이러하면 혈행이나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사람이 더욱더 활력이 없고 기력마저 잃게 된다. 이럴 때 마실 거리로 적당한 것이 다름 아닌 산수유차다. 밖에는 흰눈이 날리고 매서운 바람이 창문을 덜커덕 흔들며 지나갈 때, 난롯불 위에 올려놓고 은근하게 다리는 산수유차는 모락모락 솟아오르는 김의 모습에서뿐만 아니라, 마실 때 느끼는 독특한 미각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대추를 몇알 넣고 달여야 새콤달콤한 제맛이 난다. 손님을 청해놓고 산수유차를 권하며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추위가 저만치 물러나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이름만으로 향긋한 내음이 느껴지는 산수유,밤이면 두견새 피울음 토하는 매년 음력 3월경, 북녘 산엔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는데 노란 산수유꽃이 봄비에 젖어 흐느끼듯 온 나무에 가득 피어난다.

이 꽃이 핀 뒤 어른 새끼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크기의 길쭉한 타원형의 열매가 맺혀 가을이면 붉게 물든다.산수유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지역에서는 어느 곳에서나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산수유의 붉은 살(果肉)이 차재료로 쓰인다.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산수유의 기미는 따뜻하며 신맛이 있다. 간을 보호하고,땀을 멎게하는 외에 자윤(滋潤),익정(益精),,수렴(收斂)의 효능이 있어,전반적으로 허약한 남성은 물론이고,특히나 공연히 식은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장복하면 좋다. 남자들의 양위(陽胃),유정(遺精)등의 증상을 다스리고, 여자들의 자궁출혈(子宮出血),월경과다,허리나 무릎이 시리고 쿡쿡 쑤시는 증세에 효험이 있다. 소변이 시원 찮은 빈뇨증(頻尿症)의 사람이나 가끔씩 귀울림(耳鳴)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한다.

차거리나 약재로서 쓸 산수유는 10∼11월경에 빨갛게 잘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우선 과병(果柄)을 제거하고 약한 불에 그을린 다음 씨를 빼내고 남은 과육(果肉)을 따사로운 늦가을 햇살에 잘 건조시키도록 한다. 씨를 빼낼 때는 사람의 입으로 해야하고, 가급적 처녀가 입으로 산수유 열매를 깨물어 씨를 빼낸 것이 약효가 높다 하는데, 이는 사람의 타액에 대한 전래의 믿음 때문이라 여겨진다.
꿀에 재었다가 나중에 뜨거운 물에 타서 마셔도 좋으며, 적당량의 설탕과 함께 10배 정도의 소주에 담궜다 마시는 산수유주는 피로회복 및 자양강장의 효과가 크다고 한다.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백일 이상 숙성시킨 것이라야 약효가 있는데,식후나 잠자리에 들기전 부부가 함께 음용할 수 있는 일종의 금술주(琴瑟酒)로 단연 독보적이라 할 만하다.

(12)포도차

   포도나무는 포도과의 낙엽덩굴식물로 덩굴이 길 게 뻗고 퍼져나가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기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손 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녹색의 꽃이 피고, 열매인 포도는 8∼10월에 익는다.
포도의 껍질은 농자흑색,홍적색,활록색등으로 다양하고,형태도 구형,타원형,방추형등 여러 가지가 있다. 서부 아시아가 원산지인 포도의 생육조건은 원래 고온건조한 기후가 알맞기 때문에 그런 조건에서 자란 포도가 결실도 좋고 맛도 더 달다.
포도는 생으로도 많이 먹으나 쉽게 부패하기 때문에 건포도,포도주,주스,잼,젤리등의 정장식품으로 만들어 소비하고 있다. 포도는 주성분인 포도당과 과당 외에 서당,주석산,구연산,밀산등이 소량 들어있다. 그 외에 빈타민B1.비타민C,칼슘,인,철분등이 들어 있으며,껍질에는 타닌과 지방이, 씨에는 종자유가 함유되어 있다. 포도는 조혈과 피로회복,미용에 특히 좋은 과일로 술을 만들어 조금씩 오랫동안 마시게 되면 장수한다. 또한 구역질이나 구토,설사가 날 때 효과가 있으며, 신염수종,족통,류머티즘에도 좋다. 임산부가 몹시 놀래 뱃속의 태아가 충격을 받아 배가 아플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한 건포도를 먹으면 비위가 강화되고 이뇨에도 좋아 소변이 잘 나온다.
포도차를 만들 때는 잘 익은 포도를 깨끗이 씻어 즙을 내어 솥에 넣고 약간 졸인다. 졸인 즙과 꿀을 2:1의 비율로 섞어 둉기에 넣고 밀봉해 두었다가 매일 수시로  큰 숟가락 하나씩 끓인 물에 넣어 희석하여 마시면 좋은 차가 된다.

 (13)녹차
◆녹다이어트와 미용에 좋다.
     우선 녹차에는 열량이 적다.1잔 열량은 1Cal내외다. 콜라 1캔은 130Cal가 넘는다.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고 영양분 흡수를 막는다. 따라서 식사후 녹차를 마시면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다소 막을 수 있다. 마로 녹차 다이어트다.카테킨은 피부를 진정하고 노화를 억제하기도 한다. 서울대병원 정진호 교수팀의 연구결과 매주 3회씩 6주간 녹차추출물을 바른 70대 노인의 엉덩이 피부가 젊은이처럼 탱탱해졌다. 이 밖에도 녹차에는 피부에 탄력을 주고 미백 효과가 있는 비타민 A,C,B2,토코페롤등이 풍부하다.

◆녹차의 의학
   녹차의 항암효과는 여러 차례 입증됐다. 미국겅강재단 존 와이저그 박사는 "녹차를 매일 6잔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민원기 교수팀이 흡연자 20명에게 녹차 150mL를 하루 4회씩 4주간 마시게 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졌다. 환경호르몬 제거에도 녹차는 좋다. 최근에는 알레르기를 억제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실험용 쥐에게 많은 양의 녹차를 먹일수록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덜 발생했다.술과 차를 같이 마시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된다. 카페인 성분이 이뇨작용을 축진시키고 비타민C가 숙취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때문이다.

◆효과 높이는 이용법
    티맥은 간편하지만 영양은 잎차를 따라갈 수 없다. 전문가들은 섭씨 70도의 물에 찻잎을 3분 정도 우려냈을 때 맛이 최상이라고 한다. 그 이상 우려내면 떫은맛이 강해진다. 건강을 선호한다면 고온에서 오래 우려내도록 한다. 70도의 물에서 3분 일 때 녹는 카테킨의 양은 5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카테킨은 우유에 녹지 않는다. 녹차우유를 마시려면 찻잎을 가루내서 타야한다.
마시고 난 찻잎을 10분정도 우려낸 물에 매일 2회 2주 정도 씻으면 여드름 치료에도 좋다. 이때 톡톡 두들기듯 씻는 게 좋다. 녹차의 부작용은 별로 없다. 다만 위장이 약하거나 빈혈 환자.뼈엉성증(골다공증)환자는 하루에 2,3잔이 적당하다.
 (도움말: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오갑성교수,건강의학센터 이선회 과장,(주)태평양 기술연구원 녹차연구팀 소성 연구원)

 

다,고혈압ㆍ동맥경화 치유하는 차

(1)뽕잎차:여름이 한창 익어갈 무렵이면 뽕나무의 열매 오디도 검붉게 익는다. 어린 시절,우리 모두는 순 바닥은 말할 것도 없고 입언저리,하얀런닝 셔츠 여기 저기에 검푸른 물을 잔뜩 들이며 정신없이 오디를 따먹고는 한편으로는 어머니에게 야단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면서도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라도 부르며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몹시도 흐뭇했던 추억을 가지고 있다.
뽕나무 가지를 구해 알맞은 크기로 잘라. 그대로 말리거나 뜨거운 솥에서 살짝볶아내어 보관했다가 꾸준히 달여 마시면 비만 억제에 효과가 있다하여, 최근 여성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가 어느 것이 좋다하면 무차별하게, 마치 유행처럼,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사실에 있다. 뽕나무 가지의 경우 주의할 점은 아무때나 거지를 잘라서 하용하는 것이 아니고 봄에 나무에 움이 틀 때를 기다려 가급적 동편을 향해 뻗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래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는 상백피(桑白皮:싱근피((桑根皮)라고도함)를 다려서  복용하는 것인데, 이는 영양분이 뿌리부분에 모이는 가을철에 뽕나무의 뿌리 껍질을 굴취하여 그 중 내피(속껍질)만을 햇볕에 잘 말렸다가 잘 게 썰어 물에 넣고 끓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으로 해열.진해.소종.이뇨 등의 효능이 있다고 믿어진다.
이와는 달리 뽕차는 뽕잎을 무쇠솥에 살짝 볶아 차처럼 만들어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마시느 것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을 치료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산하 어디에고 뽕나무가 자라지 않은 곳은 없으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차가 바로 뽕잎차이리라 싶다.
샘에서 물을 길어다 독에 담고 베수건을 엎어 하루저녁을 재운뒤, 그를 찻물로 사용해 차를 끓이면 소독약 냄새가 나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경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차맛이 뛰어난다. 민간에서는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음건한 뽕나무의 황엽(서리맞은 뽕잎)을 빻아서 복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뽕잎은 흰머리를 도로 검어지게 하는 등 회춘의 효과도 탁월하다고 한다. 또한 오디주는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냉증을 다스리는데 좋다고 한다.

(2),감잎차 (늦가을 싸늘함을 잊게하는 차)

   날씨가 쌀쌀해지면 감기,몸살,중풍,고혈압 등에 걸리기 쉽다.늦가을 기온이 뚝 떨어질 때 좋은 과일이 감이다. 감의 "타닌"성분이 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어 감기를 예방하고 혈압을 안정시키기 때문이다.이 외 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해 숙취해소,피로회복, 피부미용에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C가 많기로는 감을 따를 만한 과일이 드믈다.감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6배나 많으며,감잎에는 레몬보다 20배나 많다.비타민c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감기를 예방하고 간장의 활동을 도와 숙취 해소에도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감이 몸에 이로운 또 다른 이유로는 "타닌"성분의 수렴작용을 들 수 있다.수렴작용은 설사나 위궤양 증상을 호전시키며,모세혈관을 튼튼히 해주기 때문에 순환기계질환,즉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이롭다.
감에는 비타민A도 다른 과일에 비해 풍부한 편이다. 비타민A는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피부를 강하고 탄력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감잎은 감 못지 않게 영양소가 풍부해 감잎차 등으로  끓여 마시면 비타민C를 매우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고 신진대사를 도와 동맥경화예방과 고혈압 치료에 좋다.
얼마 전에는 국내 학자가 우리나라 감나무 잎에서 추출한 "폴리페놀"이 중풍이나 고혈압을 예방하고 여성들의 피부를 곱게 해주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밝히기도 했다.폴리페놀은 항암,항균효과 등을 가진 항산화
물질인데 인체 내에서 혈압을 높여주는 효소 활동을 억제하고 피부노화를 가져오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감잎은 몸에 부종이 있을 때 부기를 빼주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C,비타민A,클로로필이 다랑 함유되어 있어 당뇨,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감잎차는 비타민C가 가장 풍부한 5-6월중에 딴 감잎을 잘닦아 잘 게 썰어 그늘에 말린 것을 사용한다.말린 감잎을 김이 오른 찜통에 넣고 1-2분정도 살짝 쪄낸 후 넓게 펴서 식힌다. 그리고는 감잎을 3-5㎝두께로 썰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3일 정도 말린다. 준비한 감잎을 다기에 넣고 끓는 물을 부어 5-10분 정도 우려내어 마시는 감잎차는 늦가을의 싸늘함을 사르라지게 하기에 충분하다.              
                                                                         -건강포커스 제35호에서-

(3),둥글레차

   둥굴레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산과들에서 야생하는데 최근에는 재배도 하고 있다. 뿌리줄기는 1㎝가량의 원기둥꼴로 군데군데 마디가 있고, 수염뿌리가 많다. 키는 30∼60㎝ 정도이며,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한 쪽으로 치우쳐 펴진다. 6∼7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번식은 씨와 뿌리줄기로 한다. 봄에 어린잎과 뿌리줄기를 캐어 먹기도 하고,뿌리줄기를 말려서 약재로 쓰거나 차로도 사용한다. 둥굴레 뿌리줄기의 주성분은 비타민A,전분,점액질등이며,칸베라,켐페롤 등의 배당체가 들어있다. 특히 전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흉년에 구황식품으로도 이용하였다. 한방에서는 둥굴레의 뿌리줄기 말린 것을 위유라고한다. 위유는 강장강정,치한.해열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닐,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장기간 복용하면 안색과 혈색이 좋아진다.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 줄기를 캐서 깨끗하게 씻어 그늘에서 말린다. 잘 말린 뿌리줄기를 잘 게 썰어 솥에 넣어서 황색으로 변할 때까지 약한 불로 볶는다. 볶은 뿌리 줄기를 물과 함께 은근한 불로 끓인 다음 찌꺼기는 걸러 내고 그 물을 찻잔에 따라 마신다.

라.겨울 감기를 다스리는 한방차

 (1)중풍을 예방하는 유자차

    맑은 향기와 아름다운 황색을 자랑하는 유자는 동양적인 과일이다.한방에서는 달고 신맛이 나며 찬 성질이 있어 기의 기능을 원활히 하여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담을 삭이며 술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유자는 오렌지,귤등과 마찬가지로 비타민C함량이 엄청나게 높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귤보다도 유자가 비타민의 함량으로 보면 더 우수하다. 유자는 감기,신경통,풍의 치료에 응용되고 있다. 특히 감기의 치료와 예방에 비타민C가특이한 효능을 발휘함은 널리 알려져 있다.
신경통이나 풍에 유자가 권장되는 것은 유자 속의 헤스페리딘이라는 물질의 작용 때문이다. 헤스페리딘은 배당체로 비타민P와 같은 효력을 발휘,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출혈을 막고, 추위를 견디어 내도록 해주기도 한다. 또 비타민B 복합체도 풍부하며, 비타민A가 카로틴의 형태로 들어 있다. 그러나 유자의 흠은 단맛이 없고 귤보다 신맛이 강해 과일로 환영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제철에 싱싱한 유자를 사서 반으로 잘라 엷게 저며서 설탕에 재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설탕에 잰 유자를 끓여 마시는 것보다 찻잔을 데워 유자를 옮기고 끓는 물을 즉석에서 부어 마시는 것이 비타민의 파괴가 덜해서 더 효과적이다. 겨울철에는 가정마다 유자차를 끓여서 마시도록 적극권장된다. 특히 연말연시의 피로나 숙취에 유자차는 안성맞춤이다. 유자의 보기 좋은 노란 색깔은 비타민의 전단계인 카로틴 때문이다.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녹차,담이 결리거나 기침이 나면 모과차,변비가 있고 몸이 열이 많으면 결명자차,중년 이후 남녀의 피로나 술꾼들의 간기능 보호에는 구기자차,감기의 예방과 숙취에는 유자차를 이용하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새콤한 맛과 향기가 취할 정도로그만인 유자차에는 구연산이 풍부하다. 비타민C는 귤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 피로를 푸는데 효과가 크고,소화액의 분비도 촉진하므로 식욕을 돋구고 소화가 잘 되게한다. 또 유자에 들어 있는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은 비타민P와 같은 효력을 발휘하는데, 유자의 속살과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며 모세혈관의 저항력을 강하게 해주어 혈관이 파열되어 생기는 뇌출혈 또는 피하출혈 등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겨울철에 잘 생기는 중풍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껍질이 울퉁불퉁 하고 진한 오랜지색을 띤 유자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은 다음 통째로 납작하게 썰어서 설탕이나 꿀에 재워 밀페한 후 서늘한 곳에 15일 정도 두었다가 두세 조각씩 커피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거나 설탕이나 물에 녹은 유자청을 물에 타서 마시면된다.

(2)겨울철 피부건조 막아주는 참깨차

    늦가을부터 겨울 한철이면 노화성 피부소양증이 극성을 부린다. 피부소양증이란 접촉성 피부염,두드러기,습진 등에 의해서도 오지만 노화현상의 하나로 피부가 약해지고 건조해지면 지방분이 부족해져서도 올 수 있다.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이때는 참깨가 좋다. 참깨에는 리롤렌산과 비타민E가 많아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며 피부병에 대한 정항력을 길러주는 좋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검은 참깨 한 홉을 잘 씻어 물에 담갔다가 햇볕에 말려 약간 볶는다. 쌀 한 홉도 잘 씻어 물에 한시간 가량 담갔다가 햇볕에 말린다. 참깨 말린 것과 쌀 말린 것을 합쳐 가루로 만들어 물 5홉,설탕40g과 함께 죽 모양의 걸쭉한 차를 끓인다. 이것을 여러 번에 나누어 수시로 마시면 된다. 단, 끓는 도중에 넘칠 수 있으므로 뚜껑을 조금 열고 가끔씩 숟가락으로 휘저어준다.

(3)가래를 식히는 도라지 차

   쌉쌀한 맛이 잃어 버린 입맛을 찾게 하는데 안성맞춤이다. 도라지차는 건위.정장.강장의 효과도 있지만 진해.거담의 묘약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도라지의 주약효 성분인 사포닌이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해준다. 도라지를 하루 10g정도 물에 넣고 달여 마시면 겨울철 감기로 목이 아플 때 매우 좋다. 그러나 도라지만 끓여 마시면 약효과 강해서 때로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감초 4g 정도를 배합해서 끓이면 좋다.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심할 때 마시기도 하지만 이 약물을 입에 머금고 입안을 행구는 것을 겸하면 더 좋다.
도라지는 흔히 겨울철 식품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잘만 보관하면 사철 언제나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라지의 뿌리나 잎,줄기를 쪄서 말린 다음 보관해두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4)심한 기침에 좋은 생강차

   향긋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생강차는 몸이 으스스한 겨울철에 그만이다. 식욕을 돋우고 위장 연동운동을 순조롭게 하여 가스를 풀어주고 소화를 도우며 겨울철 심한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생강에 찹쌀을 함께 넣고 달여 마시면 몸이 훈훈해지면서 감기기운이 떨어진다. 우선 생강을 잘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말린다. 이것을 ‘건강’이라고 하느데,건강이 생강보다 몸 안의 찬 기운을 제거하는 작용이 더 세기 때문에 생강을 말려서 건강으로 만들어 사용한다. 생강 50g을 3일 동안 말리면 3g의 건강(乾)이 된다. 여기에 찹쌀 9g과 물 2컵을 붓고 약한 불에서 끓여 반으로 줄면 불에서 내려 체에 받쳐 그 물을 수시로 마시면 된다. 설탕이나 꿀을 넣어 마셔도 좋다. 단, 피부병이 심할 때, 눈에 충혈이 자주 생길 때,종기가 잘 날 때는 먹지 않도록 한다.

(5)전신겅강 지켜주는 하수오차

   동의보감에 ‘오래 복용하면 수염과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정력이 충만하며 골수가 넘치고 불로장생한다’고 극찬한 바 있는 하수오는 겨울철에 자칫 쇠약해지기 쉬운 전신건강을 지켜주는 파수군 역할을 한다.
하수오에 들어 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피로를 회복시키고 체력을 증진시키고 내분비선을 자극하여 젊음을 유지시키며,겨울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에 매끈한 윤기를 준다. 두 번 찐 하수오 200g에 볶은 참깨 250g을 섞어 꿀을 조금 넣고 물을 적당량 부어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 다음 진하게 끓인 대추차 한잔에 2∼3작은술씩을 넣고 잘 녹여서 하루 2∼3회씩 마신다.
혹은 하수오 30g.당귀,구기자,토사자,각15g씩,연육(연꽃열매) 25g에 물을 붓고 함께 끓여 식힌 다음 이것을 1∼2일에 나누어 차처럼 수시로 복용하도록 한다. 체력도 좋아지고 정력도 증진되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안색도 발그레해지고 손발이 냉한 것도 없어지며 온몸이 후끈후끈해진다. 더욱이 하수오는 독성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자료:공무원연금지에서(2002.12월호) 신재용  해성한의원 원장

 (6)담 제거에 좋은 모과차

   국화의 향기를 압도하는 모과는 예부터 약용으로 널리 알려진 과일이며 맛이 시며 떫고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먹으면 메스꺼운 것이 사라지고 위중의 신물나오는 것을 정지시키며  술독을 풀어 담을 제거한다고 본초강목에 기술되어있다.
담을 삭이고 가래를 멈추는데 모과전을 만들어 복용하는 것이 좋다. 모과전은 담을 다스리고 비위를 이롭게 하는데 복용한다. 만드는 방법은 모과를  푹 쪄서 씨를 빼고 살을 찧어 으깬 다음 체로 걸러서 꿀.생강즙.죽력(대나무를 태울 때 흘러나오는 진액)을 섞어 끓여서 만든다. 하루에 3
∼4번,한번에 큰숱갈로 한번 복용한다.
한의학에서 담은 체내의 비생리적인 액체나 분비물을 말하며 그것이 모여 울체되면 여러 가지 병이 생긴다. 가래도 담이 될 수 있고 옆구리나 허리가 아픈 것도 담이 결린다고 할 수 있다.

모과의 신맛은 독특해서 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모과에는 치아에 해로운 돌세포가 많아 날 것으로는 적당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모과는 주로 쨈,젤리,차등으로 이용한다. 특히 모과는 코끝에 스치는 향기로움과 혀를 자극하는 독특한 신맛 때문에 인가기 높다. 모과의 주요 성분은 과당으로 모과의 감미로움을 좌우하는 물질이다. 과당은 인체의 각 장기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며 특히 간장과 신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잘 익은 모과를 따서 삶든가 아니면 얇게 썰어 말려두었다가 달여서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충분히 익은 모과를 앏게 저며 유자와 함께 설탕에 재었다가 끓여 다시면 맛이 일품인 모과차가 된다.

(7)눈 밝게 하는 결명자차

   이름 그대로 눈을 밝게 하는 결명자차가 있다. 결명자는 맛이 쓰고 서늘한 약성을 가지고 잇으므로 눈이 충혈되고 아프며 눈물이 나는 것을 다스리며,베개에 넣어 늘 베고 자면 눈이 밝아진다. 결명자의 잎사귀도 눈을 밝게 하고 오장을 이롭게 하니 나물로 무쳐서 먹으면 매우 좋다고 설명되고 있다. 결명자 20g정도를 살짝 볶아서 적당히 물을 넣고 끓여서 2홉 정도가 되면 차처럼 마시면 되겠다.
결명자차는 한의학적으로 간열을 치료하므로 변비,급성 간장병,눈병등에 특히 권할 만한 차가 될 수 있다.일본에서 결명자차를 만병통치방처럼 여러 증상과 병에 애용하고 있는 것은 특효약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좋은 음료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8)간장을 보호하는 구기자차

   구기자나무에는 여름에 아름다운 달걀 모양의 황적색열매가 매달리는데 이 열매를 구기자라고 부른다. 또한 뿌리의 껍질을 지골피라고 하여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맛이 쓰고 달며 서늘한 약성을 가지고 있으며 간과 콩팥의 기능을 강화하여 허리 아픈 증상,어지러움증,눈병,남자의 양기부족,여성들의 빈혈등에 사용하고 있다. 구기자차를 매일 마시면 스테미나가 왕성해지고 젊게오래

 산다는 속설이 이를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구기자에 함유된 몇 가지 성분 즉 베타인,메치오닌,레시친과 같은 물질이 이런 작용을 나타낸다. 메치오닌은 필수아미노산으로 지방 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간장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하는 물질이며 구기자의 정혈작용이라는 것도 지방 대사 촉진으로 설명할 수 있다.

베타인과 메치오닌은 혈관벽이나 간에 불필요한 지방의 퇴적과 침윤을 막아서 간경화증을 예방 내지 치료해 주기도 한다. 또 구기자 속에는 칼슘을 비롯하여 비타민 B1,B2,C등 몸 속에 필요한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구기자와 구기엽을 달여서 차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이것을 보리차와 같이 항상 마시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성인병 예방등 다양한 효능의 차 녹차

  (1)혈당조절 효과
     
 녹차는 동물실험에서 혈당강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녹차의 ‘카테킨‘성분이 소장에서 α-amylase와 sucrase 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전분의 소화.흡수를 억제함에 따라 혈당이 낮아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혈당강하 작용은 현재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아카보스‘‘보글러보스‘등 α-glucosidase 억제제의 장용과 유사하다.
아카보스와 보글리보스는 α-glucosidase를 억제하여 탄수화물의 소화와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식후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99년 아주대학교 의과대 김현만 교수가 발표한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녹차의 혈당조절 효과‘논문은 녹차에 대한 최초의 임상시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교수는 한 달간 제2형 당뇨병환자 24명에게 녹차를 투여하고,20명에게는 당뇨병 치료제 보글리보스를 투여해 서로 비교하는 방법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녹차 투여로 혈당이 감소한 환자(9명)와 오히려 증가한 환자(8명)가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변화가 없는 환자(6명)도 있었다. 따라서 녹차가 일부 환자에서 혈당조절효과가 나타난 것은 분명했지만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뚜럿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현재 혈당강하제로 사용중인 보클리보스도 유산한 결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녹차의 유효성은 여전히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녹차로 인한 부작용은 당뇨병 환자가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김 교수는 결론지었다.

(2)항암 효과
    녹차의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이 있었다. 그 결과 녹차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콜로로필‘등 항암 작용이 있는 성분들이 들어있음이 밝혀졌다. 최근 임상시험에서는 폐암,직장암,간암,위암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암연구센터에서는 하루에 녹차를 6잔 이상 마시면 췌장암이나 대장암도 많이 낮춰줄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3)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녹차는 혈액 중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사이타마현에서는 녹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 33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하루 3잔 이하를 마실 때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187mg/dl,4∼9잔을 마실 때는184mg/dl,10잔이상은 177mg/dl,떨어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중성지방의 양도 각각 146,141,`128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콜레스테롤은 수치가 220mg/dl이상이 되면 위험수위라 볼 수 있는데, 녹차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위험을 비켜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하루에 녹차를 3∼6잔정도만 마셔도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고 할 수 있다.

(4)다이어트 효과
    녹차를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임상시험 결과도 있다. 40대 중반의 비만인 70명에게 녹차 추출물을 하루에 3잔정도 3개월 동안 마시게 한 결과 평균 체중이 4.6kg 정도 빠지고 허리둘레도 4.5cm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요즘 녹차 다이어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5)충치 예방 효과
     녹차에는 불소성분이 들어 있어 치아의 에나멜을 강화시키고 산성에 잘저항하게 해 충치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구치도 제거한다.중국에서는 11∼13세 어린이를 대사응로 식사 후 녹차로 입을 행구게 했더니 충치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보고도 있다.

(6)피부미용 효과
    녹차는 마시는 것으로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녹차에는 아연이 풍부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서 살균작용도 한다. 때문에 세안 물로 사용하면 여드름 치료에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녹차는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녹차 티백을 이용해 우려닌 물로 아침저녁으로 세안을 하면 노폐물이 제거되고 피부가 촉촉해진다.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 뒤 수건으로 닦지 말고 손으로 두드려 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는 녹차팩이 좋다. 요구르트 30ml에 녹차가루 3g을 섞어 얼굴과 목에 펴 바른 다음 미지근한 물로 세안해 주면 각질 제거와 함께 기미.주근깨 예방에 효과적이다. 녹차를 우려낸 뜨거운 물에 타월을 적셔 짜낸 후 식을 때 까지 얼굴을 감싸주면 각질이 없어지고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녹차를 마신 뒤 남은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후 얼굴에 얹거나 녹차를 우려낸 물에 화장솜을 담가 얼굴에 얹어주는 것도 피부미용에 좋은 방법이다.

(7) 녹차 어떻게 마실까?
     녹차에는 우전과 세작, 증작등 세가지가 있다.다른 종류의 녹차가 아니라 각각 수확한 시기별로 구분되는 것이다. 우전은 곡우 전후 수확한 어린 잎이고,세작은 곡우와 입하 사이의 고운 잎이며,증작은 5월 중순을 지나 많이 자란 잎이다.
녹차의 가격은 우전이 제일 비싸다. 그만큼 맛이 연하고 좋다. 세작이 가장 대중적으로 마시는 녹차로서 흔히 알고 있는 녹차맛이다. 증작은 봄의 태양빛을 많이 받으므로 카데킨 성분이 가장 많지만 떫은맛이 강하다.요즘에는 대부분 간편한 티백으로 녹차를 즐기는데,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약간 식힌 물에 티백을 넣고 좀흔들어 우려내는 것이 좋다.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따라서 카페인을 피해야 하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다. 빈혈약을 복용하는 사람 역시 삼가야 한다.
고혈압이나 저혈압 환자는 이른 아침에 녹차를 마시는 것을 피하며 가급적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도 공복에 녹차를 마시면 부대끼므로 식후에 마시는 것이 바

7.민간요법

 민간요법이란 양의학,한의학과 같이 학문적으로 체계 잇는 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한두가지 재료를 이용 사용해 실생활에 많은 도둠을 주어 몇가지 소개한다.

(1)황달,간염: 황달과 간염에는 인진쑥을 이용한다. 인진쑥을 푹 삶아 수시로 마시는데 인진쑥 한줌에 물 하사발의 비례로 삶아 절반이 되게 조려 하신다.

(2)간염:
   *간은 오행의 목(木)에 해당되며,나무는 푸르기 때문에 녹즙(신선초,케일등)이 좋다.
   * 돌미나리:돌미나리를 찧어서 생즙을 내든가 주스로 만들어 식전에 1컵씩 마신다. 간장약을 복용하는 중이라도 그 약과 함께 돌미나리즙을 마시면 보조요법으로 훌륭하다.
   *모시조개,생강: 간염에는 돌미나리 이외에도 모시조개와 생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모시조개와 생강을 함께 넣고 달여 수시로 마시는 데 이때 소금은 넣지 않는다.

(3)숙취:
   *쌀: 쌀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쌀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불으면 이것을 갈아 물에 타서 마시는데 하루 3-4회가 적당하다.
   *칡꽃: 쌀 이외에도 칡꽃이 숙취에 도움이된다. 칡꽃은 말린 것도 효과가 있으므로 미리 따두어도 좋다.
칡꽃 달인물을 하루 3-4회 복용한다.

(4)고혈압
  *돌감나무잎:고혈압에는 돌감나무잎을 이용한다.돌감나무는 작은 감이 열리는 산감이다.보통 감잎보다 훨씬 효과가 좋으며 고혈압뿐 아니라 당뇨병등의 성인병에도 효과적이다.(고욤나무와 다름) 6-7월에 잎을 따서 응달에서 말려 보관하면서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신다.
 *곶감:곶감 5-6개와 문어 다리 1개를 같이 고아 수시로 마신다.생문어가 없으면 문어포 다리도 무방하다.
 *양파: 양파의 불그레한 껍질을 모았다가 양파껍질 한줌에 물 1대접의 비율로 달여 하루 3∼4회 1컵씩 마신다.
 *가시오갈피: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중추신경을 진정시키고 수면시간을 연장하며,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 효능이있다.항피로작용이 있고 체력과 기력을 높여준다.실혈관계통에 작용하여 혈관을 확장하고 뇌의 혈류를 개선시켜 혈압조절을 해준다.면역기능 증강효과가 있어 질벼의 방어능력이 있다.종유의 억제효과가 있어 암치료의 보조제로도 쓰인다. 강장성 진통작용이 있으며,류머티스 관절염등의 개선에 좋다.사용법은 1일 6∼10g을 달이거나 술에 담궈 놓거나 환을 지어 복용하며 물로 끓여 훈증도 하고 분말을 개어 환부에 직접 붙이기도 한다.(김재길 박사의 건강칼럼)

(5)변비: 변비는 대변이 굳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변이 굳지 않아도 배변에 힘이 들거나 대변을 보아도 뒤가 무거워 기분이 상쾌하지 않으면 변비에 속하고,2-3일에 한번씩 대변을 보아도 시원하면 변비는 아니다.변비는 스스로 조절을 하면 어느정도는 치유가 가능하다.
  *고구마: 고구마를 쪄서 걱거나 구워서 조금씩 수시로 먹는다,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치료에 효과적이다.
  *결명자: 결며아를 깨끗이 씻어 살짝 볶아서 차처럼 마시고,식사 때에도 결명자차를 긇여 음료수로 복용한다.

(6)관절염
  * 고삼뿌리:고삼뿌리 생것을 찧어서 찹쌀밥과 반죽하여 환부에 바른다.
  *닭 소주: 닭을 손질하여 물 대신 소주로 고아서 그 국물을 공복에 마신다.1마리를 약 2일간 복용하는데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다. 소주로 고지만 취하지는 않는다.

(7)땀띠:가지를 꼭지만 따내고 강판에 갈아 그 물을 바르는데 몇아레 되풀이 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8)두드러기:미나리즙을 내서 하루 3번 식사중에 마시고,짓이겨 축축한 미나리를 헝겊에 싸 차겁게 환부에 바른다.

(9)어린이 변비:송화다식이 좋다.

(10)어린이 체증:어린이 들이 우유나 젖에 자주 체할 때는 배를 깨끗이 씻어 그 삶은 물을 먹인다.

(11)목이 아플 때:도라지 껍질을 벗기지 않은채로 진하게 달여 마신며 효과적이다.

(12)치통: 충치로 인하여 이가 아플 때는 들기름을 따끈하게 데워 이를 솜에 묻혀 치아에 대면 통증이 어느정도 가라앉는다.

(13)멍들었을 때:무를 얇게 썰어 환부에 붙이는데 1시간 간격으로 갈아 붙인다.

(14)불면증:
  * 저녁 식사후에 달래즙을 마시면 효과적이다.또 달래를 반찬으로 해서 먹어도 좋다.
  *양파를 잘 게 썰어 접시에 두 개 놓고 양쪽 머리맡에 놓아두면 냄새가 솔솔나면서 해소되는 일도 있다.

(15)쥐가 날 때: 쥐가 자주나는 경우에는 들깨를 갈아서 명태머리와 함께 고아 국물을 오래 계속해서 마시면 효과적이다.

(16)두통: 특별한 원인질환이 없는데도 늘 머리가 아픞 경우에는 붉은 팥을 달여서 소금이나 설탕을 타지 않은채 국물만 마신다.

(17)오줌소태: 오줌소태는 방광염과 거의 같은 증상이다.이때에는 보릿짚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18)치질: 치질은 가는 혈관에 혈액이 뭉쳐서 생기는 증상이다.항상 따뜻한 물에 죄욕을 하든가,쉬는 동안에 항문부위에 뜨거운 찜질을 하는 등의 일반적인 방법도 있다.숫치질이라고 하여 증상이 겉으로 나타난 것은 달걀 노른자를 후라이팬에 긇여 그 기름을 받아 자주 바르면 호전되나,암치질이라고 하는 항문 속에 생긴 것은 수술을 해야만 깨긋이 제거될 수 있다.

(19)어린이 감기: 어린이가 감기에 걸려 열이 있고 보채면 파 흰부분을 소량의 참기름과 엿기름을 넣어 함께 푹 끓여거 마시게 한다.

(20)어린이 기침: 겨울에 어린이가 감기로 기침이 날 때면 배를 소량의 물에 끓여 배헝겊으로 짜서 먹인다.

(21)우유에 체했을 때:우유에 체했을 때는 볏짚을 깨끗이 씻어서 진하게 달여 먹이면 효과가 있다.

(22)딸국질: 딸국질은 대개 몇 번 하다가는 저절로멈추지만 경어에 따라서는 오래 가는 수도 있다.특수한 질환에 의한 것은 안되지만,일반적인 것은 감꼭지 5-6개를 삶아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23)감기로 코가 막히면: 특히 어린이가 코가 막혀서 며칠씩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이럴 때 대추 10개정도에 감초 두쪽을 달여서 먹이면 풀린다.

(24)편도염: 흔히 편도선염이라고 말하지만 실은 편도염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말이다.고추 잠자리나 사맘귀를 말렸다가 가루로 목안에 훅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

(25)요통:
  *요통은 허리가 아픈 것이지만 윈인은 다양하다. 원기도 떨어지고 담이 결리는 것과 같은 요통에는 닭에 베삼씨(삼베씨) 30그램을,지네 10마리를 넣고 푹 고아서 먹으면 비교적 효과가 있다.
  *허리가 아플 때는 오리의 털을 뽑아 삶는데 물은 넣지 않고 소주를 부어 삶아서 하루 2-3회 복용한다.
  *부추는 마늘과 견줄 수 있는 2대 강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위장을 비롯하여 몸 전체의 균형을 조정해 주는 작용도 있다. 또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묵은 피를 배설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요통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부추를 끓인 불에 청주를 타서 상용하면 만성요통에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부추의 강한 향기는 청주 때문에 부드러워지고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며 허릐 통증이 없어진다. 다만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은 부추를 다식하게 되면 설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26)삔데: 삐엇을 때는 처음 3-4일은 냉수로 찜질을 하고 4-5일 후부터는 따뜻하게 찜질을 하는 것이 상례이다.삐었으면 미나리의 뿌리를 짓쪄서 환부에 붙인다.

(27)화상: 불이나 끓는 물에 데었을 때 먼저 알콜이나 소주에 담그면 화끈거리는 게 감소된다.그리고 소나무껍질을 태워 그 재를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른다.또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붙인다.

(28)습진:떫은 감에 소금을 적당히 넣고 익여서 호나부에 바르면 의외로 효과를 보는 일이 있다.

(29)천식:*면역요법: 혈청 내에 면역항체를 만들어 준다. 1주일에 1∼2회 주사하다가 수개월 후부터는 1개월에  한번씩  3∼5년 꾸준히한다.               한방요법: 만성기관지염에 살구씨를 으깨 설탕과 같은 양으로 섞어 아침 저녁 12g씩 10일간 먹으면 효과를 보며,장복하면 기침,가래,천식이 없어진다.다만 허약해서 기침을 하거나 대변이 묽고 설사를 할 때에는 피한다. 1회 6 ∼12g 이 좋고 반드시 껍질과 새싹이 나오는 뾰족한 부위는 떼어 버린다.
              민간요법: 고추습포제를 붙이면 좋다. 잘 마른 붉은 고추 4∼
5개를 썰어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 바짝 말린다. 고추를 가루내어 밀까루 한 컵을 넣어 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거제에 고루 펴 가슴 흉골 위에서 아래까지,쇄골 밑에서 명치 부근까지 10㎝폭으로 넉넉히 붙인다. 등쪽의 풍문이라는 급소를 잘 덮는다. 습포를 붙인지 30분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며,3시간 정도 지나면 습포제가 떨어진다. 완치되지 않으면 반나절 후 새것을 붙인다.

(30)뇌졸중:
      *뇌졸중예방:우엉은 신진대사 작용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묵은 피를 정화해 뇌졸중을 예바아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다시마도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예방식으로 유명하다. 우엉 다시마 말이는 양자의 상승작용에 의하여 뇌졸중의 예방에 효과가 크다. 평소에 우엉반찬과 우영죽도 좋은 효과가 있다.

     *뇌줄중 치료: 복수아씨(도인)에는 체내의 묵은 피를 정화하고,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다.뇌졸중의 후유증에 도인의 환약을 만들어 1회 20알씩 1일 2회 청주와 함께 복용한면 좋다. 생도인은 독이 있기 때문에 한방 건쟁상에서 건조된 것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

     *복숭아씨 환약 만드는법:1)복숭아씨를 청주에 3 4일간 담근 뒤 말린다.
                                         2)믹서로 분말을 하여 5∼6㎜ 정도의 환약을 만든다. 1일 20알 복용한다.

(31)뇌졸중 치매예방: 단백질이 부족하면 혈관의 노화가 빨라진다. 혈관이 약해져 상하게 되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뇌졸중에 잘 걸리게 되고  그 때문에 치매도 늘어나고 있다. 뇌졸중에 의한 치매예방에 우유를 비롯하여 유제품 또는 콩과 두부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유는 둥물성 단백질로 혈관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칼슘공급원으로서도 중요하다.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떨어진다. 혈압이 정상이 되면 그만큼 뇌졸중의 위험도 줄어든다. 그리고 골절과 골다공증,허리가 굽는 것도 예방이 된다.

 (32)기미
기미는 엷은 갈색 경계가 확실한 색소반점이며 대부분은 30세 이후의 여성 얼굴에 잘 생긴다. 특히 이마나 양볼,코 주변에 많이 생기며,대체로 좌우 대칭으로 생긴다. 주근깨는 작은 다갈색의 반점이 눈 주변이나 볼, 팔의 바깥 부위나 손등에 햇볕이 잘 받는 부위에 많이 생긴다. 어느 것이나 피부의 내측에 멜라닌색소가 침착되는 현상이지만 아직 확실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주근깨의 경우는 유전적 요소가 강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기미의 경우는 흐로몬의 분비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어느 것이나 자외선을 쪼이게 되면 멜라닌색소를 합성하는 효소가 활성화되어 빛깔이 짙어지거나 수가 늘어나기도 한다.
예방에는 일광(여름 햇볕의 자외선)에 가급적 많이 쪼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 C는 세포 속의 산화환원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신진대사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기미.주근깨 해소에 좋기 때문이다.

완고한 기미 해소에 초란
달걀에는 얼굴이나 수족의 기미를 깨끗이 해소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 식초도 피부를 깨끗이 해주고 곱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달걀과 식초를 합친 것이 초란이며 매일 끈기 있게 마시면 완고한 기미도 해소되며 피부에 윤기도 생기고 체력도 증강된다.
(초란은 유정란을 병에 넣고 식초를 가득 채워 냉장고에 4∼5일두면 겉껍질은 녹고 속껍질은 건져낸다음 꿀과 물을 타서 1일 3회 마신다.)

주근깨를 없애는 팥
예로부터 팥떡,팥밥, 팥죽들을 먹어온 우리 나라와는 달리 중곡에서는 팥을 약으로 중요시하고 있다. 중국에서 전해 내려온 한방 서적에 의하면  팥은 종기를 제거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고 쓰여 있다. 이 팥은 주근깨에도 약효가 좋다. 팥의 분말을 넣은 천 주머니로 얼굴을 가볍게 문지른다. 1일 23회에 걸쳐서 5분간씩 계속 되풀이한다. 사용할 때마디 새것으로 바꾸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주머니도 깨끗이 씻어서 써야 한다.

피부의 쟁생에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피부의 재생에 없어서는 안 될 양질의 단백질,칼슘,비타민B2등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또 포함된 유산균들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시켜 준다. 기미와 주근깨로 고민하는  사람은 피부를 지키는 영양이 가득한 요구르트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요구르트에는 멜라닌색소의 침착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C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딸기와 귤을 함께 먹으면 더 효과적이다.

색소침착을 방지하는 김
미네랄류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김은 기미.죽은깨의 원인인 멜라닌색소의 침착을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그리고 김에는 비타민C와 A도 풍부하여 피부에 윤기를 좋게 한다. 비타민B1과 B2는 간장기능을 개선하고 혈행을 좋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색소 침착의 예방효과도 크다. 여성의 미용에 김은 최고의 가치가 있다.

기미.죽은깨 특효약 둥글레
둘글레는 산야에 자라는 백합과의 다년초인데,높이 30∼60㎝되는 둘글레의 뿌리는 기미.죽은개의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다음 5∼10g을 물 3컵(540㎖)에 넣어서 양이 절반으로 될 때까지 달인다음 1일 3회로 나누어 마신다.이렇게 상음하면 신진대사작용이 활발하게 되고 피부를 희게 한다.

 

8,피를 맑게하는 음식과 방법

    한의학의 건강관은 마음과 피를 맑게하는것을 중요시한다.마음은 모든 장기를 통제하고,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마음이 편안하면 외부의 급격한 변화나 스트레스를 신체 스스로 극복 할 수 있어 쉽게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그러므로 피와 마음이 맑으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가장 올바른 양생법은 바로 피와 마음을 맑게 하는 것이다.피가 맑으면 체질적인 성인병이나,염증,암,피로등을 예방할 수 있다. 피는 맑을수록 건강에 좋다. 피가 탁하거나 혈관에 장애가 생기면 치명적인 문제가 다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동맥경화증 같은 순환기 질환들은 주로 피가 깨끗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따라서 평상시 피를 맑게하는 음식들을 계속 섭취한다면 중풍 같은 순환기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균작용을 하는 백혈구의 힘도 증가시켜 감기,간염,폐결핵등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생기는 질환도 쉽게 물리칠 수가 있다.

    가.피를 맑게하는 대표적인 음식

 (1)쑥:
     쑥은 단백질,지방 당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A,B1,B2,C등이 골고루 항유되어 피를 맑게 하는 것은 물론 혈압을 내리고,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어린 잎은 쑥떡,쑥버무리등 식용으로 널리 쓰이는데, 하우 정도 물에 담갔다 독한 기운을 우려낸 다음 조히라면 쑥의 향취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2)미역:
    미역 특유의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은 피를 맑게 할뿐더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3)양파:
   폴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은 혈관 내벽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관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특히 양파의 페쿠친이란 성분은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리포단백질(HDL)을 증가시킨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중국요리에 양파를 항상 곁들이는 것도 그런 연유라고 한다.
(4) 마늘: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이 세포기능을 활성화하고,피로회복의 주역인 마늘의 바타민 B1은 보통 비타민보다 기력회복에 있어 빠르게 좋아지는 속성이 있으며,특히 무기력해진 남성에게 희망을 주는 미네랄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그 밖에도 게르마늄, 셀레늄,캅사이신 등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이 많은 영양의 보고다,또한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 뜨리고 혈관을 유연하게 한다.
 (5)목이버섯과 대추: 말린 목이버섯과 대추를 넣고 물 3컵정도를 부어 약한 불에서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체에 걸러 공복에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6)다시마.김: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철과 구리가 많이 들어있다.
 (7)우엉,부추:몸속의 굳은 피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여 피를 맑게한다.
 (8)시금치:혈액성분의 근원인 엽록소가 풍부하여 피를 정갈하게 해 준다.

   나,피를 맑게 하는 방법 
 (1)지속적인 운동으로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을 없앤다.산행,조깅,등 운동을 매일 1시간 정도한다.숨쉬기가 힘들정도로 해야 하며, 소음인은      너무 땀을 빼지 않는다.
 (2)신선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머고 일하는 기쁨을 갖는다.이는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피를 맑에 해준다.
 (3)가장 자연적인 식품만을 섭취한다.인공적인 색소처리,가공,표백,조미료,색소등이 없는 자연 식품
 (4)신토불이를 지키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다,(계절성,지역성)
 (5)가급적 육류는 피하고 등이 푸른 생선을 먹는다.
 (6)표백되지 않은 자연 식품을 있는 그대로 먹는다.(흑설탕,우리 밀까루,죽염,볶은소금,현미식)
 (7)콩을 이용한 식품을 자주 먹되 두부는 적게 먹는다,(간수에 의한 해)
 (8)산나물과 야채를 많이 먹고 인스턴트 식품은 될 수 있으면 피한다.
 (9)소금에 오랫동안 절여  둔 고기류는 피하고, 농약,제초제를 사용치않은 것을 먹는다.
 (10)가능한 술과 담배를 적게 하거나 피한다.
 (11)발효식품과 양파,버섯 종류를 많이 섭취한다.
 (12)복부에 있는 딱딱한 어혈을 하반신 지압과 좌욕법으로 풀어준다.
 (13)일정한 기간을 정해 단식과 금식으로 오장육부를 청소하고 쉬게 한다.
 (14)국산 차를 주로 마시고,공복시에는 차를 마시지 않는다.
 (15)조선 솔잎을 갈라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16)놀램과 급격한 정신적인 불안 쇼크를 예방하고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17)비만을 방지하고 온 몸을 마찰하여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한다.
 (18)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만족하며,사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19)항상 음식을 적게 먹는 소식으로 비만을 방지한다.
 (20)손가락,발바닥,온 몸을 자극하여,기혈 순환이 잘되게 한다.
 (21)단순하게 생각하고 현실에 만족하는 생활 태도를 갖는다.
                                            자료:증상별 손침 치료법

  

9,대추가 주는 건강 10가지

     비타민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약재의 성분을 완충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과일보다는 약으로 더 많이 인식되고 있는 대추,
  토실토실 알이 꽉 차오른 가을 대추는 특히 각종 여성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꿀애 잘 재워뒀다가 차 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리 몽에 약이 된는 대추를 좀더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가,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끝없는 스트레스로 인해 나도 모르게 짜증이 늘고 우울하여 히스테리가 겹치고 거기에 불면증 까지ㆍㆍ주부병이라 할 수 있는 이러한 증상은 예로부터 흔한 병이었다.손발이 싸늘해 지면서 토하는 증상을 보일 때도 대추가 무엇보다 좋은 약이된다.대추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신경완화작용은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혀 주므로 수험생들에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나,내장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대추는 비위(비장과 위장,즉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킨다. 식욕부진이나,소화불량인 사람이 복용하면 속을 편하게 하며,비장의 기운을 길러주고,위장의 기운을 북돋워 식욕을 촉진시킨다. 특히 체질상으로 소음인에게 좋다.

다,호흡기를 튼튼하게 해 준다.
    민간약으로 많이 사용되어온 대추는 심장과 폐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을 낮게 하며,속을 보하여 번민을 없애준다.한마디로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라,불면증에 좋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한마디로 천연 수면제라고 할 수 있는데 대추를 씨를 빼지 않고 통째로 삶아서 먹든지 그렇지 않으면 산조인을 가루로 내서 물에 타 먹으면 된다.

마,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관절염이나 류머티즘에 좋다.
    대추에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작용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진통 작용도 있어 류머티즘이나 관절염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바,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여자들 냉증을 치료해 준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옛부터 냉증 치료에 이용되었다.말린 대추를 달여먹으면,몸이 훈훈해 질 뿐아니라,혈액순환이 잘 되어 피부도 윤택하게 된다.냉이 많을 경우 한방에서는 물 반통에 구절초 반단과 대추 한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끓여 하루 세 번 1컵씩 마시거나 뒷물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했다.대추는 옛부터 남자보다 여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었다.

사,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좋다.
    이뇨에 효과가 뛰어나 다이어트를 하는 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대추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시면,오줌의 흐름이 원할해 져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그러나 특이하게도 대추는 몸이 비대한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지만 마른 사람에게는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한다.
마른 사람은 조금씩 먹어야 한다.소변이 쉬원하지 않은 오줌소태 때나 출산 후 방광의 기능이 시원치 않을 때는 물 1ℓ에 대추 5∼6알을 넣어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먹으면 좋다.

 아.강장제로 힘을 나게 해 준다.
     대추는 강장제로서 모든 보약에 들어가 내장 기능을 보하며 진액을 돕는등 쇠약해진 내장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대추에 인삼을 더하여 끓여 마시면 기운을 올려주고,식욕도 높여주며 독극물에 대한 해독작용도 하게 된다.급.만성간염,간경변증에 대추차를 복용하면 간기능이 활성화되고 담즙 분비량 또한 늘어난다.

 자,항암효과가 있다.
     대추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 섬유,플라보노이드,미네랄 등은 노화방지는 물론 항암효과도 가지고 있다.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그러한 밤암물질을 흡착,배출해 몸 밖으로 밀어낸다.뿐만 아니라,대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독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차,여자를 윤택하게 만들어 준다.
    대추는 한방에서 노화를 방지하고 부인병에 특효가 있는 신비로운 식품으로 취급되어왔다."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몸에 좋다, 중국의 황제나 비는 불로장수식의 하나로 대추를 줄겨 먹었다.(출처:조인스닷컴)

  

10,죽염의 효능

죽염은 대나무통속에 소금을 다져넣고 아홉번 굽고,또 아홉번째에는 고온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키는 것이다.죽염이 몸에 좋다고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치약,비누등 제품들이 등장했다.죽염의 효능을 보면 !

가,위장을 튼튼히 한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다.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료한다.

나,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준다.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해주기도 한다.

다.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죽염은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회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이다.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마,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삭혀주는 살균작용과 항암효과가 있다.

바,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준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이다.

사,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행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된다.가종 공해식품,술, 담배,약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낙네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된다.

아,해열 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은 당연히 없어진다.

자,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해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르로 식욕이 당긴다.식사때나 조리시에 죽염고추장,죽염된장,죽엽간장등을 약간 섞어 먹으면 음식 맛도 깔끔해 지며,식욕이 한층 좋아진다.
죽염이나 죽염수를 규칙적으로 복용하다보면 사람의 체질에 따라 여러 현상 즉 붓는 현상,두통,열,설사,오한,가려움증,구토,손발저림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한다.그러나 이것은 일종의 명현현상으로 병이 나아가고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출처:조인스닷컴 헬스케어 )

 

11,살 빠지는 10가지 습관

포트  센터에 나가서 몇시간 운동하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 늘어지는 습성은 오히려 살을 찌우는 실패를 초해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권장하는 몇가지 사항을 습관해 보자.

(1) 일어나자마자 동네 한 바퀴 돌기(산보하듯,가볍게 걷기)
(2) 아침 설거지때 뒤꿈치 들기(10∼20분 지속)
(3) 오후 2∼3시 졸릴시간에 마당에서 줄넘기 1000회
(4) 전철이나 버스타서 오른쪽다리 살짝 들고 윈쪽다리 까치발로 서기(번갈아 가면서)
(5) 저녁 산보시 20분 가벼운 조깅
(6) 장보러 슈퍼나갈 때 속보로 걷기
(7) 틈만나면 살 주무르고,꼬집고 두두르기
(8) 술자리 기피하고 기름진 안주는 자살행위
(9) 저녁때 TV보면서 윗몸이르키기와 팔굽혀펴지
(10) 저녁 6시 이후 일체 간식 금지

 비만 맞춤 처방

1,매일 회식하는 '내장 비만'공무원

   비만은 단순한 미용의 문제가 아닌 질병이다.모든 성인병의 배후에는 비만이 도사리고 있다. 비민 치료도 이제 맞춤 시대다. 사람마다 체질이 모두 다르고,생활습관.환경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40대 들어 체중이 15kg이나 는 강모(47.공무원)씨 아침은 거르고,점심도 적당히 해결하지만 문제는 저녁식사다.회식이 많아 매일 소주 한두병을 비우고,안주로는 갈비나 삼겹살을 즐긴다. 저녁 한 끼로 성인 남성의 칼로리 섭취 권장량인 2500㎉를 훨씬 뛰어넘는 3000㎉를 섭취한다.

키1m72cm,체중82kg이나 되는 그의 BMI(신체질량지수=체중(Kg)/신장(㎡)를 측정해보니 27.7,정상수치인 25를 훌쩍 뛰어넘는다.
더욱 심각한 것은 비장간과 고지혈증이 관찰됐다는 점,이미 혈압은 고혈압(95/145mmHg)으로 들어섰고,당뇨와 심장병을 예고하고 있다.
배둘레를 재 보니 36인치(90cm)나 된다. 성인병 직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의 바지노선이다.
남성은 장 사이에 기름기가 낀 내장비만이 많아 건강을 더욱 위협한다.그는 당장 모든 수치를 대사증후군의 기준치 이하로 떨어뜨려야 한다. 허리둘레(복부 비만)는 남성의 경우 90cm,여성은 80cm이하가 돼야 한다.

중성지방은 150mg/dl 이하,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40mg/dl 이상,혈압은 135mm/Hg 이하,공복시 혈당치는 110mg/dl이하여야 한다.
그에게 운동과 식사에 대한 긴급처방이 내려졌다. 아침 식사를 거르면 폭식으로 이어지고 ,인슐린 분비기관인 췌장에 부담을 주므로 반드시 챙길 것,또 술은 영양가 없이 칼로리만 높이므로 극히 제한할 것을 권유받았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 특히 한 신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물론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근력 운동도 주 3회 추가됐다.

➡식사
   -하루 1500Kcal의 저열량 식사
   -매일 하던 음주는 주 1회 이내로 .1회 음주량도 소주 한병 이내로
   -저녁 식사를 대폭 줄이는 대신 아침 식사는 가볍게 꼭 할 것
➡운동
   -헬스클럽에 가입해 매일 하루 1시간 이상 유산소 운동
   -주 3회 근력운동
➡약물 및 식품 처방
  -지방흡수 저해제 처방
  -건강 수치가 안정될 때까지 하루 한 끼는 채소,곡물 가루로 대체

2,관절염 때문에 운동 못하는 노

  노인 비만의 가증 큰 문제는 비만과 관절염이 악순환의 고리를 갖는다는 것이다. 뚱뚱해지면 관절염이 악화하고,무릎이 아프면 운동을   하지 못해 더욱 비만해지는 것이다.
◆진단:폐경 이후 매년 2~3kg씩 몸무게가 늘기 시작한 박모(68)씨.현재 키 151cm,체중 71kg으로 BMI(체질량지수=체중(kg)/신장(㎡))는 비만 경계치를 크게 웃도는 31.1(정상 25이하)이나 됐다. 허리둘레도 95cm로 복부비만이 심했고 체지방률은 38%였다.
그는 양측 퇴행성 관절염으로 평지걷기도 어려운 상태였다.담당 의사는 체중을 줄이지 않으면 관절염이 더 나빠진다고 감량을 권고했다.하지만 많이 먹지 않는데도 운동량이 적어 체중은 계속 늘고 있는 실정이다.

식사량은 많지 않아 한식으로 보통 사람의 절반 정도를 든다. 문제는 떡.과자.과일 등 간식을 많이 하는 것이다. 세 끼 식사의 하루 열량은 1000kcal에 불화했지만 군 것질 열량이 800kcalsk 됐다.영양 분석을 해보니 탄수화물 섭취 비중이 과도하게 높았다.
반면 단백질.철분.칼슘등 필수 영양소는 크게 부족해 영양 결핍소견을 보였다.게다가 신체 활동이 거의 없어 다리 근육이 매우 약화된 상태였다.

혈압은 156/98mmHg로 고혈압,혈액검사에서 지방간과 고중성지방혈중(혈액중 중성지방이 많아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은 상태)이었다.
골밀도 검사에선 골다공증.혈액 검사에선 빈혈이 확인됐다. 고탄수화물.저단백질 식사와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줄었고,이런 상태가 퇴행성 관절염과 비만을 악화시키고 있는 주요 원인이었다.

◆처방:이 환자는 신체활동량이 적어 하루 소비 열량이 1500kcal에 불과했다. 따라서 하루 섭취 열량을 1100kcal로 제한하고,간식은 과일을 조금 먹는 것 외엔 금지했다. 밥을 비롯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대신 콩.살코기.생선등 단백질과 철분 섭취를 늘리도록 했다. 또 멸치 등 뼈째 먹는 생선과 칼슘정제를 들도록 처방했다.

운동은 관절염을 고려해 물속걷기를 하루 1시간씩 하도록 권했다. 집에서는 틈나는 대로 고정식 자전거를 타도록 해 체지방 연소와 다리 근력 강화의 두목적을 달성토록 했다. 아울러 마을회간에서 배운 맨손체조를 아침.저녁으로 해서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도록 했다.

◆결과:효과는 매우 좋아 3개월 후 체중이 65kg으로 줄었다. 덩달아 무릎 통증도 좋아져 현재 약을 먹지 않고도 견딜 수 있을 정도가 됐다.다리 근육이 강화돼 하루 1시간 정도는 평지 걷기가 가능해졌다. <인제대백병원 비만체혈교정센터 소장>

3,군 것질 즐기는 결혼 10년차 주부

  결혼 10년차인 김모(38)주부는 결혼 전엔 남이 부러워 할 정도의 날씬한 몸매였다. 하지만 첫 아이 출산 후 매년 2~3kg씩 체중이 늘기시작해 현재 68.7kg의 뚱보 아줌마가 됐다. 키 158cm에 BMI는 비만경계치 25를 훨씬 뛰어넘는 27.5.허리둘레는 87cm로 복부비만이 심했다.
체지방을 측정해 보니 38%(영성의 경우 30%이상이면 비만)로 나타났다.
그녀의 식습관을 분석하니 문제가 많았다. 평소에는 밥 반공기만 먹으려고 노력하지만 모임이 많다보니 며칠에 한 번씩 폭식을 했다.
특히 밤에 하는 군 것질은 식사로 얻는 열량보다 많았다. 또 파운드케이크.튀김.크래커등 고열량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있다.

운동은 꾸준히 한다고 했지만 운동량은 크게 부족했다. 주 1~2회 수영을 하고 집에 있는 헬스기구를 이용하는 정도 평소 집에 머무는시간이 많고,밤에 늦게자고 낮잠을 자는 습관 때문에 신체 활동량은 크게 떨어졌다. 진찰 결과 혈압은 156/96mmHg로 고혈압,혈중 콜레스테롤은 247mg/dl로 고지혈증 소견을 보였따. 비만에 의한 동맥경화유발 인자가 두 가지나 나타났다.
체지방 컴퓨터 단층촬영(CT)결과에선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모두 과다한 저근육형으로 나타났다. 근육이 없으니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체질로 바뀐 것이다.

그녀에게 우선 군 것질과 푹식을 제한하도록 처방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체중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또 과자.빵.음료수 등 군 것질 거리를 모두 치우라고 지시했다.특히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3분의 2인분의 한식 식사를 세 끼 모두 제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외부 식사 모임은 가능한 한 줄이고,고지혈증 치료를 위해 육류.케이크.쿠키등 고지방 음식을 제한했다. 하루 권장 열량은 1300㎉.
운동은 수영과 함께 하루 1만보 이상 걷기와 근육운동을 병행하도록 권했다. 체력을 기르고,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그녀는 하루 20분씩 비디오테이프를 보면서 맨손 체조와 스트레칭도 시작했다.

➡식사
   -하루 1300㎉의 저열량 식사
   -세끼 식사를 제 시간에 하기
   -과자.빵.음료수 등의 군 것질 최대한 피하기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줄이기
   -식사 모임 줄이기
➡운동
   -하루 1만보 이상 걷기 (만보기 활용)
   -하루 20분씩 맨손 체조와 스트레칭 시작
   -낮잠 안자기
   -매일 수영 1시간,주 2~3회 뎀벨 운

  4.위험! 올챙이 몸매
    몸무게는 정상이라도 비만으로 판정받는 사람들이 있다. 팔다리는 야위면서 배만 나온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부분 저울 눈금만 보고 자신이 정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들의 몸속에선 다른 뚱뚱한 사람 몾지 않게 성인병이 진행되고 있다.
장모(33,남)씨도 그런 부류에 속한다. 키와 몸무게만으로는 비만이 아닌데 이미 고지혈증과 지방긴이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입사 때보다 배만 나왔지 몸무게는 크게 변한 게 없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그는 야근이 잦고 신체활동량이 적다. 패스트푸드.빵.과장등 야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 퇴근이 늦어 규칙적인 운동도 포기한 상태다. 아침은 그르고,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주로 먹는다. 또 큰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회식이 있어 과음하는 날이 주 1회는 된다. 야근이 자주 있다 보니 잠이 부족해 주말에는 늦잠을 잔다.

◆진단:1m74cm .69kg으로 BMI(체질량지수=체중(kg)/신장(㎡)로 따져 보면 22.8로 정상 체중에 해당됐다.하지만 허리둘레가 95cm로 복부비만이었다.체지방률은 28%(남성은 25%이상이면 비만)에 달해 근육량이 부족한 저근육형 비만이었다. 식습관분석 결과 저녁 식사와 야식이 고열량섭취의 주범이었다. 육류나 중국 음식등 고열량 식사가 많았다. 따라서 야식을  줄이고 저녁  식사를 저지방.저열량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비만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됐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265/㎗로 고지혈증이었고,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검사 결과 중등도의 지방간이 나타났다. 복부를 컴퓨터단층촬영(CT)한 결과 피하지방.내장지방이 모두 과다한 반면 근육량은 매우 적은 저근육형 비만이었다. 키.체중으로 보면 정상이지만 실제로는 병적 비만으로 분류됐다.

◆결과:2개월간 치료를 한 결과 체중은 2kg정도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체지방은 21%로 현저히 줄었고 대신 근육량이 증가했다.허리둘레도 87cm로 감소해 복부비만에서 벗어났고,혈액검사상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모두 자연 치유됐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만체형교정센터소장>

 

12,건강 10계명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김철환 교수는 "건강을 위한 10계명을 제안하고 있다. 김교소는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대략 네가지로 정리했다.

즉, 적게먹고(小食), 많이 움직이며(多動), 담배를 피우지 않고(禁煙), 술을 절제하는 것(節酒) 등이 건강장수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활화 한다.(안전벨트,운동보호기구,위험요인 확인)
⑵편식하지 말고 변화를 주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다.(탄수화물:지방:단백질=60:20:20 유지)
⑶끼니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⑷매일 우유와 된장국을 먹는다.
⑸짜고 매운 음식,너무 뜨거운 음식,불에 태운 고기등을 피한다.
⑹술은 아예 마시지 않거나,마시더라도 세잔을 넘기지 않는다.
⑺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⑻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되,과로는 피한다.
⑼긍정적인 사고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을 갖는다.
⑽해마다 건강검진을 받는다.


13,"자연의 약"인 야채를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

고지방,고단백질 위주으이 식사는 필연적으로  성인병을 낳는다. 야채와 과이르이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야채에는 비타민,미네랄,식물성 섬유등이 풍부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몸의 활력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야채는 하루에 300g이상을 섭취하는 게 좋다
요즘 재배되는 야채는 자연산에 비해 영양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300g은 최소량으로 보면 된다. 이중 100g은 녹황색 채소로,나머지 200g은 담색 채소로 섭취하는 게 이상적이다.

*신선한 제철 채소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방금 수확한 것과 5일 지난 것과는 비타민 C함유량이 30%나 차이가 난다. 계절을 뛰어넘어 비닐 하우스 등에서 출하된 채소는 제철에 나온 것보다 비타민 C나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70%이상 적다,해조류,버섯,과일도 영양효과는 야채와 비슷하다. 매일 규칙적으로 야채를 섭취하면,세균감염이나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을 예방할 수 있다.특히 성분과 효능을 감안해 적당한 야채를 골라 먹으면 다음과 같은 각종 질병을 퇴치할 수 있다..

⑴감기:평소 비타민 A와C가 많이 든 채소를 자주 먹으면 좀채로 걸리지 않는다.
          *비타민A는 코나 목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는다.당근,심금치,호박등  녹황색채소에 다량 함유돼 있다.
          *비타민C는 감기 예방은 물론 치료효과도 뛰어나다.파슬리,붉은 피망,브로콜리등에 많다.감기 초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파,양
           파,당근을 ,목이 아플 때는 무에 꿀을 끼얹어 우려낸 물을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⑵스트레스:위에 큰 영향을 미쳐 식욕부진을 초래한다.
          식욕을 자극하는 향이 나는 미나리,깻잎등으로 지친 위장을 회복시킨다.스트레스가 많아질수록 비타민과 미네랄 소모량이 늘어
          나 므로 녹황색 채소나 과일을 반드시 먹는게 좋다.
⑶숙취:신속하게 간장이 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게 중요하다.간장의 활동을 돕는데는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이 제격이다.소화효          소가 풍부한 무, 참마도 숙취에 좋다.과일에 들어있는 과당과 구연산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위를 편안하게 해 준다.증상이 다
          소 나아지면 논황색채소와 단백질식품을 넣은 죽으로 손상된 위장을 회복시킨다.
⑷여드름:지방과 당분 섭취를 줄이고 식물성 섬유를 하루 200∼300g정도 섭취한다.식물성 섬유는 브로콜리,양배추,녹색채소,팽이버섯,
,         풋콩,녹두 등에 많다. 비타민C는 피부 대사를 촉진하고 콜라겐의 생성을 원활히 해 아름다운 피부를 가꿔준다.녹황색 채소나 풋콩
        ,강낭콩, 감, 고구마 등에 풍부하다.
⑸흡연: 담배 1개비를 피울 때마다 25㎎의 비타민C가 파괴된다. 하루 20개비를 피우면 500㎎이 파괴되는 셈.비타민 C의 하루필요량은 보
          통 50㎎.따라서 흡연자는 식사 때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브로콜리,피망,파슬리 등을 먹어 파괴된 양을 보충해 줘야 한다.디저트
          로는 딸기,감귤,멜론등의 과일이 좋다.

성인병 암을 예방하려면 비타민 A,C,E가 풍부한 야채나 버섯류를 많이 먹되 특히 양파가 좋다,고사리 같은 산나물과 장이찌,건어물등은 피해야 한다. 비만이나 지방간으로 간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열량을 하루 1.400∼1.600㎉정도로 제한하는게 좋다.간기능 저하에는 녹황색 채소,버섯,해조류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게 기본,간기능이 떨어지면 비타민 대사가 약화하므로 보통 사람의 2배에 해당하는 비타민을 섭취해야 한다. 이정도 비타민은 녹황색 채소 200g감자100g,담색채소200∼300g에 해당한다.

◆ 성인병 예방을 위한 야채요법
⑴암:가열 조리한 녹황색 채소 충분히 섭취, 해조류를 이용한 된장국
⑵고혈압: 신선한 야채,담백한 맛의 어패류를 곁들인 요리,해조류와 감자를 이용한 된장국
⑶동맥경화:해조류를 이용한 샐러드,담백한 버섯요리
⑷고콜레스테롤:해조류를 이용한 국이나 샐러드,대두제품,디저트는 과일
⑸고혈당:기름류를 제한한 조리법,담백하게 조리한 신선한 야채를 충분 섭취,해조류 이용한 담백한음식
⑹비만:당분이 많은 야채 삼가,버섯과 해조류을 이용한 국이나 스프
⑺간기능저하:대두를 이용한 음식,녹색채소를 이용한 국,싱싱한 토마토
⑻통풍:대두를 이용한 요리,신선한 야채로 만든 국이나 스프(기름기와 소금 제한)
⑼신장기능저하:기름을 이용한 녹황색 채소요리,향미 야채로 싱거운 맛 보충
⑽담석증:우려낸 멸치국물로 다백하게 맛을 낸 조림,꽁껍질이나 토란 줄기를 제거하고 부드럽게 삶은요리
⑾골다공증:칼슘이 많은 녹색채소,버섯에 유제품을 곁들여 조리한 요리
⑿빈혈:녹색채소를 곁들인 어패류나 간볶음 요리,파슬리를 이용한 나물이나 샐러드

◆야채농축 영양식품 출시
바이오맨(대표 최윤영)이 강원도 청정 야채에서 뽑은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활성물질을 농축한 "야채바이오액티브"가 나왔다.허문영 강원대 약대교수가 개발하고 영농조합법인 대암식품이 생산,이제품은 비추,무,오이 양파 샐러리등으로부터 수분과 불용성 셀룰로스를 제거하고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무기질등 활성 성분만을 추출한 특수 영양식품이다.
허 교수는 "퀘르세틴 캄페롤 아핀카테킨등 4가지 이상의  플라보노이드가 한 캡슬에 400㎎이상 담겨있다"며 하루 2캡슐만 먹으면 미국 식품의약국의 일일 야채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과 똑같다"고 섬ㅁ여한다.

    

14,물과 건강 (Water & Health )

 가,물의 건강학  

  최근 "물의 건강학"이 관심을 끌고 있다.물은 인체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좋은 물은 건강을 지켜주고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물은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시스템을 관장하나다.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배설하고,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관절의 쿠션역할을 하며,쾌변을 도와 변비를 막아준다. 몸 안에 독성물질이 들어오면 이를 희석시켜 신장과 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비타민,미네랄등 영양소가 몸에 쉽게 흡수되도록 힘써 준다. 물섭취량이 충분한가는 낮 동안의 소변색을 보면 알 수 있다. 옅은 황색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짙은 황색이고 냄새가 나면 물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건강의 기본이지만 무심하게 지나치기 쉬운 물 그 중요성과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1)물의 3대 건강효과
   첫째,노페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세척 및 해독기능
           물을 수시로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몸 속의 노폐물들을 쉽게 배출하게 되므로 몸 속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둘째, 혈전예방기능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뇌경색과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혈전이 생기기 쉽다.충분한 수분섭취는 혈전을 예방하는 지름 길이다.
   셋째, 땀을 통한 체온조절과 피부보호
           의사들은 "겨울철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건조한 기후에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은 체온조절과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고 말한다.더구나 물을 많이 마시면 발암물질이 희석되는 것은 물론 방광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물을 마시는 방법
   첫째,하루 2ℓ는 마시자,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는 것 외에도 호흡과   피부의  신진대사에 의해 빠져나가는 물은 성인의 경우 하루 3.1ℓ 이에 비해 식사와 신장을 통한 수분의 재흡수에 의해 공급되는 물의 양은 1.7ℓ.그래서 전문가들은 적어도 하루 2ℓ정도의 물을 수시로 충분히 마셔줄 것을 권장한다.
  
  둘째,물을 마시기 좋은 때가 있다.잠자기전과 기상 직후는 물론 목욕 전후에 물을 한 두잔씩 마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야 한다고 권한다. 물은 가능하면 식사 20 ∼30분전에 미리 마셔두는 것이 좋다.또 잠자기전 커피나 차 또는 맥주를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밤 사이 탈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셋째,씹어서 조금씩 마시자, 물을 한꺼번에 마시면 인체가 흡수하는데 좋지 않다. 씹어 먹듯 천천히 마셔야하고,습관이 되면 많은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어 건강하게 된다.
 
 넷째,깨끗한 순수한 생수를 마시자.깨끗하지 않은 물은 오염물질이 들어있어서 체내에 흡수되면 몸 속에 축적되어 질병의 원인이 된다. 깨끗한 물은 삼투압이 높아서 흡수가 많이 되고 물의 용해능력과 노폐물의 수용력이 커서 인체 각부분의 노폐물 제거에 보다 좋은 역할을 한다. 깨끗한 물은 중금속 및 유해균 까지 검사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면 많이 마시는 것인가? 우리 몸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물이 10컵 정도라고한다.즉 소변으로5.5컵,땀으로 2컵,입김으로 2컵, 대변으로 0.5컵이라고 한다.반면에 섭취는 음식물로 3컵,신진대사로 1.5컵,물을 5.5컵마셔야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하는셈이므로 몸에서 원하는  물보다 30%더 마셔야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할 수 있으며,물은 식후 2시간에서 -다음 식사전 30뿐까지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 질병을 예방할 수 있나?
     아직 연구가 부족한 상태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혀지거나 예방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 질병은 다음과 같다.

*요로결석: 이미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잘 알려진 사실로 요로결석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 생긴 요로결석 배출을 돕고 재발을
               막아준다.
*요로계 암: 발암물질을 쉽게 배설토록 해주기 때문에 방광암, 전립선암,신장암 등 요로계 암이 적게 걸린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특히 방광암의 경우 물을 많이 마실수록 예방효과가 커진다.
*대장암,유방암: 일부 연구에 따르면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생위험이 45%이상 떨어지고,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후 유방암 발생률이 훨씬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아비만: 어린이들이 탄산음료 등을 적게 마시고 이를 물로 대체하면 소아비만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겨울철 감기예방:대기가 건조해지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가 독감,폐렴 등 호흡기 질환 및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염이 기승을 부린다. 저온의 건조한 공기가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이다. 환절기를 맞이해 호흡기와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요령을 살펴본다.
   첫째,적절한 실내습도의 유지
     우선 겨울철에는 실내환경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키고 피부가 거칠고 가려워지는 건조현상이 나타난다.겨울철엔 50∼60%의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가습기,물수건,화초 등도 습도조절에 도움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 물속 세균이나 곰팡이를 깨끗하게 거른 정수기물을 사용해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둘째,하루 8∼10컵의 물을 수시로 마신다. 겨울철의 건조한 대기는 인체 내부의 신진대사로 공급되는 수분보다 더 많은 수분을 빼앗아 가므로 인체에 필요한 수분 섭취를 위해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호흡기보호와 피부보습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수시로 마셔  목을 촉촉히 적셔주는 것이 좋다. 적절한 수분 공급이 겨울 건강의 지혜인 셈이다.

◇하루필요수분량: 땀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체중 4%정도의 수분이 호흡과 피부,소변 대변을 통해 배설된다. 이렇게 배설되는 수분량
                과 보통 사람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순분량을 고려할 때 하루에 남자는 12컵,여자는 9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게 좋다. 하지만
                기온이 높거나 건조할 때,또는 운동할 때 같이 수분요구량이 커질 경우에는 추가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탈수증세: 탈수는 필요한 수분량보다 적은 양의 수분을 공급받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의학적으로는 체중의 1%이상 수분이 부족할 때
                로 정의한다.보통사람의 경우 갈증이라는 기전으로 탈수를 예방할 수 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 6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전체 수분량의 2.7%가 감소한다. 이 때문에 체중은 평균0.77㎏ 빠지며,술을 마시면 이뇨작용에 의해 만성탈수 상태에 빠질 위
                험이 커진다고 한다.                                         (출처:Healthme)

3)좋은 물
   물은 중성(수도물),산성,알칼리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는 알칼리 이온수가 가장 좋다고 한다. 수돗물을 알칼리수와 산성수로 전기분해하여 알칼리이온수는 먹고 산성수는 세수하든가,피부에 바르면 피부병도 빨리 낳을뿐아니라 우리몸의 건강세포는 약알칼리성이고 암세포등은 산성이라고 하니 물은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겠다.역삼투압식 정수기물을 장기 복용하면 심장병 뇌졸중등 심장계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한다.사람의 체액은 어려서는 약알칼리성이나 성인이 되면서 산성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체액이 산성으로 되면서 각종 질환이 발병하게 되고 산성체질이 될수록 질병 치유가 잘안된다고 한다. 특히 혈압,당뇨등 성인병 환자는 알칼리이온수를 많이 마시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뿔 아니라 이물을 6개월정도 지속적으로 마시면 크게 호전된다.

나.생명수의 비밀                             -건강을 소중히 여긴다면 물을 바꿔라-

   *물은 생명의 고향
    산꼴자기 얼음장 밑으로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어보라! 인간이 만든 기계음 소리와는 다르다. 한참을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생동감이 넘치는 생명의 기운을 느낄 것이다.
멋진 산의 정경을 끼고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거나 맑고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한없는 평화로움과 안정감을 느낄 것이다.왜 그럴까? 그곳이 바로 우리 생명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물은 모든 생명 창시의 원천이자 그 생명의 유지와 발전에 근본이며,또한 그 생명의 종의 유전자가 대대손손 후대에 이어지게 하는 생명선이자 터전이며 영원히 타지 않고 죽지 않는 불로불사의 영약으로서 모든 생명을 양육하는 귀하고 귀한 산 같은 존재다.

  *산화와 환원의 법칙
    자연의 순환과 작용은 음과 양,즉 마이너스(-)에너지와 플러스(+)에너지의 작용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그 음과 양의 균형과 조화가 이루어지는 곳에서 자연의 진화와 생명의 발전이 있는 법이다. 건강의 유지와 발전도 그와같은 법칙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인체는 66종류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체의 음과양의 작용이란 산화와 환원의 법칙을 말한다.
산화란 단단한 쇠가 녹스는 것,깍아놓은 사과가 갈변하는 것.생선이나 육류가 썩어 부패하는 것,인체가 늙고 병드는 것 모두가 산화현상의 결과다.산화란 물질이 본래 가지고 있는 성분을 빼앗겨 소멸되는 현상인데 이것은 전자가 이탈함으로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탈한 전자가 다시 들어와 붙게 되면 재결합이 되는데,이것을 바로 환원(還元)이라고 한다. 인간이나 생물의 몸에는 거의 70%가 물로 채워져 있다. 물을 구성하고 있는 수소는 양자1개,전자1개로 마치 부부처럼 한쌍을 이루고 있는데 이 수소의 전자가 바람기가 많아 양자(원자핵)으로부터 쉽게 뛰쳐 나간다. 이와같은 현상을 "전자이탈","산화"라고 한다. 즉,산화란 물,음식,공기,토양등 자연계의 모든 것이 원자,원자의 집단으로부터 전자가 점점 떨어져 나가서 전자가 적게되는 현상이다.

산화의 주범 활성산소,오염된 물과 식품,공기,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몸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건강하게 사는 것이 바로 항산화 건강법이다.비타민C등의 항산화제가 산화를 방지하지만 또 다른 산화물질생성으로 계속 많이 먹을 경우 암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마이너스 전자가 풍부한 물
   숲이 우거진 산이나 폭포옆에 가 있으면 피로가 풀리고 머리가 맑아지며 기운이 난다. 그 것은 산이나 폭포 옆에는 마이너스 전자(음이온)가 많이 분포되어 우리 몸에 부족한 마이너스 전자를 채워주기 때문에 일어나는 자연 현상이다.
마이너스 전자(음이온)가 많이 들어있는 물이 있다. 그 물은 환원력이 있어 환원수(ORP-250mv)라고한다.
기적의 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루르드,독일 노르테나우 등의 물이 있고,첨단과학으로 만든 자연수인 환원수가 있다.

1965년 일본 후생성에서 의료효과가 있다고 허가된 이후 그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사례가 많아지고 TV심층프로에서 수회에 걸쳐 밝히는 등 과학적으로 그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웰빙바람과 함께 자연의 힘과 원리에 따르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 게 기식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어떤 물이 몸에 좋을까요?

  ①잘 썩지 않는 물 ②쌀을 씻으면 노란물이 나오는 물    ③맛이 부드럽고 배가 출렁거리지 않는 물  ④흠수가 잘 되는 물
  ⑤미네랄이 풍부한 물 ⑥지방분해가 잘 되는 물  ⑧활성산소 소거기능이 있는 물   ⑨밥을 하면 밥맛이 좋은 물
  ⑩ 빨리 끓고,빨리 얼고 쉽게 녹지 않는 물  ⑪변이 좋아지고 악취가 없어지는 물  ⑫흡수와 배설이 잘 되는 물
  ⑬ORP 환원력이 있는 물(-mv) ⑭WHO 기준 PH 6.5~8.5의 물 ⑮클러스터가 작은 물 (16)활성수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물  
  (17) 과학적으로 메켜니즘이 밝혀진 물

 * 건강 장수촌 사람들은 특별한 약이나 건강법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이 공통점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건강 장수를 누리는 이유는 물이좋기 때문이다. 다른 것을 아무리 좋게 해도 물을 방치한 상태에서는 몸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오늘날의 만성병 환자 증가 비율이 잘 증명해 주고 있다.그렇다면 어떤 물로 바꿔야 할까?

 (1)활성수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활성산소(유독산소)라는 것은 이미 밝혀진지 오래다.단단한 쇠가 가만히 있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녹스는 것은 이 활성산소라는 불청객이 달라붙어  쇠를 산화시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녹스는 것이다. 우리몸도 이와 같다.
장내 이상발효,공해,스트레스등으로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가 몸의 약한 세포에 달라붙어  산화시키면 병이 전염이 안되었는데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바로 만성병이다. 그래서 무서운 유독물질,활성산소를 잡아내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드어있어야 만이 건강회복과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2)클러스터가 작아야 한다.
    뮬은 분자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분자가 모여 덩어리,송이를 이루고 있는데 이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가 잘되고 배출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약수가 100Hz,건강 장수촌 물이 70Hz,이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물이 환원수 54Hz다,

 (3)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되,이온화 되어 있어야 한다.
     건물을 지을 때 철골과 콘크리트가 단단해야 하듯이 미네랄이 우리 몸에서 그와 같은 역할을 한다.세포막에는 물이 투과할 수 있는 통로가 있는데 이 크기가 0.3~1.3나노미터이고 물은 0.3나노미터 크기이기 때문에 잘 통과하지만 비타민C 베타카로틴은 분자량이 물 보다도10배에서 30배 크기이기 때문에 통과가 어려운 것이다. 미네랄은 물속에 함유되어 있을 때 흡수가 잘되고 그것도 이온화 되어 있으면 더욱 잘된다. 

 (4)PH는 알칼리성일 것
     음용으로는 약알칼리성이라야 하고 가정에서 음식등의 조리용은 강알칼리성이어야 한다.피부개선 보호용(PH3.5~5.5)으로는 산성이어야 한다. 이와같은 조건을 갖춘 물이 바로 환원수다.이 환원수를 생성하는 기기는 일반 공산품이 아니라 의료용 물질생성기로 허가를 받은 취첨단 의료기에  속한다. (물의학 연구소 김염귀 소장)     

 다,물의 효능

웰빙 바람이 불면서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물을 무려 33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적절히 사용하면 만병을 고칠 수 있다고 말한다.화학성분에 따라서도 물 종류는 18가지에 달한다. 우리몸에서 수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70%,몸무게가 70Kg인 성인 남성의 경우 50kg정도가 물인 셈이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은 단순히 몸을 한 바퀴 돈 뒤 배설되는 것이 아니다. 인체의 세밀한 곳까지 흡수돼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며, 체온을 조절하는등 생명 유지 시스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불가결한 존재다.세포형태를 유지하고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 및 대사작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따라서 몸에 필요한 수분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뼈나 관절 사이,세포와 세포 사이,내장기관등 인체의 세밀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대사에 차질이 생겨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된다. 또한 노화가 진행될수록 물의 구성비는 점점 줄어들게되므로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어떤 물 얼마나 마셔야 하나?
가장 좋은 물은 칼슘과 마그네슘,나트륨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물로,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도가 좋다.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는 "수소이온 농도가 7.5~8.5정도의 약알칼리성 물이 인체에 가장 좋다"고 말한다.
성인의 경우 하루 수분 배설량은2.5ℓ정도여서 이 수분량 만큼은 꼭 챙겨서 섭취해야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평균0.5ℓ의 수분을 얻을 수 있으므로 매일 생수나 음료를 2.0ℓ(8컵 정도)이상 마셔야 한다.(키+몸무게)/100=0.0ℓ)

특히 술과 담배,커피등을 많이 하는 사람은 더욱 많은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알코올은 혈액 속의 수분을 끌어내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커피의 카페인도 탈수현상을 부추킨다. 목이 마르다고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물도 잘못 마시면 체한다. 위장에 들어간 물은 혈액속의 염분을 끌여들여 혈액과 이온농도가 같아질 때 비로서 서서히 흡수된다. 따라서 물을 급하게 마시면 흡수기능에 부담을 주게 되고 결국 심장과 위,신장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물은 공복이나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식사 직전이나 식사 도중에는 소화효소나 위산을 희석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마시는 것은 모두 음료

운동을 한 뒤에는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 이온 음료는 전해질과 포도당이 녹아 있어 단시간 내에 수분 흡수가 이뤄질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에너지원이 신속히 근육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렇지만 운동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것도 아닌데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과다한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기 때문이다.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고혈압 환자에게는 더욱 좋지 않다.
미과즙 음료(생수에 천연과즙을 함유,갈증해소와 미각을 충족하는 음료)역시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이런 음료는 물과 달리 산성에 가깝고,칼로리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술이나 커피,홀차,콜라 등과 같은 음료로 수분 보충을 하는 것도 안 된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소변 분비를 촉진시켜 오히려 탈수를 유발한다.(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실 박원하 교수)

 라,물,하루에 7~8컵 천천히 마셔라      -불순물,노폐물,빼내주고 체온조절에 '필수요소'

  ◆하루 7~8컵 틈틈이 마셔야
     사람의 몸에서 소,대변이나 땀 등을 통해 하루에 약 2.5리터의 물이 빠져나간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물의 양이 1리터가량이므로 하루에 적어도 1.5리터의 물을 보충해주어야 하는 셈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마시는 물의 양은 이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1년 정부가 실시한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1인당 하루에 마시는 평균 물의 양은 851ml에 불과했다. 특히 여자의 경우 766ml에 그쳐 남자의 평균 섭취량인 945ml에 비해 크게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평소에 물을 적게 마시면 신체의 수분이 1~2%정도 부족한 상태가 지속죄는 '만성탈수'에 이르게 된다. 만성탈수가 되면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주름이 쉽게 생긴다.탈수상태에서 느끼는 갈증을 공복감과 혼동해 과식을 함으로써 비만을 불러오기도 한다. 아침에 쉽게 몸이 붓고 피로하게 느껴지며 심할 경우 요로결석,요로암,대장암등으로 이어지게 된다.만성탈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하루에 7~8컵의 물을 매일 틈틈이 마시도록 한다.

 ◆과즙 음료보다는 맹물을
   가장 좋은 물은 깨끗한 맹물이다.물 이외의 음료수는 물이라기보다는 음식에 가깝다. 커피,콜라 등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많이 마셔도 몸 안에 수분이 거의 남지 않거나 오히려 더 빠져나가게 된다. 탄산음료나 과즙음료 등에 첨가된 당분은 비만의 주범이다. 2백ml음료수 1캔에는 보통 70~1백Kcal정도의 당분이 들어있다. 콜라겐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수가 나오고 있지만 이들 영양분은 음료수가 아닌 식사를 통해 훨씬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증류수보다는 칼륨,마그네슘,망간등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물이 좋지만 굳이 이런 물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는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신장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

 ◆아침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물은 보약
    식사 직전이나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효소를 희석시켜 소화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물은 빈속에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식사 전 공복상태에서는 반드시 물을 먹도록 한다. 밤새 잠을 자면서 잃어 버린 수분을 보충하고 쌓인 노폐물을 내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시는 물은 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변비예방에도 효과적이다. 1~2컵의 물을 매일 아침식사 30분 전에먹도록 한다.
물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20~25도 상태에서 먹는 것이 좋다. 찬물은 내장을 차게 하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물은 우리 몸에 가장 가까운 pH7.35~7.45 정도의 약알카리성으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약알카리수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고혈압등 질병을 치료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물은 가급적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몸에 흡수되는 속도를 고려하지 않고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심장과 신장에 부담이 가게된다.천천히 씹어서 먹는다는 기분으로 마시도록 한다. 물을 마시면 살찐다는 것은 잘못된 속설이다. 물에는 영량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오히려 물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칼로리를 소모하는 효과가 있다.(서울대병원 김희진교수,을지병원 안건영교수)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은 '물'            -과학기술 전국대회 대상 수상자 김영귀 소장

  물과학실험:
   ①현미녹차는 찬물에서 잘 우러나지 않지만 환원수에서는 노랗게 우러나올 뿐만 아니라 맛이 아주 구수하고 부드러우며 4~5잔까지 우       러나온다.
   ②"물과 기름"이라는 말처럼 일반물에서는 지방이 물위에 둥둥 떠다니지만 환원수에서는 지방이 뿌옇게 분해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       다.
   ③일반물로 쌀을 씻으면 흰물이 나오지만 환원수에서는 노오란 물이 나온다. 이는 쌀의 산화된 영양물질이 다시 환원되기 때문이다.
   ④일반물에는 산화력이 있어 녹이 슬지만 환성수소를 많이 포함한 환원수는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녹슬지 않음을 보여준다.(기       간 2~3일)

물연구가로 잘 알려진 김영귀소장은 웰빙시대를 넘어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LOHAS:Lif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정작 건강과 환경에 가장 중요한 물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고 한다.
김영귀소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 장수촌의 비결을 연구 ,분석한 결과 답은 다름 아닌 물에 있었다고 한다. 묾론 공기와 기후도 중요하지만 같은 조건의 공기와 기후를 가지고 있어도 물이 좋지 않은 지방에서는 건강  장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생명과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의 물을 계속 연구,정진한 결과 물에 따라서 구조와 에너지 ,작용이 다르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고 한다.
물은 물이지만 생명이 살지 못하는 죽은물도 있고,생명이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는 물도 있으며,수박에든 물과 무속에든 물,산삼속에 든 물이 각각 다르고,병자의 몸에든 물과 건강한자의 몸에 든 물이 다르다고 한다.

단단한 쇠가 가만히 있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녹스는 것과 사람이 쉬 늙고 병드는 것이 똑같은 산화(酸化)현상이라고 한다. 산화의 주범 즉,건강측면에서 만병의 원인이자 적이되는 이 괴물의 정체는 '활성수소다.
                
 활성수소 잡는 '물'화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은 활성수소의 바다에서 싸우면서 살고 있고,건강장수는 바로 이 활성수소와 싸위 이긴 결과라는 것.활성수소란 산소의 종이면서 산화력이 강한 유독물질을 말한다. 아무리 좋은 건강법을 취한다 할지라도 과잉생성된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산화,파괴되면 건강은 저멀리 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자연의 생명현상이라고 하는데,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권유하는 것은 산화를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것,보라.녹.황색의 식물에는 항산화물질이 들어 있어,많이 먹으면 좋지만,농약의 불안감과 소화력의 문제등의 이유로 많이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또한 채식을 많이 한다 할지라도 좋은물을 마시는게 건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정작 좋은물에 대해서 잘 모른다 함은 말이 안되기 때문에 하루속히 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다고 한다.

신은 속일지라도 내 몸의 변은 속일 수 없다.

내 몸에서 나오는 변은 건강 상태와 장내 환경을 말해주는 진실한 보고서라는 것,건강장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변에서 약취가 나지 않으며 활란색으로 곱다고 한다. 악취가 나는 변을 보면서 건강을 바라는 것은 나뭇가지에 올라 물고기를 찾는 것만큼이나 어리석다고 한다.
왜냐하면 악취변은 화학적으로 암모니아,황하수소,인돌,니트로소아민,히스타민,페놀 등의 유독물질로서 이것들은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생성하여 고치기 어려운 무서운 병들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며 이같은 사실은 지식인층에 잘 알여져 있다고 한다. 장내 환경이 나쁘면 유해균(살모넬라,웰스균등)이 많아져 유독물질을 만들어 내고 변에서 악취가 나지만

장내 환경이 좋으면 유익균(유산균,비피더스균등)이 많아져 비타민,아미노산등을 만들어내고 변이 곱고 악취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중요한 장내 환경을 좌우하는 것은 다름아닌 바로 물이 결정한다는 것, 좋은 물,활원력이 있는 물을 마시면 장내 환경이 좋아지고 산화력이 있는 물을 마시면 장내 환경이 나빠져서 악취변을 보는 것은 당년한 자연현상이라고 한다.

마,이온수로 산성'속' 푼다

우리 몸의 pH는 7.4로 약알칼리성이다. 우리 몸은 항상 이를 유지하려 한다. pH가 0.1만 변해도 몸에 이상이 온다. 0.3이 오르내리면 의식을 잃거나 생명이 위태로워진다고 한다.
식품에는 산성식품과 알칼리식품이 있다. 산성식품은 황.인.염소등 비금속 원소를 금속원소보다 많이 함유한 식픔이다. 알칼리식품은 나트륨,칼슘,마그네슘,칼슘등 금속원소를 비금속원소보다 많이 함유한 식품을 일컫는다.

우리는 대개 산성식품을 많이 먹는 편이다.백미,현미.보리.밀까루,옥수수.참치,오징어.문어.도미.대합,굴.닭고기.돼지고기,쇠고기.치즈.버터등이다. 그래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알칼리식품을 많이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시마,미역,표고버섯,콩,팥,상추,당근,오이,가지.양파.비나나.딸기.수박,사과,감,귤,김치등이다. 채소,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과일,야채 대신 물만 마셔도 돼요"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이온수기 생산업자들이다. 이온수기는 물을 전기분해해 간단히 알칼리수와 산성수를 생성한다. 알칼리수를 만들어 마시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어 좋고 산성수는 세척에 사용하면 좋다고 업계는 소개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온수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크게 성장해 왔다. 정수기 시대가 가고 이온수기 시대가 열릴 것으로 업계는 기대해 왔다. 정수기의 가정보급률이 43%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그 대체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본 것이다. 만도.일동제약등 대기업이 최근 이온수기 시장에 새로 뛰어든 것도 이런 시장 전망 때문이다.

이온수기 메이커들은 그러나 요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매출이 30%이하로 뚝 떨러졌기 때문이다. 한 방송사의 보도 영향이다.지난 3월말 한 TV방송국은 프라임 타임 뉴스 시간에 먹는 물 시리즈의 하나로 '기능성 물 믿을 수 있다'편을 방송했다. 이 방송은 "알칼리수가 몸에 좋다는 설명도 가설에 불과할 뿐 학계에서 인정된 연구 결과가 없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보도했다. 한 교수의 말을 인용해 "알칼리수는 위궤양 등을 일으킨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보도는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이 온수기 메이커와 방송국에 소비자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이온수기 매출이 뚝 떨어쩟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이 보도는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다. 이온수가 메이커와 방송국에 소비자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이온수기 매출이 뚝 떨어졌음은 말할 나위도 없다. '5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이 방송국은 알칼리수를 격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했던 터다. 물을 '자연이 준 보약'으로 규정하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토피,당뇨에 효과가 있다는 알칼리 이온수'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알칼리 이온수로 아토피 치료를 하는 일본의 전문병원을 찾아가 치료현장을 촬영해 보여주기도 했다.

업계는 타격을 받았다. 터무늬없는 보도라며 반박자료를 내고 법적 대응에도 나설 채비다. 업계는 일존의 예를 들며 이 보도의 부당성을 든다. 공교롭게도 이와 유사한 일이 9년전 일본에서도 일어났기 때문이다.

'경이의 물'.1996년 9월.일본의 한  TV는 프라임 타임 뉴스 시간에 알칼리이온수를 이렇게 소개했다. 그 후 메스컴은 이온수가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 덕분인지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이온수기도 잘 퍌려나갔다.
그해 12월 일본의 소비자 단체 '국민생활센터'는 알칼리 이온수기에 대한 상품 테스트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효과가 의문시된다는 내용이었다. 매스컴이 이를 보도하자 파장은 일파만파로 번져나갔다. 이온수기 메이커와 관련 정부기관에는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들해 3월 26일 일본 참의원 후생위원회는 이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후생성은 알칼리이온정수기협의회에  알칼리 이온수의 품질.유효성.안정성에 대해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교토대학 의학부 이토가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알칼리이온정수기 검토위원회가 발족했다. 위원회는 알칼리 이온수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재검토하기시작했다. 1년 뒤인 1994년 이 위원회는 알칼리 이온수의 안정성을 다시 확인했다.1997년에는 알칼리 이온수의 위장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다. 국민생활센터의 테스트 결과를 뒤집은 것이다. 일본에서는 알칼리 이온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이미 성과도 나오고 있다. 일본의 재단법인 기능수연구지능재단(www.fwf.or.jp)은 농림성.후생성의 후원 아래 1994년부터 매년 기능수심포지엄을 하고 있다. 대년 20~30여건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일본 의학회도 1999년 25회 총회에서 '알칼리 이온수의 기초와 유효이용'에 대해 6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는 질병치료에 전해이온수를 이용하는 병원이 많다. 이 같은 사실을 널리 알리고 나선 까닭에 선별업체를 중심으로 이온수기 판매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기는 하다.<중앙일보.2005.6.16일자 조용현>

 바,여름철•••

                                                   '하루 8잔,알칼리이온수로 건강체질 만든다.'

*'뗄레야 뗄 수 없는 물과 건강, 한번 섭취한 물은 90일간 체내에 머물러
  한번 마신 물은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되기까지 약 90일간 체내에 머물며 노폐물을 제거하고 산소와 미넬랄을 공급한다. 좋은 물을 마시면 90일간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물을 마신다면 90일간 체내에 독을 담아두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예로부터 좋은 물을 약수라하여 귀히 여거온 까닭이 여기에 있다.

*어떤 물이 좋은 물인가?
  좋은 공기를 마시면 가슴이 상쾌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처럼 좋은 물은 갈증해소,수분공급 이외에도 인체에 유익한 역할을 한다.
세계적인 장수마을이 좋은 물로 유명하다는 것에 비춰볼 때, 물은 건강과 분명한 연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좋은 물이란 물분자(클러스터)의 크기가 작고 미네랄과 활성수소,육각수를 풍부하게 함유한 물,체액과 같은 약알칼리성을 띤 물로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을 공급하고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을 가진 물을 말한다.기적의 샘물로 알려진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독일 노르데나우의 물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성수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음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잠깐! 활성산소란?
  산소는 스트레스,과음,흡연 등 여러 가지 환경요인에 의해 전자를 잃고 활성산소로 변이된다.생체 내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지질과 단백질,DNA를 파괴하고, 여러 가지 효소의 기능을 저해해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유해산소라고도 불린다.

*알칼리 이온수,얼마나 어떻게 마셔야 하나?
  하루에 물을 한잔도 마시지 않는 사람이 10%나 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즉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의 양과 건강히기 위해 필요한 물의 양은 다르다는 이야기,
물은 신장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가능한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알칼리 이온수는 하루 8잔,약 2ℓ를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으며 차가울수록 인체에 유익한 유각수가 많이 생성되므로 냉장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물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환원력 높은 알칼리이온수,여름철 미네랄 보충에도 제격
  쇠가 산화(酸化)도어 녹이 슬 듯,인체의 노화과정 또한 산화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다. 알칼리이온수라고도 불리는 전해환원수는 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활성수소의 함유량을 약 200~500배가량 증가시켜 산화의 반대개념인 환원력(還元力)을 높인 (ORP -150mV~300mV) 자연의 물을 말한다. 또 물의 전기분해 원리 상,물분자(클러스터)의 크기가 작아지고 칼슘,칼륨,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증가해 물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물로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시고 요리하는모든 물, 알칼리 이온수로 쓰면 더욱 좋아
  이온수는 용도에 맞게 알칼리성과 산성 이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마시는 음용수로의 역할 뿐 아니라 요리에 사용하는 조리용수로도 각광 받고 있는 알칼리 이온수는 밥을 지을 때 사용하면 쌀의 주성분인 전분의 호화(湖化,녹말에 물을 가하여 가열하면 점성도가 증가하여 전체가 반투명인 거의 균일한 콜로이드 물질이 되는 현상)가 촉진되고 단백질인 글르테린(glutelin)의 용해를 촉진해 윤기가 점성,구수한 맛과 향을 증가시켜 주며 노화도를 현저히 감소시켜 준다. 채소류 데침 용수로 사용할 경우 색소성분의 안정화에 기여해 갈변현상을 최대한 늦춰주며 김치에 상요하면 배추의 클로로필(chlorophyll,엽록소) 분해를 막아 숙성기간이 길어져 김치의 시원한 맛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두부에 사용하면 맛과 향은 물론 경도를 낮춰 연식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여준다고 한다.
산성 이온수는 미용수로 쓰이느느데 피부와 같은 약산성을 띠고 있어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함이다.

**좋은 물의 조건**
*물분자(클러스트)의 크기가 작은 물,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성수소가 풍부한 물 *칼슘등 미네랄이 풍부한 물,
*육각수가 풍부한 물, *체애과 같은 약 알칼리성을 띤 물

 사,알칼리성 음식과 물, 여름철 '건강지킴이'

          -우리 몸속은 약알칼리일 때 건강한  상태••무엇보다 알칼리성 식습관이 필요-

           내몸은 산성? 약알칼리성?
 우리 몸속은 약알칼리성일 때 모든 기능이 건강하게 움직이는데, 요즘 사람들은 환경오염,인스턴트식품 등으로 산성화로 기울기 쉽상이다. 따라서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라면 알칼리성 식습관은 무엇보다 중요,마시는 물도 알칼리 이온수로 바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셔야'.건강에 대한 관심이 최대 화두인 '웰빙시대'에 먹고 마시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몸이 원하는 음식과 물이 무엇인지 알면 식습관만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산성음식과 환경오염이 '산성으로 기울게'

   식품에는 산성식품과 알칼리성 식품이 있다. 요즘 많이 먹게되는 패스트푸드류나 가공식품 등은 산성식품에 속한다. 두리 몸속은 약알칼리에 가까운 반면에,산성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산성쪽으로 치우치기 쉬워 건강상태가 흔들리게 된다.
또 흡연이나 스트레스.공해 등도 몸속을  산성으로 기울 게 하는 원인 중의 하나이다.체내에 쌓여진 산성노폐물이 몸 밖으로 제때에 배출되지 못하면 ,건강한 약알칼리 상태가 산성쪽으로 치우치게 되어 몸속 균형이 깨지게 된다. 따라서 몸이 원하는 음식과 물을 챙겨서 마실 필요가 있다.

◆알칼리성 음식으로 몸속을 청소하자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알칼리식품을 많이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산성식품을 많이 먹게된다. 백미,밀까루,참치,오징어,문어,도미,대합,굴,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치즈,버터 등이다.
대부분 우리가 먹는 음식이 산성 음식이기 때문에 몸속을 약알칼리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알칼리성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알칼리성 음식은 칼슘,마그네슘등의 미네랄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야채류가대표적이다. 다시마.미역,표고버섯,콩,팥,상추,당근,오이,가지,양파,바나나,딸기,수박,사과,감,귤,김치 등이다. 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마시는 물도 건강한 알칼리 이온수 인기

   거강을 위해서라면 무엇보다 마시는 물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약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좋은 물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물로 알려져 있다.
'과일'야채 대신 물만 마셔도 돼요,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온수기 생산업자들이다.알칼리 이온수는 1차적으로 물을 께끗하게 정수시킨 후,전기분해를 통해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보존시킨 건강에 관련된 물이다.

  알칼리 이온수는 우리 몸이 원하는 약알칼리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식품과 같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알칼리 이온수는 몸에 나쁜 유해산소로 불리는 활성산소를 소거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마시던 깨끗한 물 대신에 알칼리 이온수를 선택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매일매일 마시는 한잔의 물로도 몸속을 약알칼리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알칼리성 음식:미역,다시마,송이버섯,바나나,딸기,사과.고구마,감자,생강,양배추,당금,호박,우유,커피,시금치등

*물분자 크기(클러스터)는 작을수록 건강에 좋아
  수돗물:129Hz, 우물물: 105Hz,  장수촌물: 80Hz, 알칼리이온수:50Hz

아,활성산소를 제거해야 오래산다.

                              성인병과 노화의 주범 활성산소가 현대인의 생•로•병•사 좌우
                             채소,항산화 비타민,알칼리 이온수 등도 활성산소 제거하는 좋은 방법

활성산소란?
  활성산소란 쉽게 말해 체내에 쌓인 배기가스와 같은 존재이다. 과거에는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 등 유독성분을 없애주는 이로운 성분으로 과로,스트레스,과음,과식,흡연,환경오염 등으로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는 인체를 공격하는 해로운 성분으로 전락했다.
필요 이상의 활성산소는 몸속의 지방질과 결합해 과산화 지방질을 형성한 다음,혈관벽에 달라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가 하면,생체 내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DNA를 파괴하고 ,여러 효소의 기능저하를 불러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유해산소라고도 불린다.

어떻게 해야 활성산소를 억제할 수 있나?
  몸 안의  면역체계가 활성산소의 공격을 방어해 주는 구실을 하지만,면역 체계만으로는 역부족,특히 영양 부족이나 운동 부족,감염 등 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활성샨소에 대한 방어벽이 엉성해지면서 인체 곳곳에서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이때 면역체계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항산화 물질,즉 항산화제다.항산화제는 활성산소를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컬러 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제철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폴리페놀,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과일과 채소는 색이 강할수록 더 많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식탁은 알록달록 화려하게 꾸밀수록 좋다.
소식(小食)또한 활성산소를 억제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 노화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은 "소식을 하면 산소 소비가 적어져 활성산소의 발생이 줄어들기 때문에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파괴현상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활성산소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산화 음식의 섭취와 함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규칙적인 운동,금연등 활성산소의 생성자체를 억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8잔 알칼리 이온수, 활성산소 제거 효과
 알칼리 이온수는 활성수소의 함유량을 약 200~500배가량 증가시켜 환원력(還元力)을 높인 (PRP -150mV~300mV)물이다. 인체의 노화과정은 쇠가 산화(酸化)되어 녹이 슬 듯,산화개념으로 설명될 수 있는데 ,알칼리 이온수의 풍부한 활성수소가 체내의 활성산소와 결합,산화를 막고 순수한 물로 변환되어 소변이나 땀 등으로 배출된다.
또,알칼리 이온수는 물의 전기분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물 분자(클러스터)의 크기가 작아져 인체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노폐물 배설을 촉진시켜주므로 체질개선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이밖에도 알칼리 이온수는 칼슘,칼륨,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육각수가 풍부하기 때무에 물맛이 부드럽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신속하게 갈증을 해소해 주며,음식물의 영양소슬 추출하는 용출력이 뛰어나 음식에 사용하면 맛이 살아나고 차,약을 달일 때에도 좋다고 한다. 알칼리 이온수를 전해환원수나 수소풍부수,육각수풍부수로 부르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
알칼리 이온수는 하루 8잔 약 2ℓ를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누어 마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차가 울수록 육각수가 많이 새성되므로 냉장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알칼리 이온수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자,'물과 건강'관심 높아져

                                        물,하루 8컵 마시면 얼굴 뽀~얘진대요

우리 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물,수분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각종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 체계도 약해져 건강의 적신호가 울리게 된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 색적인 정수기 사진을 올리거나 '하루 8잔 물 마시기' 메시지가 번져 나가는 등 '물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생활 자체가 '윌빙과 다이어트'를 주축으로 움직이면서 돈 안 들이고 웰빙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하는 방법으로 '물 마시기'가 큰 각광을 받는 것이다.

싸이월드 미니 홈과 '비만과 메조테라피 전문'은 음식물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라면 수분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한다. 몸에 수분이 없으면 영양소를 운반하거나 몸 속의 노폐물을 내보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데 하루에 물을 7~8컵 이상 반드시 마시면 건강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싸이월드 페이커 '예뻐져라'발행자는 물이 몸에 좋은 이유를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첫째,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든다.
둘째,물은 몸에 필요한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 준다.
셋째,물을 많이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물 마시는 올바른 습관을 기르기만 한다면 그것이 바로 '웰빙'이다. 다음의 한 블로거는 좋은 물에 대해서 알려준다. 우리 몸에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라고 소개하며 보통 생수를 섭씨 4도로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은 천천히 마셔야 한다고 전한다.

다이어트와 관련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면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네이버의 블로커 '보노보노'는 미국 인구의 75%가 심각한 탈수 상태이며 37%는 이 상태를 허기로 착각한다고 전한다. 하루 5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면 결장암의 45%,유방암의 79%,방광암의 50%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올바른 물 마시기 방법을 소개하는 네티즌들도 상당수다. 네이트닷컴의 클리퍼서비스 통을 이용하는 한 네티즌은 물 마시기는 웰빙의 기본이라며 '5가지 올바른 물마시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하루 8잔의 물 마시기,조금씩 자주 마시기,깨끗한 물 마시기,끓이지 않은 물 마시기,10도 이상으로 차게 마시기 등이 강조된 내용이다.
엠파스 블로거는 북한 잡지가 소개한 물 마시기 비법인 '3.3.3법'을 소개한다. '3.3.3법'이란 물를 하루에 3컵,아침 점심 저녁등 3차례에 걸쳐 나눠 마시고 3분 동안 천천히 바시는 방법을 말한다. 즉 물도 식사와 마찬가지로 정해진 시간에 적당량을 서두르지 않고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Cyworld 제공>

 

15,요통(腰痛),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요통은 인간이 직립(直立)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알아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흔히 대할 수 있는 병증이다.
요통을 호소하는 증상도 각기 틀려,아침에 허리가 심하게 아프다가 슬슬 활동하면서 조금씩 나아진다고 하는 경우,허리가 매일 같이 은은하게 아픈 경우,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개운하나  저녁때가 되면 틍증이 심해지는 경우,또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오는 다습한 날에 심해지는 경우,통증이 허리에서 왼쪽 허벅지를 따라 종아리,발까락까지 아프다고 하는 경우 등 실로 그 호소하는 증상도 각기 다르다. 한방에서의 요통증상에 따라 나누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습형요통(寒濕型腰痛)
        한냉(寒冷)과 습기(濕氣)에 의해서 일어나는 요통으로 우천이나 다습의 계절에 악화된다. 소위 날궂이 하는 요통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풍한습이라는 사기(邪氣)를 땀이나 소변,대변으로 쫓아내는 처방을 적용하며 몸을 보하고 따뜻하게 하며,소화도 잘되게 하여 병사를 쫒는 방법이 좋다.

둘째 신허요통(腎虛腰痛)
       나이가 들면서 신(腎)의 선천적인 원기(元氣)가 고갈되어 요통으로 허리 부위의 둔통,하지무력감과 정력감퇴, 굴신력 저하,특히 자고 일어나면 요통을 호소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그리고 항상 은은하게 아픈 특징도 가지고 있다.누구나 나이가 즐면서 간신(肝腎)이 허해지기 마련이다.이때 신기를 보하면 요통뿐만 아니라 각종 노화에서 오는 병증을 예방 내지 치료를 할 수 있는 항노화(抗老化)예방법이라 한다. 이요통은 흔히 남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요통으로 사타구니에 습이 많고,식은 땀이 많이나는 소양체질에 많다.신정격(腎補)과 간정격( 肝補)의 수지침과 쑥뜸을 활용하면 효험이 있다.

셋째 어혈형요통(瘀血型腰痛)
       어혈형 요통은 허리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프고 낮에는 경(輕)하고 밤에는 중(重)하며 일정한 곳이 아픈 특징이 있으며,어혈설(瘀血舌),피부점막의 어혈반(瘀血斑)을 보이며,외상에 의해 일어나기도 한다.
이때는 어혈점에 사혈을 하고 부항을 떠주고 쑥뜸을 하면 효험이 있다.

넷째 방허형요통(膀虛型腰痛)
      나이가 들면서 여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방광이 허하여 나타나는 요통으로 하복부가 냉하고 장단지 무릅까지 아파오는 것이 특징이다.좌욕법을 하는 것이 좋고 방정격(膀補法)과 간정격(肝補法)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요통환자를 위한 허리운동                                   

      6가지 허리강화운동

1. 허리 비틀기, 들어올리기 운동: 이 운동동작은 복근을 펴준다.

무릎을 구부리고 누워서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양손은 옆에 놓는다.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여주고 좌우로 비트는 운동을 한다.·허리를 반듯이 하면서 히프를 들어준 후 그 자세를 유지한다.

2. 부분 윗몸일으키기 운동 :이 운동동작은 복근을 강화시켜 준다.

·무릎을 구부리고 누워서 발바닥을 바닥에 붙이고 양손은 옆에 놓는다.허리를 반듯이 하면서 머리와 허리를 들어 올린 자세를 유지한다. 동작을 하는 동안 되도록 구부리면 안된다.

3. 누워서 다리굽혔다 펴기 운동: 이 운동동작은 허벅지, 엉덩이, 허리근육을 펴준다.

·무릎을 구부리고 누워서 양무릎을 들어 구부려 가슴에 붙인 후 두손으로 껴안은 후 자세 를 유지한다.·다리를 천천히 내린 후 근육을이완시킨다. 동작을 하는 동안 등허리를 구부리면 안된다.

4. 엎드려 누어 다리올리기 운동 :이 운동동작은 허벅지, 엉덩이, 허리근육을 강화시켜 준다.

·팔을 얼굴에 궤고 엎드려 눕는다. ·한쪽 다리를 너무 높지 않게 천천히 들어 올려 그 자세를 유지한다. 천천히 내린후 다른 쪽 다리를 반복한다.

5. 가슴 다리에 붙이기 운동 :이 운동동작은 허리근육, 복근, 다리 근육을 펴준다.


손과 무릎을 짚고 구부린다.·어깨를 바닥에 붙이면서 천천히 발꿈치 위로 앉아 그 자세를 유지한다.

6. 고양이, 낙타허리 만들기 운동 :이 운동동작은 허리근육, 복근, 다리 근육을 강화해 준다.

·바닥에 부릎과 팔을 짚고 구부린 후 등을 고양이 등처럼 둥글게 구부린다.
·등을 다시 낙타 등처럼 처지게 만든다.·동작을 하는 동안 팔을 굽히지 말아야 한다.

 요통환자를 위한 허리운동

통증을 줄이고 요통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복부 근육과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운동 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급성 통증이 사라진 후 규칙적으로 허리 강화 운동을 하여 요통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허리강화 운동을 할 경우에 다른 지침을 따라하세요.

 운동시 지킬 5가지 지침

1. 운동은 천천히 하면서 한 동작을 천천히 다섯을 셀 동안 유지한다.
2. 한 운동동작을 처음에는 1회∼5회부터 시작하여 10회까지 반복한다.
3. 운동량을 점차 늘려 하루에 2번, 1회에 10분정도 한다.
4.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5. 통증을 일으키는 운동 동작은 생략하고 통증이나 감각이상, 저린 증상이 심해지면 의사와 상담한다.

 

척추측만증

척추의 형태가 휘어져 허리가 S자 형으로 휘어보이는 척추 측만증은 대부분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나타나는데요. 키가 크는 동안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 또한 휘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사춘기 무렵부터 측만증도 집중적으로 악화되는데, 통증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측만증이 심해질 경우 심장 , 폐 등 내부 장기를 압박하기도 하고, 성인이 된 후 만성 요통과 척추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지구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습에도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측만증이 악화되는 사춘기 이전부터 꾸준한 척추 점검과 관리 치료가 필요한데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측만증의 징후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 20~30대 척추질환 환자의 비율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사회 활동이 가장 왕성한 20대와 30대! 몸도 마음도 한창이라고 생각하지만, 척추는 이미 늙어가고 있습니다. 대개 24세를 기점으로 척추의 노화가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하루 종일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야근을 자주 하는 업무 환경이라면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자세가 흐트러지면서 척추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척추의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됩니다.

 

허리디스크

허리뼈 (척추)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정상적인 위치를 탈출,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질환입니다. 그러나 사고나 외상 등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확률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척추가 노화하여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퇴행성 변화가 서서히 진행되는 과정 중에 발생합니다.

즉, 허리디스크는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척추뼈와 디스크가 약해지면서 일어나는 만성질환인데요. 서서히 진행된 만성적인 척추질환은 치료 기간 또한 오래 걸립니다.

 

일자목

일자목은 C자 커브의 형태로 머리를 지탱하던 목뼈가 일자 형태로 변하면서 목이 앞으로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일자목은 볼링공 정도의 무게인 머리의 하중이 목으로만 집중되어 목과 어깨 통증, 두통을 유발하며, 목뼈의 퇴행화를 가속시킵니다. 특히 일자목 환자의 90% 이상이 디스크가 부어있는 목디스크 초기 단계를 보여, 일자목은 목디스크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40대부터는 척추가 노화되어 일어나는 퇴행성 척추질환이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척추뼈에 비정상적인 뼈 조직이 덧자라 신경을 손상시키거나, 말랑말랑하던 디스크가 탄성을 잃으면서 납작해지고, 척추 관절이 헐거워져 충격에 약해지게 되는데요. 40대부터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통증이라 하더라도 ‘당김' 이나 ‘저림' 등의 증상이 미세하게라도 나타난다면 바로 정확한 척추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척추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지름길이라 하겠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이란 척추신경이 흐르는 척추관에 이상물질이 돋거나 점막이 부어서 신경을 압박하여 발생하는데요 . 주로 50대 이후에 나타나며 척추뼈와 주변 인대 및 근육의 퇴행화와 더불어 많이 발생합니다.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덜하기 때문에 ‘꼬부랑 할머니'도 바로 이 척추관 협착증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가능성 테스트

* 다음과 같은 사항에 해당된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 허리에 통증이 있고 다리에 ‘저림' 혹은 ‘시림' 증상이 있습니다.
2.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5분 이상 걷기가 힘듭니다.
3. 허리를 조금만 앞으로 굽혀주면 통증이 덜합니다.
4. 밤이면 종아리가 아프고 다리가 시려서 잠들기 어렵습니다.

 

목디스크는 목뼈 (척추)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정상적인 위치를 탈출하거나, 혹은 목뼈에 비정상적으로 덧자란 뾰족한 뼈조직이 신경을 자극하여 일어납니다. 추간판이 탈출하여 발생하는 (연성)디스크는 30, 40대부터 발생하며, 덧자란 뼈조직이 신경을 자극하는 (경성) 디스크는 50대 무렵부터 나타나는데요. 경성 디스크의 경우 몸의 상태에 따라 통증이 다르고,환자마다 통증의 양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목디스크를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목디스크는 목통증 뿐만 아니라 손발이 저리고 어깻죽지 중심에 통증이 오는 등 전신에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질 경우 전신마비가 올 수도 있는 위험한 질환이므로 40대부터는 아래와 같은 테스트를 통해 목의 상태를 꼭 점검해보셔야 합니다.

 

후덥지근 올 여름 날씨, 요통 기상도는

요즘 같이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과 열대야!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구 많이 사용하시죠?
여름철에 냉방기구를 지나치게 사용하게 되면 차가운 기운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한요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는 요통이지만 여름철에도 몸의 냉기에 쌓이면 칼로 오리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냉방기구를 사용하더라도 실내 적정온도(실내외 온도차 5℃유지,적정온도 25~28 ℃)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늘찜질이 몸 속의 냉기를 따뜻하게!

마늘 20개 정도를 쪄서 수건으로 감싼 후 허리 띠 부분에 찜질을 하면 마늘의 뜨거운 기운이 땀구멍을 열어 혈액순환을 왕성 하게 해주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울 때는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등 몸 속의 냉기를 풀어주면 요통이 사라지며, 몸의 냉기를 쫓고 통증을 가라 앉 힐 수 있는 오수유, 두충 등의 약재복용도 좋습니다.

 

무서운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주변 환경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척추 또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태풍 후 축축한 환경이 계속 유지될 경우 끈끈한 땀이 다시 땀구멍으로 들어가 허리 근육의 조직과 신경계를 혼란스럽게 만드는데요. 이렇게 습기에 몸이 상하고 피부로 차가운 기운이 침범하여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요통을 ‘습요통’ 이라고 합니다. 허리에 돌을 얹은 것 같이 무겁고, 얼음을 댄 것 같은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헤어 드라이어로 젖은 부위 말리면 습기가 싹!

장대비 속에 장시간 외출 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마친 후 머리 뿐만 아니라 약한 드라이어 바람으로 몸을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 뿐만 아니라 무릎 주변 등 관절 부위를 따뜻하게 말려주면 습으로 인한 요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잠깐 지나가는 폭우라고 해서 습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몸 속에 습이 마르지도 않은 가운데 폭우가 그친 후 갑작스러운 더위로 열기를 접하게 되면 습과 열이 모두 요통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요통을 ‘습열요통’이라고 하는데요. 몸이 축축하고 무거운 가운데 열기로 인한 화끈거림까지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몸을 보한다고 보양식을 자주 찾게 되고 고량 진미 때문에 몸 안에 습과 열이 쌓여 습열요통을 나타나기 쉬우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파찜질로 열을 풀어주세요!

허리 근육이 굳어져 혈액순환이 안되면 어혈이 생기는데 이 때 파 찜질로 몸 안의 열을 풀어주면 좋습니다. 대파를 뜨거운 물에 찐 후 적당히 식힌 후 수건에 돌돌 말아 허리에 얹습니다. 또 황태국을 끓일 때 파를 한주먹 정도 넣고 콧잔등에 땀이 맺힐 정도로 먹는 것도 열을 푸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가,腰痛의 사암침법

①항척여추(項脊如錘):목과 등성마루가 쇠 덩어리로 찍어 누르듯 아픔=膽虛症으로 膽正方
②근골여절(筋骨如折):뻐와 근육이 뿌러지듯이 아픔=大腸虛症으로 大腸正方
③굴신자통(屈伸刺痛):허리를 구부리거나 펴기가 힘들고 찌르는 듯이 아픔=腎虛症으로 腎正方
④장궁노현(張弓弩弦):허리가 앞아 머리가 발에 닿으며 자꾸 구부러짐=肺虛症으로 肺正方
⑤협통(脇痛):늑간 신경통=우측=肺正方, 좌측=肝正方
⑥폐골통(肺骨痛):심장밑 명치뼈통 =심허증으로 心正方
⑦좌우 옆루리통증:脾虛症으로 脾正方
⑧꼬리뼈 통증:대장유혈과 상료와 차료사이,중료와 하료사이를 사혈 부항요법

 나,신허요통
     인구의 80%가 한번쯤  앓아본 적이 있을 정도로 요통은 대중적인 질환이다. 그러나 배가 아픈 것도 원인이 다르듯 요통도 원인 이 다양하며 증상도 다르다.
한방에서는 차가운 한기나 습기기,스트레스 등의 발병 요인에 따라 요통을 열 가지로 나눈다. 이중 대표적인 원인이 하약한 신장이다. 이를 신허요통이라고 하는데 아침만 되면 허리가 뻐근하고 아픈게 특징이다.
신호요통은 한마디로 몸이 허약해서 오는 허증요통이다. 주로 40대 이후 허약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며,신장이나 방광이 튼튼하지 못한 경우 ,자궁 등 생식기가 허약하거나 임신 중절수술을 한 주부들의 경우 산후요통이 나이드어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신장은 배설기능 외에 방광이나 뼈,여성의 자궁,생식기 등 하초의 기운까지 주관한다. 하초의 양기가 부족하면 소테미나가 떨어져 무릎과 허리의 신경.근육을 비롯해 뼈까지 약해진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는 물론 앉았다가 일어날 때, 오래 서 있을 때도 통증이 생긴다. 또 배뇨에 문제가 생기거나 성욕이 떨어지기도 하며,성관계 시 요통이 오기도한다. 몸이 피로하거나 힘든 일을 하면 더 아프다.
신허요통에 흔히 쓰이는 약재가 구기자•마•두충이다. 구기자는 보음효과가 있는 약재로 부족해진 음(陰),즉 진액을 보충해 허약한 신기운을 회복시킨다. 산약(山藥)으로 불리는 마 역시 기를 끌어올리고 음기를 보충한다. 신음허(腎陰虛)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약한 증상에 효과가 높다. 마찬가지로 구기자 또한 보음 효과가 있어 진액을 보충시키고 호르몬 양을 늘려준다.
두충은  두충나무 껍질로 다양한 약효가 있지만 특히 간과 신을  보하며,근육과 인대.골질을 튼튼하게 한다. 신허요통은 물론 골다공증.관절염.디스크 등 뼈질환 치료제로도 쓰인다.<자생한방병원장 신준식 원장>

 1)만드는 요령:
    *물 1리터에 마 20g,구기가12g,두충12g.을 넣는다.
    *처음에는 센 불로 팔팔끓인 뒤 약한 불로 은근하게 한 시간 정도 달인다.
    *커피 잔으로 한 잔씩 아침.저녁으로 복용한다. 

 

16,골다공증 예방과 치료

1)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여 말 그대로 뼈에 구멍이 많아지는 병으로서,작은 충격을 받거나 또는 충격이 없어도 쉽게 골절(뼈가 부러짐)을 일으키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2)골다공증은 증상이 있는가?
   골다공증이 생겼다고 아프거나 어떤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골다공증 때문에 골절이 발생한 후에야 통증이 나타나거나 문제가 됩니다.골절은 대부분 척추에 압박골절이 생기거나 팔목,대퇴부 그리고 히프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척추에 압박골절이 생기면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나며,키가 줄어들거나 허리가 구부러진 이후에는 40%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을 경험할 정도로 흔합니다.

골다공증이 있는지 없는지를 정확히 알려면 1%의 골밀도 변화까지 알 수 있는 골밀도 측정딕로 측정해야 한다.골다공증에 걸려싸다고 해도 어느 시점까지는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시간이 지남에 따라 등이나 허리 등에 둔한 피로감이 올 수 있다.

3)누가 골다공증에 잘 걸릴까?
   •폐경이후의 여성이나,나이가 많은 남성,   •조기 폐경이나 난소를 제거한 여성 •칼슘섭취가 부족한 사람    •운동이 부족한 사람        
   •마르고 키가 작은 사람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를 하는 사람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거나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등

4)골다공증을 미리 예방하려면?
   칼슘 섭취가 중요합니다.
  *매일 칼슘을 1∼1.5g섭취하세요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우유1컵-300㎎, 저지방 치즈1장-120, 요구르트1컵-275,푸른채소녹즙1컵-300∼360 ,연두부1컵-260
    뼈째 먹는 생선100g-176, 그외 굴,연어,대합,조개,게 새우등
  *음식으로 부족하다면 칼슘제제의 약을 복용해도 좋습니다.
  *비타민 D를 적절히 섭취해야 칼슘흡수가 잘 됩니다.(비타민D는 하루 30분 햇볕을 쬐면 생성된다.)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칼슘을 많이 섭취했더라도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뼈가 강해지지 않습니다

  *어떤운동이 도움이 될까요?
   운동중에서는 체중이 몸에 실리는 운동만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달리기,에어로빅.체조,자전거 타기,계단 오르내리기,테니스등이 도움이 된다.
   하루에 30분씩 3회이상 해야되고,골다공증에 위험한 생활습관인 과음이나 흡연을 삼가야 한다.

5)골다공증의 치료는 어떻게?
   *폐경후 치료법-여성 호르몬치료 일단 폐경이 된 여성은 여성호르몬치료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유일하게 골절의 위험성을 감소시킵니다. 여성호르몬 치료는 5년이상 받아야 만족할 만한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은 폐경기 증상을 줄이고 동맥경화증을 에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칼시토닌 치료법
   뼈의 손실을 줄여주고 골밀도를 정가시키는 약으로 코에 뿌리거나 주사제가 있습니다.
  특히 홍화씨나 석류씨 추출물과 같은 검증받지 않은 대체식품과 민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요법들은 과학적인 근거가 전혀 없으므로 쓸데없는 돈과 시간 등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6)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신촌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임승길 교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평소 정기적으로 골밀도를 측정해 봄으로써 조기발견을 도모하여,자신의 골밀도치가 낮거나 골소실률이 높은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골밀도 측정기라고 불리는 진단기기가 개발되어 손쉽고, 믿을 만하고 또 방사선도 적게 쏘이면서 값싸게 조기에 골다공증을 예측하고, 약제사용에 따른 경과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고(高) 골소실 환자군은 연 2∼3% 이상의 높은 골소실을 지속적으로 나타내므로 이들의 경우에는 약제를 복용해서 골다공증을 조기에 예방해야만 한다.또한 조기 난소절제,갑상선 또는 부갑상선기능한진증,류머티즘 관절염,월경불순 등 뼈에 해로운 질병 환자들의 경우에도 골다공증의 이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외에도 스테로이드,갑상선 호르몬,항진정제 및 제산제 등의 약제남용도 골다공증의 발생빈도를 높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평소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칼슘 섭취량은 저조할 뿐 아니라 섭취하는 칼슘 공급원의 약 2/3가 식물성 식품이므로 실질적으로 흡수되어 체내에 쓰여지는 칼슘량은 충분하지 못하다. 특히 이러한 불량한 칼슘 영양상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최대 골량 형성을 방해하고, 골격 형성률보다 골격 소실률이 더 빠른 폐경후 여성에게는 골다공증이 유발될 기회를 증가시킬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고 골격 형성을 촉진하며 골격 소실을 억제하는  아연,동,망간과 같은 미량원소 및 비타민 D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아울러 폐경 후 발병하는 골다공증의 대부분은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서 뻐로부터 무기질이 뽑혀나오는 질환이므로 칼슘만 충분히 섭취한다고 해서 적절히 예방할 수 없고 동시에 치료도 할 수가  없으므로 상기 영양관리와 더불어 적절한 약물요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만 한다.
고른 영양섭취,체중이 실리는 운동,금연 및 금주와 일일 종합비타민 1정(비타민 D가 400단위 포함)복용등 올바른 생활습관은 골다공증을 이기고 건강한 노년기를 맞이하는 지름길이라 하겠다.    

  **골다공증이 잘 발생하는 사람**

① 성인이 되어 가벼운 외상으로 이미 뼈가 부러졌던 사람.
② 어머니,할머니,자매 중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이가 있는 사람
③ 장기간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이나 간질발작 치료제를 복용한 사람
④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는 사람
⑤ 월경이 장기간 없었던 경험이 있었던 사람
⑥ 임신이 아닌데도 6개월이상 월경이 중단된 사람
⑦ 폐경기 이전에 난소를 제거하는 자궁절제 수술을 받고 여성호르몬 대체요법을 실시하진 않은 사람
⑧ 사춘기 때 장기간 질환으로 몸을 거의 윰직이지 못한 경험이 있는 사람
⑨ 체중이 크게 미달되는 사람
⑩ 칼슘이나 비타민D의 섭취가 적은 사람
⑪ 커피를 과다하게 마시고 담배를 많이 푸이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 

**골다공증 환자의 주의할점**
  ▶뼈가 약해 골절되기 쉬우므로 넘어지는 것을 제일 조심해야 한다.
  ▶전문의사가 아닌 사람과 상담을 하거나 민간요법에 의존해서 최적의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골다공증의 약물 치료는 10년이상 해야 하므로 약물에 부작용이 있다고 생각이 될 경우에는 환자 스스로 약을 끊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      하여 단른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1년마다 골밀도,유방사진,골대사 지표,콜레스테롤 등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치료 효과를 판정하고 중도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점검      해야 한다.
  ▶나이가 너무 많다고 치료를 포기하거나 중단해서는 안된다.지금 우리 나라 여성의 평균수명은 79세,2020년에는 80세를 넘길 정망이다.      폐경이되는 나이가 48~50세면 그 이후의 30년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아래의 예방수칙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최고 골밀도가 형성되기 전인 30세 전후까지 칼슘데나 칼슘성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어라,
  ▶체중을 실어주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해라.
  ▶일광욕을 자주하고,비타민 D를 많이 섭취하라.특히 임산부의 경우는 이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술과 담배를 피해라.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40대부터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수칙들은 여성들만의 몫이 아니다.앞에서 지적했듯이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골다공증이 많이 나타난다는 것이지 여서안 걸린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이다.<삼성제일병원 내분비내과 한인권 교수>

뼈에 좋은 식품

   우선 콩이 꼽힌다. 콩 속에 다량 들어있는 아이소플라본이란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이소플라본은 여성의 난소에서 분비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비슷하다.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두부와 된장.콩나물.두유 등 콩가공식품 모두가 좋지만 순두부에 아이소플라본이 가장 많으므로 순두부를 즐겨 먹는 것이 권장된다. 우유와 멸치 등 고칼슘식품도 중요하다. 칼슘은 뼈를 지탱하는 벽돌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골밀도가 낮은 여성에겐 하루 1천∼1천5백㎎의 칼슘이 필요하다. 이 정도 칼슘을 섭취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매일 우유2잔(칼슘400 ㎎)과 2분의 1접시 분량의 멸치(4백㎎),시금치 반단(2백㎎),종합비타민 1알(2백㎎),치즈3장(3백㎎)를 다 먹어야 가능하다.
이러한 식품은 매일 먹기가 곤란하다면 칼슘제제를 따로 복용하는 것도 좋다. 칼슘제제는 구연산칼슘 제제가 다소 비싸지만 흠수가 잘 되므로 권할만 하다.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도 뼈에 좋다. 견과류엔 마그네슘이 많기 때문이다.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 미량 원소다. 자두도 좋다. 자두에 많은 보론(붕소의 일종)이 뼈 형성을 돕기 때문이다. 하루 보통 3㎎만 섭취해도 난소를 자극해 여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말린 자두 1백 ㎎당 25㎎이나 되는 보론이 있다. 매일 자두 한 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뼈에 나쁜 식품

  뼈를 해치는 4인방은 술.커피.소금.설탕이다. 이들은 모두 칼슘 배설을 촉진해 골다공증을 악화시킨다. 골다공증이 있다면 커피는 하루 두잔 이내로 제한하고 음식은 싱겁고 달지 않게 조리하도록 한다. 고기를 적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 근육과 달리 뼈엔 고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뼈에서 소변으로 칼슘을 빠져나가게 한다. 적어도 골다공증 예방엔 채식주의가 좋은 것.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생선이나 계란이 좋다.
콜라등 청량음료도 좋지 않다. 청량음료에 많은 인이 칼슘을 빼내기 때문이다.어린이의 경우 1주일에 4캔 이상의 청량음료만 마셔도 칼슘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채소에 많은 섬유소도 주의해야 한다. 섬유소는 비만과 변비 예방등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골다공증이 심한 경우라면 좋지 않다. 섬유소가 음식물 속의 칼슘을 대변으로 빼앗아가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골다공증  환자는 너무 많은 섬유소를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뼈가 약한 노인의 골절 예방법
  *느슨해진 전기 코드나 바닥에 널부러진 물건들이 없는지 정돈합니다.
  *계단 이용시 손 난간을 이용합시다.
  *목욕탕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하고 잡을 수 있는 손잡이를 설치해여 이용하세요
  *신발은 편안하고 미끄럽니 않고 고무 바닥 밑창이 있는 신발을 이용하세요
  *카페트 등을 이용하여 실내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하세요
  *필요하면 외출시 지팡이를 사용하세요,

             "뼈는 잠잘 때만 자라요"
  '
뼈는 밤에만 자란다'뼈는 주로 밤에 자란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미국 위스콘신대 수의과대 노먼 윌스먼 박사는 '소아정형외과학 저널'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뼈는 24시간 계속해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잠잘 때와 쉴 때만 성장한다는 것이 동물 실험 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것은 뼈는 서 있거나 돌아다닐 때는 거의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이는 다른 동물이나 사람도 마찬가지일 것"이하고 덧붙였다.뼈가 밤에만 성장하는 이유는 걷거나 서 있을 때는 골단(骨端)에 있는 연골로 이루어진 성장판이 압박을 받아 성장이 억제되고 누워있을 때는 이런 압박이 사라지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한국경제신문에서 04.1,29일자)

◆갱년기 하루 칼슘 1,000mg 먹어야
   
갱년기와 함께 찾아오기 쉬운 불청객인 골다공증에 걸리지 않으려면 평소 칼슘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갱년기에 권장되는 칼슘은 얼마일까요? 갱년기에는 하루에 1,000mg의 칼슘이 권장됩니다.그럼 나는 칼슘을 얼마나 먹고 있나요?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바로 칼슘입니다. 1998년 조사에 따르면 하루에 511mg으로 평균 권장량의 75%정도를 섭취했답니다. 그럼 무엇을 먹어야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우유입니다. 우유1팩(200ml)을 먹으면 219mg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데, 갱년기에는 저지방 우유를 드시는 것이 칼슘도 260mg으로 많이 섭취하실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화지방산도 적게 섭취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방법입니다.

다음에는 콩과 두부 멸치 미꾸라지 명태등의 생선과 푸른 채소 등에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루에 1,000mg의 칼슘을 먹으려면 저지방 우유 1팩(칼슘260mg),두부 80g(칼슘100mg), 멸치 15g(칼슘273mg),굴70g(칼슘70mg),동태1토막(칼슘100mg),검정깨 8g(100mg),대합70g(칼슘87mg),정도입니다.신경을 써서 먹어야 1,000mg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아침에 출근해 커피한잔,잠깐 머리를 식히려고 커피또 한잔,점심을 먹고 잠깐의 호사를 위한 카페라떼 한잔이면 하루에 세 잔은 쉽게 먹게되는 40대 이후의 직장인은 조심해야 합니다.
지나친 커피는 칼슘 흡수를 방해해 뼈를 약하게 합니다. 커피만 안 먹으면 되나요?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다른 음식은 없나요?
물론 있습니다. 과다한 탄산음료와 알코올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짠 음식도 칼슘 배설을 늘려 뼈를 약하게 합니다. 단백질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칼슘 손실이 많아져 뼈를 약하게 만듭니다.

하루에 2잔 이하의 적절한 커피와 하루에 생선 4~5토막이나 쇠고기 200g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싱겁게 식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칼슘흡수를 촉진하고 뼈에 칼슘과 무기질의 침착을 늘려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어렵게 먹은 칼슘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는 정어리와 같은 기름기 많은 생선과 이스트,생선간유,강화우유 또는 강화시리얼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D는 식품에 의한 섭취보다도 햇빛에 의해 피부에서 합성되므로 적당한 야외활동을 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 20대 여성들은 너무나 날씬한 몸매를 원해 다이어트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여성은 자칫 골다공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우리 뼈는 35세이전에 최대로 골질량을 형성하게 됩니다. 35세 경에 골질량을 되도록 늘려 놓아야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을 예발할 수 있습니다.성장기에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뼈가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골량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습니다.

지나친 다이어트보다 단백질과 칼슘을 적절히 섭취하면서 영양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골다공증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노년기에 요통과 지팡이 대신 허리를 쭉 펴고 우아하게 걸으려면 젊을 때 적절한 영양섭취가 필수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적절한 영양섭취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은 우리의 뼈를 더욱 튼튼하게 합니다. 금연과 함께 체중을 싣는 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노년을 준비합시다.(삼성서울병원 조영연 영양판트장)

 공다공증(骨多孔症)의 원인과 대책
▶원인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부족한 흰쌀,흰밀까루,설탕,식용유로 구성된 정제가공식품을 주로 먹으면서 육류와 생선등 동물성 단백질을 필요이상 과잉 섭취하고 햇볕도 피하고 운동도 안하면 뼈가 만들어질 수 있는 조건이 맞지 않아서 뼈가 약할 수밖에 없다.

▶뼈가 만들어지기 위한 구비 조건
   뼈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칼슘이지만,뼈의 단백질 바탕(matrix)에 칼슘(Ca)과 인(P)과 마그네슘(Mg)등 무기질이 들어가 박혀야 한다. 뼈 한 조각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뼈를 구성하는 주영양소들을 흡수하고 운반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위하여 당질,지방질이 있어야 하고 이것들이 연소하여 에너지를 내도록 하는 비타민B콤과 무기질들이 모두 함께 한 자리에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이렇게 뼈를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들 중 한 두 가지만 부족하고 짝이 맞지 않으면 뼈가 만들어지는데 영향을 준다.

▶식물성 식품과 칼슘
    일반적으로 식물성 식품에 있는 칼슘은 흡수율이 낮은데다가 피틴산(phytate)이 있어 흡수를 방해한다고 알려졌으나,최근의 여러 학자들의 연구에 의햐면,육식을 주로 하는 사람들보다 채색을 주로 하는 사람들의 뼈가 더 튼튼하여 골연화증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뼈가 만들어지는데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
  ①체액의 산도(PH): 동물성 식품을 지나치게 과식하면 산성이 되어 칼슘이 체액의 산성중화에 쓰이기 때문에 뼈를 만드는 데 쓰이지 못하      게 된다. 어육류의 과다 섭취는 뼈를 약하게한다.
 ②칼슘과 영양균형: 흰쌀,흰밀까루,설탕,식용유 등 고도로 정제된 식품을 주로 먹으면 칼슘도,비타민도 필요량을 공급해주지 못한다. 따라      서 현미,잡곡,통밀 등 원곡류와 깨,견과류등을 섭취해야 한다.
 ③ 호르몬 균형:공다공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다. 여성은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오기 때문에 식물성 식품으로 구성된     통째식품을 십취하면 칼슘도 풍부하고 영양균형도 잘 맞으며 파이토(Phyto)성분의 한 가지인 이소플라본(isofavone)이 여성홀몬의 균     형을 맞추어 칼슘의 유출을 막고 뼈 형성에 도움이 된다.
④햇볕과 비타민D:뼈가 만들어지는 조건이 다 맞추어졌어도 비타민D가 없으면 뼈는 만들어지지 못한다. 비타민D는 살갖에 햇볕이 미치면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진다.
⑤운동:우리 몸은 쓰지 않으면(disuse)못쓰게 된다.뼈를 움직여 활동하면 튼튼해질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강해지지만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사람은 뼈가 튼튼해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약해진다. 따라서 뼈는 많이 움직일수록 더 튼튼해진다.
⑥삼육영양제:밀기울 1TS,콩가루 2TS, 검은 깨가루 1TS,다시마가루 1TS, 비율로 아무 첨가물이나 가공과정 없이 순순하게 만든 제품으로    서 정제가공식품을 먹어야 할 경우에는 삼육영양제로 매끼 어른의 경우 3TS 정도를 섭취하면 칼슘과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과 지방과 단    백질의 비율이 잘 맞아 떨어진다.<홍해걸 의학전문기자,의사>

 골다공증엔 케일이효자
   '비타민K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그룹은 가장 덜 먹는 그룹에 배해 엉치뼈에 골절을 입을 위험이 30%나 낮다.
미국하버드대학 연구팀(공증보건학)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이처럼 비타민k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k는 칼슘이 뼈에 달라붙게 하는 오스테오칼신이라는 단백질의 생성을 돕는다. 다시 말해 비타민k를 충분히 섭취해야 뼈에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의 예방.치료 성분으로 비타민k를 추천하는데.실제로 골다공증의 치료약에도 비타민K가 들어있다.

비타민k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케일,상추.브로콜리.시금치,무청,파슬리.콩.미역.김.콩기름,달걀 등이 있지만,이중 으뜸은 '케일(kale)이다.
한컵만 먹어도 비타민K가 550㎍이나 보충된다. 비타민K의 하루 소요량이 50~65㎍인 점을 고려하면 얼마나 많은 양이 들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수산이 적게 들어 있다는 것도 케일을 골다공증 환자에게 권장하는 이유다.케일의 칼슘 함량은 100g당 320mg으로 '칼슘의 왕"으로 통하는우유(104mg)보다 오히려 많다. 더 중요한 것은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 든 칼슘은 몬안에서 50~70%나 흡수된다는 사실이다(우유 내 칼슘의 체내 흡수율은 30% 내외, 뼈의 주성분이며 골밀도를 높여주는 칼슘은 골다공증 환자에겐 너무도 소중한 미네랄이다. 칼슘의 하루 소요량은 700mg(성인)가량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1.000mg정도가 필요하다.

케일은 생잎이나 믹서에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열하면 유용한 성분들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 케일을 원료로 녹즙을 만들 때는 식초나 신맛이 나는 과일을 섞는 것이 좋다. 비타민C의손실을 줄일 수 있어서다.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잇다. 첫째 빈 속에 마시는 것은 곤란하다. 속이 쓰릴 수 있다. 둘째 갑상선 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케일 녹즙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카륨이 몸밖으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신구대학 식품영양학과 박태균 겸임교수)

 ◆소리없는 도둑,골다공증

*꼬부랑 할머니가 된 사연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증상은 등과 허리의 근력이 약해지고 골다공증으로 척추 뼈가 주저앉으면서 생겨난다.그런데 '꼬부랑 할머니'라는 말은 자주 써도 '꼬부랑 할아버지'라는 말은 흔치 않다. 그 이유은 여자가 남자보다 골다공증에 잘 걸리기 때문이다. 왜 여자에게 골다공증 증세가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일까?

"황제내경"에 의하면 여자의 생리현상을 지배하는 숫자를 '7'이라고 했다. 그래서 초경이 시작되는 나이는 보통 7×2=14,즉 14세경이고,폐경이 되는 나이는 7×7=49,즉 49세이다. 반면 남자의 생리현상을 지배하는 숫자는 '8'이라 했다.남자는 8×2=16,즉 16세경이 되면 신장의 기운이 왕성해져서 정자를 만들어 내기 시작하고,8×8=64,즉64세경이 되면 신장의 정기가 쇠약해진다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신장(腎臟)은 한의학에서 생식과 내분비,골 대사를 주관하는 일련의 생식기능 계통이다.

이처럼 여자는 남자보다 신장의 기능,즉 생식능력이 빨리 쇠퇴하기 때문에 뼈가 약해지는 기간도 길다.게다가 폐경이 되면 이전보다 뼈에서 칼슘이 잘 빠져나가기 때문에 여성에게서 꼬부랑 할머니,즉 골다공증이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폐경이 병이 아니듯 뼈의 노화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꽃이 필 때가 있으면 질 때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막겠다고 억지로  여성호르몬제를 사용하여 폐경을 지연시키는 것은 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는 일이다.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폐경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두는 것이 폐경 이후에도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우유 많이 먹는 서양인,골다공증 유병률 높던데, 왜?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을 방지하려면 칼슘을 많이 섭취해야 하니까 우유를 많이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절반은 맞고,절반은 틀린다.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은 우리보다 우유를 훨씬 많이 먹는데도 불구하고 골다공증 유병율이 세계에서 상위를 랭킹하고 있다. 어째서 우유로 칼슘을 많이 섭취하는데도 골다공증 환자들이 그렇게 많을까? 그것은 골다공증이 단순히 칼슘 섭취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칼슘이 제디로 쓰이지 못하고 소실되는 것,이게 더 분제다.

음식 중에는 칼슘을 소실시키는 음식들이 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그저 칼슘을 많이 먹으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칼슘을 소실시키는 음식을 줄여야 한다.

첫째: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골밀도가 떨어지고,골다공증이 유발되는 연구보고가 많다. 동물성 단백질에는 인이나 황 같은 산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액을 산성화시키므로,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온다.고기나 우유에는 칼슘이 들어 있긴 하지만 칼슘을 빠져나오게끔 하는 물질도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둘째:정제된 설탕을 멀리해야 한다. 설탕은 칼슘을 소모시키고,칼슘을 빠져나가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집에서 설탕통만 치워도 골다공증에서 한참 멀어질 수 있다. 또 무심코 먹는 과자,빵,떡,음료수,사탕,아이스크림,케첩등에도 설탕이 듬뿍 들어있다. 콜라 한 병에는 네 숟가락 분량의 설탕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이런 탄산음료에는 설탕뿐 아니라 인 성분도 많이 들어 있는데, 인 성분을 많이 먹으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온다.특히 어릴 때 이런 걸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셋째:흡연과 음주는 뼈에 독이다.
특히 요즘 여성 흡연자들이 전보다 참 많아졌는데,여성은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더 취약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젊어서 담배 피우다간 늙어서 뼈가 부러질 수 있다.  

*튼튼한 통뼈를 만들기 위한 비결은?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뻐는 그저 칼슘 덩어리가 아니라 마그네슘을 비롯한 각종 무기질의 복합체이다.이 각종 무기질이 서로 단단하게 뭉쳐져서 뼈대를 이루려면 수분도 있어야 하고,단백질도 있어야 한다. 또 칼슘을 섭취했을 때 이것이 흡수되어 뼈에 척 달라붙으려면 각종 비타민,특히 비타민 D가 중요하다. 그러나 골다공증에는 칼슘,이 한 가지만 생각할 것이 아니다.

물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도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이다. 단, 칼슘하면 흔이 우유와 멸치만 생각하는데, 미역,다시마 같은 해조류도 칼슘의 보고라는 사실을 알자.

해조류는 바닷물에 녹아 있는 칼슘,마그테슘,칼륨,요오드 등의 각종 무기질을 듬뿍 머금고 있어 폐경 이후 여성들에게 그야말로 최고의 음식이 된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되 동물성 단백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그렇다면 단백질 섭취는 무엇으로 해야 할까?
콩이 해답이다. 우리나라,중국,일본은 서양에 비해서 골다공증 환자들이 적다.그 이유는 콩 문화권에 속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서양인들 처럼 기름진 음식이나 육류를 많이 섭취하지 않는 대신 콩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왔다. 밥에도 콩을 넣어 먹고, 된장,청국장,두부,순두부,콩비지,콩국,콩조림등 콩음식이 우리의 식탁에 얼마나 많이 등장하는가,콩은 칼슘,마그네슘이 풍부하고, 또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특히,이소플라본이라고 하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폐경기 이후 여성호로몬이 부족해졌을 때 그 기능을 다소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한다. 고등어,참치 같은 생선에도 양질의 단백질은 물론이고,뼈 생성에 꼭 필료한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 잇다.

*골다공증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운동 부족

이처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운동이다.하루종일 집 안에서만 지낸다거나,누워 있는 시간이 많다거나 또 늘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근육이 점점 가늘어진다. 근육이 줄어들면 뼈도 약해진다. 별로 힘 쓸 일이 없으니 뼈도 뭐 그렇게 단단할 필요가 있겠는가. 운동부족은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흔히 무릎이 아프고,허리가 아프면 골다공증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골다공증 자체는 통증을 일으키지 않는다. 허리와 무릎이 아픈 바람에 잘 움직이지 못하다 보니 골다공증이 점점 더 심해졌을 뿐이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운동은 필수이다. 스트레칭이나 유산소운동도 좋지만,근육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근력운동이 효과적이다.

운동 초보자는 우선 빠르게 걷기부터 하는 것이 좋다. 걸을 때는 다리.엉덩이 근육이 주로 사용되고, 또 허리를 꼿꼿이 세우기 위해서 허리에 있는 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그러면 바로 그 부위의 뼈가 강화되는 것이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골절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주로 척주뼈와 고관절인데,걷기 운동은 이 부위의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이다. 운동을 하면서 일정시간 햇빛을 쬐는 것도 공다공증에 큰 도움이 된다. 햇빛을 쬐면 우리 몸 속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비타닌D로 변하는데,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에 칼슘을 붙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이재성 가로세로한의원 원장

 

17,고지혈증

가,고지혈증의 원인 치료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지방은 대단히 필요한 물질이다.육신의 기본 구성 단위인 세포의 틀을 이루고 있는 세포막의 주요 성분이 바로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질이다. 또한 남성.여성호르몬을 비롯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대사물질의 필수 불가결한 구성 요소들이 다름 아닌 콜레스테롤이다. 동시에 활동에 필요한 저장에너지로서의 임무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콜레스테롤은 없어서는 안될 기본 요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액 속에 지방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이 문제되는 것은 지나치게 많은 지방이 가져오는 의학적 해로움 때문이다.
고지혈증은 말 그대로 혈액 속 지방질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이라고 칭할 때는 통상 코레스테롤과 중성(中性)지방을 일컫는다. 이 두가지 지방이 정상보다 높게 올라간 것인데, 둘 중에 어느 것이 높으냐에 따라 고콜레스테롤혈증,고중성지방혈증,둘다 올라갔으면 복합고지혈증이라 부른다.
좀더 파악하려면 앞서 말한 저밀도(LDL)콜레스테롤과 고밀도(HDL)콜레스테롤도 함께 측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LDL콜세스테롤은 높으면 높을수록 심장질환 등이 많이 온다.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좋다. 그래서 HDL콜레스테롤을 이(利)로운 콜레스테롤이라고도 한다.

고지혈증의 유무와 정도는 혈액 검사로 확인한다. 최소 10시간 이상 물만 먹는 정도의 공복을 한 후에 뽑은 혈액 중에 지방질이 높은가를 본다. 바람직한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mg/dL 미만이며, 200∼239mg/dL은 경계수준,240mg/dL이상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다. 중성지방이 200mg/dL을 초과하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 한다. LDL콜레스테롤은 130mg/dL 미만이 정상이고 130∼150mg/dL은 경게수준,160mg/dL이상이면 고위험군이다. HDL콜레스테롤은 40mg/dL이하면 문제가 된다.

 1)고지혈증의 원인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요인으로 나뉜다. 환경요인들에는 과식,비반,편식,지방과다 섭취,운동부족,알코올,약품남용등이 있다.이에 더하여 당뇨병,갑상선 기능저하증,신장질환,담낭질환,스테로이드제의 남용,부신질환과 같은 이전의 질병들이 2차적으로 오는 고지혈증도 있다. 고지혈증은 매우 골머리 아픈 질병들을 가져온다,고지혈증이라는 상태가 핏속에 지나치게 기름이 많은 상태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가 된다. 기름이 진득하게 섞인 피가 핏줄 속을 흐르고 있다면 피의 흐름,속도,기능 모든 것이 헝클어질 것은 뻔하다.
대표적인 것만을 살펴보아도 동맥경화,고혈압,지방간,간경변,췌장염,말초혈관질환,뇌졸중(중풍),지방색전 등이 있다. 어느 것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 따라서 앞서 이른 것과 같이 조기 진단,정기검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2)고지혈증과 동맥경화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많아지면 혈관벽에 달라붙어 쌓이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성이 없어지면서 동맥이 굳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입니다.
  *심장에 동맥경화가 지행되면 심근경색증이 생기고, 뇌혈관에 생기면 중풍이 발생되며, 급사의 위험도 높게 됩니다.
  *고지혈증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으므로 주치의와 상의 하여 혈액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고혈압,당뇨병,흡연,비만, 45세 이상의 남성 55세 이상의 여성 호르몬 치료를 하지 않는 폐경여성 직계가족중 급사나 심근경색증이 있는     경우   

 3)고지혈증의 치료

   고지혈증의 치료 또한 꾸준한 인내와 노력이 요구되는데 식사,운동,약물요법이 시행된다. 식사요법을 통한 치료는 지방의 완전 제거가 아닌 알맞은 균형에 의한 지방 섭취에 그 기본이 있다. 무턱대고 지방을 줄이고, 삼가는 것은 우매한 짓이다.계란 노른자, 치즈,동물성 버터,굴,새우,조개,오징어와 같은 콜레스테롤이 다량 고농도로 함유돼 있는 식품들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요즈음 난데없이 섬유소가 많이 든 고섬유소식이 강조되고 있는데 우리의 습관,식사 내용상으로 볼 때 지나친 섬유소 섭취의 강조는 오히려 설사,복통,영양결핍 등의 부작용을 낳을 뿐이다. 우리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싱싱한 야채,과일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 된다.
간혹 약물로 치료하는 수가 있다. 2∼3개월  정도 꾸준히 식사 조절하고 운동을 했음에도 지방질 농도가 개선되지 않거나 또는 처음부터 혈중 농도가 높으면 약물을 쓴다. 그러나 다른 경우의 약제들보다 더 뚜렷한 부작용들이 많으므로 투약의 결정,추구검사,증감량,중단,부작용 발생파악 등 모든 면에서 전문적인 의학의 지식과 경험이 요구된다. 겉으로 드러나는 불편함이 별로 없이 불편한 병들을 가져오는 고지혈증 역시 정기 검사,꾸준한 균형 잡힌 식사,운동에 의해서 예방.관리되는 병적 상태인 것이다.

   가)식사요법
      (1)정상 체중을 유지한다.
          *비만하거나 과체중이면 체중조절을 해야 합니다.식사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2)지방,특히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하고 살코기로 드십시요,
          *참기름,들기름,식용유는 하루에 3-4작은 술 이하로 드십시오
          *식물성 기름중 코코낫유(프림,초콜릿,비스킷) 팜유(라면)등은 피하도록 합니다.우유는 저지방으로 먹습니다.
      (3)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합니다.
          *달걀 노른자는 주2회 이하로 드시고 횐자는 드셔도 무방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오징어 ,생선알,내장종류 등는 적은
          양을 가끔씩만 섭취합니다.
      (4)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섬유소는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콩류,신선한 야채,해조류의 섭취를 늘리고 과일은 적당량 먹도록 합니다.
      (5)조리시에 주의합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볶거나 붙이는 요리 대신 삶거나 찌거나 기름없이 굽도록 합니다.외식시 선택을  현명하게 합니다.
         *권장 음식:비빔밥,한정식,김밥,초밥,국수,생선구이,매운탕
         *피할 음식:곰탕,설렁탕,도가니탕,해장국,선지국,곱창전골,부대찌게,중국음식,뷔페,피자,푸라이드치킨,
      (6)중성지방이 높은 경우에는
         *단 음식(시럽,꿀,과자,아이스크림)을 제한하도록 합니다.
         *술은 반드시 피합니다.
         *콜레스테롤 함유식품:카스텔라,생크림케이크,육류의 내장,달걀,메추리 알,명란,캐비아.장어,새우,오징어등

   나)운동요법
      (1)운동을 하면 고지혈증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중성지방이 많이 낮아지고,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됩니다.
      (2)산보,조킹,수영,자전거타기와 같은 운동으로 매번 30-40분 정도, 1주일에 3-5회 꾸준히 하도록 합니다.

   다)약물요법
      (1)식사조절이나 운동을 3-6개월 한후에도 고지혈증이 개선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받아 야 합니다.
      (2)고조혈증 치료제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개개인에 맞게 선택을 잘 해야 하므로 주치의와 상담후 약물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식품별 콜레스테롤 및 지방

 종 류

 식  품

콜레스테롤    ( ㎎)

  지  방
   (g)

 적   요

   종  류

  식   품

콜레스테롤
      ( ㎎)

  지  방
    (g)

소고기100

 간

 240  

  3.7

 

 어패류

 마른오징어

  625

 2.0

(100g중)

 곱창

 221

 10,8

 

 (100g)

 물오징어

  300

 1.0

 

 꼬리

  75

 47.0

 

 

 생선알

  295

 1.6

 

 살코기

  75

 15,9

 

 

 장어

  200

 21.3

 

 사태

  70

 4,6

 

 

 미꾸라지

  140

 2,8

돼지고기

 삼겹살

  70

 25.6

 

 

 새우

  130

 0.5

(100g중)

 살코기

  70

 13.2

 

 난 류

 계란1개

  220

 7.0

닭고기

 껍질포함

 110

 15.8

 

 유 제 품

 우유1개

    22   

  6.6

 (100 g)

 살코기

  60

  2.9

 

 

 아이스크림

    20

  7.0

 유지류

 버터  

  260

 84.5

 

 마요네스

 마요네스

   190

 75.6

                                                   자료:유형준 한강성심병원 내과 교수

나,"이렇게 마른 내가 위험하다고?"
         - 심혈관진환의 '최대적' 식습관 유전 등으로 발병, 운동•식이요법 등 관리를 -

표준 체중에 못 미치더라도,또 육류를 기피하더라도 고지혈증이 올 수 있다. 전문의들은 상대적으로 자각하기 힘든 마른 고지혈증 징후를 보이는 이들은 관리 및 치료가 늦어져 음급상황을 초래할 위험이 높다고 경고한다.
비만이든 아니던 콜레스테롤로 야기되는 위험성은 똑 같다, 마른 체형인 사람들의 고지혈증은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이며,드물게는 유전성인 경우도 있다
.

◆혈액속 콜레스테롤 정체?

  혈액 속에는 크게 두 종류의 지방이 있다. 총 콜레스테롤(HDL과 LDL)과 중성지방(트리글리세리드)이다. 혈관 내벽에 기름 때를 축적시키는 주범은 고밀도 지단백인 LDL과 중성지방,이들은 인체의 각종 장기와 조직에 수송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혈관 벽 즉 세포내에 축적시킨다, 반면 고밀도 지단백인 HDL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LDL과 중성지방은 낮을수록, HDL은 높을수록 좋다. LDL은 130㎎/㎗미만,HDL은 40㎎/㎗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DL이 220㎎/㎗이상,HDL이 35㎎/㎗이하면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을 넘으면 고콜레스테롤,중성지방은 250㎎/㎗를 넘으면 고중성지방혈증으로 진단된다. 콜레스테롤이 300인 사람은 200인 경우보다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4배 이상 높아진다. 이러한 고지혈증의 원인은 과다한 콜레스테롤 섭취와 운동부족 때문이다. 그러나 표준 체중에 미달하더라도 고지혈증 판정을 받았다면 잘못된 식습관,유전,신부전증이나 당뇨에 의한 2차성 증상일 수 있다.

◆탄수화물 편식이 중성지방 수치 높인다.

  마른 체격인데도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혹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본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다하면 중성지방이 많아진다. 정체된 탄수화물이나 당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수치를 올리고 남아도는 당을 재빨리 중성지방으로 전화시킨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이런 음식을 계속 먹으면 탄수화물당에 대한 인슐린 불감증이 생겨 인체 대사가 지방을 저장하는 쪽으로 적응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중성지방은 LDL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 몰래 머물러 혈액 속 지방성분이 지나치게 많은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된다. 탄수화물 중에서도 나쁜 식품은 단당류로 전환이 빠른 삼백식품,즉 흰 쌀밥,제분된 밀까루,정제된 설탕이다.

◆근육량 적고 마른 경우도 고지셜증 위험군

키에 비례해 모무게는 정상이거나 미달이지만 근육량이 적을 때 체지방량이 과도해질 수 있다. 이렇듯 체내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불균형할 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물론 어느 정도의 체지방은 필요하다. 정상인 체중에서 지방 비율은 남성 10~18%,여성 20~25% 지방비율이 남성은 25%,여성 30%를 넘게 되면 치료가 필요하다.

운동 부족과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직장인,무분별한 다이어트를 여러 차례 시도해온 젊은 여성들이 이런 경우에 해당된다.전체적으로 빈약한 몸이지만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오고 근육량이 적어 살이 단단하지 않다. 특히 마른 비만 비율에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이 칼로리만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기초대사랑이 저하돼 콜레스테롤이 더 쉽게 축적될 수 있다.

◆가족성 고지혈증과 이차성 증상

  500명중 1명은 가족성(유전성)고지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당뇨병이나 신장질환의 합병증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급증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콜레스테롤을 다스릴 수 없고 약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

◆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왜 위험한가?

  콜레스테롤은 인체 기능을 유지하는 필수 지방질의 하 나로 부신피질호르몬,남성호르몬,여성호르몬 등 여러 호르몬,비타민 D,담즙산 등을 만드는 원료이다. 또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생성하기 위힌 필수 성분
그러나 지나치면 치명적이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 지질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 동맥경화증등 생명위협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일단 동맥경화가 생기면 심장이나 뇌로 들어가는 혈액 양이 줄고,심한 경우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체형에 상관없이 총콜레스테롤이 300인 사람은 200인 사람보다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으로 죽을 확률이 4배 이상 높다고 말한다. 불행하게도 고지혈증은 자각증상이 없어 대다수가 동맥경화증이나 합병증이 생긴 후에야 의사를 찾는다.

◆콜레스테롤관리 어떻게 해야하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심장 폐 혈액연구원((The National Heart and Blood lnstidtute)기준에 따르면,고지혈증의 일차 치료는 운동요법,식이요법 및 체중조절등 생활 습관의 개선이다. 운동요법은 하루 30분 이상 달리기,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고 규칙적인 유산소 우농은 LDL,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고,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또 근육량이 늘면 에너지 소모량이 늘면서 혈액 속을 표류하는 지방질이 감소하게 된다.

식이요법으로는 야채,과일,정제되지 않은 곡물,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올리브유나 카놀리유,등푸른 생선 등을 고루 섭취하는 식단을 짜야 한다. 동물의 내장 간,알등 동물성 콜레스테롤이 과량 함유된 음식은 피한다. 육류 중에도 붉은 색이 많이 나는 쇠고기 돼지고기는 피하고 닭이나 오리고기처럼 하얀 색이 나는 고기가 좋다. 또 튀긴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이철환 교수>

 

18,생활속의 새로운 건강법

1,복부지압법
    가,복부지압의 효과
        *복부를 자극하여 기혈 순환과 신진대사 기능을 강화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복부에 있는 어혈,피의 정체 현상을 해솟켜 오장육부의 기능을 높여준다.
        *내장에 이상이 생기면,위,대장,배꼽부근,방광 부근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심한통증을 느낀다.이러한 딱딱한 어혈을 복부 지압을 통
          해 풀어주면 질병을 치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 기능을 좋게 만들 수 있다.
        *배 부위에 있는 딱딱한 것은 대개 피가 뭉쳐 있거나 가스,근육경직현상,피 흐름이 늦게 흐르는 이유에서 생긴 잠재적인 질병의 원인
          이기도 하다.
        *오장 육부에 잉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등에 있는 방광 경락에서 통증을 느끼다가 오장 육부에 나타난 질환이 만성적인 상태로 변하
          면 복부에 있는 경락 부위나 장기의 모혈에서 그 반응점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복부를 눌렀을 경우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바로 만성병이라고 볼 수 있다.
        *만성병은  허증이 많으므로 치료시 처음에는 사(-)법을 사용하여 세력을 꺾고 나중에 보(+)법을 사용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다.
        *처음에는 아프고 힘이 들지만 계속하게 되면 복부가 시원하고 소화 기능도 좋아진다.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며 뱃속이 상쾌한 느낌이 온다.
        *피로가 없어지고 지구력과 의욕이 생긴다.
   나,복부지압의 요령
        *지압은 가능한 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좋으며 누워서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의자나 방바닥에 앉거나 서서도 가능하다,
        *특히 부부간에 복부 지압을 하게 되면 부부 금실도 좋아지고 질병도 예방 할 수 있다.
        *배를 양손으로 힘을 약간씩 강약을 주어 문지른다.
        *위가 있는 중완부근은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위가 냉하여 자주 체할 때 사용한다.
        *명치 부근이 아프면 심리적인 불안정과 스트레스,화병,놀램(경기)등에 효과가 좋다.
        *배꼽부근을 자극하면 변비,대장허증,자으이 꼬임(장폐쇄증)허리통증,설사,장염에 좋다.
        *방광부근을 지압하면 소변소태,소변불리,허리통증,디스크,생리통,냉,대하,변비에 효과가 있다.
        *배의 지방과 물이 뭉쳐진 곳을 자극하면 비만을 고칠 수 있다.
        *젖가슴은 위를 보하고 유방암을 예방 할 수 있다.
        *지압은 양손과 한손을 이용하여,하기도 하며,여러가지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손 바닥으로 누르거나 손가락을 교대로 자극하기도 한다.
        *손 바닥으로  쓰다듬기도 하며 원을 그리며 문지르는 방법도 있다.
        *어린아이는  손 바닥을 문질러 기를 모은 다음에 복부를 약하게 쓰다듬는다.
        *배가 차고 냉한 복부에 효과가 크다.
        *지압시 빨래를 빠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강하게 한다.
        * 5분정도 한다음에  1분정도 쉬고, 가슴이 답답한 환자는 쉬는 동안에 숨을 크게 10회씩 쉬게하여 몸 안에 있는 나쁜 사기를 몸 밖으
          로 몰아낸다.이때 발바다과 손,허벅지 부근 ,등부위,머리,얼굴,,가슴,팔,등을 동시에 자극한다.
        *처음에는 배가 아프고 땅기는 느낌이 있으므로 약하게 한 다음에 점차 강하게 주무른다.

  2,하반신 좌욕법

   가,하반신 좌욕법의 효과
       *상체와 머리에 몰려 있는 양명경락의 열을 냉하고 차가운 하복부와 다리로 보내 음양의 균형을 강제적으로 만들어 기혈 순환과 신
        진대사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배가 차고 냉,대하,생리통,소병이상,변비,설사,발바닥 통증,피로,근육통,소화불량,두통,당뇨병,허리통증,무릎관절염,발목과 무릎염
        좌,복부어혈,어지러움,치핵,치루,고혈압,저혈압,중풍예방,모든 질환에 좋다.
       *불균형이 되기 쉬운 상체와 하체를 조절하여 균형을 만든다.추운 겨울에도 모자를 쓰지 않아도 추위를 타지 않는 것은 바로 머리에
         양명 경락이 모여 있어 열이 많기 때문이다.
       *반면에 말초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는 손발과 하복부는 냉한 성질이 있어 항상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따뜻한 물과 기온에 의해 긴장된 혈관과 신경이 느슨해지고 오장육부에 피로와 나쁜 사기를 땀을 통해 밖으로 배설시킨다.또한 혈
         액순환이 활발해 지면서 건강을 되찾는다.
       *손발이 차고 냉하여 추위를 자주 타는 경우 좋은 효과가 있다.
       *기관지가 허약하거나 건조하여 마른기침,폐허증,해수 천식이 있는 자에게 적절한 습도를 이용하여 완화시킬 수 있다.

   나,하반신 좌욕법의 요령

       *옷을 벗고 45도 정도 되는 물 속에 들어가 땀을 뺀다.
       *죽염,뽕잎,녹차찌거기,감잎,솔잎,알로에 등을 물에 넣고 한다.
       *명치 부근까지만 담그고 손과 팔을 절대로 물 속에 담그지 않는다.
       *보통 30분정도가 좋고 소음인은 지나치게 많은 땀을 빼지 않는다.
       *처음에는 춥지만 나중에는 머리와 팔,어깨 가슴 등에서 땀이 난다.
       *밖으로 나와 양손으로 지압하며,강하게 지압한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찬 바람을 피한다.(냉수욕 금지)
       *배와 항문을 계속적으로 움직여 혈액순환을 좋게한다.
       *가능한 공복시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음악을 들어면서 하면 좋다.
       *손 바닥으로 온몸을 자극하고 찬물이나 찬 곳을 피한다.
       *갑자기 선풍기나 찬 바람에 몸을 노출시키지 않는다.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다. 

3,타점요법
   가,타점 요법의 효과
       *온 몸에 분포되어 있는 경혈을 자극하여 기혈 순환과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한다.
       *막힌 경혈을 뚫어 오장 육부의 기능을 원활하게 만든다.
       *불균형된 음양을 타점 요법으로 조화롭게 만드낟.
       *복부와 등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발바닥과 손 바닥,복부,머리를 자극하여 경혈을 자극한다.
       *어혈,통증,압박감,염좌,피 흐름이 느리거나 막힌 곳,두통,소화불량,,허리통증,피로 권태감,불면증,고혈압,곤육통등에 효과가 있다.
       *몸안에 있는 나쁜 사기를 밖으로 몰아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경통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질병을 예방하는 좋은 양생법이다.

   나,타점 요법의 요령
      *아침 운동이나 산행을 할 때 병에 들지 않은 나무에 자신의 몸을 자극한다.
      *나무 막대나 작은 몽둥이로 등과 복부,발바닥,손바닥을 두들긴다.
      *배는 약하게 두들기고 등과 발바닥은 강하게 두들긴다.
      *어혈이나 딱딱하게 굳은 부위는 마사지와 함께 타점요법을 병행한다.
      *배와 목부위는 강하게 막대기로 비비느 것이 좋다.
      *손 바닥으로 머리부터 온 몸을 가볍게 두들기고 마찰을 가한다.
      *얼굴 부위를 자극하여 기혈 순환이 잘 되게 한다.
      *발바다과 손, 복부는 지압과 같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막대기는 약 50㎝정도 되는 것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온몸을 자극한다.
      *복부나 머리를 지나치게 두들겨서는 아니된다.
      *손 바닥을 비벼서 양 눈을 비비며,얼굴을 위라래로 문지르면 기혈 순환에 좋다.

 

 

19,귀마사지 요법

귀 마사지는 적절한 자극을 통해 신체 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건강 요법이다. 신진대사ㅏ를 촉진하여 위 마찰을 통해 열이 오르
    는 과정에서 몸의 독소가 발산된다.
 (1)귓불 늘이기
     양 손으로 굿불을 갑볍게 잡고 20히 정도 늘여주면 되는데, 귀불 부위에 눈, 목,입에 해당하는 반사구가 있기 때문에 1회만 실시해도 화연히 달라진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굿불을 살며시 돌려주는 것과 섞어서 해도 좋다,특히 높은 집중력이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다.
 (2)귀 꾸기기
     귀의 위와 아래를 세모꼴로 접어 누르는 것이다.누르는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중년 이후의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척추와 어
깨에 해당하는 반사구로 가는 자극이 강하기 때문이다.30회정도 실시하면 좋다.
 (3)귀 마찰하기
    양 손가락을 이용해서 귀가 뜨거워지도록 마찰해주는 것이다.30회 정도를 하면 열이 오르면서 몸에 활기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추위를 가기세 하는 데에도 좋으며,무기력증,짜증날 때 하면 더욱 좋다.
 (4)귀 잡아펴기(잡아당기기)
    귀의 가장자릴를 잡고 바깥으로 펴주는 것이다.알레르기나 편도선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귀 꼭꼭 누르기
    손가락으로 구 부위를 눌러주는 것이다.사람에 따라 30회 정도 실시하면 트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식후 더부룩한 기분이 느껴질 떄
하면 좋다.
 (6)귀 걸어 당기기
    부부 사이에 하면 좋은 귀 마사지이다. 자궁이나 생식기와 관련한 반사구에 손가락을 넣어서 10회 정도 잡아당기면 체내 대사 활동을 더욱 원활하게 해 준다.                                자료:이침 이야기 ,이경제 한의사 저에서

   

20,차례상 과일은 숨어있는 보약

 (1)대추(棗):대추는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았다.한방에서는 감초와 함께 한약제로 두루 쓰일만큼 몸에좋다.동의보감을 비롯한
한의서에 '위를 튼튼히 하고 비장을 보하며 기운 부족으을낫게 해 온갖 약의 성질을 조화시킨다'고 소개된 대추는 효능이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됐다. 대추는 겨울철 걸리기 쉬운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에 좋을 뿐 아니라 이뇨작용 강장작용 통증완화 작용이 있다. 비타민,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대추 보고 안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노화방지효과가 크다.

(2)밤(栗):밤은 가난한 시절 구황식량으로 쓰였다.3대영양소는 물론 칼슘과 비타민  등도 풍부해 인체발육 및 성장촉진,피부미용,피로회복,감기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밤에 들어있는 당분은 경련을 진정시키고 위장기능을 강화한다. 특히 다른 음식물과 어울려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다.최근에는 밤이 성인병 및 기침예방.신장보호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배(梨):배는 술을 마신 뒤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히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감기가 심할 때 배즙에 생강과 꿀을 섞어 먹었다.배에는 효소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치료한다.이뇨작용을 해 부기를 내리는데 효과적이다.배는 그러나 성질이 차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소화가 잘 안되는 수도 있다.

(4)감(枾):감은 기침 딸꾹질 숙취 각혈 등의 민강요법에 많이 쓰였다.감의 검은 반점 속에 든 탄닌이란 물질이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고 위궤양을 완화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정초부터 술에 거나하게 취했을 때 북어국 못지 않은 숙취해소 효과를 갖는다.후룩토오스가 알콜올을 분해하고 펙틴이 혈액 속 알코을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다.
                                                 출처:안별철 항의원 원장,에스더 클리닉 여에스더 원장

 

21,선약 중의 선약 "뽕잎"

뽕잎은 수천 년 동안 누에의 먹이로 이용되어 왔으나,2.200여 년 전에 씌어진 세계 엯상 최초의 의약서인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과 그 밖의 여러 의약서에 그 효과가 기록되어있다. 그 중 <본초강목(本草綱目)>과 <동의 보감(東醫寶鑑)>에 기록된 뽕잎의 효과를 살펴보면, 뽕잎은 각기병과 몸이 붓는증세, 소갈증(당뇨병),풍,멍들고 풍으로 아픈 곳, 뱀과 벌레에 물린데 ,밤에 땀나는 증세 청맹(눈 뜬 장님),머리가 자라지 않는 증세,정강이가 오그라져 펴지지 않는 증세,탈항,종기나 등창,못에 찔린상처,덴 상처,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 증세 등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신선복식방(神仙服食方)>에는 뽕잎을 물에 끓여 차 대신 마시고,서리 맞은 잎을 끓여 그 물을 손과 발에 바르면 풍비(뇌척수가 탈이 나서 몸과 팔 다리가 마비되고 감각과 동작에 장애가 있는 병)을 없애는 효과가 뛰어나며,조금 볶아서 우려 마시면 설사,급창 등이 치료되고 피가 멎는다 라고 적혀 있다.

뽕잎은 영양가가 아주 높으며 현대인의 식생활 문제를 보완해 주는 기능의 잎채소이다.

*각종 미네랄이 50여종 들어있다.칼슘은 무에 비해 60배,철분은 160배,인은 10배나 많다.
*식이섬유를 53%나 함유하고 있어 녹차에 비해 4.7배나 많으며 다이어트와 변비에 도움을 준다.
*필수 아미노산 10종을 포함 20종 이상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고,조단백  함량이 20%이상이다.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루틴,혈압을 떨어뜨리는 가바,당뇨를 다스리는 디엔제이(DNJ) 등 수 십종의 성분과 늙는 것을 예방해 주는 성분 및 항암 성분 등이 있다.

최근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뽕잎의 효능을 보면 다음과 같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과 혈압을 떨어뜨린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을 떨어뜨리며, 동맥경화를 없애 준다.
*혈관을 막는 혈전(血栓)을 없애주고,중풍(뇌졸증)을 예방해준다.
*물에 녹아있는 중금속을 없애주고,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해준다.
*늙는 것을 더디게 하고,암 발생을 억제해 준다.
*비만을 억제하고,피를 정화시키고 잘 흐르게 한다.
뽕잎의 효과를 종합해서 말하자면 옛사람들의 말처럼 "선약 중의 선약"이라고 할 수 있다.뽕잎은 녹차보다 카페인이 적으며,성인이 하루에 3㎏까지 먹어도 전혀 부작용이 없다는 시험 결과 까지 나와있다.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에서 실시한 양잠 관련 산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뽕잎이야말로 성인병과 현대병을 예방,치료해 주는 어할 나위 없이 좋은 기능성 식품 재료임이 밝혀지고 있다.
                                          자료:실크로드 2002 봄호 (대한잠사회간)

 

 

22,채식(菜食)시 유의해야 할

 

(1)식품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을 모두 얻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정제되지 않은 식품을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곡류의 경우 현미와 같이 도     정을 많이 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2)고기 대신 두류,종실류,견과류에서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한다. 그리고 단백질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곡류와 두류,종실류 또는 견과류등    을 혼합하여 섭취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쌀과 콩을 섞어 먹으면(콩밥) 각각 먹는 것보다 단백질의 질이 놓아진다는 것이다.
(3)열량섭취량이 너무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전곡(도정하지 않은 곡류)으로 만든 빵과 시리얼,두류,견과류 그리고 종실류의 섭취를    증가한다.설탕이나 시럽같은 당류,마아가린,기름과 같은 식품에서 열량을 얻도록 하되 음식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4)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사용하되 철분 흡수를 높이기 위하여 매끼 귤 등의 비타민 C함량이 많은 음식을 함께 섭취하도록 한다.
(5)우유 또는 유제품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 칼슘 흡수를 돠와주는 비타민 D를 합성하기 위하여 매일 햇볕을 쪼이고, 채식만 하는 사람은     비타민 B12를 반드시 보충해야 한다.       자료, 한양여대 식품영양학과  허 채 욱 교 수

 

 

23,탈모의 원인과 치료법

가,원인
   (1)남성홀몬의 일종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과다분비,그외 노화와 유전적요인,

나,예방법
   (1)1주일에 한번씩 냉찜질,(2)머리감을 때 비누보다 식물성 삼푸를 이용 (3) 미온수로 끼긋이 헹군다.
   (4)머리를 말릴 때는 머리카락을 마찰시키기 보다는 수건으로 톡톡 두들기면서 물기를 닦아낸다.
   (5)육식을 피하고 채식위주의 음식이나 검은깨,콩등 많이 섭취한다.

 

다,탈모을 예방하는 경혈마사지
   (1)탈모증상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정수리 부분을 지복(손톱 바로 밑부분)으로 매일 저녁 2백회정도 가볍게 누르면 긁어 준다.
   (2)이마 전체를 얼굴 중심으로부터 머리가 난 부분의 방향으로 당겨준다.이는 탈모방지뿐 아니라 얼굴 주름살도 예방할 수 있다.
   (3)귀 뒤의 머리 부분을 눌러준다.앞에섭터 뒤로, 뒤에서부터 앞으로 돌려가며 눌러준다.
                              -공무원 연금지 2001년 12월호 생활정보란에서-

 

24,참깨는 "약의 캡슐"

가,참깨는 노화(老化)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참깨에는 양질의 다가불포화지방산(多價不飽和脂肪酸: 올레인산,리놀산.리놀렌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이 불포화 지방산은 공기
에 접하여 산화(酸化)되면 과산화 지질(過酸化脂質)이라고 하는 유해물질(有害物質)로 변해 버리는데,참깨에는 산화를 막는 성분인 비타민 E(토코페롤) 및 특수 불참화물(不참化物):세사민,세사물,세사미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이물질들은 열처리를 받으면 항산화물질인 (抗酸化物質)인 리그닌류(lignin類)를 생성한다. 노화라 함은 열화(劣化)하는 것이며,열화는 산화하는 것이다.
항산화물질은 산화되지 않도록 작용하는 물질을 말하므로 참깨에는 열화.노화를 막는 것 외에도 면역증강효과(免疫增强效果) 즉,암(癌)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참기름은 다른 식요유와 비교하여 오래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이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열화가 잘 되지 않고 나쁘게 변질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가는 것이다.이런 이유로 튀김에는 참기름을 쓰도록 권한다.

또 참깨는 비타민,B1.B2.E.나이아신(niacin)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특히 비타민E는 세포막을 구성하고 있는 주성분인 인지질(燐脂質)중에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예방하는 항산화작용,말초의 혈행장해를 개선하여 혈관의 젊음과 생식기능(生殖機能)을 유지하는 작용,중성 지망의 제거작용,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을 늘려 동맥경화(動脈硬化)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작용 등이 우수하다. 참으로 참깨는 "의식동원(醫食同源)", "약식일여(藥食一如)"라고 할 수 있는 음식물이다.

나,참깨는 치매방지(痴매防止)에도 효과가 있다.

    뇌가 활동하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으로 레시틴(lecithin)이 있다. 이것이 결핍되면 기억력과 집중력의 저하로 정신이 불안정하여 스트레스병이나 치매가 생기게 된다. 레시틴의 소비량은 극도의 불안,공포,등의 과잉 스트레스를 받거나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일을 장시간 지속하면 급격히 증가한다. 그러므로 이때는 신속하게 보급해 주어야 한다.참깨에는 이 레시틴도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B1(뇌활성화에 유용한 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한참 발육기에 있는 어린이,공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수험생, 두뇌노동자,그리고 고령자 등을 위해서는 매일 식탁에 참깨를 곁들이면 좋다.

다,성인병도 두렵지 않은 참기름

   뚱뚱한 사람은 건강을 위해서 무조건 기름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다. 같은 기름이라도 참기름은 리놀산(linoleic acid)을 40%나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리놀산은 동맥경화.고혈압 등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cholesterol)을
 용해 .제거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라,참깨야말로 "아미노산(amino酸)의 보고(寶庫)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빼놓을 수 없는 단백질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이 8종의 필수아미노산(必須amino酸)이다. 이 필수 아미노산 중에서 6종(이솔류신.류신,페닐알라닌.트레오닌.리신.메티오닌)을 대단히 많이 함유학소 있어 간(肝)의 기능을 높이고 몸의 대사(代謝)를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참깨에는 트립토판(tryptophan) 및 아르기닌(arginine)등이 적다고 하지만,아미노산의 보고라고 하는 쇠고기,돼지고기보다 오히려 많이 함유되어 있다.특히 아르기닌은 성장기으이 세포분열이 활발한 젊은이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아미노산이다.

마,참깨는  "약의 캡슐"

참깨는 소화효소나 레시틴.리놀산.비타민A.B1.B2.E.나이신(니코틴산 및 티코틴산아미드의 총칭)외에 칼슘.철.칼륨.아연 등의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빈혈.냉증.살결을 곱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칼슘은 뼈와 이를 만드는 기능뿐만 아니라,정신과 혈압을 안정시키고(부족하면 초조해진다) 혈액을 약알카리성(弱alkali性)으로 유지하는 데 유용하다.특히 시금치에 참깨를 뿌려만 먹기만 해도 칼슘의 량은 2배 이상으로 상승한다.참깨 100g속에는 1.200㎎이나 되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어.이 함유량은 작은 생선과 비슷할 정도이다.
또 칼률.마그네슘.아연.구리.철.셀렌(selen)등의 중요한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이것들은 아미노산과 절묘한 결합을 이루어 체내의 항상성(恒常性:homeostasis)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아연은 미각장해(味覺障害).임포텐츠(impotenz)를 예방하고,셀렌은 참깨 특유의 항산화불질인 비타민E와 결합하여 상승적으로 항산화작용을 훨씬 강화하고, 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예방한다고 한다.
센렌은 고환과 전립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셀렌이 부족하면 임포텐츠를 초래한다.또한 셀렌은 콩류.양파.마늘.버섯류.브로콜리.어패류(특히 다랑어.새우.넙치.가자미.굴.대합)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밖에 참깨에는 식물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치를 내려주고,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하고, 혈압을 내려주고,당뇨병을 예방하는 등 많은 효과가 있다. 알맹이가 꽉 차 있는 작은 참깨는 참으로 "약의 캡슐"이며,장수를 가져다 주는 보물이다.

바,참깨는 미인을 만든다.

   참깨를 매일 먹으면 무엇보다도 살결이 고와지는 효과가 있다. 참깨에는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모세혈관의 구성구석까지 혈행(血行)을 좋게 하여 윤기가 더해진다. 비타민C가 많은 신선한 녹황색 야채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분명히 미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한방에서 참깨가 강장제(强壯제)로서 정(精)을 보(補)하고,수명을 연장시키고,보혈작용을 한다고 한다. 조식(粗食:고기나 생선을 쓰지 않는 음식)에 사용하는 기름은 반드시 참기름이어 하며 선승(禪僧)의 건강을 지탱하는 장수의 비결도 참깨하고 한다.

 *참깨와 두부는 완전한 단백질:두부(大豆)에는 참깨의 단백질에 적은 트립토판과 발린이 많고,참깨에는 대두에 부족한 메티오닌이 풍부하기 때문에 참깨와 두부가 서로 보완하여 완전한 단백질 식품이 된다.
                                                          자료:健心健康法  의학박사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25,몸도 머리도 콩(大豆)으로 싱싱하게

콩(大豆)은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의 보고로서 이제는 고기보다도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되었다.콩은 "밭의 고기","산의 다랑어"라고 불리며 두부는 구미(歐美)에서도 대단히 인기가 있다.

가,콩은 양질의 단백질 보고

  콩을 "양질(良質)이라고 하는 이유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식물성 단백질에는 특히 발육과 관계가 깊은 필수아미노산인 류신(leucine)이 적은데,콩에는 이 류신을 비롯하여 참깨에 적은 트립토판(triptophan).발린(valine),쌀에 부족한 트레오닌(threonine)과 비타민B군.E.미네랄(mineral)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면에서는 동물성 단백질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건강상 대단히 우수한 단백질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수험생의 두뇌활동에는 두부를

콩에는 대두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참깨에 함유되어 있는 "참깨레시틴"도 뇌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지만 "대두레시틴"도 그와 같다. 비지에도 칼슘과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두뇌활동을 많이 하면 레시틴이 소모되는데,레시틴이 부족한 상태를 그대로 두면 뇌의 기능이 둔화되어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감퇴되어 버린다.
매일 풍부하게 레시틴과 비타민B1을 보급하면 두뇌는 언제나 활성화되고 치매가 예방된다.
"머리가 좋은 아리로 키우고 싶다" "회망하는 일류학교에 들어가기 바란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희망이며,수험생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사회에서 경쟁하는 직장인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레시틴의 소비량은 증간한다),치매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고령자,현대인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 콩과 참깨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이다.

 *레시틴의 효과: 레시틴은 인지질(燐脂質)의 일종으로 약 60조 개나 되는 인체세포 전부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다.레시틴은 이 세포가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받아들여서 불팰요한 것을 배출하는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또 여러 가지 정보를 뇌까지 볼낼 때에 중개하는 데에 필요한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즉 "좋은 머리"를 만드는 물질인 것이다. 그밖에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비타민 E의 흡수를 돕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노화방지 고운살결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또한 레시틴은 혈관에 부착된 콜레스테롤을 용해시켜 동맥경화를 방지하고,협심증(狹心症).심근경색(心筋梗塞).뇌혈전(腦血栓)등의 성인병도 예방한다.

다,콩은 나쁜 기름을 용해하여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콩은 올레인산(olein酸).리놀산(linol酸).비타민 E 외에 사포닌(saponin)을 함유하고 있다. 원래 기름은 물에 용해되지 않는 것이지만 최근에 사포닌의 역할로 용해된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콩은 물에 한참 담가두면 거품이 생기는데, 이 거품이 사포닌이다.
기름을 용해하는 기능은 대단히 중요하다. 예를 들면,혈관벽에 달라붙는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의 일종으로 기름이다.심근경색.뇌혈전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경화(硬化)라고 할 정도로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의 기름이다. 사포닌은 이처럼 굳은 기름이라도 용해해 버린다. 담석과 신장결석 등의 돌도 기름이 굳은 기름이라도 용해해 버린다. 담석과 신장결석 등의 돌도 기름이 굳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것도 용해된다.또 사포닌에는 암의 억제효과와 에이즈 바리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항혈전작용(抗血栓作用)으로 성인병의 예방과 노화방지를 할 수 있어서 대단한 각광을 받고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걸쭉한 혈액인 "어혈(瘀血)".상태가 되었을 때에도 이 콩의 사포닌으로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사포닌이란 ?: 식물이 외계(外界)로부터 받는 자극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성분으로 물에 용해되면 거품이 이는 성질이 있다(語源)은 "사봉"으로 "비누"라는 뜻) 종전에는 적혈구를 파괴하는 작용(溶血作用)을 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콩.팥,인삼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은 세포를 활성회시키기 때문에 몸에 유효하다고 한다.특히 팥의 사포닌은 이뇨작욕(利尿作用)을 하개 때문에 체내의 수분을 적당하게 조절해 준다.

라,연약한 콩나물은 콩보다 더 우수하다.

콩은 발아하는 과정에서 비타민C가 생기며, 그 외에 B2.E.철분과 칼슘.레시틴도 증가한다. 또 인베르타아제(,invertase)와 아밀라아제
(amyoase)등의 소화효소도 생겨 위장이 약할 때에는 가장 적합한 식품이다.콩깨묵에도 콩의 성분은 전부 함유되어 있다.
콩나물에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참기름에 무치면 참깨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더해지기 때문에 더욱 균형을 잘 이루게 된다.

                                   자료:健心健康法  의학박사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26,굴(牡礪)은 바다의 고기

가,굴은 즉효성 순발력(瞬發力)의 활력소

   굴의 영양소에는 당질 40%,단백질 25%,무기질(미네랄) 18%,그밖에 비타민류.수분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약체질인 사람이나 지구력 등 체력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권할만 하다.굴에 함유되어 있는 글리코겐은 실로 근육 에너지의 근원으로 폭발적 순발력을 원할 때 활력원이 된다.
굴에는 강간(强肝) 아미노산인 타우린(taurine)과 메티오닌(methionine)이 대단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간기능의 개선과 향상을 위한 식물로도 우수하다.

나,굴에는 아연이 풍부

  아연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미량원소의 하나로 철에 이어 그 다음으로 체내에 많이 존재한다.특히 전림선(前立腺)에 가장 많다.(18㎍) 아연이 부족하면 남성은 정자감소증이 나타나고,여성은 임신을 해도 태아가 자라지 않는 등 중대사를 당하게 된다.
굴에는 "섹스미네랄"이라고 말하는 아연이 100g중에 75㎎이나 되는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굴 2-3개면 하루의 필요량이 섭취되는 것이다.또한 굴 이외의 식품으로는 연어의 이리(精巢).청어.정어리.대합.모시조개.바지락.말린 김.다시마.미역.녹미채(鹿尾采).혹은 수박씨와 호박씨. 해바라기씨.참깨 등에도 아연이 함유되어 있다.
아연은 체내에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필수미량원소"라고 하며,인체 60조개나 되는 세포로 되어 있는데 이 세포 하나 하나에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서 생명의 열쇠를 쥐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아연 외에 증혈(增血)에 필요한 철.구리.망간,코발트.셀랜등도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미량원소인데 굴에는 이 모두가 풍부하고 균형 있게 함유되어 있다. 미네랄로는 칼슘.인.마그네슘.나트륨.칼륨.옥소.불소.와 비타민류로 A.B1.B2.B6.B12.D.이노시톨.엽산등이 대단히 풍부하게 하유되어 있다.

다.굴은 숙취(宿醉)와 악취(惡臭)방지에도 효과가 있다.

  굴에는 강간(强肝) 아미노산인 타우린과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간의 기능을 화랄하게 해주기 때문이다.알콜은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와 초산으로 분해되고,최종족으로 이산화탄소와 물이 되어 체외로 배출된다. 이때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가 굴회에 함유되어 있는 초(酢)로 인하여 빠른 시간에 초산으로 바뀌는 "초"와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라.최근에 알 게 된 타우린의 효과

  "굴에는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하여 경원했던 시대도 있었지만,당시의 측정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오히려 오늘날에는 굴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에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막고 혈압을 내려주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타우린"의 존재가 강조되어,이제는 굴을 이상적인 식물로 평가하고 있다. 그외 타우린은 망막의 발육과 시력회복에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눈에도 좋다. 또한 협심증과 부정맥(不整脈)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계 담석을 용해하며,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예방한다. 그리고 비타민 E 등 지용성 비타민의 소화흡수를 돕는 역할도 한다.

마,굴의 양질단백질은 점적주사와 동등한 위력을 불휘한다.

   굴은 25%이상의 단백함유량을 자랑하는 우량식품으로 이솔류신(isoleucine).,류신(oeucine).메티오닌(methionine).페닐알라닌(,pheny
alanine). 트레오닌(threonine).트립토판(tryptohan). 발린(valine). 등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하여 아르기닌(arginine).시스틴(cystine),타우린.글루타민산(glutamin 酸) 등 총 18종이나 되는 양질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 굴은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아미노산에서 필수미량원소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간환자의 점적주사로는 고단배기고비타민,고칼로리.미네랄.포도당.종합 아미노산이 필요한데,굴에는 이 조건을 채울 수 있는 모든 것이 함유되어 있다.간 치료식품으로서 이처럼 훌륭한 건강식품은 달리 찾아볼 수 없다.
더욱이 굴껍질은 모려(牡蠣)라고 하여 탄산칼슘을 주재료로 하는 한방약재로 쓰이며,칼슘보급 외에 정신안정,위산과다의 특효약이다. 굴은 이처럼 껍질까지도 버릴 것이 없는 100%유용한 식품이다.

  *굴을 맛있게 먹는방법:굴을 맛있게 먹으려면 생굴에 레몬즙을 쳐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비타민C가 많은 레몬을 먹음으로써 철분흡수가 촉진되어 타우린의 손실을 방지하는 것 외에 향기를 통째로 섭취할 수 있다.

                                  자료:健心健康法  의학박사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27,암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드는 β-카로틴

가.당신은  녹황색 야채를 빼놓지 않고 적당히 먹고 있는가?

녹황색 야채란 먹을 수 있는 부분이 100g당 600㎍(0.6㎎)이상의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는 야채를 말하며,그 이하의 것은 담색(淡色) 야채라고 한다.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300g 이상의 야채를 먹는 것이 중요하며,이 중 3분의 1이상.즉 100g이상은 녹황색 야채를 먹어야 한다. 특히 젊은 사람 중에는 녹황색 야채를 매일 먹는 사람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통계가 있다.그래서 하루 200g이상을 먹으면  암이 예방되는 것이다.
당근에는 β-카로틴(섭취한 양의 3분의 1은 체내에서 레티놀이라고 하는 비타민 A로 변하고, 나머지는 카로틴 그대로 흡수되어 항산화물질로 작용한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이것이 발암물질에 대하여 강한 세포(점막)를 만들어 준다. 암이라는  것은 점막부분이 변질되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점막을 만드는 세포를 강하게 하는 것은 암을 예방하며,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암환자와 그 가족의 혈액 중에는 β-카로틴의 양이 건강항 사람보다 훨씬 적다는 통계가 있다. 이것은 "암에 걸려서 β-카로틴이 적어진다"는 것이 아니고,"β-카로틴이 적으면 암에 걸리기 쉽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5-6㎎의 β-카로틴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보통크기의 당근 1개를  β-카로틴 섭취가 잘되는 식물성 식용유로 볶아서 매일 먹도록 한다.

β-카로틴을 함유한 녹황색 야채로는 무와 순무잎.고춧잎등이 있는데,  β-카로틴은  쑥갓.시금치.부추.유채.갓.샐러드.야채,실파.브로콜리에도 많고.황색 채소로는 호박.고구마, 과일로는 망고.살구.비파.멜론.수박.감.귤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녹색이니까 건강에 좋겠지"라고 생각하여 속기 쉬운 것이 오이이다.오이에는 β-카로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있다.또 영양면에서는 녹황색 야채라고 하지만, 그린아스파라거스.피망.토마토와 같이 600㎍(0.6㎎) 이하의 야채라도 그 녹색에 어울리지 않게  β-카로틴의 함유량이 적다는 것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핀은 비타민A가 될 수는 없지만,리코핀에도 강한 암 억제효과가 있다. 그밖에 β-카로틴함량이 적은 것이 셀러리,양상추.양배추이다. 일반적으로 녹황색은 짙은 색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썰었을 때 속까지 녹황생인 것일수록  β-카로틴이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가지는 녹황색 야채가 아니다.

의외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많은 것이 해조(海藻)와 녹차(綠茶)이다. 매일 해조를 먹고 녹차를 마시도록 하자.


녹황색 야채에는 β-카로틴외에 비나민 C와 미네랄, 또 장내에서 발암물질을 배출시키는 식물섬유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 암예방과 노화 방지에는  β-카로틴(프로비타민A)과 함께 비타민C(인체 내에서는 만들 수 없으며,파슬리,브로콜리,레몬,딸기,녹차에 많다.)와 비타민E(참깨와 콩기름.어유.견과류.등에 함유되어 있다)가 상승적으로 작용한다. 이 머리글자를 딴 "비타민에이스(ABC)"를 충분히 섭취하면 발암물질의 활동과 세포의 노화가 억제된다. 더욱이 흡연은  β-카로틴,비타민 C.칼슘이 감소하므로 암에 걸리기 쉽게된다.

                                                <대표적인 녹황색 야채의 카로틴 함유량>

*(단위:㎍/100g):청차조기:8.700    파슬리:7.500   당근:7.300   고춧잎:50200   쑥갓:3.400    부추:3.300    유채:3.300   시금치:3.100
                         갓:2.300             무잎:2.600       순무잎:1.800   샐러드야채:1.400    실파:900  파잎:860    브로콜리:720   청대완두:630
                         호박620           토마토:390        그린아스파라거스:340    피망:270

*당근은 식물성 기름으로 볶는다.
  β-카로틴은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한편 물에는 용해되기 어려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해서 당근.피망등을 볶거나,우엉을 가늘 게 채썰어 기름에 볶아 간장으로 조미하여 먹으면 β-카로틴이 60-70%나 흡수된다.또 우엉에는 식물섬유도 들어있고 깨소금을 치면 참깨에 함유되어 있는 훌륭한 식물성 기름으로 더욱 흡수가 잘 되며, 암 예방효과도 한층 더 놓아진다.
 카로틴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데치거나 끓여 먹으면 많이 먹을 수 있지만 수용성이기 때문에 20-30%만 흡수된다. 따라서 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당근쥬스 등은 그대로 마시면 체내에는 거의 흡수되지 않는다. 또 다른 과일이나 야채와 함께 주스로 만들 때는 당근에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므 로 주의해야 한다.

*과일로 야채의 영양분을 대신할 수 있을까?                                               

  ①비타민C는 모든 야채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것을 먹어도 섭취할 수 있다.(단위:100g중㎎)

    ㉠비타민C가 많은 식품:   뽕나무잎:270   파슬리:200   브로콜리:160   양배추:150    유자(껍질):150   귤(껍질);110   레몬:90   피망: 80                                          딸기:80   순무잎:75   무잎:70   감;70   차조기잎;55
    ㉡의외로 비타민C가 적은 식품: 사과:3   수박: 6   양상추;6   파인애풀;11   그린아스파라거스:12   셀러드:13
  ②감귤류:감.파파야.딸기.키위.등에 많이 함유
  ③야채에서는 전체 70%의 비타밑C를 섭취할 수 있지만 과일에서는 30%밖에 섭취할 수 없다.
  ④비타민C는 이외의 비타민 .미네랄은 과일보다 야채에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녹황색 야채에 풍부하다.
  ⑤식물섬유는 과일보다 야채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특히 녹황색 야채에 풍부하다.
  ⑥미네랄도 과일보다 녹황색 야채에 많다.
  ⑦β-카로틴은 녹황색 야채와 해조류에는 많지만 과일에는 적다."과일로 야채의 영양분을 대신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나.β-카로틴은 암 예방에만 효능이 있는 것이 아니다.(효능)

  ①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②몸의 면역기능을 높이고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킨다.
  ③콜레스테롤.혈당치를 감소시킨다.
  ④심근경색.뇌혈전을 예방한다.
    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前驅物質:프로비타민A)이고,녹황색 야채와 해조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β-카로틴외에 α카로틴,r카로
   틴,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핀도 카로틴과 같은 종류이다.리코핀은 비타민A로 변화하는 일은 없지만 암의 억제작용을 한다.β카로
   틴은 체내에서 필요한(보통 섭취한 β-카로틴의 3분의 1)만큼만 레터놀이라고 하는 비타민A로 변환하고,나머지는 자동적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과잉증)은 일어나지 않는다.

 *해조류의 β-카로틴 함유량(단위:㎍/100g)  

종류

말린김

파래

돌김

미역

  김

염주말

큰실말

우뭇가사리

다시마

함유량

25.000

2.000

22.000

8.700

6.700

3.800

3.700

3.000

1,800

 *해조류의 미네랄 함유량(100g중 ㎎)

   구  분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망간

구리

아연

옥소

셀렌

불소

말린 김

390

580

12.0

120

2100

5.9

0.96

5.5

6.1

0.01

  -

구운 김

410

610

12.7

130

2400

 -

  -

  -

  -

  -

  -

다시마

710

200

3.9

2800

6100

0.2

0.11

0.22

471-192

0.003-0.002

0.48-0.26

생미역

100

36

0.7

610

730

 -

  -

  -

  -

     -

  -

쩌서말린미역

960

400

7.0

6100

5500

0.60

0.27

0.84

7.8

0.006-0.004

0.87-0.26

말린녹미채

1400

100

55.0

1400

4400

2.83

0.38

1073

40

0.006

0.3

 *비타민A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비타민A는 동물성 식품(간.뱀장어.달걀노른자위.붕장어)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
㈀점막과 피부의 작용을 강화
㈁세균에 대한 저항력 증강(감염.예방)
㈂눈의 기능,특히 시각작용의 유지
㈃항상 건강하도록 하는 면역기능의 유지(자연치유력 증강)
㈄성장촉진,생식기능의 유지
㈅뼈의 발육에 관여
㈆암 억제
   단,비타민A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두통.구역증.식욕부진.정서불안정 등의  부작용(과잉증)이 일어나므로 주의 하도록 한다.

                                                      자료:健心健康法  의학박사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28,식물섬유가 대장암을 예방한다.

가,변비경향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다른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위암,자궁암은 줄고 대장암,유방암은 증가추세이다,이는 식물섬유가 많은 야채와 곡류 중심이었던 식생활이 육심중심인 구미형으로 변
화 하면서 식물섬유의 섭취가 줄고 지방분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선 지방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장내에서는 세균의 균형이 무너지고 대장암 발생에 관여하는 나쁜 세균이 증가하는데,이것이 변비일 경우에는 더욱 증가한다. 또 지방분을 많이 섭취하면 담낭(膽囊)에서 담즙이 다랑으로 분비되어 이 담즙에 함유된 담즙산도 과잉으로 분비된다. 이 과잉 분비된 담즙산은 장내의 세균작용에 의하여 "발암물질"이 되기 때문에 변비에 결려 용변이 소화관에서의 통과시간이 길어지면 발암의 가능성이 증가한다.담즙산은 지방을 분해하는데는 꼭 필요한 것이지만 이와 같이 다량인 경우에만 발암성을 발휘하게 된다.
식물섬유는 이와 같은 발암물질을 흡착함으로써 암을 예방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대장암 예방에는 우선 지방질을 많이 먹지말고,수분과 식물섬유를 많이 섭취하여 변이 잘 배설되도록 해야 한다.식물섬유를 많이 먹으면 식물섬유가 담즙산을 흡수하여 변에 포함되어 배출도기 때문에 대장암 발생을 예방한다. 식물섬유는 소화되지 않기 때문에 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장을 자극하여 용변응 잘 보게 한다. 따라서 변비가 해소되고 발암세균도 함께 밀려나간다.

나.식물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

  우무(可食部:100g당 80.9g)이고 다음으로 녹미채(43.3g)파래(38.5g).다시마(27.1g).미역(5.6g)등 해조류와,말린 표고버섯(42.5g)팽이버섯(4.2g)등 버섯류,완두콩(17.4g).강남콩(13.3g).팥(11.8g).대두(7.0g).누에콩(6.4g).낫토(6.7g).비지(9.7g)등 콩류,곤약.박고지(30.1g),무말랭이(20.3g),참깨(13.2g).파슬리(5.8g).마늘(8.4g).락쿄(3.4g).브로콜리(4.8g).밀(10.3g).현미(3.4g).땅콩(7.2g).아몬드(11.8g).팝콘(9.3g).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모두 저칼로리식품이기 때문에 비만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사과와 감귤류등에는 펙틴.곤약에는 글루코만난(glucomannan).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고 하는 강한 수용성 섬유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의외로 우엉(11.1g).죽순(2.8g)고구마(2.2g)등에 식물섬유가 함유되어 있기는 하지만,박고지(30.1g).무말랭이(20.3g).곶감(16.2g).과 콩류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다.식물섬유는 지방과 당질의 흡수 억제

  식물섬유는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흡착하여 장에서 흡수하는 것을 저해하여 변으로 배설하며,당질(糖質)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 혈액 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혈당이 증가하면 동맥경화.심장병.뇌졸증.당뇨병 등 성인병으로 연결되기 때문제 식물섬유의 섭취는 여러 가지로 이롭다.또 대장 내의 많은 세균중에는 "나쁜 균"과 "좋은 균"이 있은데 고령이 되면 좋은 균인 "비피드균(bifid菌)의 감소와 함께 나쁜 균인 "대장균"과 부패균인 "웰이균(welchii菌)이 증가한다. 이때 식물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좋은 균인 비피드균이 증가하여 정장작용(整腸作用:변통을 고르게 한다)을 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며 노화를 방지한다. 이와 같이 지방과 당질의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비만도 예방된다. 그러므로 식물섬유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식물섬유가 많은 해조류.버섯..우무.콩류.물말랭이.박고지 등은 저 칼로리 식품으로 만복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막을 수도 있고 실로 과식시대에 있어서 최선의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그 외에 식물섬유는 장내에서 나트륨과도 결합하여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염분의 과잉 섭취가 원인인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다.

라,식물성 섬유는 수용성(水溶性)과 불용성(不溶性 ) 모두 섭취하여야 한다.

대장암을 예방하는데는 수용성식물섬유와 불용성 식물섬유 모두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⑴수용성 식물섬유
    사과. 딸기.감귤류등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리상태의 "팩틴"과 곤약에 함유되어있는 점성의 "글루코만난",.다시마.큰실말과 같은
   해조류의 미끈미끈한 부분이 "알긴산"과,우뭇가사리로 만들어 지는 우무등은 수용성 섬유이다. 대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 외에 수분
   을 많이 흡수하여 변을 부드러워지게 하기 때문에 만상 변비에 효과가 있고,콜레스테롤과 당질의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⑵불용성 식물섬유
   곡류와 잎의 줄기가 많은 야채.콩류.종자(씨)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닌""헤미셀롭로오스" "셀롤로오스"등은 물에 용해되지 않는 성질의
   섬유(불용성)인데 여기에는 "좋은 균"을 증가시키는 역할과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소화관의 통과시간을 단축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새우와 게껍질의 성분인 "키틴질"도 불용성인 동물성 식물섬유이다.
수용성.불요성, 어느 쪽 식물섬유라도 용변의 양을 증가시켜 굳은 변을 정상화하고, 변통을 고르게  하고,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장내
의  통과시간을 단추가여 대장암 예방에 유용하기 때문에 모두 골고루 먹을 필요가 있다.
따라서 시판되는 섬유음료나 과즙음료등으로 식물섬유를 섭취하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들

 ⑴느릅나무껍질,혼잎나무뿌리 +이삼+대추+감초를 달여 음료수로 이용
 ⑵동충하초:청원양잠협동조합 256-3742 ⑶상항버섯:충주,노은,안락 김근수 853-4676 (417071-51-017581)
 ⑷아카리쿠스버섯: 보은.탄부.삼궁 이성용 542-0772. 011-462-0772
 ⑸영지: 청원.남이     옥천 동이등
 ⑹겨우살이:참나무 고목에 달린 것
                                          자료:健心健康法  의학박사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29,건강 보조 식품

 1,,영지(靈芝)

    영지는 중국에서 2000여년 전부터 "만병을 치료하는 선약(仙藥)과 "신비의 묘약"으로서 진기하고 귀중하게 여겨온 생약(生藥)이며,모규
류(帽菌類)에 딸린 것으로서 지초(芝草)또는 복초(福草)라고 한다.
영지에는 많은 미네랄과 미량원소(微量元素:나트륨.카륨.칼슘. 마그네슘.철.크롬.몰리부덴.아연.망간.코발트.구리.게르마늄..등)와 리파아
제(lipase), 디아스타아제(diastase:전분을 당화하는 효소).리그니나이제(ligninase)등 많은 효소외에 .새우.게의 껍질과 비슷한 "키틴질(chitin質)과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β-D-글루칸(glucan)"이라는 다당류(多糖類)가 많이 함유되
어 있다.

 가.영지는 "만병을 치료하는 선약(仙藥),불사초(不死草)"

    중국의 보고서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명백하게 밝혀져 있다.
  ⑴ 고혈압과 저혈압의 개선
  ⑵ 민상 기관지염과 폐렴의 개선
  ⑶ 혈액중 여분의 콜레스테롤 제거.고지혈증,동맥경화의 개선과 항(抗) 혈전작용
  ⑷스크레스와 신경증의 개선
  ⑸ 알레르기(아토피성 피부염,두두러기. 꽃가루 알레르기.소아천식 등)의 개선
  ⑹혈당치의 개선
  ⑺ 간장 기능의 개선
  ⑻암의 예방과 억제
   영지는 <어댑트겐(adaptgen)>이라고 하는 신개념의 의학용어가 의학계에 인지되어 있는 오늘날에는 결코 신비한 일이 아니다.
   어뎁트겐이란 다음 3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약을 말한다.
  ⑴ 독성(毒性:부작용)이 없는 것.
  ⑵ 작용이 특정한 장기,기관에 한정되지 않는 것.
  ⑶ 몸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작용을 하는 것.
   이 어뎁트겐은 한방에서 말하는 "상약(上藥)의 특성을 나타내고 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 즉 영지는 이상상태(異常狀態)를 정상화 시켜 준다.

나,. 영지는 평형유지능력(平衡維持能力)인 호메오스타시스(homeostasis)를 강화

    건강한 몸에는 외부의 환경이 변화애도 항상 일정하게 평형을 유지하려는 "호메오스타시스"즉 평형유지능력이 갖추어져 있다. 예를 들어,혈압에 대해서는 몸의 활동을 위하여 혈압을 올리려는 작용(교감신경)과, 몸을 쉬게 하기 위하여 혈압을 내리려는 작용(부교감신경)이 있다. 이 두가지 작용은 혈압이 지나치게 높아지거나 낮아지지 않도록 균형 있게 제기능을 가하고 있다. 자율신겅안정이 호메오스타시스
인데 이 호메오스타시스가 잘 작용하지 않아 너무 높으면 고혈압,너무 낮으면 저혈압이 된다.
뇌혈전과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혈전(血栓)"ㅣ은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혈소판(血小板)이 집합하여 점착.응집해서 생기는 것인데,이것은 본래 혈관에 생긴 상처자리를 막는 기서(機序)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암에 걸리면 혈액이 응집하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암 환자는 암 그 자체로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에, 그것과 거의 비슷한 비율로 뇌혈전과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암세포가 생기면 암세포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 주위에 혈전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지의 "정상화 작용"이라고 함은 이와 같은 호메오스타시스를 강화 하는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영지에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도 확인되었기 때문에 동맥경화와 고혈압.고콜레스테롤.고지혈증.간염등 많은 성인병의 수반(髓伴)증상인 혈전증의 치료과 노혈전(뇌경색.심근경색)예바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 알레르기에서 암까지 폭넓은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영지

   영지 효능의 하나로 "만성 기관지염과 천식의 개선"을 들 수 있는데 서양의학에서는 소위 알레르기성 질환의 치료가 매우 어렵다.
유해한 물질이 들어왔을 때 생체(生體)는 히스타민(histamine)등의 화학물질을 생산하여 방어한다. 한번 싸운 상대(유해물질)는 기억을 해 두었다가 면역기능을 만들고, 다시 그 유해물질이 몸안에 들어오면 즉시 면역기능이 발동하여 유해물질을 해치워 버린다.
영지는 면역력의 과잉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저하되어 있는 면역력(자연치유력)을 높여준다.즉 영지는 면역기능에 대해서도 호메오스타시스의 강화작용을 일으키는 "면역부활제"이고 ,암까지도 미연에 방지하는 것 외에,고단위의 게르마늄(germanium)을 함유하여 암으로 인한 통증을 가볍게 하고,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하여 효과를 높이는 등 암의 말기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영지를 욕조에 넣어 "영지목욕"을 하면 매우 따뜻해지고,혈행이 촉진되고,피부라 촉촉해지며,윤이 나고, 거친 피부에도 우수한 미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키토산

키토산은 ⑴세포를 활성화 하여 노화를 억제하고,⑵면역력을 강화하며 병을 예방하고, ⑶자영치유력을 높여주며, ⑷체내 리듬(자율신경과 호르몬의 분비를 조정하여 생명유지활동을 전체적으로 조정하는 작용)을 조정하여 주는 <어댑트겐>이다.

가,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알려저온 키토산
    중국 명대(明代)의 한방책인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게딱지의 분말을 연고로 만들어 바르기도 하고 경단으로 만들어 먹으면 부스럼이나 종기에 잘 듣는다고 쓰여 있다.

나.키토산은 훌륭한 건강 식품
    키토산은 생체친화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⑴출혈 ⑵통증 ⑶삼출액(渗出液:스며 나오는 액체)을 억제하여,⑷궤양을 막고, ⑸피부를 정상화 한다. 이런 효과가 있는 키토산으로 만들어진 인공피부가 화상치료에 널리 응용되고 있다. 이밖에 수술용 봉합사와 부패.곰팡이의 예방을 위한 안전한 식품첨가물(된장.간장.야채절임.어묵)등 다방면에서 그 효력을 떨치고 있다.
중서 지방과 콜레스테롤,그리고 고혈압에 대한 효과는 결과적으로 동맥경화.심근경색. 협심증.뇌졸증응 방지하는 역할도 하므로 여러 가지 성인병 대책에 효과적이다. 항암작용도 기대되며,C형간염 치료를 위한 인터페론이라는  약의 부작용(발여리두통.근육통.구역증.불면증.탈모,혈소판과 백혈구의 감소.식용이 없어짐.몸이 나른해지는 것 외에 자살기도 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내장의 기능을 양호하게 하여 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미용효과와 보습효과가 디대되는 점에서 화장품과 샴푸,란스 등에 이용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3,두충차(杜沖茶)

    콜라겐(collagen)은 단백질의 하나로 인체 단백질 중 3분의 1을 차지하며 세포와 연결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 이 콜라겐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약해지고, 그 결과 지방의 축적이 진전되어 비만이 되며,또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원인도 된다.두충차에는 콜라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과 함께 매일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날씬해지며 젊고 싱싱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가,두충은 한방의 상약(上藥)

두충피는 신장.부신.생식기 등의 여러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현재 알려진 성분으로는 피노레디노을 다이구르코시도(혈압강하와 기억력 감퇴의 예방).펙틴(pectin:수용성.불용성식물섬유). 탄닌산(tannin酸:점막의 보호작용),플라보노이드(항균작용) 외에 미네랄(칼슘.칼륨.마그네슘)과 미량원소(철.아연.구리.코발트.망간)등 인간의 몸에 필요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두충차의 성분중 특히 아연은 인체 내에 있는 60여 종의 효소활성에 관계되어 있는 원소로, 유전자와 단백질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되며,혈관과 기관이 노화를 방지한다. 또 생식기관의 발달과 당뇨병에 깊은 관계가 있는 인슐린과 호르몬의 생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외 체내 유해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며 환경오염으로부터 몸을 지켜준다고 한다.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경과 근육이 침해되어 심장장해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칼슘과 함께  이(齒)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성분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칼슘은 중추신경 억제작용도 하므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0.4%나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하여 이뇨강압작용을 촉진한다.

 나,성인병을 예방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60조 개의 세포가 뿔뿔이 흩어지지 않도록 결속시켜주고 있는 세포간 물질이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인데.이것은 즉 인체의 모든 부분에 존재하고 있다. 두충차는 이 콜라겐을 활성화시켜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필요 이상의 체지방을 연소하여 운동을 하지 않더라고 무리 없이 살이 빠지게 한다.(전당한 운동과 병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당뇨병.심근경색.뇌경색.간장병.고혈압.동맥경화 등 많은 성인병은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과잉이 원인으로 되어 있지만, 두충차는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다,노화를 방지

운동부족상태에 있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여분의 지방을 감소시켜 주는 두충차는 참으로 건강에 좋은 드링크제라고 할 수 있는데,성인병 예방의 효능 이상으로 주목해도 되는 것이 모화방지효과이다. 세포들을 결속시키고 있는 콜라겐은 해가 거듭됨에 따라 노화되어 유연성도 약해지고, 그 결과 영양과 산소가 충분히 세포로 공급되지 않게 되어 세포 자체도 약해져서 노화된다. 젊었을 때는 윤기 있고 팽팽하뎐 피부가 나이를 먹음에 따라 늘러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이 콜라겐이 노화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과 손톱.,피부뿐만 아니라 치육(齒肉.내장.뼈의 세포,그리고 뇌세포 등 인체의 온갖 부분의 모든 세포가 콜라겐의 노화와 동시에 약해진다. 그런데 두충차는 이 코라겐을 활성회시켜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심신의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또 두충차는 이뇨작용을 하므로 방에 자기 전에는 마시지 않도록 하고,'온 보약(溫補藥)"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력을 보충해 준다. 즉 냉증에 잘 듣지만,다뜻할 때에 마시는 것이 좋다."두충인삼차"는 상승효과가 있
                                      자료:健心健康法  의학박사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4.견과류
   
견과류에는 우리 몸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불포화지방산인 식물성 지방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도 풍부해 피부에 윤기를 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견과류는 ‘장수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각종 매체에서 소개할 정도로 우리 몸에 유익하다.
견과류를 조금씩 매조 5회 이상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는 사람보다 동맥경화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땅콩,아몬드,브라질넛,캐슈넛 잣 등의 견과류에는 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테아제 억제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고했다. 따라서 견과류는 다양한 종류의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폴리케놀류도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것은 동물의 암을 억제하는 것오로 확인된 물질이다.

땅콩에는 비타민E가 풍부한데,비타민E는 갱년기장애의 고통을 완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항산화 작용이 과산화지질의 증식을 억제함으로써 암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땅콩은 ‘글리세믹 지수(Glycemic index. 식품을 먹은 뒤 얼마나 빨리 형당치가 올라가는지를 측정한 수치’가 매우 낮은 식품이다. 따라서 땀콩을 먹고나면 혈당치가 천천히 안정적으로 낮아지고 인슐린도 그에 따른다. 그러므로 혈당치가 염려되는 사람,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호도는 양질의 단백질과 영양가 높은 지방이 많아 칼로리가 높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데, 특히 혈중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는 리놀레산이 대부분이다. 단백질은 양질의 트립토판이 많아 영양가가 좋다. 무기질과 비타민B1,비타민E도 풍부해서 매일 먹으면 피부가 윤이 나고 고와지며, 노화방지와 강장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호도에 풍부한 비타민,미네랄,필수지방산은겨울 동안 추위에 시달려 약해진 체력을 회복시켜준다,그러나 칼로리가 높으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바랍직하다, 정월 대보름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를 ‘부럼’이라하여 끼물었던 우리 조상들의 지혜는 신비롭기만 하다.

5.건강장수 전략의 용병, 녹차     성인병,비만, 치아건강에 좋아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암,고혈압,당뇨병,뇌졸중,심장병등 '성인병'이 없어야 하고,만병의 원인이라는 '비만'에서 벗어나야 하며,오복중 으뜸이라는 '치아'가 튼튼해야 한다.

녹차는 바로 이 세 가지 건강장수 전략에 모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암 예방 효과는,카테킨이란 성분이 암의 성장을 완화시키면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한다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일본 교토 의대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녹차에 든 카테킨 성분이 위암과 십이지장암 등 소화기 계통의 암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녹차를 14가지 웰빙 식품의 하나로 꼽은 미국의 스티븐 프랫 박사는 자신의 저서 '슈퍼 푸드'에서 하루 4잔 이상 마시면 암에 걸릴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기술했다.

녹차는 '국민병'인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도 유둉하다. 이는 카테킨이 안지오텐신 변환효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데 기인한다. 이에 따리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 안지오텐신-2가 덜 만들어진다.녹차의 카테킨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동맥경화.뇌졸중.심장병 예방 식품으로 녹차를 추천하는 것은 이래서다. 당뇨병 환자도 녹차를 즐기는 것이 좋다.

카테킨이 당질의 소화.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이다.다시 말해 포도당이 혈액 중으로 흡수되는 것을 늦춰 혈당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녹차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이때는 녹차에 든 카테킨과 카페인이 협공 작전을 펼친다. 음식을 덜 먹게 하고, 체열 발생을 증가시킨다. 또 운동 시 체지방을 우선적으로 연소시킨다.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도 막아준다. 녹차가 첨가된 사료를 먹인 쥐에서 복부 비만의 축적이 억제 되는 것이 실험적으로 입증됐다. 그러나 칼슘이나 철분 섭취가 부족한 젊은 여성이 다이어트를 위해 녹차를 매일 5잔 이상 마시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녹차는 또한 구강 건강에도 유용하다. 카테킨이 충치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입안의 유해 세균을 죽이는 항균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다. 따라서 녹차를 즐겨 마시면 충치와 치은염을 예방할 수 있고,잇몸이 튼튼해지며,입냄새 고민까지 해결된다.

녹차의 가장 널리 알려진 건강성분인 카테킨은 항산화성분인 폴라페놀의 일종이다. '대그룹'을 이끌고 있는 폴리페놀 가운데서도 폴라보노이드 계열에 속한다. 우리가 보통 타닌이라고 부르는 떫은 맛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녹차의 카테킨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차로 마실 때 여러 번 우려니지 말아야 한다. 카테킨은 처음 한두 번 녹차입을 우려낼 때만 추출된다. 녹차 1회분으로 적당한 잎의 양은 1~2g이다. 진할수록 좋은 것으로 잘못 생각해 잎을 많이 넣어 떫게 마시는 사림이 있다.
녹차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냉한 사람은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빈혈환자도 마찬가지다. 또 폐경을 맞았거나 갱년기 여성이 녹차를 과다섭취하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박태균 중앙일보 식품의약품전문기자 >

 

30,왜 좋은 공기가 필요한가 ?

가,좋은 공기에는 음이온이 가득 차 있다.

   배기가스와 매연에 의한 대기오염,축축한 고습도.저기압이 되기전의 기상조건 등이 복합되면, 공기 속에 양이온이 많아져서 그 결과 대기 중에는 양전기가 증가한다. 이와 같이 대기의 조건이 악화되면 인간의 자율신겅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교감신경을 과잉 긴장시켜 혈관은 수축되고 체온은 자하되어 냉해지고, 몸이 나른해지며,결림,불면,편두통.천식발작.신경통.혈압상승.맥박수증가.등 여러 가지 부조화를 일으킨다.반대로 공기가 청정하고 5월의 상쾌하게 맑은 날, 또 저기압이 지나간 다음의 쾌청한 날과 같이 대기의 조건이 좋으면 공기 속에 는 음이온이 많아진다. 그러면 이에 병행하여 음전기도 증가한다. 이처럼 좋은 조건이 대기에 갖추어지면 인간의 자율신경이 안정되고 ,심신의 모든 상쾌한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즉 "좋은 공기"라는 것은 단순히 "깨끗한 공기"만이 아닌 "음이온을 많이 함유한 공기"를 뜻하는 것이다.
 *공기이온(空氣ion)이란?  대기 중에 전기를 띠고 떠다니는 미소(微少)한 입자(粒子)를 뜻하는 것

 나,대기중의 양,음이온

   대기 중의 양이온.음이온의 비율과 양은 계절과 시간 혹은 장소 등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이상적인 상태는 공기 1㎖ 중에 음이온 400-1,000개가 포함된 상태라고 한다. 음이온이 많은 곳은 고원과 산의 산림이다.
현대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이러한 자연 속에 몸을 맡기는 것은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산다는 인간의 권리를 다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삼림욕(森林浴)의 효능

  식물은 엽록소에 의한 공합성(光合成)작용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한다. 따라서 삼림에는 산소의 양이 많고 음이온으로
가득 차 넘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자율신경이 안정되기 때문에 상쾌한 기분이 된다. 숲속에서 도시락을 펴면 식욕이 당겨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맛을 느끼게 된다.
또 수목에서 발산되는 피톤지드(phytonzide:식물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발산하고 있는 휘발성 방어물질로 좋게 하는 등,인간의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의 효능도 놓칠 수 없다. 피톤지드는 심신의 피로를 자연스럽게 풀어주고 스트레스도 해소시켜 준다.그런데 피톤지드가 많이 발산되는 때는 신록의 계절과 낙엽의 계절이며,하루 시간적으로는 아침에서 정오 무렵까지이다. 또 계절에 따라 색채가 변하는 혼합림
(混合林)으로서 100년 이상의 수목이 몇 그루만 있어도 좋기 때문에 무성한 숲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이왕이면 계절과 시간을 선택하여 효과적인 삼림욕과 산책(보행)을 즐기도록 한다.
최근은 연구로는 음이온이 포함된 피톤지드를 들어마시면, 자율신경이 정돈되고 사고력도 활발해진다는 것이 알려졌다. 특히 밤나무의 잎에 함유되어 있는 탄닌(tannin)은 혈관을 확장시켜 주기 때문에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노송(檜)나무는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친숙한 나무이며, "귀한 나무"로 애용되어 왔다.천 년에 걸쳐 성장한 노송은 벌채 후 천 년을 경과해도 강도(强度) 등에 변화가 없다고 한다. 노송에는 방향성(芳香性) 물질인 피톤지등를 비롯하여 α-피넨(pinene).카디놀.보르네올 등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노송나무의 피톤지드는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대뇌중추를 자극하여 진해작용(鎭咳作用)을 하며,또 몸의 조정력을 높여준다. 그리고 α-피넨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노송나무목욕"을 하면 특유의 상쾌감과 보온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장목(樟木:녹나무)은 중추신경을 흥분시키는 등 그 효용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라,가정의 욕실에서 폭포의 효과(레나드 현상)를

   숲속에서 폭포를 만나면 더욱 상쾌한 기분이 된다. 물보라가 튕겨서 보기에도 상쾌한데 반드시 그 띠문만은 아니다. 물보라에서 음이온이 나오기 때문이다. 물보라를 일으키는 것은 샤워로도 가능하다.목욕법으로는 욕조에 잠기는 편이 좋지만 음이온을 충만하게 하여 레나드 현상(폭포효과)을 통해 진정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그러므로 샤워기를 천장으로 향하게 하여 물줄기가 치솟았다 내려오도록 하여 샤워를 하면 목욕효과가 더욱 상승한다.
                                        자료:健心健康法  의학박사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31,유해무익(有害無益)한 담배

가, 담배는 "독(毒)의 통조림"

   (1)담배 통조림 속은 맹독(猛毒)투성이

    담배는 독을 통조림으로 만든 것과 같다. 담배연기에는 유해무익한 화학물질이 4.000종 이상이나 포함되어 있다.
담배에는 니코틴(nicotine)이라는 성분이 있다.니코틴은 순간적으로 혈관ㅇ르 수축시키기 때문에 고혈압과 부정맥을 일으켜서 동맥경화
의 원인도 되는 성분이다. 그런데 담배의 습관성은 주로 이 니코틴에 의한 것이다. 니코틴이 혈액 속에서 반감(半減)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0분 정도이기 때문에,담배 1개비를 피우고 나서 40분이 지나면 또 못 견디게 피우고 싶어진다. 그래서 담배는 정신안정제라기 보다는 정신 불안정제라고 하는 편이 옳다.그리고 타르(tar).벤츠피렌(benzpurene).니트로사민(nitrosamine).퀴놀린(quinoline).히드라진(hydrazine).폴로늄(polonium)등의 성분이 있는데,이것은 강한 발암성(發癌性)을 지니고 있다.특히 폴로늄은 방사성 원소이기 때문에 하루 30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X선 사진을 1년 내내 매일 찍는 것과 같은 방사량을 받게 되므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담배연기에 포함되어 있는 일산화탄소는 혈액속의 헤모글로빈과의 결합성이 산소보다도 200-250배나 강하다.호흡할 때 폐로 산소를 받아
드여야 하는데 산소를 밀어제치고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에 붙어 버리기 때문에,세포와 조직의 산소결핍상태를  초래하여 협심증과 치매로 연결된다. 그밖에 이산화탄소.질수산화물.암모니아.시안화수수와 다이옥신등 담배의 성분은 아주 독한 유해물질투성이이다.
또 흡연으로 비타민C.B2.B12.뼈와 이(齒)의 형성에 필요한 칼슘.마그네슘등의 미네랄이 과잉 소비되어 젊어서부터 골다공증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아연부족을 일으켜서  정자와 난자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명백히 밝혀젔다.특히 흡연과 음주습관이 있는 사람은,항암성이 있는 β-카로틴과 비타민C를 함유한 녹황색 야채를 많이 섭취해도 혈액 속의 β-카로틴의 농도가 그다지 상승하지 않는다.
그리고 담배연기는 불이 붙은 담배 끝에서 피어오르는 부류연(副流煙)일 때 더 많고 자연(紫煙)을  빨아들인 경우에 일산화탄소는 약 54%
, 니코틴이 함유된 타르성분은 약 96%가 폐포(肺胞)내에서 흡수된다.

  (2)부류연(副流煙)은 완전한 독가스(毒gas)

    주류연에 비해 점화부에서 나오는 부륭녀은,니코틴 및 타르가 2-3배, 니트로사민 100배이상,암모니아(눈과 코를 자극한다.)46배,벤츠피랜3.4배 일산화탄소 4.7배,질소산화물 3.6배,등 많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다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도 담배연기가 자욱한 방에 있으면 필터가 붙은 15개비의 담배를 직접 피운 경우와 같은 양의 니토로사민을 들이마시게 된다고 한다.
"담배는 제1급의 발암물질이다" 라는 결론이다.이와 같이 감배는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폐를 끼치며 더욱이 다음 세대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참으로 담배는 백해(百害)는 있지만 일리(一利)도 없는 것이다. 흡연은 자살 행위이며,타인에게 강제로 간접흡연을 시킨다는 점에서 살인행위이기도 하며,담배는 악질적인 흉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나,흡연자에게는 약의 효과가 없다.

   (1)진통제가 듣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흡연자는 담배를 잇달아 피우고 커피도 다량으로 마시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담배의 니코틴이 커피 속의 카페인을 없애
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흡연자가 카페인이 들어 있는 두통약.치통약등 진통제를 사용할 경우 그 약의 효과가 비흡연자보다 적다. 해열진통제인 아미노필린과 페나세틴도 흐연자의 경우는 통상의 1.5배의 양을 사용해야만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젊은 사람의 경우 그 경향이 매우 강하다고 한다. 외과 수술등에 사용하는 펜타조신이라는 독한 진통제도 흡연자에게는 다량(50%)으로 빈번하게 사용해야만 효과가 있다. 만약 대수술을 앞두고 있거나,수술 후의 통증이 두렵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금연을 해야 한다.

  (2) 치료약이 듣지 않는다.
       담배를 피우면 진통제뿐만이 아니라,각종 치료제도 약효가 자 돋지 않는다.
     ㈀,고혈압(高血壓).심장병
         고혈압 치료에 사용하는 푸로세미드라는 강압이뇨제는 흡연자(하루 20개비 이상)가 사용할 경우에는 이뇨효과가 전해되기 때문에 비흡연자의 3배나 필요하다. 이것은 니코틴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신수질이 자극을 받으면 혈중 카테콜라민의 증가로 말초혈관을 수축하여 혈압이 오르기 때문이다. 더욱이 흡연으로 유리지방산도 증가하여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 양이 높아지기 때문에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금연이 필요하다.
심장병 치료에 사용하는 염산 프로프라놀롤이라는 약은 젊은 20-40대 흡연자에게는 같은 연령세대의 비흡연자보다 약 2.7배가 필요하다.
    ㈁,기관지 천식
        기관지천식의 치료제인 테오필린과 아미노필린의 경우 흡연자가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비흡연자보다 1.5-2배의 투여량이 필요하다.또한 효과의 지속시간 도 짧아져서, 비흡연자에게는 7-8시간 지속되는 데 비해 흡연자에게는 4-5시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결국 흡연자는 2배 가량의 약을 먹는다 하더라도 지속되는 시간은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  ㈂, 스트레스
       현대는 스트레스 시대로 불면.불안.초조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디아제팜이라고 하는 정신안정제이다.이것을 투여한 경우 줄음의 발현빈도는, 비흡연자가 7.9%인데 비하여 흡연자는 7.7%,심한 흡연자는 2.8% 로 저하하는 경향이 보인다.결국 흡연량이 많으면 그에 따라 정신안정제가 약효를 발휘하기 어렵게 된다. "담배가 몸에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초조함이 해소되니까 피운다"는 사람이 있는데, 담배를 피우면서 스트레스(불면.불안.초조)를 극복하려고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또 강력한 정신안정제인 클로로프로마진도 심한 흡연자는 비 흡연자의 약 5배나 되는 투여량이 필요하다고 한다. 울병(鬱病)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염산이미프라민이라고 하는 약의 경우도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두 배나 많은 양이 필요하다.
   ㈃, 위궤양
      위궤양 환자는 담배를 귾지 않으면 약을 사용해도 효력이 없다. 저니코틴.저타르의 필터가 붙은 "마이르"."라이트" 담배라고 하더라도
적게 3모금만 피워도 점막이 혈류량이 최대 70%나 감소해 버린다고 알려져 있다.약을 흡수 하는 것은 혈액인데,이 정도로 혈류량이 감소하면 약을 거의 흡수할 수 없다.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면서 술을 벌컥벅컥 마시고 짠 술안주를 먹는데도 위함에 걸리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것 이상한 일일 것이다.최근 장기간 흡연한 경우 대장암의 위험률은 두 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경구 피임약의 부작용을 증대시킨다.
      경구피임약을 사용하고 있는 30대의 여성이 흡연하면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률이 17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경구피임약을 사용하고 싶은 30세 이사의 여성은 담배를 끊어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또 경구피임약은 비타민 B1.B12.C.엽산의 효과를 방해한다. 담배와 경구피임약을 병용할 경우 부병히 부작용의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다.여성에 대한 경고

   (1)잔주름이나 기미가 신경쓰이지 않는가?

     기미와 주름이 생겨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은 피부의 혈행이 나빠져서 세포와 세포 사이의 신진대사가 약해지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23세 정도가 아름다운 살결의 절정기이고,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거칠어지는데, 현대여성의 피부는 영양의 균형이 깨지고, 불규칙한 생활.수면부족.스트레스...그리고 흡연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얽혀서 거칠어지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행을 나쁘게 하고 피부를 해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약 10년은 빨리 늙어, 주름이 생기고 기미가 끼고 피부에 윤택도 없어지고 목소리도 쉰소리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을 하면서 얼국과 피부를 손질하면 결코 하름다워질 수 없다.그리고 미용에 필요한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은 50인데 담배 1개비를 피울 때마다 25㎎씩의 비타민 C가 파괴된다.흡연자가 안이한 생각으로 곧잘 비타민C를 마시는데, 흡연량과 비타민C를 마시기보다는 우선 담배를 끊는 것이 더 중요하다.흡연을 계속한다면 얼굴과 피부를 아무리 손질해도 아름다워질 수 없다.
   (2)눈과 이(齒)에 자신이 있는가?

      명모호치(明眸皓齒):   눈이 아름답고 맑으며,이가 하얗고 고른것)라는 말은 옛날부터 미인의 기준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담배를 피운다면 명모도 호치도 단념해야 한다. 희고 빛나는 이에 흡연으로 담배의 진이 부착되면 황색화되고 불결감을 느끼게 한다. 거기에 담배연기에 포함되어 있는 많은 유해물질과 열자극이 원래 세균덩어리 다름없는 치구(齒垢)와 상승작용을 하여 구강을 더욱 불결하게 한다. 그래서 치조농루(齒槽膿漏)와 치육염(齒肉炎)등의 치주 질화늘 일으켜,매력적인 핑크빛이어야 할 치육은 적자색이 되어 붓고 구취가 심해지고 ,끝내는 설암(舌癌).협점막암(頰粘膜癌).타액선암(唾液腺癌).턱뼈암 등의 구강암.후두암,폐암.식도암등을 초래한다.
또 시안화수소는 쉽게 비타민 B12와 결합하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B12의 결핍으로 악성 빈혈과 약시(弱視)가 되어 젊어서부터 안경과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게 된다.
  (3) 담배를 피우는 여성에게 비만이 많다.

    흡연을 그만둔 직후에는 입이 심심해서 간식을 먹게 되어 일차적으로 약간 살이 찌는 경우도 있지먄 곧 원상태로 회복된다.담배를 피우기 시작 할 때는 위의 자극을 강렬하게 느껴 울렁거리며 식욕도 부지나여 일시적으로 살이 빠진다.이와 같은 일시적 현상만을 본다면 "담배가 살을 빠지게 한다"는 오해를 할 수도 있지먼 현실은 그렇지 않다.담배에는 나쁜 성분뿐이므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의 부증(浮證)이라고도 할 수 있는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4)흡연이 태아에게 미치는 무서운 영향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양수(羊水)에서 태반을 경유하여 태아에게 이행하여 영양과 산소공급의 장해를 일으킨다. 그 결과 저체중아와 기형아를 출산하게 된다. 또 지능이 저하되어 생후 오랜 세월이 지나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남편이 피우는 담배의 부류연을 임신중인 아내가 들이마시게 되면 이와 같이 기형아와 미숙아가 많이 태어난다는 통계도 있어 대단후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심신이 모두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우선 부부가 함께 담배를 피우지 않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자료:健心健康法  의학박사 日本大學總合科學硏究所 敎授  谷津三雄 著

 

32,올바른 목욕법

가,목욕의 3대 장점

   (1)릴랙스(relax),온열(溫熱)효가
      미지근한 목욕물로 몸 속까지 서서히 더워지면 교감신경의 과잉된 흥분이 가라앉아 자율신경이 안정된다. 인간은 긴장이 완화되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져서 쾌면(快眠).쾌변(快便).쾌뇨(快尿).쾌식(快食).쾌동(快動).쾌한(快汗)을 얻을 수 있으며, 잠에서 깰 때는 상쾌하고,쾌뇌가 되어 쾌감과 함께 쾌적한 몸의 상태가 될 수 있다.교감신경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점차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내려가서 근육도 이완되어 심신의 피로가 풀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다(快眠). 또한 타액과 위액 등의 분비도 증가되어 소화 흡수가 잘 되며 (快食).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변비도 개선된다(快便).전신의 순환이 순조로워 지기 때문에 신징기능도 원활해져 기분좋은 배뇨를 할 수 있게 된다.(快尿). 그리고 온열작용이 혈행을 촉진하여 상쾌하게 땀을 흘려 (快汗),근육의 응어리를 부드럽게 하고 견통도 풀려서 사지(四肢)의 움직임이 용이해지며(快動).쾌적한 회화를 할 수 있다(快話). 이런 효과로 쾌뇌가 되어 언제까지나 치매(痴매)에 걸리지 않는 인생을 보낼 수 있다.그리고 온열로 혈액을 비롯한 임파(淋巴:hymph) 등 체액의 순환이 촉진되어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快性).젊어지고 피부가 어름 다워지며(快美),갱년기장해와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기대되며,쾌감이 넘쳐,매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2)정수압(靜水壓) 마사지 효과
       욕조에 몸을 담그면 허리둘레가 3∼6㎝,복부는 3.0∼5.5㎝,정도 가늘어지며,늑골(肋骨)로 둘러싸인 가슴도 2∼3㎝나 가늘어진다.그러나 욕조에서 나오면 원상태로 되돌아간다.이것은 입욕하면 수면에서의 깊이에 비례하여 몸 표면에 압력(靜水壓이라고 함)이 가해지기 때인데, 이 압력으로 마사지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수면에 가까운 곳과 욕조의 밑바닥 부근은 상당한 수압차가 있기 때문에 손과 발을 물 속에서 들었다 내렸다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장딴지 둘레는 약 1.5㎝나 가늘어지고, 발은 심장에서 가장 먼곳이기 때문에 이 정수압 마사지를 통해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로 보내진 혈액을 원활하게 심장으로 되돌리지 않으면 발의피로회복이  늦어지거나 붓기도 한다. 이때 목욕을 하면 정수압 덕분으로 하반신에 침체되어 있는 정맥혈(靜脈血)이 되밀려가기 때문에 부증(浮症)도 내리고, 심장의 부담도 줄어들고(快沈),뇌의 혈류량이 증가해서 쾌뇌(두뇌멍석)도 되고,정수압에 의해 쾌감이 넘쳐 매일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정수압은 내장에도 영향을 준다.특히 복부가 압박되어 횡격막(橫隔膜):복부와 흉부 사이에 있는 근육막)이 밀어 올려져서 호흡을 충분히 할 수 없게 되므로 복식호흡으로 확실히 배를 부풀리도록 해야 한다. 복식호흡은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불러지도록 코로 될 수 있는 대로 깊이, 내쉴 때는 배가 들어가도록 하되 입으로 내쉰다.
복식호흡을 하면 허리둘레의 마사지 효과가 대단히 커진다.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여 변비도 해소되고(快便), 또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자율신경이 안정되어(快安), 혈행도 순조로워지며(快行),냉증,견통과 관절통까지 해소된다.

  (3)편안한 운동효과
     "액체 속에 잠긴 것은 그 체적과 같은 양의 액체의 무게만큼 가벼워진다"는 것이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인데, 수중에서는 이 부력(浮力)
이 작용하개 때문에 체중은 약 10분의 1 이 감량된다. 예를 들면 50㎏인 사람이 목까지 탕 속에 잠겼을  경우 약 5㎏이 (정확히5.17㎏)이 감량되는 것이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는 움직이거나 굽히기 곤란한 관절도 목욕탕 속에서나 물에서는 몸의 각부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다.관절환자가 수영할 때는 운동속도가 빨라지면 물의 점성(粘性)으로 인한 저항이 강해져서 몸은 반대로 무거워지기 때문에 수족(手足)을 천천히 움직일 필요가 있다.

  나,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욕법

    (1)미지근한 물에서 천천히 하는 것이 기본
       미지근한 물이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39∼40℃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고,체온(36.0-36.8℃)보다 3∼ 4℃ 높은 정도이다. 5℃이상 높으면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아 혈관이 수축되고, 몸 속까지 따뜻해지지 않는다. 양수(羊水)의 온도가 39℃이며 태아는 수면을 취하면서 10개월간 쑥쑥 자라므로 최 적온이라고 할 수 있다.예외적으로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이 좋은 것은 저혈압인 사람의 경우이다.

     *샤워의 방법과 순서
      물을 끼얹을 때는 심장에서 먼 발끝에서부터 하지(下肢)→ 하퇴(下腿)→ 복부(腹部)순으로 하고,심장이 있는 흉부에는 끼얹지 말고 어깨(어깨에서 흐르는 물로 흉부를 데운다)까지 점아적으로 상부를 향해서 몇 번 반복한다. 그 다음에 머리에도 물을 끼얹으면 머리의 혈행이 좋아지기 때문에 ,상기와 뇌빈혈,뇌졸증이 예방된다.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에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뜨겁게 한다.이렇게 하면 미리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2)천천히 하되 장시간 목욕은 역효과
     체온이 1℃상승하면 기초대사는 7%증가하고, 호흡수는 2-4회,맥박수는 8-20박 정도 늘어난다. 따라서 38℃ 정도의 꽤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한 경우라도 맥박수는 10-20박 정도나 증가하고,42℃ 정도의 뜨거운 물에 들러가면 실로 40-50박 정도나 증가하는 일도 있어 심장의 부담은 상당하다.
에너지 소비면에서 20분 동안 뜨거운 물 속에 있으면 220 ㎉를 소비하게   되므로,이것은  상당한  운동을 한 것과 같은 정도의 에너지 소비량이다. 이에 비해 60분간의 속보로는 240 ㎉가 소비되고,보통걸음으로 60분을 걸으면 180㎉가 소비된다.또한 골프는 60분이면310㎉가 소비된다. 이정도로 체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오래 목욕을 하면 오히려 나른해 지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심한 운동의 직전.직후에 목욕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씩 들어갔다 나오기를 2-3회 한다.그 사이에 몸을 씻는다든가 머리를 감는다든가 하여 목욕 소요시간은 전체 20-30분 정도로 정하는 것을 대체적인 기준으로 삼는다.만약 42℃ 전후의 뜨거운 불에 들어간다면 1회에 2-3분을 한도로 하여 이것을 2-3회 합게 10분 이내가 적당하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준이고,적절한 목욕시간은 그날 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것은 자신의 맥박수로 판단하는 것이 좋다. 우선 목욕을 시작할 때 1분간 맥박수를 재어놓는다.목욕하면서 맥박수가 10박 이상 증가되면 차츰  시간적으로 한계에 이른 것이다.,

  (3)목 까지 푹 잠기는 것은 좋지 않다.
    목욕물이 너무 깊으면 수압(水壓)으로 심자와 호흡기가 강한 압박을 받아 과대한 부담을 주게 된다.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은 수위를 낮게 하는 것이 좋다.물의 깊이는 수면이 대체로 유두부정도 까지 오는 높이가 가장 적당하다. 수위를  낮게하면 심장에 부담이 가벼워지고 무리 없이 천천히 목욕물에 잠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몸이 따뜻해지는 데 돔움이 된다.

  (4)목욕후에는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목욕중에는 호흡이 낮아지고 복부에는 상당한 수압으로 부담이 된다.횡격막이 밀려올라가 폐를 압박하기 때문에 폐활량이 줄어 버린다.그래서 호홉수는 늘어가는데 이산화 탄소는 충분히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산소를 받아들이는 것도 불충분해 진다. 그래서 목욕탕에서 나온 순간 산소를 많이 들이마시려고 숨이 가빠지는 것인데 ,글 전에 목욕중 목욕탕에서 쓰러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햐 한다.
목욕중에는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하도록 한다. 복식호흡으로 배를 부풀리면 횡격막이 밀려올라가서 폐활량이 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뒤 충분하게 산소를 들어마실수 있다. 또 장의 연동운동도 촉진하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다,목욕을 하자 않는 경우가 좋은 경우

   (1)식사 직전.직후(30분 이내)와 공복시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는데 온열작용으로 혈액의 대부분이 피부로 옮겨져 그만큼 위와 장으로 도는 혈액은 적어지기 때문에 ,목욕 직후 식사를 하면 소화불량이 된다. 적어도 목욕후 30분 정도는 피부온도와 비슷한 온도의 따뜻한 차를 마시고 몸에서 땀이 가시는 것을 기다려서 지정시킨 뒤에 식사를 한다. 또한 목욕 한 후에 찬 맥주 등을 마시면 소화기계의 혈관은 더욱 수축되여   혈액순환이 나빠지므로 주의한다.또 뜨거운 물 속에 들어가면 교감신경이 자극받아 타액과 위액의 분비도 억제되어 소화되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버린다. 그러나 미지근한 물에서 천천히 목욕을 하면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기 때문에 목욕후 30분 정도 지나면 타액과 위액이 많이 분비되어서 소화흡수가 잘 된다.너무 배가 고플 때에도 혈액이 부족해진다. 그런데 목욕을 하여 피부에 혈액을 다량으로 보내면 심한 허기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2)격심한 운동 직전.직후에 목욕을 하면 피로만 증가한다.
    목욕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그것은 피로회복을 도와주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에너지를 소비하는 행동임에는 틀림없다.특히 뜨거운 물에서 20분 동안 목욕을 한다면 220㎉를 소비하게 되며,이것은 60분 동안 빨리 걸었을 때의 소비량(240㎉)
과 거의 같다. 더욱이 목욕을 오래 하면 운동을 상당히 많이 한 것과 같은 정도의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격심한 운동 직전.직후의 목욕은 피
하는 것이 현명하다.

  (3)음주후에 목욕을 하면 심장과 뇌에 위험을 초래한다.
    알코을 자체가 우선 심장의 우직임을 왕성하게 한다. 적당한 양을 마시면  술은 심장을 활성화시키는 "약"이 되지만 (한도를 넘으면'독')
목욕은 어디까지나 심장에는 부담이 되는 행위이다. 심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목욕을 하면 부담이 커질 뿐이므로 피해야 한다.
하물며 과음한 후의 목욕은 당치도 않은 일이며, 또한 숙취해소를 위해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체내의 알코올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심호흡을 반복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다량의 수분을 섭위하여 배뇨를 축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병중,병후,피로 과다시에는 체력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곤할 때는 곧 자는 것이 좋다.병을 앓고  난 후 세력이 약해졌을 때에는 상당히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목욕을 피하도록 한다.
  
라,샤워와 사우나의 현명한 이용법

  (1)샤워의 이점은 부분욕이 가능
     샤워의 첫 번째 이점은 '부분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샤워기에서 분출되는 물을 특정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평소보다 높은 수압으로 샤워기를 상 하로 움직이면서 오랫동안 물줄기를 뒤집어쓰면 좋다.이 샤워의 방수로 발생하는 음이온의 효과를 지정작용과 혈액촉진작용을 하는 레나드 현상(포포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가 쉬워진다ㅣ

  (2)신장 부분욕이 좋다.
     신장(腎臟)은 혈액 내의 불순물과 노폐물.유해물질의 처리.수분대사와 전해질(電解質)의 유지.호르몬 분비의 관리등 중요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동양의학에서는 왼쪽을 '신(腎),오른쪽을 '명문(命門)'이라고 하여 생명의 근원이 출입하는 문으로 보고 있으며,정력감퇴.노화방지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경혈로 생각하고 있다.배꼽 바로 뒤인 등부분이 명문에 해당되므로 이곳을 집중적으로 샤워한다.
샤워로 이러한 부분욕을 하여 신장과 부신(副腎)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은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도 대단히 효과적인 방법이다. 물론 욕조에 물을 담그는 목욕으로도 정수압에 의해 하반신의 정맥혈이 심장과 폐 쪽으로 밀려올라가기 때문에 신장의 이뇨(利尿)작용이 잘 된다.

 (3)샤워의 이용법과 바른 순서
    ㉠,심장에서 가장 면 발끝에서 시작한다.   ㉡,서서히 무릅까지      ㉢,안쪽 허벅지와 바깥쪽 허벅지를 정성들여서 샤워한다.
    ㉣,복부에서 허리로, 특히 허리에 중점적으로 샤워기를 가까이 댄다.신장이 있는 부위 (궁둥이세서 허리의 등쪽)는 더욱더 공들려서(신장의 혈행은 피부온의 높낮이와 같게 한다.
   ㉤,손끝에서 팔꿈치로.  ㉥,팔꿈치에서 어깨로.  ㉦,어깨에서 등 아래쪽을 향하여,상반신에서 하반신으로 물이 흐르게 한다. 심장부에는 끼 얹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머리에도 샤워기를 댄다.

 (4)땀을 내기 위한 사우나의 바른 이용법
    ㉠,배를 깔고 엎드려서 압반사(壓反射)을 응용하여 땀을 흘린다.
        인간의 땀선이 제일 많은 곳은 앞이마 부분이다. 등과 배중에서는 압도적으로 등에 많다.그래서 엎드려서 배를 압박하여 등쪽을 개방하면 발한작용이 왕성해진다.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배를 압박하는 것'이지, '등쪽을 개방'하는 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인간의 몸에는 자극을 준 쪽의 반대쪽 혈관이 확장되어 발한하는 '압반사(壓反射)'라는 구조가 있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압반사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땀을 흘리기 위해서는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 것은 잘못이다.
    ㉡,인체라는 것은 정중선(正中線: 몸의 세로 중심선)을 사이에 두고 죄우로 대칭적(對稱的)인 반응이 일어날 때는 몸의 상태가 좋은 것이고, 좌우의 균형이 깨져서 비대칭적인 현상이 생길 때는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다.
압반사는 '시소(seesaw)현상' 또는 예날부터 거자(巨刺)라고 하던 것인데, 건강을 확인하거나 간단한 치료방법으로 기억해 두면 유용하다.예를 들면 오른쪽 코가 막혀서  잠자기 어려울 때는 왼쪽을 아래로 하여 옆으로 누우면 점점 오른쪽 코가 뚫리는 경험을 흔히 할 수 있다.

  마,목욕(沐浴) 경혈요법(經穴療法(

   (1)목욕중 '중지 젖히기'의 효과
      중지젓히기를 하면 몸의중앙에 있는 중요한 경혈을 종합하여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점(點)으로서의 경혈이 넓은 면(面)이되고,연속해서 '기(氣)'라고 하는 에저지가 지나는  선(線)이 된다. 그래서 어깨와 목덜미의 통증.불면.고혈압.두통.눈의 피로.식욕부진.변비.설사.냉증.현기증.이명.구역증.동계(動悸).숨찬 것.갱년기장해 등 일상적 불쾌증상의 해소에 큰 효과를 보인다. 목욕할 때 중지 젖히기ㅣㅣ의 대표적인 증상을 해설한다.

  ㉠,고혈압
       고혈압인 사람은 미짖근한 물, 또는 약재를 넣은 물 속에서 중지를 젖히면 곧바롤  최대혈압이 10-20㎜Hg내려간다.
  ㉡,냉증,생리불순,생리통
      여성에게 냉증이 많은 것은 자궁과 난소 등이 있는 골반강(骨盤腔)에 많은 혈액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수족 등 몸의 말초로 가는 혈액량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냉증이 원인이 되어 생리불순,생리통,요통등 여성 특유의 증상과 병을 일으키는 일이 많다. 말초로 가는 혈행을 촉진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는 우선 미지근한 물에 느긋하게 잠기어 몸 속까지 데우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그리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바르게  조절하여  혈행을 좋게 하는 중지 젖히기에 소지와 무지 젖히기를 추가하면 효과는 배가된다.
 ㉢,견통
     견통의 특효 경혈로 견정(肩井)이라는 혈이 있다.천천히 중지 젖히기를  하면 손에 있는 견정의  경혈이 충분히 자극되어 어깨의 혈행이 순조로워지고 심한  견통도 개선된다.(목이 아플 때등)
 ㉣,피곤한 눈.노안의 예방
     눈의 구조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데 근시(近視)가 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인성(心因性) 시력장해가 사회인뿐 아니라 어린 학생 사이에도  늘고 있다. 피곤한 눈을 방치하면 노안(老眼)을 촉진하게 된다. 미지근한 물 속에서 중지 젖히기를 하면 자율신경과 호르몬 분비 등이 종합적으로 안정되어 피곤히 풀려 스트레스로 인한 눈의 장해와 노안이 예방된다.
 ㉤,저혈압의 여러 가지 불쾌증상
     현기증,일어섰을 때 느끼는 어지러움.아침에 일어날 때 거뜬하지 않은 것.권태감.두통.식욕부진.동계등은 저혈압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가지 불쾌증상이다. 또 아침에는 멍해서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아 게으르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본인에게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괴로운 것이다. 저할압인 사람에게는 예외적으로 미지근한 물이 아닌 약간 뜨거운 정도의 아침목욕을 권한다. 우선 2-3분 들어갔다 나와서 30-60초 정도 쉬고, 이것을 2-3회 반복한다. 뜨거운 물에 단시간  입욕을 하면 뜨거운 것이 적당한 스트레스가 되어 교감신경이 자극을 받으므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저혈압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개선된다.
㉥,천식(喘息)
    천식의 발작은 급격하게 기온이 내려갔을 때, 구체적으로는 기온이 3℃이상 급격히 저하되었을 때 일어나기 쉬운 것 같다.계절적으로는 가을에 많고 다음에 봄,겨울.여름의 순서이다.천식의 발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면 온도변화에 대하여 몸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아침목욕을 습관화하면 몸이 외기의 기온변화에도 익숙해지기 때문에 피부도 튼튼해지며 자연스럽게 천식발작과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

 

33,'걷기 건강'(아침운동과 저녁운동)

가,너무 바빠서,게을러서 또는 시간의 여유가 없어 좀처럼 몸을 움직이기 힘든 현대인들, 사실 이런 상황에서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바로 걷기다. 걷는데 뭐 그리 운동 효과가 있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걷기의 운동효과는 달리기의 절반에 이를 만큼 상당한 순준이다. 걷기와 같은 '저강도 운동'을 장시간 하는 것은 달리기 같은 '고강도 단시간' 운동 효과를 대신 할 수 있다.

 나, 걷기 운동의 효과
     걷기는 대표적 유산소운동으로 운동 부족증으로 생기는 여러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우선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을 막아준다. 걸으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혈압이 내려가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진다. 이에 따라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춘다.
걷기는 또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풍 등 뇌혈관질환도 예방해 준다.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과 동맥경화.콜레스테롤 상승 등의 가능성을 낮춰 뇌혈관질환을 낮춰준다. 그밖에도 활기차게 걸으면 당뇨를 예방할 수 있고,뼈를 강하게 해 여성들에게는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 더욱이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운동처방으로 걷기가 포함될 정도로 치료의 한 방편이다.
또한 걷기는 정신건강에도 좋다. 걸으면 기분전환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또 우울증 약물에 비해서 단기적인 효과는 떨어지지만 꾸준히 운동한 우울증 환자의 경우 더 빨리 병세가 좋아졌으며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 결과가 있다.

 *효과요약:
   ⑴,뇌졸증:1주일에 20시간 걷는 사람,엉긴 피에 의한 뇌졸중 발생 가능성 40% 낮다.
   ⑵,심장   : 혈압이 내려간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아진다.혈액의 점도가 떨어진다.신장마비에 걸릴 위험성이 50% 가까이 낮아진다.
   ⑶,우울증:속보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⑷,체중   :하루 30분 이상 활기차게 걸으면 수백 칼로리를 소진하며,체내지방도 30분 지난뒤부터 소진된다.
   ⑸,댱뇨   :하루 30부 활기찬 걷기는 당뇨병예방,약물처방보다 거의 2배의 효험있다.
   ⑹,관절염:무릎주변의 근육을 강회사켜 관절염 증상 악화에 도움이 된다.
   ⑺,골다공증:근육과 뼈 강화,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이상 낮아진다.
 
 *'걷기 예찬'(한국 Walking협회 회장.연세대 윤방부 교수)
  (1) 건강에 좋다.                   (2)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3) 환경친화적이다.         (4) 사색의 시간을 갖는다.
  (5) 동행자와 우정을 나눈다.  (6) 비용이 들지 않는다.                             (7) 부작용이 없다.

 다,어떻게 걷는 게 건강에 좋을까?
     속도에 따라 평보,속보,경보로 구분된다. 걷기 초보자라면 무리를 할 필요없이 평보로 시작한다. 걷고 싶은 만큼 천천히 걸으면 된다. 그 후 몸이 걷기에 익숙해지면 한시간에 6㎞ 정도의 속보로 최소 40분에서 1시간 정도를 일주일에 4번 정도 걷도록 한다.
걸을 때는 시선을 15m 정도 앞으로 보고 어깨에 힘을 빼고 허리를 펴고 팔꿈치를 약간 구부린 상태로 걷는다. 또 걸을 때는 뒷발꿈치부터 대고 발바닥은 바깥쪽에서 안으로  대며 자기 키에서 100㎝를 뺀 정도의 보폭으로 걷도록 한다. 걷기를 하기 전에도 가벼운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시작하는 게 좋다. 질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걷는 게 중요하다. 고혈압 환자는 옆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에 대해 충분히 마음을 쓸 수 있는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걷도록 하며,심장병 환자는 걷는 시간을 처음에는 3-5분으로 시작해,점차 시간을 연장해 준다. 횟수는 주3-4일 정도가 적당하나, 당뇨병 환자는 과격한 걷기가 발의 당뇨병성 괴사 등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물속에서 걷는 것이 권장된다.

 라,다이어트를 위한 걷기
    터벅터벅 걷는 가벼운 평보로서는 살빼기의 효과가 없다. 속보로 숨이 약간 가쁠 정도에서 적절한 목표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하루에 최소한 1시간 정도의 운동시간을 가져야 한다. 또 일주일에 4회 이상을 해야 감량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배살을 빼기 위해서는 속보가 좋다.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근육 중 붉은 빛을 내는 적근이 많이 움직이는 게 가장 효과적인 데,걷기가 이 적근을 사용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뱃살빼기를 위한 걷기는 등근육을 힘껏 펴고 큰걸음으로 걸어야 한다. 그러나 숨이 찰 정도로 너무 빠른 속도는 오히려 안좋고 여유는 있되,조금 빠른 속도로 걷는 게 뱃살 빼기의 지름길이다.

 마,호흡 곤란땐 즉시 중단을?
    무작정 걸어서는 안된다. 걷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 식욕이 없거나 변비 설사를 자주할 경우,열이 나거나 안정시에 호흡이 곤란하고 쉽게 피로해진다면 걷는 것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자신의 자각 증상을 잘 관찰해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상담을 해서 걷기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다. 또 걷기중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필요하다. 땀을 흘리게 되면 세포 내 염분농도가 올라가 체온이 올라가고 운동능력이 저하된다.  물이 먹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즉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또 걷기가 끝난 이후에도 축적되어 있던 피로 물질을 순환시키기 위하여 정리운동으로 수 분 동안 스트레칭을 꼭 실시하도록 한다.정리운동이 끈났으면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며 필요한 음료수를 마신다.ㅋ
                                                자료:조선일보  2002,3,7일(목)자 49면

(1)아침운동 VS 야간운동

                                  아 침 운 동

                                    야 간 운 동

△오전 6∼8시 사이 식전에 하는 것이 좋다.
△일찍 자고 일어나는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심폐 지구력향상,근력 향상,비만 해소에 좋으나 뇌졸중과 심장병    을 갖고 있는 사람의 경우 뇌와 심장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안개가 낀 도심에선 심한 운동을 자제하여야 한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구기와 덤벨운동,달리기 등이 있다.

△오후 7∼10사이 식후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가진 사람에게 좋다.
△혈당을 효과적으로 떨어드려주며 밤중엔 혈압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고혈압환자에게 좋다.
△지나친 운동은 금물이다. 특히 잠자기 1시간 전에 운동을 마치는    게 좋다. 요통환자는 골프연습이나 볼링을 자제해야 한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걷기와 맨션체조,가벼운 조깅을 들 수 있다.

가,아침운동
    새벽에 짙은 안개가 끼었을 때는 인체에 유해한 대기오염 물질이 많기 때문에 운동하는 게 오히려 해롭다는 보도가 이띠금씩 전해진다. 그러나 심한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건강에 큰 위험은 없어 평소 습관대로 운동을 해도 무방하다. 아침 안개로 인해 오염농도가 짙어지고 운동 때문에 호흡량이 많아진다고 해서 갑작스럽게 인체에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 도시의 대기 중에는 일년 내내 많은 오염물질이 떠 있다. 우리가 늘 호흡하고 있지만 코를 통해 들어온 공기는 기관지를 통과하면서 불순물질의 대부분이 걸러져 다시 배출된다. 물론 장기적으로는 나쁜 공기가 해가 되지만 정상인들의 건강을 급격히 해칠 정도는 아니다. 안개 낀날 운동하기가 걱정스럽다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바꾸거나 오후에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안개보다는 오히려 추운 날씨나 심한 일교차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침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져 운동 능력이 저하될 수 있으며 다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체온을 높이고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해야한다.
준비운동은 신체를 안정상태에서 운동상태로 서서히 변화시키는 것이다. 체온을 상승시켜 근육 및 관절 부위의 가동을 보다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혈류의 흐름을 증가시켜 본격적인 운동을 앞두고 신체가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면 운동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준비운동은 10∼20분 정도가 적당하다. 근육과 인대 등을 서서히 늘여 신체의 유연성을 증가시켜 주는 스트레칭이 좋다.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등  신체의 주요 관절을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복장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일교차로 기온변화가 심하므로 노출이 심하거나 지나치게 얇은 옷은 피하고 땀 흡수가 잘 되고 열손실이 적은 운동복을 착용하는 게 좋다.운동을 하다가 더위를 느껴 외투를 벗었다면 운동이 끝나자마자 외투를 입어 체온이 떨어지는 걸 방지해야한다. 가능한 한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운동 중에 복장을 적절히 조절할 필요도 있다. 다만 고혈압 환자의 경우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뇌출혈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역기와 같은 강한 힘을 발휘하는 운동은 삼가는 게 좋다.
운동 후에는 반드시 정리운동을 해야 한다. 정리 운동을 하면 운동 중에 항진돼 있던 심박수,혈압등을 운동 전의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다. 정리 운동은 천천히 걷거나 체조 스트레칭등을 하면 된다.

나,야간운동
    쫓기듯 서둘어야 하는 새벽보다는 훨씬 느긋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술자리도 피할 수 있다.최근 미국 시카고대에서는 오후 7시 이후에 하는 운동이 낮에 하는 운동보다 오히려 운동효율이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 우후 7시 무렵에 운동을 하면 부산피질 호르몬과 갑상선자극 호르몬 분비량이 빠르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호르몬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신체의 각성도를 높여 운동효율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야간 운동은 햇볕에 의한 자외선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나무와 식물이 밤에 이산화탄소를 내놓기 때문에 야간에 산행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게 해롭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식물이 호흡작용으로  밤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는 광합성에 의해 낮에 방출하는 산소에 비해 양적으로 미미하다.야간 운동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뇌에서 멜라토닌과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된다.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하고 성인의 면역력 증강과 노화방지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짧은 시간동안의 고강도 운동은 새벽에, 긴시간 동안의 저강도 운동은 야간에 각각 하는 것이 좋다.

걷기와 가벼운 조깅 등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이 야간에 적합하다.야간 운동은 운동 효과 외에 하루 동안 스트레스로 지친 자율신경을 풀어줌으로써 소화불량 두통 요통 변비 설사 불면증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운동후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체열을 식혀주는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야간운동 후 사우나나 온탕 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웰빙 워킹"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뇌세포 노화를 막고,고혈압,빈혈에도 효과-
뼈는 움직이지 않으면 약해진다.운동을 하면 칼슘이 뼈 속으로 흡수되는 반면 가만히 있으면 골질이 빠진다.4시간을 걸으면 20시간을 침대에 누워있는 동안 빠져나간 골질량이 보충된다.
걷기는 뇌의 노화를 막는 작용을 한다. 뇌를 자극해 뇌세포의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긴장근이 하반신에 제일 많이 모여있기 대문이다.따라서 하반신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은 뇌를 젊게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인 셈이다.중년기 특히 노년기에 들어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지고 그 결과 뇌세포의 기능을 감소시킨다.

걷기는 저혈압 빈혈 고혈압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혈압이 낮은 사람은 낮은 압력조건에서 심장이 움직이기 때문에 심장이 약하다. 그러므로 적당한 운동을 하면 심장이 많은 피가 흘러 들어가면서 심장이 단련된다.저혈압인 경우에는 지치지 않을 정도로 걷기를 시작하다가 차츰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빈혈인 경우 걷기 운동을 하면 호흡수가 늘어나고 깊어지며 심장도 빨리 뛰게된다.이 과정을 통해 혈액 속에 적혈구나 혈색소의 양이 많아진다. 따라서 빈혈인 경우에는 약간의 숨가쁨을 느낄 정도로 걷는 것이 좋다.

고혈압인 경우에는 자기의 몸상태에 맞게 걷는 것이 원칙이다. 운동을 하면 말초혈관 부분에 혈액의 흐름이 활발해지고 산소가 충분히 공급돼 혈압이 점차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고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량이 많아져서 순간적으로 혈압이 매우 높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걷기도 다른 운동과 마찬가지로 점차 자기의 몸에 맞게 운동의 강도를 높여야 한다. 기본은 걷기 운동을 쉬지 않고 반복하는 것이다.
                                                걸으면…
 
허리가 날씬해지고 튼튼해진다 .뼈를 강하게 만든다.다리와 엉덩이를 예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칼로리 소비가 증가한다. 고혈압의 경우 혈압을 낮춘다.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심장질환,당뇨 등의 위험을 낮춘다.
 편하게 잠을 잘 수 있다.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다.

*걷기부터 새로 배우자
   
걷는다는 것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마음가짐의 표현이며,건가의 지표이기도 하다. 따라서 걷는 것도 이제는 과헉적이어야 한다. 올바른 걷기는 척추,관절 뿐 아니라 정신건강에까지 유익한 영향을 미치기 대문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마사이 워킹'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어떻게 걷기에 아프리카 케냐에 살고 있는 유목민족을 따르라는 것일까?

⊙걷기의 건강학= 발은 26개의 뼈와 100개가 넘는 인대와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의 합작품이다. 서 있을 대는 체중을 버티는 주춧돌,걸을 때는 탄력있게 돌진하는 스프링 역할을 한다. 1km를 걸을 때 16t이나 되는 하중을 감당하는 비밀이 발바닥 아치에 있다. 체중을 흡수하면서 몸무게를 뒤에서 앞으로 전달함으로써 무릎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도 불린다. 걸을 때 무수한 모세혈관이 펌핑(피를 펌프처럼 뿜어주는 것)하면서 혈액을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발양쪽에 달려 있는 셈이다.

발은 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걸을 때 연상작용이 잘되고, 꾸준히 걸으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고 한다, 요즘에는 치매와 같이 뇌기능이 퇴화하는 것을 막는방법으로 걷기를 권하기도 한다.
걷기는 혈액순환이 모터를 돌리면서 두뇌회전을 돕는 두 가지목적을 충족한다. 칼로리 소모는 부수적으로 얻는 이득이다.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 1시간에 80㎉,빨리 글으면 120㎉를 태워버린다.

⊙어떻게 걸어야 하나=마사이 워킹의 특징은 세 가지다.첫째는 서 있을 때뿐 아니라 걸을 때도 목과 허리,다리가 꼿꼿하다. 머리의 중앙을 통과한 중심선은 어깨,척추,그리고 다리의 가운데를 지난다. 반면 현대인은 머리가 앞쪽으로 기울어 중심선이 앞에 위치한다.

둘째는 모든 다리 근육을 골고루 사용한다는 점이다. 몸의 중심선이 가운데에 위치하기 때문에 다리 앞쪽뿐 아니라 걸을 때 뒤쪽 근육도 함께 단련된다. 하지만 현대인은 몸이 앞으로 기울어 앞쪽 허벅지 근육만 사용한다.

셋째는 많이 걷는다는 것이다. 하루 2만보 이상 걷는 마사이족의 심장이 튼튼하지 않을 수 없다. 마사이 워킹은 발뒤꿈치부터 착지해 발 중앙부 (외측 가장자리)에서 발까락 뿌리 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한다. 일반적인 걸음걸이의 이동순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몸의 중심선을 중앙에 위치한 채 발을 차듯 내딛기 빼문에 몸무게가 앞으로 쏠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마사이 워킹의 또 다른 특징은 발목.골반.어깨가 많이 회전한다는 것이다. 바닥이 딱딱한 신발은 뒤꿈치와 앞꿈치에만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발목관절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다. 또 허벅지 앞쪽에 힘이 들어가 골반회전도 작다. 허리가 구부정하니 어깨도 거의 고정된 채 걷는다.

⊙신발도 중요하다= 걷는 자세를 망치는 것이 신발이다. 마사이족은 맨발로 걷기 때문에 발의 모든 잔 근육을 고루 사용한다. 하지만 신발을 신으면 신발이 몸의 균형과 발의 기능을 대신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지 못한다.
하이힐은 최악의 신발이다. 몸이 앞으로 기울면서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뒤로 빼 요추전만증을 일으킨다. 자세불안은 장기적으로 근육 긴장으로 이어져 관절통이나 요통,어깨통증을 유발한다. 통굽에 의한 피해도 만만치 않다 대표적인 질환이 엄지발까락 강직증,걸을 때 엄지발까락이 접히지 않아 발까락 끝에 힘을 주게 된 결과다.

신발은 모양보다 기능적이어야 한다. 이상적인 신발은 발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편해야 한다. 발목과  발 앞꿈치가 잘 꺽이고 발바닥의 아치를 자극할 수 있께 신발바닥 소재가 부드러워야 한다. 특히 어린이 신발은 바닥이 유연해야 한다. 자칫하면 안짱 걸음 또는 팔자걸음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발이 빨리 자라는 청소년기에는 신발 앞쪽이 넉넉하고,발까락 끝에서 1.5cm정도(성인은 1.2cm)공간이 있는 신발이 좋다. 굽의 높이는 2.5cm가량이 적당하다. 요즘엔 몸의 중심선을 잡고 ,구부정한 자세를 반 듯하게 잡아주며 걷는 기능성 신발도 나왔따. 걷는데 필요한 모든 잔 근육을 사용토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원을지병원 족부클리닉 이경태 교수,엠베테코리아 김찬중 기획팀장>

 

34,금연 실천방법

* 금연에 성공하려면 최소 3개월은 금연을 해야 한다.금연을 위해 지켜야할  내용들을  김철환 인제대 서울 백병원 금연 클리리닉 교수의 도움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중도에 포기 하지 말라

    담배를 귾었다 다시 피웠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은 잘못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재도전해야 한다. 한두변 포기하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다.금연에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 첫 번째 성공할 확률은 10∼15% 에 불과하다. 그러나 다시 시도할 경우 성공확률은 더 높아지고 3∼4회째가 가장 높다고 한다.  다시 담배를 물 게 되는 것은 금연의 해악에 대한 경각심이 낮기 때문이다. 아예 포기하는 것은 금연의지가 약하고 이를 자기합리화하는 것이다. 주변하사람은 금연 포기자에게 핀잔을 주기보다는 따뜻한 격려로 금연의지를 북돋워주는 게 바람직하다. 담배를 끊었다 다사피우면 폐 손상이 더 커진다. 담배연기에 대한 방어력이 담배를 끊기 전에 비해 약해지기 때문이다.

 나.담배와 함께 술 커피도 귾어라

   술을 마시다 보면 담배를 피우고 싶어진다. 의학적으로 술과 담배는 신경계의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한다. 따라서 술과 담배를 함께 하면 이 수용체가 둔감해지게 되며 이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알코올과 니코틴을 섭취해야 쾌감을 느끼게 된다.
몸이 더욱 상하게 되고 중독에서 헤어날 수 없게 된다. 커피 홍차 콜라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도 신경을 자극해 흡연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금연에 도전한 사람은 신경이 맑고 민첩하게 유지돼야 한다. 또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후각과 미각이 마비돼 간장 후추 고추 화학조미료 등이 많이 든 음식을 좋아하게 되는데 이를 가능한 적게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다,막바지 금단증상의 극복

  담배를 일시적으로 끊었다 다시 푸우게 되는 이유로는 금단증상,직장스트레스,음주,체중증가,주위의 담배권유등이 꼽힌다. 니코틴중독 때문에 금단증상이 나타나면 당장 담배가게로 달려가는 게 흡연자들의 생리다.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니코틴 패치나 니코틴 껌과 같은 니코틴 제제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라,금단증상을 이기기 위한 생활수칙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마다 심호흡을 한다. 미지근한 물이나 뜨거운 물로 하루에 두 번 목욕을 한다. 매일 10잔 안팎의 물을 마신다. 또 하루에 30분씩 3회 이상 걸어다닌다. 화투놀이나 TV시청 등으로 앉아서 지내는 시간을 줄인다 .완벽하게 금연하기 전까지는 금연을 '선택'한 것이지 금연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이런 생활수칙을 지키면 금연에 큰 도움이 된다.하지만 금연의 왕도는 무엇보다 흡연의 해악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스스로 금연의지를 다지는 것이다.

 마,담배연기의 유해성분

  (1)일산화 탄소(연탄가스의 중독 주원인)   (2)아세톤(페인트 제거제)   (3)포름알데히드(매운맛,최루탄 사용)  
  (4) 나프틸아민(방부제)  (5)메탄올(로켓연료)  (6)피렌(발암물질)  (7)디메틸니트로사민(발암물질)  (8)나프탈렌(좀약)
  (9)카드뮴(자동차 배터리 사용) (10)카본 모노사이드(자동차 배기가스중에 있는 독성가스), (11)벤조피렌(강력한 발암물질)  
  (12)비닐클로라이드(pvc원료) (13)청산가스(치명적 독극물)  (14)롤루이틴(환경호르몬)  (15)암모니아(점막손상)
  (16)우레탄(산업용재) (17) 비소(흰개미의 독) (18)디벤즈아크리딘(발암물질)  (19)패놀(석탄산,소독제)  
  (20)폴로늄 210(방사선 물질) (21)디디티(살충제)  (22)타르(발암물질)

 바,금단증상과 대처방안

   증    상

                       대             처                      방                   안

짜증스럽다

운동을 하거나 가족끼리 산책을 한다. 바쁘게 지낸다.

갈증,목,잇몸,혀의 통증

얼음물 혹은 주스를 한 모금 마시거나 껌을 씹는다.

두통

따뜻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를 한다. 긴장을 풀고  명상을 한다.

불면증

오후 2시 이후에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홍차를 마시지 않는다. 운동을 한다.

불규칙한 배변

식사 때 야채 곡류를 많이 먹는다. 항상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을 기른다.

피로감

금단증상이 심한 첫 2주간은 무리한 일은 피한다. 잠깐 낮잠을 잔다.

허기가 진다.

평소 세끼  식사를 적당량 규칙적으로 한다. 물을 마시거나 오이,과일을 먹는다.

긴장,신경과민

산책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한다.긴장을 풀고 명상을 한다.

헛기침,마른기침

따뜻한 녹차를 마신다. 무설탕 사탕을 먹는다.

 사,금단증상 대처요령
   
    마음을 강하게 먹고 담배를 끊은 사람이라도 적어도 2주 정도는 여러 가지 '금단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금연에 도전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단증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담배에 손을 대게 된다. 이를 두고 의지 부족만 탓할 수는 없다. 그만큼 금연으로 인한 금단증상의 고통은 강하고 끈질기기 때문이다. 니코틴의 유혹은 집요하고 여러 가지 얼굴로 덤벼든다. 이를 지혜롭게 이겨내는 자만이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1)초조함
      첫 번째 요령으로 호흡법이 있다. 호흡법은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초조함을 이기는 데는 효과적인 방법이다.강하게 될 수 있는한 깊숙이 숨을 들이마신다.→숨을 들이 마신 상태에서 천천히 하나…두울…을 센다.→머리를 약간 뒤로 젖히면서 입술을'0'모양을 만들어 숨으 끝까지 내쉰다.→다시 처음부터 반복한다.
     두 번째 요령으로 노래로 기분을 전환시키는 방법이 있다.노래는 기분을 전환시키는 힘이 있으므로 초조함처럼 감정이 경직돼 있을 때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바른 자세로 서거나 앉는다.→눈을 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한다.→노래를 부르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노래를 평범하게 부르는 것 보다 재미있게 변형시켜 부른다.→노래하면서 숨을 깊이 들이 쉬었다가 내쉬는 과정을 반복한다.
    세 번째 요령으로 마사지가 있다. 마사지는 근육을 이완시켜 갑정상태까지 여유를 가지게 한다.특히 스트레스나 피로가 겹쳐있을 때는 마사지가 매우 효과적이다.
    네 번째 요령으로 운동을 들 수 있다.사실 운동은 가장 효과적으로 초조함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어떤 운동이든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숨이 차 오를 때까지 하면 초조함이 생길 틈이 없다.거기에다 자신감과 성취감까지 생기므로 금연 성공의 지름길이 바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물론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상하는 부작용은 피해야 한다.
   다섯 번째 요령으로 여행이 있다.대부분의 사람이 금연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여건만 된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다. 환경을 자주 변화시켜주는 것은 항상 새로운 시작의 기분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흡연의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일상의 틀을 벗어나는 여행을 즐기다 보면 자신이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 수 있다.
그외에도 초조함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물론 자신이 스스로 터득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방법들이 있음에도 가만히 앉아 '담배를 필 것인가 말 것인가'만 고민하다가는  반드시 금연에 실패한다는 사실이다.

 (2)두통
    두통은 보통 금연하는 사람 4명중 1명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금연으로 인해 혈액순환 속도가 늦어지면서 뇌로 가는 혈액과 산소를  충분히 얻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주일 이내에 사라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물을 많이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게 좋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따뜻한 목욕으로 긴장을 풀어주면 두통 해소에 도움이 된다.

 (3)공복감
    공복감은 수주일 이내에 사라지는데.신선한 야채 등을 섭취해주고 간단한 운동을 하는게 바람직하다.
 (4)기침
    기침은 그동안 쌓였던 가래와 타르를 제거하기 위한 신체의 자연스런 반응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기침의 정도가 줄어들고 기관지에 붙어 있는 가래를 뱉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

 (5)목과 잇몸,혀의 통증
    구강조직들에게 영향을 주던 화학물질로 줄었던 구강의 점막이 다시 회복된 신호이므로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양치질을
자주 하고 껌을 씹는 게 좋다. 레몬즙을 짜는 상상을 함으로써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피로감
    금연 후 오히려 피로감이 심해질 수 있는데 금단증상 스트레스와 몸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금연 초기에는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바람직 하다. 마사지나 목욕을 자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7)소화장애
    소화 잘 안되고 변비가 생기며 가스가 찰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1∼2주를 넘지 않으므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고지방음식과 단 음식,카페인이 든 음식,매운 음식 등은 될 수 있는 한 피하고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8)불면
    금연후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초조함,신경과민,두통 등이 원인이다.호흡법,명상,목욕등으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운동을 자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잠을 자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이외에도 금단증상은 얼마든지 있다. 니코틴의 집요한 유혹은 언제 어떤 형태로든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문제는 얼마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인내력을 발휘하느냐 이다. 금연 초기에 니코틴패치와 같은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면 한결 금단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다소의 의지와 약간의 지혜를 가지면 금연할 수 있다.
                                       자료: 건강 포커스  2002.1.27일자 20 

아,금연자를 위한 식사법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식사법이 있다. 이런 식단은 담배를 끊지 못한 사람에게도 흡연피해를  줄여준다.
우선 물을 많이 먹는다. 물은 노페물을 씻어내리고 정신을 맑게 해서 흡연 욕구를 감소시킨다.흡연 욕구가 생긴 때마다 물을 한컵씩 마신다. 식단은 가볍게 해야 한다. 육류를 삼가고 기름기와 자극성 없는 야채 현미 과일 위주의 식사를 한다. 항산화비타민인 비타민C와 비타민E를 섭취한다. 비타민 B1과 베타카로틴도 도움이 된다.세포는 산화를 통해 노화되고 병이 생긴다.흡연은 산화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이들 비타민을 섭취하면 산화과정을 억제할 수 있다.
담배를 한 개비 피우면 체내에서는 25㎎의 비타민C가 소실된다.일반적인 비타민C의 하루섭취 권장량은 90∼1백㎎이나 애연가는 하루에 5백㎎이상을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많다. 하루에 담배 10개비를 피우면 레몬 10개분의 비타민이 소멸되는 셈이므로 애연가들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레몬 감자 딸기 감귤 등을 자주 섭취한는 것이 좋다.니코틴 금단증상은 니코틴을 완전히 몸 밖으로 밀어내야 빨리 극복될 수 있다.
니코틴  제거에 효과적인 음식으로는 파래 복숭아 된장 등이 꼽힌다. 파래는 니코틴을 해독하는 메틸메타오닌과 폐점막을 재생 보호해는 비타민 A가 풍푸하다,예부터 담배 해독 식품으로 알려잔 복숭아에도 니코틴을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된장은 호흡기관에 찌들어있는 니코틴을 해독하고 녹여내는 동시에 혈액 속의 니코틴을 분해시겨 소변으로 내보낸다.
흡연자들은 하루에 한끼이상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먹는 것이 좋다. 녹차는 담배로 인한 독성을 제거하는 항산화성분이 있어 커피 대신 애용하는 것이 좋다.검정콩은 양질의 단백질이나 비타민 B1및B2등이 풍부하다. 이뇨 효과도 있어 체내의 독을 배설하는 작용이 있다.       ( 도움말:이종경 서울 무악동 세린병원 내과부장)

자,금연, 주위에 먼저 알리고 시작하라
    새해를 맞아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흡연자들이 어떻게 하면 금연을 달성할 수 있을까.서울백병원 금연클리닉 김철환 교수는 "먼저 금연 시작일을 정한 뒤 금연 사실을 주위에 알리고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교수는 "보통 금연 후 2주가 지나면 금연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진다"며 "견디기 어려우면 니코틴 패치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잠은 충분히 자고 가벼운 냉수마찰이나 운동은 꼭 해야 한다고 김교수는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연에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다시 시도하라고 김교수는 충고했다.

 자,담배중독의 합병증

  담배로 인해 암과 호흡기질환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많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음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흡연의 해악을 잘 알아야 금연의지도 강해질 수 있다. 담배중독의 합병증을 알아본다.
담배는 위십이지장궤양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술보다 담배가 더 해롭고 흠연자의 궤양 발생율은 비흡연자에 비해 2배이상 높다.
처음 위궤양에 걸린 사람 4명중 1명은 흡연이 그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흡연이 위벽의 혈류량을 감소시켜 손상된 점막의 복구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흡연은 또 식도하부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소장 및 대장의 기능을 저하 또는 과잉 흥분시켜 변비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을 일으킨다.
관절염의 통증을 악회시키기도 한다. 지난해 발표된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한갑씩 20년 피운 여성들의 경우 류머티스성 관절염 발병률이 비흠연 여성들에 비해 2배나 높았다. 흡연이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면역체게를 교란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흡연은 골밀도를 저하시켜 골다공증을 유발하고 엉덩이뼈를 썩게 만드는 '골두무혈성괴사'의 원인으로도 꼽힌다. 담배연기는 피부노화를 촉진한다. 흡연은 뇌졸중 심장병 등 성인병을 일으키는 단초가 된다.담배가 피를 끈적끈적하게 만들고 혈관을 좁히기 때문이다. 또 이비인후과 영역에서는 중이염 청력감퇴 등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도된다.
음경의 혈액순환을 막아 발기부전을 촉진하는 등 답배의 해악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35,'콩'은 '건강 파수꾼'

가,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웰빙(well-being)열풍

      건강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웰빙(well-being)열풍등으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이 각광을 받으면서 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서양의 인스턴트 식문화가 성인병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빙(well-being)이 새로운 문화코드로 확산되고 있으며,그 중심을 콩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콩이 웰빙(well-being)에 대한 새로운 화두로 떠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허기를 채운다는 의미에서 벗어나 건강한 식습관을 지향하게 되면서 현대인들은 좀더 몸에 좋은 역할을 하면서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를 찾게 되었다. 이때 콜레스테롤은 없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비타민 및 무기질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는 콩에 주목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특히 콩 생리활성 물질(이소플라본,사포닌,트립신,저해제등)이 심혈관질환,암,골다공증,폐경기 증후군등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이 밝혀지면서 예방의학과 치료의학의 대안을 콩에서 찾고 있는 것이다.

    *콩의 성분

     콩에는 대략 단백질이 40%,지방질이 20%, 당질이 30% 정도 들어있다.이와 같이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콩을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도 한다.특히 쌀 단백질과 콩 단백질이 합하면 그 품질이 고기나 우유 단백질과 대등하게 되므로 고기를 먹지 않고도 좋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콩 단백질은 뻥튀기 하듯이 튀기면 쫄깃쫄깃한 조직감을 가지게 되어 햄버거나 소시지 등 분쇄 육제품의 증량제로 쓰이고, 정제한 콩 단백질은 수분을 흡수하여 탄력을 주고 고기를 결합시키는 결착력이 있어 육제품의 품질 개량제로 쓰인다. 콩은 조직이 딱딱해서 그대로는 먹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단백질 분해효소인 트립신이라는 소화효소를 방해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가공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물에 불리고 삶아 먹거나 혹은 볶아서 튀겨진 것을 먹고 또 가루내어 이용하였다. 삶아서 놓아둔 것이 곰팡이가 자라서 메주가 되고 이 메주는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주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을 알 게 되었으며,이것을 오래 먹기 위해서 소금을 가한 것이 장류의 시초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불린 콩에 싹이 난 것을 먹어보니 채소의 대용이 될 수 있어서 겨울철에 채소의 대용으로 길러먹기 시작한 것이 콩나물이다. 다른 한편 콩이 불에 뗠어져 볶아진 것을 먹어보니 고소하여 이것을 가루내서 떡고물로 이용했을 것이다.
                                         - 단백질 쇠고기와 비슷 각종 영양 듬뿍, 심장병,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 -

  나,콩을 이용한 식품

콩을 원료로한 두부의 제조는 더 앞선 기술이다. 즉 불려 삶은 콩을 갈아서 콩국으로 이용하다가 우연하게 소금 대신 간수를 부으니 응고하여 순두부를 개발하게 되었고, 이것을 짜서 두부를 만들고 남는 비지도 버리지 않고 찌개용으로 요긴하게 이용하는 한편,두부를 기름에 튀긴 튀김두부는 아주 뒤에 개발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담백한 맛의 쌀밥에 구수한 맛으로 조화를 이루게 한 결과 쌀과 콩이 콤비를 이루게 된 것이다. 콩에 20%나 들어 있는 기름은 식용유로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또 콩에는 30%나 되는 탄수화물이 들어 있지만 이것은 쉽게 소화되지 않으나 장내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되어 정장작용에 도움을 준다.

  다,콩은 성인병 예방

콩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인슐린을 조정하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들어있다. 따라서 콩은 동맥경화나 심장병,당뇨병에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콩의 이소플라본은 단백질원일 뿐 아니라 특수한 기능이 있는 생리활성물질이다.
동물성 단백질인 우유단백질(casein)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데 비해 식물성 단백질인 이소플라본은 반대로 낮추는 작용을 한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축적된 지방을 이용하여 단백질을 만든다. 그 지방은 혈관을 통해 옮겨지기 때문에 혈액 속에 지방량이 늘어나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양질의 콩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콩지방의 50%인 리놀레산은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씻어내어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고,체지방으로  축적되는 에너지를 줄여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콩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 섬유질 역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나타낸다.사포닌은 화학적 구조에서 콜레스테롤과 유사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기도 하고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기도 한다. 또한 식이 섬유에 함유된 팩틴은 담즙산을 물리적으로 흡착하여 대변으로 배설함으로써 간장과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반면,당뇨병의 발생은 대부분 인슐린의 절대적 또는 상대적인 결핍과 관련이 있다. 췌장의 베타세포에서는 담을 분해하는 인슐린을 만드는데 당뇨가 있으면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콩속의 트립신 저해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정상화시킨다. 췌장의 기능이 회복되면서 당뇨병이 호전되는 것이다.

콩의 기용성 섬유질도 인슐린 절약 효과가 있어 당뇨에 좋다. 특히 식후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며 다른  액체 성분들과 겔을 형성하여 포도당이 흡수되어 혈액으로 전달되는 속도를 낮추어준다. 그러므로 양질의 콩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성인병 예방의 대표적인 식이요법이다.

 라,젊음을 유지하려면, 레시틴

 콩에는 이소플라본 외에도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시틴(lecithin)이 들어있다. 레시틴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의 (노란자(卵黃))에서 나온 말로 시리제로 노른자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밖에 동물의 뇌나 골수에 많고,식물 중에는 콩에 많이 들어 있다.
레시틴은 세포막의 주성분을 이루고 있으며 흡수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역할을 하는데 동맥경화예방,노화방지,뇌 및 신경세포의 활성화,고혈압,심장병,간질환,당뇨병,신장병,빈혈의 예방과 치료, 피부질환의 예방,비만방지,임신중독증의 예방 효과까지 보고되고 있다.다시 말해 레시틴이 부족하면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다.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몸 안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이동시키고 배설한다. 뱃속에 지방이 고인 사람이 운동과 함께 레시틴을 먹으면 살이 빠지는 것은 그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가슴이 커지고 균형잡힌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또 레시틴은 친수성이어서 몸 안의 필요한 수분을 감싸서 놓지 않는다. 따라서 피부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행을 좋게 한다. 그렇게 되면 싱싱하고 윤기있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는 것이다.이와 같은 작용이 있기 때문에 레시틴은 먹는 화장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노화현상의 본질은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하나의 학설로 등장하고 있다. 이 노화를 자연시키기 위해서는 과산화작용을 막아야 하는데  레시틴이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 세포막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활력을 주기 위해서는 일상 식생활을 통해서 레시틴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에서 콩을 가장 많이 먹는 일본인은 세계 최고의 건강장수국으로 인정받고 있지 안은간.

마,당뇨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

45세가 넘으면 열 사람 중 한 사람은 당뇨병이라고 할정도로 당뇨병은 흔한 질병이다.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의 양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게 되는 병이다.
당뇨병은 원래부터 당뇨병인자를 가진 사람에게 과식이나 다식,운동부족,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추가되어 발병한다.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다가도 방치할 경우 눈,신장,신경계통등에 장애가 일러나는 등 각종 합병증이 일어나게 된다.

당뇨병 그 자체만으로도 혼수상태가 되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당뇨병은 혈당치로 진단하는데 인슐린에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이를 섭취함으로써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완만하게 늦출 수 있다.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는 레시틴도 도움이 된다. 레시틴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유화(乳化)작용으로 혈중의 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당뇨병에 걸렸을 때도 콩의 이소플라본이나 레시틴의 힘을 빌려 보자.

당뇨병에는 식사요법이 치료의 근간이 된다. 인슐린은 식후 혈당치가 높아졌을 때 이에 대응하여 분비되면서 혈당치를 낮추게 되는데,당뇨병에 걸리면 이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므로 식사의 칼로리를 줄임으로써 혈당치가 지나치게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이 경우 혈당치를 낮추거나 인슐린분비를 촉진하는 이소플라본이나 레시틴이 있다면 식사요법의 효과도 증진될 것이다. 당뇨병은 무서운 병이지만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잘 하면 건강한 사람과 별 차이가 없는 생활을 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겠다.

 

 

36,'봄 나물' 무기질과 비타민의 보고(寶庫)

 가,나물은 제철음식
      나물은 이름 드대로 봄철에 잠깐 맛볼 수 있는 제철음식이다. 제철 음식의 장점은 영양분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봄은 마음에서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도 봄을 향한 기대가 크다.

  나,나물의 영양가
      봄나물,특히 자연산 산나물이나 들나물은 무기질(철분,칼슘,칼륨),비타민류(비타민 A와C)등의 보고이다. 그래서 초봄에 나는 어린 풀은 어느 것이나 뜯어먹어도 약이 된다고 하였다. 야생초는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잎이 얇고 색이 진한 푸른 채소는 철과 칼슘함량이 높고,프로비타민 A인 카로틴의 좋은 공급원이다. 여러 역학조사 결과로부터 카로티노이드 섭취량과 암발병률 간에는 역시 상관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보고에 의하면 정제 또는 합성된 형태로 먹는 것보다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즉 나물이나 생체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서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다,섬유소
또한 나물 중 함량이 높은 식이섬유소는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새로운 생리작용들이 발견되어 제6의 영양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식이섬유는 장관 내용물의 부피를 증대시켜 대변량을 증가시키는 기능 외에 혈당량을 저하시켜 인슐린의 요구량을 감소시키며,혈청 콜레스테롤 양의 저하로 고혈압,동맥경화 등의 심장질환을 방지하고, 직장암 방지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섬유소가 많은 식사는 포만감을 주면서 상대적으로 열량이 적다. 채소는 나물이나 국 등 보통 반찬으로 한 끼에 먹을 수 있는 양이 50∼70g이라고 할 때 열량이 20㎉밖에 되지 않는다. 과일은 종류에따라 다르나 중간크기 사가(200g)1개를 먹으면 100㎉, 밥 한 공기(210g)는 300㎉라고 하면 비교가 잘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체중조절에서 채소의 역할이 기대되는 것이다.

 라,봄나물
     냉이,쑥,두릅 돌나물,씀바귀,달래,취나물,돌미나리등 다양한 봄나물을 섭취토록한다.
  나물은 데치는 과정에서 영양소의 손실이 있으므로 팔팔끓는 물에서 살짝 데쳐내도록 하고 간혹 푸른색을 살리기 위해 소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에 영양을 생각한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특별한 이유로 채소의 자연색을 살리고 싶다면 소다 대신 소금을 사용하면 된다. 소금도 푸른 색을 고정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한 맛뿐만 아니라 나물에 있는 지용성 비타민,특히 카로틴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자료:공무원 연금지  2002.3월호  허채욱 한양대 교수

 

37.달리기 운동

 ‘달리면서 건강하게 삽시다’건강을 위해 뛰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뛴다고 무조건 건걍해 지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주법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도 있어 올바른 주법과 그효과를 알아본다.

 가)바른 주법

  1)머리 목 어깨를 지면과 수직에 가깝게 꼿꼿하게 세우고 달리는 것이 좋다. 척추를 바로 세우고 달려야 중력을 덜 받게 돼 힘이 덜 든다. 달릴 때 턱과 얼굴의 근육이 출렁거리는 것을 느껴야 제대로 된 자세이다. 엉덩이 어깨 팔 다리 등은 앞으로 쭉쭉 나가야 한다. 좌우나 뒤로 기울어서는 안된다. 자신은 느길 수 없으므로 남이 봐주고 교정하는게 필요하다.
 2)팔은 꽤 낮게 몸 가가이 붙여서 가능한 짧게 움직여야 한다. 손가락을 가볍게 말아쥐고 손날이 아래로 향하게 해 한번 흔들 때마다 팬티 양엎을 스치게 한다.  팔동작은 주로 등 뒤쪽에서 움직이고 앞쪽으로 적게 나오는게 좋다. 가슴위로 팔이 올라오는 것은 나쁘다.대부분의 팔 움직임은 아래쪽에 비중을 둬야 하며 위쪽 팔은 많이 움직이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3)발동작은 디딤발의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고 나서 최종적으로 앞꿈치를 밀어 발이 지면에서 떨어져야 한ㄷ.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달리기는 단거리처럼 무릎을 높이 올리거나 보폭이 넓어서는 안된다. 그러면 쉬 지쳐 오래 달릴 수 없고 관절에 무리가 온다. 발목의 반동을 이용해 가볍고 빠르게 달리는 게 이상적이다. 엘리트 마라톤 선수는 1분에 1백80보를 간다. 아마추어는 이보다 보속(步速)이 느릴수록 짧고 가볍게 뛰는 연습을 해야 한다.
4)호흡은 코와 입을 두루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슴을 앞으로 내밀면서 코와 입을 이용해 숨을 크게 들이쉬면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다. 내뱉을 때는 짧게 내 쉰다. 힘들수록 더 깊게 쉬어야 한다. 호흡속도는 두 스텝에 들이쉬고 두 스텝에 내쉬는 게 바람직하다. 이렇게 하면 1분에 45번 가량 숨을 내쉬게 된다. 이 같은 요령을 실천하면 ‘가슴과 엉덩이를 위와 앞방향으로 밀고 발을 힘껏 밀어차면 저절로 종아리의 작은 근육 힘으로도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은 것을 터득하게 된다.

 나)부상방지

 1)오래 달리면 몸무게  하중이 무릎 아킬레스건 엉덩이관절 종라리근육등에 지속적으로 가해져 부상을 입거나 통증을 트끼게 된다. 오래달리기로 유발되는  가장 흔한 부상이 무릎통증과 아킬레스건염이다. 무릎통증은 무릎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나 기본체력이 없는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운동을  할 때 나타나기 쉽다.이밖에 발바닥을 받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허벅지 바깥쪽을 따라 길 게 연결된 장경인대의 통증,발목을 감싸는인대가 균열 손상돼 나타나는 발목염좌 등이 오래달리기로 겪을 수 있는 증상들이다.
달리기 부상을 입어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RICE원칙에 따라 대처한다.
우선 환자를 안정시킨다(Rest). 다음에는 얼음 찜질을 한다(Ice)을 한다.얼음 찜질은 모세혈관의 수축을 촉진,부기 통증 염증 등을 억제할 수 있다. 부상발생후 15분 이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략 10∼30분정도 냉각상태를 유지한다.
이어서 압박붕대를 해준다(Com pression).압박붕대는 환부로부터 몇 ㎝아래 (심장에서 먼쪽)에서부터 시작해 위쪽으로 향해 감는다.환부를 심장보다 높이 놀려준다(Elevation).일반적으로 쥐가 났다고 표현하는 증상은 근육 등에 쌓인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않아 나타나는 열경련이다.
운동성 두통은 더위,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잇으며 꽉 죄는 속옷을 입거나 숨을 너무 오래 참을 때도 일어날 수 있다. 탈수,부적절한 워밍업 등으로 생기기 쉽다. 물을 많이 먹어두고 증상이 유발될 수 있는 요인을 피한다.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곧장 휴식한다.

 다) 효과

 1)심폐기능을 높여 지구력을 증진시킨다.
   달리기를 하면 전신에 신선한 피와 산소를 보내기 위해 심장과 폐의 기능이 강화된다. 심장이 약해 분당 85회 이상 맥박이 뛰는 사람은 4주만 규칙적으로 달려도 분당 맥박수가 80회 이하로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분당 호흡수도 줄어든다. 맥박수와 호흡수가 준다는 것은 심장과 폐가 한번에 순화시키는 혈액량이나 호흡량이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심장과 폐에 미치는 부담이 줄어들면서 피로도 덜 쌓이게 된다.

 2)평균수명도 길어진다.
   달리기등 규칙적인 운동은 평균수명을 서너살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 외국에서 발표된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력 수준이 IMETs(체중 1㎏당 분당 3.5㎖의 산소를 섭취할 수 있는 능력) 증가할 때마자 사망위험율은 약 12%씩 낮아진다고 하나다. 특히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의 질병이 있거나 흡연을 하는 경우에 상관없이 운동을 하면 사망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3)고혈압,뇌졸증,심장병,당뇨병,비만등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
    심폐기능이 강해지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부하가 걸려도 혈압의 변동폭이 적게 유지된다. 열량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과잉된 지방과 포도당을 연소하게 되므로 방뇨병이나 비만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체중이 70㎏으로 비만한 사람일 매일 7㎞를 달린다면 1주일에 0.5㎏씩 감량할 수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소모되는 에너지량은 걷거나 달리는 속도와는 관계가 없고 거리와 운동시간에 비례한다는 것이다. ㅊ를 달릴 때는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천천히 45분 가량 뛰는 게 살빼기에 가장 효과적이다.

 4)골다공증에도 좋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선 땅에 체중을 실어 쿵쿵 내딛는 달리기 운동이 골밀도를 높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반면 철봉이나 수영처럼 하체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은 골다공증예방에 큰 도움이 안된다.

 5)암도 극복 할 수 있다.
    전립선암,유방암,대장암 등 호르몬과 관련있는 암은 달리기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교란된 호르몬 분비가 정살화도미으로써 암이 예방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우울증 불안증 등의 정신질환을 개선하고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갖게 하는 데도 좋다.
특히 새벽 조깅은 엔돌핀을 생기게 해서 하루종일 상쾌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게 해준다.

  ☆효과요약

  *뇌졸증:하루에 20분씩 달리는 사람은 엉긴피에 의한 뇌졸중 가능성이 40% 낮다.
  *우울증 불안증: 속보가 기분전환에 도움된다. 엔돌핀 분비
  *당뇨: 하루 30분 활기찬 달리기는 당뇨병 예방 악물 처방보다  거의 2배의 효헙,하지근육이 혈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한다.
  *골다공증: 근육뼈 강화,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낮아진다.
  *심장: 혈압이 내려간다.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혈액의 점도가 떨어진다.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성이 50%가까이 낮아진다.
  *체중: 1주일에 7㎞씩 3일 이상 달리면 0.5㎏씩 체중이 감량된다.
  *관절염: 무릎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염 증상악화에 도움된다.
                           도움말;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교실 박원하 교수 (한국경제신문;02,4,6일자) 

 

38. 파워 워킹(power walking)

걷기가 심혈관계질환,폐질환,성인병 등을 예방하고 비만을 해소하는 데 좋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건강상식이 됐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제대로 걷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잘못 걸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병만 키운다.걷기로 건강을 지키려 한다면 적절한 속도와 거리를 걸어야 확실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번 시간을 내서 걸을 때 이왕이면 발을 쭉 벋고 팔을 힘차게 휘둘러 보자. 이른 바 파워 워킹(power walking)을 실천하자. 그렇다고 걷기를 얕보면 안된다. 파워 워킹을 제대로만 실천한다면 달리기와 맛먹는 심박수가 올라가고 체력소모가 온다.따라서  걷기 속도와 강도는 연습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려 가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걷는 법을 알아야 하며, 요령도 익혀야 한다. 걷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하기 쉬운 운동이다. 특히 운동 시간과 공간이 부족한 도시인들에게 적절한 운동이다. 더욱이 발과 팔을 힘차게 하여 걷는다면 운동 효과는 배로 늘어난다.

파워 워킹(power walking)이란

  걷기의 한 종류이지만 오리 걸음처럼 속보를 한 경보(race walking)는 아니다. 파워 워킹이란 아주 빨리 걷는 운동으로 심폐지구력을 유지시키고 달리기 처럼 많은 량의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즉 누구나 하고 있는 걷기를 단지 빨리 함으로써 달리기 효과를 내는 셈이다. 그래서 파워 워킹을 체력걷기(fitness walking)또는 건강 걷기(health walking)로도 부른다. 우리말로 리름을 붙인다면 역보(力步)라고 할 수 있다.

파워 워킹(power walking)을 시작 하려면

  신발을 잘 골라야 한다. 편안하게 맞는 것으로 유연한 바닥이 있고 발가락에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 짧은 거리를 걷는다면 별 문제이겠지만 장거리를 걷는다면 조깅화나 마라톤화가 일반운동화보다 좋을 것이다. 양말은 땀을 잘 흡수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재질이 좋다. 그래야 물집이 덜 생기고 발이 편안하다. 30분 이상 걸을 경우에는 마실 물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으며 매 20분 마다 물을 마시도록 한다. 보행 수를 재는 만보계를 가지고 다니며 운동거리를 계산하는 데 좋다. 보행수에 보폭을 곱하면 거리가 나오고, 그에 따른 칼로리 소비량까지 계산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걷기운동을 시작하기 전 5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파워 워킹(power walking)의 방법

  보통 시속은 6.4∼8.0㎞(1㎞당 7분 30초 ∼9분 20초)의 속도로 걷는다. 이렇게 빠른 페이스로 걷는다면,달리는 것보다 걷기가 몸의 움직임이 덜 효율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달릴 때 보다 더 많은 운동 효과를 내게 된다. 아때의 심박수는 분당 130회 내지 160회 정도 된다. 운동 빈도는 적어도 1주일에 2회 이상 빨리 걷기를 하고, 1회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며, 준비와 정리운동에 각각 5분정도 투자 해야 한다.보폭을 넓게 벌리는 것은 에너지만 더 필요하게 되므로 페이스를 올리는 것이 속도를 올리는게 더 유리하다.

파워 워킹(power walking)의 요령

발까락 끝으로 땅을 치도록 한다. 집중해서 발뒤꿈치가 땅에 먼저 닫도록 하고 발이 수평이된 다음에 발까락 끝으로 땅을 치고 나가도록 한다.  발이 땅에서 떨어질 때 속도를 가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종아리 근육을 이용하도록 한다. 보폭을 크게 늘이려는 욕구를 참도록 한다. 더 빨리 가려면 보다 짧고 빠른 발걸음을 유지하도록 한다. 팔을 더 빨리 흔들면 다리도 빨라진다. 자연스럽게 숨을 쉬도록 한다. 자신의 발자국 수 3∼6보에 맞춰 율동적으로 숨을 쉬도록 해 신체에 최대한의 산소를 흡입한다.

초보자는 낮은 속도로 시작한 뒤 시속 6~6.5km에 이를 때까지 속도를 올리는 게 좋다. 매일 걷는 게 중요하다. 시작 전후 반드시 5분 이상 스테레칭을 한다. 러닝슈즈는 대부분 수명이 800km 내외인 점을 감안해 자주 교체해야 한다.

달리기와 걷기의 칼로리 소비량
   달리기가 걷기보다 칼로리 소비량에서 2배 정도 많다. 그러나 체지방 소비량은 큰 차이가 없다. 가령 체중 60kg인 남성의 경우 30분간 빨리 걸으면 142Cal,달리면 250Cal가 소모된다. 그러나 체지방 소모량은 각각 71Cal,82.5Cal정도다.

1만보 걸을까 빨리 걸을까=웰빙열풍으로 하루 1만보 걷기를 행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하루에 1만보를 걸어도 속도가 느리면 심폐기능 향상에는 별 효가가 없다고 말한다. 심장을 자극하려면 맥박이 평소보다 50%이상 더 뛸정도,즉 30분간 3km이상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른 바 ‘파워워킹’은 이름만 다를뿐 빨리 걷기와 같다. 보통 시속 6.4~8,0km로 급보나 강보에 가깝다, 다만 팔을 더 활기차게 흔드는 것이 약간 다르다. 시선을 15m전방에 둔다. 팔꿈치는 L자또는 V자 모양으로 약간 구부리고 걷는다.
키에서 100cm를 뺀 정도의 보폭으로 잽싸게 움직이는 게 포인트다. 호흡은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쉰다.

걷기중 가장 빠른 경보는 달리기와 속도가 비슷하다. 그러나 엉덩이나 무릎,발목 관절이 다치기 쉬워 일반인에겐 무리다.
1만보걷기는 비만 해소에는 좋다. 활동량을 늘려 칼로리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보통 성인의 하루 칼로리 섭취량은 2500~300Cal,이중 300~400Cal는 몸에 쌓인다. 1만보,즉 7~8km를 더 걸으면 이 여분의 칼로리가 소모된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의 연구결과 매주 4회,45분이상 걸었을 때 체중이 8.2kg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걷기가 지방을 줄인 것이다.
  (대한걷기협회 윤방부 회장,삼성서울병원 스포츠클리닉 박원화 교수,서울아산병원 스포츠클리닉 진영수 교수)
                              
                                     
  걷기의 종류와 특징

종류

1분간 이동거리

1분간 칼로리 소비량

기타

완보

50~60m

2Cal

가장 느린 걷기

산보

60~70m

3Cal

일상적 걸음거리

속보

80~90m

3.5Cal

손의 움직임이 활기차다

급보

100~110m

4~5Cal

4걸음마다 1회호흡

강보

120~130m

7.5Cal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최고 속도의 걷기

경보

시간당15km이상으로 일반인이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39. 변비

          
                                              변비 특효약은 ‘따뜻한 물 8잔‘

              아침 거르면 잘 걸려..섬유호 충분히 섭취해야,.   오른쪽 아랫배부터 시계방향으로 마사지 ‘효과'‘
◆변비의 원인

변비란 변이 비정상적으로 오랫동안 장에 머물며 배설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의학적으로는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3회이하이거나 하루 배변량이 30g이하일 때를 변비라고 한다.그러나 3∼4일에 한 번 변을 보는 사람이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대로 매일 변을 보면서도 과도한 힘이 필요하거나 부쾌감에 시달리면 변비 증상을 의심해 볼필요가 있다. 변비는 크게 기질성 변비와 기능성 변비로 분류된다. 기질성 변비는 대장암이나 직장암 탈장 장폐쇄등 대장의 구조적인 결함이 원인이다.이 경우는 병이 치료되면 저절로 변비가 낫는다.
일반인의 대부분이 겪고 있는 기능성 변비는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데도 대장 기능의 이상으로 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이완성 변비,직장형 변비,경련성 변비 등 세가지로 나뉜다. 이완성 변비는 대장 운동이 약해 변을 항문 쪽으로 밀어내지 못하고 장 속에 담고 있는 것이다. 며칠 동안 변을 보지 못해도 불편한줄 모른다.변이 굵고 딱딱하고 배를 만져보면 변이 만져지기도 한다.직장형 변비란 변이 직장까지는 내려왔지만 직장에 걸려서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경우다. 직장에 변이 오래 머물러 수분이 흡수되고 돌덩이같이 딱딱한 상태가 되며,장시간 지속되면 직장이 늘어나서 변이 직장에 있어도 변의를 느끼지 못하게 된다.대장이 흥분해 경련을 일으킨 결과 변이 앞으로 나가지 못해 생기는 게 경련성 변비다. 배에 가스가 차며, 배와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힘을 줘도 변이 나오지 않는다. 변이 나오더라도 토끼똥처럼 작은 덩어리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기 숩다.

유아들의 경우도 모유 대신 젖당과 지방이 많은 분유를 먹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쉽다. 취학아동 가운데서도 낮설고 불결하며 번잡한 화장실에 적응하지 못해 변비를 겪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은 월경 후반기나 임신기간에 여성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분비량이 늘어나면서 대장 운동이 억제되므로 남성보다 변비에 걸리기 쉽다. 다이어트를 해도 걸리기 쉽다. 전체 식사량이 줄어들면서 섬유소,섭취량이 크게 부족해지기 대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약들은 설사나 배뇨를 촉진,장에서 수분을 빼앗아가면서 변비를 유발한다.
직장 남성들과 가정주부도 바쁜 일과로 배변시기를 놓치면서 변비에 걸릴 위험이 높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강해지면 자율신경의 조화가 깨지고 따라서 장운동의 리듬이 흐트러진다. 노인들은 근육이나 신경이 퇴화돼 대장운동이 약해지면서 식사량도 줄고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된다. 부드러운 음식에는 식물성 섬유소가 적게 들어 있어 변비가 나타나기 쉽다.

◆아침 거르면 변비에 잘 걸린다.
   아침은 배변의 황금시간대다.아침 밥을 안 먹으면 위와 대장의 반사가 일어나지 않아 배변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위장으로 음식물이 들어가면 대장이 반사적으로 수축,연동운동을 일으키면서 변의를 느끼게 하는데 아침을 먹은 뒤에 가장 강하다.
따라서 아침을 먹은 뒤 위대장 반사운동을 이용,변의가 있든 없든 화장실로 가는게 좋다. 변비에서 탈출하려면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갖고배변감을 느끼는 순간 바로 화장실로 가는 것이 필수다. 자주 아침을 거를 경우 이런 반사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변비가 되며,다이어트 등으로 음식물을 지나치게 적게 섭취하는 것도 변비의 원인이 된다. ‘평생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은 ‘평생 변비‘로 시달린다는 말이다.여성은 남성보다 복근력이나 변을 밀어내는 내장 운동력이 약하다. 그래서 규칙적인 식사는 여성에게 더 중요하다.
강남서울외과 정희원 원장(대자항문과 전문의)은 "여성 변비는 충분한 양의 수분과 섬유소 섭취가 중요하다"며 "일시적인 배변정애시 조기 관리에 실패하면 만성 변비가 되므로 단기간의 변비약 복용,관장,대장 세척 등으로 만성 변비로 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을 많이 마셔라
   대변의 70%는 수분이다. 무조건 물을 먹는다고 변비가 개선되지는 않지만, 물이 부족하면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거꾸로 장에 흡수된다.공복에 마신 찬물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을 하루 8잔 정도 마시는 것이 쾌변을 돕는다.대장 운동을 돕는 산책 조깅 체조 같은 유산소운동은 변비에 좋다. 복부 마사지는 대번이 진행되는 방향으로,오른쪽 아랫배에서 시계방향으로 주먹을 쥐고 오일을 바른후에 한다. 또 명치에서 양쪽 옆구리 방햐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흝는다. 왼쪽 아랫배에서 항문방향으로 주먹으로 밀어주는 마사지도 좋다.
하루 25∼30g의 섬유소를 섭취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좋다.섬유소는 사람의 소화효소로는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대장으로 이동해 다른 성분들과 함께 대변을 만든다. 이때 섬유소는 물을 흡수해 변을 무드럽게하고, 부피를 증가시켜 매끄럽게 배변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섬유소는 곡류(현미,보리 잡곡),두류(팥,대두,강낭콩),견과류(밤,호두,땅콩),채소(배추,양배추 파 오이),생과일에 많이 들어있다.

◆변비약은 최후의 수단
  변비는 특정 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약물에 의존하기보다 생활습관을 고치거나 운동 식이요법등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다.변비약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없어지지 않는 변비라면 최후의 수단으로 단기간 약을 복용할 수 있다.
변비 환자들에게 변비약의 선택과 복용은 매우 중요하다. 효과가 좋다고 자극성 변비약을 많이 복용하는 경우도 좋지 않지만,어떤 경우는 변비약이 꼭 필요한 데도 변비약이 장에 좋지 않다며 약을 거부하기도 한다. 변비약을 고를 때 가장 중효한 것은 ‘안전성‘이다. 변비약을 구입할 때는 성분을 따져봐야 한다. 따라서 의사나 약사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적절한 복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비 치료

대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는 크게 이완성 경련성 직장형으로 나뉜다.
이완성 변비는 대장운동이 약해서 발생하는 변비로 섬유질의 복용과 대장운동을 증가시키는 하제로 치료된다. 하지만 대장근육이 강하게 수축되면서 대변이 앞으로 나가지 못해 발생하는 경련성  변비는 오히려 장 운동을 억제시키는 항경련제를 사용해야 한다.

직장형 변비는 직장까지는 변이 내로오나 직장에 변이 걸려 배설되이 않는 경우로 ‘바이오피드백’이라는 행동치료가 적합하다. 이치료는 환자가 자신의 항문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항문거근을 오무렸다 풀어주는 요령을 습득하도록 도와주는 재활치료법이다.

소아변비는 수분 야채 과일섭취를 늘려주고 우유 육류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유산균과 꿀물 흑설탕물을 자주 준다. 꿀물이나 흑설탕은 장에서 유산균 발효를 돕는다. 아이가 4일 이상 배변을 못하면 관장을 해 주거나 엄마가 새끼손가락에 고무장갑을 끼우고 대변을 꺼내줘야 한다.

젊은 여성들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는 디이어트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 주부들은 아침에 배변시간을 놓쳐 변비가 만서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변을 보는게 좋다.                

 ◆변비에 좋은 운동법

   1)단정 두드르기:무릎을 20도 정도 구부린 자세에서 손 바닥으로 배(단전)를 두드린다.

  2)배 들어 올렸다 내리기: 팔을 깍지끼고 무릎을 구부려 숨을 내쉬며 배를 들어 올리고, 들어마시면서 배를 내린다.

  3)다리 굽혀 펴기 :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양손을 바닥에 댄후 양발을 교대로 뒤로 쭉 편다.

  4)발뒤꿈치로 엉덩이 두드리기: 바닥에 엎드려 양발을 교대로 들어 올려 엉덩이를 두드린다.

  5)발 튕겨서 일어나기: 누웠다가 손과 발의 반동으로 상체를 일으킨다.

  6)몸통 비틀기 :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몸통을 돌린다.

                      자료; 양형규 남양주 양병원 원장(한국경제 신문 02.4.26일자)
                               강남서울외과 정희원 원장(한국경제 신문 02.8.26일자)

 

40.농부증(農夫症)

 ◇농부증의 실체와 원인

    국내 농가인구는 대략 4백여만명, 대부분이 50∼70대 장.노년층으로 절반 이상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전체 농부의 20%정도가 농부증 환자로 진단될 수 있으며 40%는 농부증으로 진단할 만큼 증세를 보이고 있다.
농부증은 육체적 신체적으로 다양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증후군의 하나다. 어지럼증, 퇴행성 관졀엽,어깨결림,요통,수족감각 둔화,야간 오줌소태,호흡곤란,불면,복부팽만감,식욕부진,뒷머리 압박감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

농부증은 1943년 일본에서 처음 명명된 질환 이지만 농민들의 경제수준이 낮아 의학연구자들이 큰 관심을 갖지 않아 아직도 뚜렸한 윈인과 치료대책이 마련돼 있지 않다. 그러나 추정되는 농부증의 주된 원인은  △과로 △잘못된 자세로 하는 장신간 작업 △농약 제초제 등 화학물질 등이다.이밖에 지극히 춥거나 더운 환경에서의 작업,불량한 영양상태와 위생상태 등도 원인으로 꼽힌다.

농부증은 다양한 증상들의 집합으로 나타나지만 국내 여려통계에 따르면 5-90%가 난치성의 퇴행성 질환으로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농부증의 뇌심혈관계 질환, 신기능부전, 유마티스 및 퇴행성 곤절염의 전주곡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농부증 특성

농부증으로 고생하는 부모를 모시고 있는 자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부모가 이유없이 시름시름 앓는다는 것이다. 병원을 여러군데 찾아다녀도 도대체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다. 권영준 한림대 성심병원 산업의학과 교수는 ”농번기 바쁠 때 집중적으로 과로하고 폭염이나 비닐하우스 같이 인체에 무리가 오는 환경에서 일함으로써 누적되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가 증상을  유발하게 만든다”며 ”농약제초제가 인체에 미치는 동성은 이런 피해를 더욱 가속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밭작물을 재배하면서 쪼그려 앉아 일하는 농부들에게서 논농사를 짓는 사람보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 많이 발견된다고 지적했다. 또 농부들이 도시인들보다 암이 더 많이 발병하고 치매는 더 일찍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면 농약에 의한 독성과 무관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농약의 대부분이 신경세포에 독성을 끼치므로  종양 관련 유전자나 뇌내 신경전달물질의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당뇨병의 경우에는 도신인들이 비만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성인병 형태의 당뇨라면 농민들은 체구가 왜소하면서 피로와 영양불량에 으해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는 수척형 당뇨를 보이고 있다. 미밖에 농촌사람들은 도시인보다 유제품 육류 생선의 섭취가 여전히 부족하고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결핍돼 있으머 염분을 과잉섭취해 골다공증 고혈압 등의 발병율이 더 높다.

◇농부증 예방

   농부증을 예방하려면 과로를 삼가고 부적합한 자세로 장시간 일하지 않도록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사일의 특성상 파종과 수확하는 농번기에는 일이 몰리게 마련이지만 노동량을 최대한 분산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 한다.요통의 경우 농번기에 늘어난 노동시간과 과도한 작업강도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성들이 요통을 더 많이 호소하는데 이는 가사노동을 겸하고  다산한 여성이 폐경기를 맞기 띠문이다. 남편들이 가사를 분담해주는 배려가 요구된다.  작업자세를 편안하게 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등의 재배시설에 레일을 깔아 의자에 앉은 자세로 작업하는 것이 좋은 예다. 농민들은 운동량이 부족하다. 흔히 농부들은 운동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농사일은 생계수단을 위한 노동이며 운동은 아니다.노동은 피로를 유발하지만 적당한 운동은 오히려 피로를 해소시키고 같은 노동량에도  덜 지치게 해준다. 따라서 매일 아침 일하려 나가기 전에 가벼운 체조와 조깅 등을 하는 것이 좋다.

농부들의 손발 저림은 웉동이 부족해서, 어깨결림증상은 작업전후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 생긴다. 규형 잡힌 식생활도 농부증 예방을 위한 방법의 하나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대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의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농부증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므로 체계적인 검진을 통해 그 원인을 밝혀 내야한다. 농민들이 정확한 건강정보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연령벌 농부증 분포

  구    분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전   체

정       상

  77.3

  60.0

  43.6

  29.7

  22.1

  14.4

  38.1

의사농부증

  19.1

  31.9

  40.7

  46.0

  47.0

  40.5

  40.5

농부증

  3.6

  8.1

  15.7

  23.4

  30.9

  45.1

  21.4

 * 자료 :전남대 의대

                    *자료:한국경제신문 02.5.11자  도움말 권영준 한림대 성심병원(안양)산업의학과 교수

 

41.무병장수(無病長壽)

 제16회 한일고려수지침학술대회의 특강 가운데 미국 택사스 주립 의과대학 생리학과의 유병팔 교수가 02.4.27일 개회식에서 성공적인 장수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의한 내용을 소개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노쇠에 수반되는 질환이나 신체의 불편을 어떻게든 감소시켜 성공적으로 무병장수(Suocessful Aging)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생활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1.노화란 무엇인가?

  모든 생명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리적 활동기능을 잃게 되는 것을  바로 노화(Aging) 현상이라고 한다.
노쇠를 방지하려면 우선, 근본적 해결책으로 노화의 원인 즉 사람은 왜 늙는가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인류는 그 답을 종교와 철학등을 통해 찾으려 했으나 허사였다. 혈실적으로는 과학의 힙에 의존해야만 된다. 다행히도 지난 30년 동안의 끊임없는 노화연구의 결과,드디어 그 실마리를 찾아냈다.
노화의 시작은 우리 신체조직기관의 구성 체인 세포 자체에서 발생한다. 이들의 기능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활성이 감소되어 가기 때문이다. 즉 세포 자체들의 노화가 바로 우리 생명체의 노화원인이라는 뜻이다.
문제는 수백억개의 세포들로 구성된 조직기관, 그리고 몇 만년의 진화로 발달된 인간의 신체에서의 노쇠의 변화는 미묘하고도 극도로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알고 넘어가야 될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은 각 세포들의 기능과 열할이 다르듯 그들의 수명도 다를 뿐만 아니라, 조직기관 자체의 기능감소도 다르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들의 노화 진행속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결국 노화 현상은 세포의 종류,또는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정보가 필요한 이유는 노화방지를 모색하는 방법을 찾는 데는 노화속도가 빠른 세포나 조직에 그 중점을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2. 노화의 유전적 영향

과거에는 노화라는 것이 한 생명체의 탄생→성장→성숙→노쇠→사망과정의 하나이며, 100%가 선천적으로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는 이른 바 ‘유전학설’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었다.그렇지만 현재는 노화과정이 그렇게 단순하게 고정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고 있다.
이에 대한 증거 가운데 하나로 지난 10년동안 맥아더 재단이 스웨덴의 2만 5천 일란성(一卵性) 쌍둥이 집단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서 이에 대한 확답을 얻었다. 이 통계조사의 결론은 인간의 수명이 유전적 요소에 따라 좌우되는 것은 불과 30%이고, 나머지 70%는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과 생활양식 등 후천적 요소에 의하여 조절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들을 늙게 만드는 촉진요소는 우리가 좌우할 수 있는 후천적인 여러 여건이라는 사실이다.
이렇게 보면 노화과정이란 우리의 환경조건, 식생활, 육체활동 등의 생활양식을 적절히 조절한다는 어느 정도까지는 억제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성공적 무병장수의 해결방법의 기본이 될 것이며, ‘성공적인 노화의 비밀’을 캐는 첫 메시지라고 하겠다.

3. 노화의 원인은 활성산소(活性酸素)

그 동안 수많은 노화학자들의 연구로 우리의 생명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가 세포 노화현상의 주범이라는 증거를 잡아냈다. 이른 바 ‘산화스트레스(Oxicative Stress)’ 때문에 세포의 기능이 파괴된다는 것이 바로 그 시작이다.
이 현상을 흔히 ‘산소의 모순(패서독스.Paradox)’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산소로 생명을 유지하는 생명체가 바로 그 산소의 독성 때문에 늙고 병에 결려 종국에는 죽어가기 때문이다. 활성산소(Free  Radicaks)는  신체의 에너지 생산이 부산물이며,우리가 항상 호흡하는 산소 가운데 1∼3%가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Mitochondia)의 결함으로 독성화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산소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활성산소를 기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상태인 것이다.
생명체는 이러한 독성 산소를 해독하며 생존하기 위해 진화과정을 통해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다.생체에 존재하는 활성산소들과 대응하기 위한 ‘항산화 방어진’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산소와 자외선 환경에서 존재하는 식물들까지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 갖추어져 있는 공통 시스템이다.
이론적으로 본다면, 이 방어가 완벽하다면 노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결론이 되는데 불행하게도 이 방어진 자체가 독성 산소의 공격대상이 되어 결국은 그 방어 시스템이 무너지게 된다. 독성 산소로서 생체의 기본성분인 핵산,단백질,그리고 지방을 무차별적으로 파괴시킴으로써 세포와 조직들의 기능이 상실되어 결국 노화를 야기시키는 것이다.앞서 말한 각 세포조직에 대한 노화의 변화가 다르다는 이유 중의 하나도, 각 세포 조직기관이 산화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해소하는가에 달렸으며, 그 동안의 여러 연구가 이런 현상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따라서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어진을 보강하여 독성 산소를 우선적으로 해소시키면 된다는 뜻이다.

4.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화방지 방법

  현재로서의 노화방지 전략은 복합적 방법(Multi-prong Approach)뿐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방법들을 종합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의 방지방법으로 나누어  실천되고 있다. 즉 ⑴영양 식이(食餌) ⑵호르몬의 보충요법 ⑶ 약물 치료 ⑷육체운동이다.
간추려서 본다면  ⑴영양 식이(食餌) 의 경우는 저지방 섭취, 항산화제 섭취, 저칼로리 섭취등이며, ⑵호르몬의 보충요법의 경우는 여성들의 골다공증 방지를 위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보충, 남성의 노화방지로 쓰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타스테론’ 그리고 근육 기력강화를 위한 ‘성장호르몬’보충등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⑶ 약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약품들이 일부 연구자들을 통해 보고가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장수에 대해 뚜렷한 효과를 갖고 있는 노화방지의 명약은 없다.⑷육체운동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결과로는 신체기능의 유지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운동은 많은 성인병의 발생위험요소(Risk Factor)를 저하시켜 노화에 따른 병을 억제하는 예방법이다. 특히 육체활동은 누구나 경제적이고 손쉽게할 수 있으며 면역강화 ,골다공증 감소, 암 발생 억제,당뇨조절 혈액순환,심장기능 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독성 산소에 대응하는 방어까지도 큰 도움을 준다. 운동이 정신적 퇴보나 치매환자에게도 효력이 있다는 최신의 보도가 발표되어 있다. 더욱이 육체운동은 암 발생의 위험성이 있는 호르몬 치료나 약물 치료 등에 비하여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탁월한 장점이라 하겠다.

5. 혈관노화와 혈액순환의 중요성

노화현상은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세포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고, 세포에 따라 독성 산소에 더 민감하여 파괴되기 쉽다고 앞서 이야기 했다. 우리 생체에는  220종의 세포 가운데 산화스트레스에 약한 세포가 2종이 있는데, 그 하나는 혈관의 아나쪽 벽을 둘러싸고 있는 내피세포들(Endorthelial cells)이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의 과정도 이런 내피세포들이 독성 산소에 의한 파괴로 야기되는 노화촉진의 좋은 예라고 본다.
두 번째 세포는 독성 산소에 의한 뇌세포이다. 특히 뇌세포는 다른 세포와 달리 재생이 불가능하며, 이들은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의 3분의 1을 필요로 하는 과속의 신진대사를 한다. 따라서 많은 산소가 소비되면 그만큼 독성산소의 발생이 증가해 뇌는 산화 스트레스의 표적이 되고 있다. 막대한 산소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순환도 잘 되어야 하는데 혈관내막의 세포가 산화 스트레스로 파괴되어 뇌혈관에 차질이 생겨 혈관기능이 퇴보되는 것이다.
뇌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서는 치매나 알츠하이며병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질환들은 혈액순환계의 이상에서 일어나는 뇌세포의 사망,그리고 기능의 소약 등이 그 원인이 되니다. 이런 관점으로 본다면 혈관의 노화변화가 바로 생체 전체의 노화의 원인이 되며, 모든 조직기관의 노화현상은 혈액순환의 부복으로 발생되는 제2차적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의 노화방지에 대한 연구는 혈관의 보강, 그리고 혈액순환의 보전(保全)에 대한 노화방지가 그 중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6. 유전자의 조작으로는 노화방지는 불가능

근래 과학의 최첨단이라는 분자생물(分子生物)기술로 유전자를 조작하여 무병장수의 비결을 찾을 수가 있을까? 하는 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마디로 말해 현재로서는 기대할 만한 것이 못 된다는 사실이다.그동안 장수를 보장한다는 소위 장수유전인자(Longevity Genes)를 찾는 데 노력했지만 헛수고였으며, 그런 단독 유전자의 존재 자체가 지금으로는 매우 의심스럽다.
모든 생명체들이 환경의 부산물인 것과 같이, 인간도 수십 만년의 신간을 통해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진화과정을 거처 환경변화로 인하여 생겨난 산물이다. 그렇다면 노화는 어떤 몇 개의 유전자에 의한 것이 결코 아니고, 오히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전자가 변화됨으로써 진화가 이루어쪘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해명이라고 할 수 있다.

7. 결론-현실에 처한 우리의 태도

   무병장수는 현재 우리의 지식으로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과학적 방법을 좀더 개량하여 그 효력의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의 그릇된 생활양식을 교정하고,  신뢰성 있는 건강요법을 노쇠가 방생하기 이전의 젊을 때부터 시작해 이른 바 ‘노화예방’을 해야만 한다. 이러한 우리의 태도가 바로 인류 모두가 원하는 아름답고 성공적인 장수로 이끌어 줄 것이며, 이것이 우리 각자의 책임이라 하겠다.

 

42.생식의 유의점

 경제가 성장하고 생활이 윤택해지면 가장 관심갖는 분야가 교육과 스포츠,그리고 건강이라고 한다.
특히 40대 이후에 생활이 안정되면 건강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가진다. 약물요법의 바작용과 위험성 때문에 건강보조식품쪽으로 관심을 갖게 되자.근자 건강보조식품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은 대단히 많은 질병들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것처럼 앞다투어 소개하므로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 지 판단하기 힘든 상황에서 생식이라는 식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생식업체의 종류도 많고, 생식을 판매하는 홍보,광고 영업,판매업소들도 여기저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러데 이와 같은 생식들은 효과유무나 특정영양소의 보증을 떠나서 한결같이 모두 대단히 비싸다는 점이다. 1∼3개월 분량을 80∼15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으니 문제이다. 어떤 비싼 곡식들, 혹은 특징 영양제가 들어 있는지는 몰라도 보통 한방의 보양보다 비싼 값이다.

1,이런 생식을 선택할 때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를 구별하지 않고 무조건 먹게 하므로 소위 명현(瞑眩)현상이라는 매스꺼움·소화불량·빈혈·신장울림거림·손발냉증·졸도·무기력증 같은 부작용들이 나타나는데 문제가 있다.

  어느때는 생식을 먹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생식을 먹고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일종의 거부반응(拒否反應)으로서 인체에 맞지 않는다는 뜻이며, 효과반응이 결코 아니다.일부에서는 체질에 따라 선택을 해 준다고 하나 사상체질을 올바로 진단할 수도 없으며, 맞는 선택법도 없는 실정이다. 또한 오장육부의 허실을 구분한다고 하지만,정확한 구별을 못함으로 인해 여러 가지를 안겨서 먹게 하지만, 효과가 있는 반면에 거부반응·부작용도 심각하다.

2.음식이란 것은 각자   나름대로의 영양가가 있고 한열(寒熱)의 성질이 있고, 한약의 약성(藥性)효과가 모두 있다.

  이러한 음식은 서로간에 해독·억제·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골고루 섞어서 먹으면 아무 탈이 없다. 그러나 잘못처방하여 먹을 경우,반드시 부작용이라는 거부반응이 나타나게끔 되어 있다. 인체는 매우 민감하고 정확하므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작용이 있는가하면, 과잉상태인 영양에 대해서는 거부반응이 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위장장애가 나타나고, 어지러움증,피로감,피부질환,무기력증이나 심하면 질병의 악화와 졸도까지 일어나는 경향이 나타난다.
이런데도 계속 먹게 하는 것은 주의(注意)의 차원을 떠나서 위험하도고 생각된다.힘포크라데스가 "음식물로 치료 못하는 것은 의술로도 못 고친다는"는 말을 하였듯이 ,질병은 영양의 부족과 불균형에서 발생한다. 이럴 때는 의술보다 영양의 공급으로 조화를 시켜 주어야 회복할 수가 있다.

3. 야채.과일은 비타민 파괴 때문에 생식을 하여야 하나.모든 곡식은 가급적 열까공(熱加工)을 해야 한다.

   열을 가해야 곡식 중에 있는 잡균.기생충.바이러스를 소독할 수가  있다. 만약 무분별하게 생식을 한다면 기생충이나 잡균.바이러스를 먹기 때문에 또 다른 질병을 일으킬 수가  있다. 지금까지 생식을 주로 해서 장수한다거나 건강해진다는 명확한 보고는 없다. 다만 영양파괴가 덜하다는 것 뿐이다. 일부 특수영양소가 들어갔다고 하여도 수십만원을 호가하거나 100만원 단위가 넘어가는 비싼 음식, 맞지 않는 음식은 반드시 주의해서 선택해야 할 것이다.
                                             자료,월간 수지침 02.6월호 유태우 씀

 

43. 암

 암은 우리 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그 발생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호발하는 6대 암은 위암,간암,폐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이라고한다. 암은 여러 가지 원인 인자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단적인 방법은 없다. 하지만 그 원인인자가 뚜렷이 밝혀진 암의 경우에는 예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담배를 피우지 않음으로써 폐암을, 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간암을 예방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최근 들어 ‘암의 화하적 예방법’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특정 자연물질이나 화합물질을 투여하여 암을 예방하려는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가.암 예방을 위한 14개 권장사항

      암의 발생을 막는 ‘1차 예방’은 암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나 인자를 방지하고 개인의 건강행태 및 습관의 변화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대한암협회에서는 암의 예방을 위한 14개 권장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①편식하지 말고 영양분을 골고루 규현있게 섭취한다.  ②황록색 채소를 주로 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③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권장한다. ④비타민 A.C,E를 적당량 섭취한다. ⑤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기 위하여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 ⑥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⑦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재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한다. ⑧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⑨술은 과음 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⑩담배는 금한다.⑪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는다.  ⑫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을 하되 과로는 피한다. ⑬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⑭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여 몸을 청결하게 한다.

  나.지나치면 안되는 암의 위험신호 7가지

      암에 대한 ‘2차 예방’이란 각 암마다 적절한 진단 및 조기발견 방법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기에 암을 치료함으로써 완치에 이르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암은 상당히 진행되기 이전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암에 대한 특이 증상이 따로 없기 때문에 증상마으로 암을 조기에 발션하기는 어렵다.미국 암학회가 제시한 ‘암의 위험 신호’에 의하면
①배변습관 또는 배뇨습관의 변화 ②잘 낮지 않는 피부의 부스럼이나 헐은 자리 ③비정상적인 출혈이나 분비물 ④유방이나 다른 부위의 종기 ⑤소화불량이나 연하(嚥下:입속에 있는 음식물을 삼키는 동작)곤란  ⑥사마귀나 반점의 변화 ⑦지속적인 기침이나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별다른 이유없이 2주 이상 계속될 때는 지체없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현실적으로 우리 나라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암의 조기 진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암의 위험신호가 나타났을 때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 이외에도, 건강하다고 생각할 때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정기검진에는 적지 않은 비용과 국가의 재정적인 문제가 따른다.
하지만 암 발생의 위험이 높은 집단을 대상으로 적정한 검사를 시행하면 오히려 재정의 절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왜냐하면 정기점진이 시행되지 않는 영구 결국 일부의 사람들은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될 것이고, 진행암의 경우 조기암에 비해 사회적 손실이 크며, 치료에 있어서도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암종류별 예방 및 조기검진 방법

암종류

                  예                         방

                   조          기        검         진

위암

ㆍ금연
ㆍ과일,채소,우유,녹차 등의 섭취
ㆍ짜고 태우거나  절인 음식 절제ㆍ
ㆍ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 치료
ㆍ발암원에 대한 직업적 노출 회피

ㆍ대상: 40세 이상 남녀
ㆍ주기: 2년
ㆍ검사방법: 위내시경 또는 위장 조영술

 

간암

ㆍB형 간염 예방백신의 접종
ㆍ감염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ㆍ적절한 음주 습관
ㆍ만성 간질환을 가진 환자는 간질환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기적인 검진


 

ㆍ대상: 남자30세 이상.여자 40세 이상으로 아래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경우
   ①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 간질환 환자
   ②B형 간염바이러스 표면항원과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가 모두 음성인 간경       변 및 기타 간암 발생 고위험군
ㆍ주기: 6개월
ㆍ 검사방법:복부초음파검사와 혈청태아단백검사(알파피토프     로테인)측정

폐암

ㆍ금연(80% 이상에서 원인적 예방이 가능)

ㆍ증상이 없는 40세 이상 흡연자 :매년흉부 엑스선,객담검사,
    저선량 흉부전산화단층촬영 검사

대장암

ㆍ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신선한 야채,과일이나    비타민C,E,칼슘    섭취)
ㆍ동물성 지방이나 지나친 당분섭취 절제

 

ㆍ대상:50세 이상 남녀
ㆍ주기: 5∼10년 간격
ㆍ검사방법: 대장 내시경 검사 혹은 이중조영바륨관장검사와    에스결장경검    사의 병합검사
ㆍ고위험군: 전문가와 상의

유방암

ㆍ금연
ㆍ적당한 운동
ㆍ적정 영양 산태 유지
ㆍ수유기간 연장

ㆍ30세 이상: 매월 유방 자기 검진
ㆍ35세 이상: 2년 간격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
ㆍ40세 이상: 1∼2년 간격의 의사에 의한 임상진찰 및 1∼2년간격의 유방촬영    

                                    자료:공무원 연금지(02.6월호) 글: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장  정 승 용

암 종류별 검사 방법과 주기

  종  류

         검 사 방 법

       검  사  주  기

        기      타 (04.4.26일자 동아일보에서)

전립샘암

혈액-PSA검사

50세이후 1년마다

50세이후 급증

갑상샘암

혈액-초음파-세침흡인검사

40세이후 여성2~3년마다

남자보다 여자가 3~5배 많음

폐암

흉부X선-CT촬영

없음

병이 어느정도 진행된 뒤 발견되는 경우가 많음

식도암

내시경

없음

50~70대 고령의 남자에게서 잘 발생함

췌장암

특이항원-CT검사

없음

황달 당뇨등이 갑자기 생기면 의심해야 함

안암

생체현미경-도상검안경검사

없음

망막에 생기는 경우가 많음

설암

조직검사

흡연.음주자 1년마다

혀 통증이 있으면 검사를 받을것

난소암

초음파-종양표지검사

30세이후 1년마다

기족력이 있으면 6개월마다 검사받는게 좋음

뇌종양

MRI-CT검사

40세이후 3~5년마다

중장년층에서 진행속도가 빠름

후두암

후두내시경-조직검사

흡연자1년마다

흡연자의 발병 확률이 높음

 

43-1,폐암

 폐암은 발병 후 5년 안에 86%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암 가운데 사망률 1위다. 해마다 1만명 이상이 폐암으로 숨지고 있다.폐암의 증상과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이다.폐에 발생하는 암이지만 임파선 뇌 뼈 간등으로 잘 퍼져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치료가 어렵다. 폐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흡연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폐암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3배 정도 높다.

◆증상없이도 폐암 발견된다=폐암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기침을 꼽을 수 있다.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한다. 심할 경우 기침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갈비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 피가 섞인 가래나 피를 토하는 것 역시 폐암의 중요한 증상이다. 간혹 숨쉬기가 곤란할 정도의 가슴 통증(흉통)을 느끼기도 한다. 암세포가 성대나 뇌로 퍼지면 구토나 간질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폐암 환자의 5~15%는 전혀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암으로 판명되기도 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5~6개월 내 사망=폐암의 진행 속도는 매우 빠르다. 폐암으로 진단받고 치료하지 않으면 5~6개월후 사망한다.
‘기침이 나고 피곤해 어느날 검사를 받았더니 폐암 말기로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판정을 받아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폐암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증상을 느끼게 되면 이미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폐암은 크기가 1cm는 돼야 가슴X선 사진에서 발견될 수 있다. 그것도 암이 발견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40%의 환자에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1년 전 가슴 X선 사진이 정상이었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폐는 심장이나 대동맥 등 중요한 장기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폐암의 크기가 작더라도 곧 말기로 진전되는 사례가 많다.

◆1,2기 폐암은 수술로 완치 가능=폐암은 암세포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소세포(small cell)폐암과 비소세포 폐암으로 구분된다. 소세포암은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잘 되며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이다. 비소세포암은 대부분 수술을 하게 된다. 비소세포폐암은 1~4기로 분류된다.
1기는 암의 크기와 위치가 수술가능한 범위에 있고 임파선에 퍼져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2기는 폐내부의 임파선까지만 전이된 상태다, 일반적으로 초기인 1,2기 폐암은 수술로 완치될 수 있다. 3기 중에서 전이 정도가 심하지 않은 3A기도 수술 결과는 그리 좋지 않지만 수술은 가능하다. 그러나 3B기와 4기는 말기 폐암으로 완치 가능성이 거의 없어 아예 수술을 할  수가 없다. 한국 전체 폐암 환자의 3분의 2가 3B와 4기에 해당된다.

암세포는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폐는 잘라낼 수 있는 범위가 한정돼 있다. 폐암 수술은 갈비뼈 사이를 벌려 암 부위와 암세포가 퍼질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절제한다. 보통 한쪽 폐의 3분의 1이나 절반 정도를 잘라내며 경우에 따라서는 한쪽 폐 전체를 잘라내기도 한다. 폐암 수술 후 1기 환자는 70~80%가 ,2기는 50%,3A기는 30%가 각각 5넌 이상 재발없이 지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암이 재발할 경우 남은 폐를 절제하거나 방사선 및 약물로 치료한다. 삼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호흡기 내과)는 "아직까지 검증이 충분하게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면역 요법이나 유전자 치료법 등도 소개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담배를 끊는 것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불쌍한 폐에 '폐'끼치지 마세요,  -자각증상없이 빠르게 전이--생존율 낮아,  X레이.객담 세포검사로 조기진단 중요

◆폐암의 최대 원인은 흡연
   각종 연구에 따르면 폐암환자 가운데 남성은 90%,여성은 80%가량이 흡연에 의해 폐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흡연자는 담배연기의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19배높다는게 정설이다.최근 타계한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처럼 담배를 피지 않아도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더러 있기는 하지만 대개 오래도록 담배를 피웠거나 젊었을 때 담배를 피웠던 경력이 폐암을 유발하는게 확실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흡연기간이 1넌 이내고 30대 이전에 끊어야 폐암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고 의학계는 말한다. 이에 따라 1970~80년대 남성흡연율이 60%를 넘었던 우리나라는 이들이 60대를 넘어서는 10년 후쯤분터 폐암사망률은 급증할 것이라는 경보가 나오고 있다.
중앙암등록사업 연보에 따르면 2000년 폐암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24.4명으로 위암 24.3명을 앞서 여러 암 가운데 1위를 기록한 이후 2001년에는 37.0명으로 위암 31.0명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 흡연외에는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석면라돈,자동차 매연,공장 굴뚝연기등이 폐암 요인으로 꼽힌다.

◆조기 발견 어려운 폐암
   폐암은 X레이나 객담세포검사 CT검사로도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으나 한번 발병하면 빠른 속도록 번지는 게 특징이다.어떤 검진을 받은 뒤 이상이 없다고 하다가 몇 개월 뒤 갑자기 폐암에 걸렸다는 말을 듣게 되는 이유다. 따라서 폐암은 조기에 찾아내기가 어렵다는게전문가들의 얘기다.

폐암은 크게 소세포암과 비(非)소세포암으로 나뉜다. 소세포암은 세포 낱낱의 크기가 림프구만하게 작은 것으로 다른 장기로 매우 바르게 전이되며 진단 당시에 이미 환자의 60%가량에서 암이 전이된 상태를 보인다.
소세포암은 아무리 초기라도 수술하지 않고 항암제투여와 방사선으로 치료한다. 비소세포암은 3a기까지는 수술을 권하고 이후에는 보존적 치료를 한다. 최근에는 '이레사'라는 표적항암제가 암세포 상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선암성 폐암에 걸린 비흡연 경력의 여성환자에게 잘 듣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폐암은 5년 생존률이 11.4%로 국내 전체 암의 41.1%보다 훨씬 낮다. 또 미국의 폐암 생존율인 14.2%보다 떨어진다. 이는 폐암조직이 전이되기 쉬운 특성을 지닐 뿐만 아니라 국내 환자들의 조기 발견율이 미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기 띠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45세 이상의 흡연자는 매넌 CT검사를 통해 폐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한다.<이진수 국립암쎈터 폐암연구과장>

유전자 검사로 폐암 가능성 체크 인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전자질병예측 검사 중 폐암은 'CYPIAI'과 'GSTM'이라는 유전자를 통해 발병 가능성성을 파악하게 된다.CYPIAI는 흡연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PAHs(다환형방향족 탄화수소체)의 활성을 촉진시키는데 이 유전자의 말단부위가 변이돼 있으면 발암물질이 더 활성화돼 폐암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뜻한다.
GSTM은 CYPIAI에 의해 활성화된 발암 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 유전자가 없으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보통 20%가량이 CYPIAI유전자가 변이돼 있고 절반 정도가 GSTM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아 이들 두 가지에 다 해당하는 전체검사 대상자의 5~10%안팎은 폐암 발병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배가량 많은 사람으로 분류된다.

삼진유테스트 김인현 박사(포천 중문의대 산부이과 교소)는 "유전자 검사 결과 유전적으로 폐암 위험요인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면 흡연자 10명중 9명이 적극적으로 금연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폐암 사망자가 전체 인구의 0.1%도 안 되는 만큼 양성이라고 해서 반드시 폐암에 걸리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따라서 '참고용'으로 삼아 금연을 실천하는 지표로 삼는데 바람직하다.

 

43-2, 간암

 우리 몸에서 일부의 세포가 몸 전체의 조화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분열 증식해 큰 조직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종양이라고 한다. 그 종양 가운데 커 가면서 주위의 조직을 압박만  하고 그 조직 속으로 침투하지 않는 것을 양성종양이라고 한다. 반대로 주위 조직으로 파고들어 파괴해나가는 것을 악성종양이라고 한다.이것이 흔히 얘기하는 암인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공포감이 들 정도로 간암이 증가하고 있다. 1992년초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인구 10만명당 20∼30명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 한다. 아마 우리의 친지 또는 친척들 가운데 간암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으로 본다. 하여튼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무섭게 증가해 가능 치명적인 질병 중의 하나이다.

◆간경변과 간암

   거의 모든 간암은 간경변증 환자에서 발생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간암의 80%이상이 간경변증과 합병되어있다. 따라서 간경변증 환자가 증가하면 간암 환자도 증가한다고 봐야한다. 그러므로 간경변 환자는 간암이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1년에 적어도 세 번은 의사를 찾아가 간암발병의 유무를 검사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이것을 잊어 버리거나 등한시해서는 안될 일이다.
간경변증에 간암이 합벙하는 비율은 최근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경변증의 치료 결과가 좋아지다 보니 환자들의 수명이 연장되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나라처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변증 환자가 많은 곳이나 유럽처럼 알코올이 주원인으로 되어 있는 곳 모두 대다수의 간암이 간경변증 환자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역시 간경변증 자체가 일차적인 간암의 원이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BㆍC형 간염과 간암

  C형 간염의 항원 및 항체를 검사할 수 있게되기 이전에는 B형 간염만이 간암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간암 환자의 30%이상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보균자이다. 따라서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암 발병의 주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것이다.우리나라에서는 간암 환자의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율이 이보다 훨씬 높다. 그런데 C형 간염 바이러스의 항체를 검사하게 된 후 조사한 바에 의하면 놀랍게도 아시아 지방에서 간암 환자의 3분의 2정도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일본에서는 가암 환자의 60∼70%에서 C형 간염항체가 검출되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발표된 바에 의햐면 간암 환자의 C형 간염 보균율은 일본보다 매우 적은 20%정도이다.B형이건 C형이건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야겠다. 이런 견지에서 볼 때 바이러스성 만성 간염을 완치하는 것, 특히 간경변으로 이행하는 것을 막는 것이 간암 예방에 결정적인 요건이라 하겠다.

◆간암 발생 경로

   간암이 어떤 경로를 거쳐 발생하는가에 관한 연구는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간암이 간경변증과 합병되어 있는 경우는 두 질병의 발생 원인이 같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 간경변증은 간세포의 파괴와 재생이 경합하는 샹태이다. 그 부단한 간의 재생이 비정상적인 간세포의 증식.즉 암의 발생을 초래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끊임없이 간세포를 파괴하는 것이 B형 및C형 간염 바리어스이므로 결국은 이 바이러스가 간접적으로 간세포의 재생을 지속적으로 자극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B형 간염에서는 유전자 X가 간암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도 한다.즉 간암 발생의 원인은 비단 간세포의 파괴 및 재생의 연속에만 있지 않고 다른 요소에도 있다고 하겠다.

◆간암의 구분

   간암에는 간 자체에서 암이 발생하는 경우와 다른 곳에서 생겨난 암, 즉 대장암,위암,유방암 등이 간으로 옮겨오는 경우가 있다. 간자체에서 발생한 것을 원발성 간암, 다른 곳에 있는 암이 간에 옮겨진 것을 전이성 간암이라고 한다. 우너발성 간암에는 간세포암과 담관세포암의 두 종류가 있다. 다시 말해서 암이 간세포로부터 발생한 것과  담관의 세포로부터 발생한 것이 있다.이러한 구분은 조직검사에 의해서만 판명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간세포암이 대부분이다.

◆간암의 증세

   *간 질환 환자가 몹시 피곤하면 간암 의심:
     간암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간경변증의 증상과 구별되지 않아 만성  간염 내지는 간경변증이겠거니 하고 별 관심 없이 지내다 보면 간암이 간 내에 퍼져 버리는 경우가 많다.간 암환자가 첫 번째로 지각하게 되는 증상은 역시 유달리 피고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작업상 일이 많은 분은 일을 많이 해서 피로하겠거니 하다가 간암이 커져서 더 이상 손을 쓸 길이 없게 된다.  따라서 피로감이 유달리 심한 간경변증 또는 만성 간염환자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간암의 발생 여부를 검사해 봐야 한다.

*체중이 많이 줄면 간암 체크해 봐야:
    두 번째로 중요한 증상은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무론 간경변증 환자가 말기에 들어가면 체중이 주는 수는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시간을 두고 점차적으로 준다.갑자기 체중이 3∼5㎏ 줄어드는 경우는 간암에 의심을 두고 검사를 해봐야 한다. 간혹 체중을 줄이려고 다이어트를 하던 중이라 하더라도 체중 감소가 비정상적을 때는 검사를 해봐야 한다.

*윗배 오른편에 통증 생기면 간암 의심:
  간암의 세 번째 증상으로는 윗배의 오른쪽 부분에 통증이 있기도 하고 불쾌감을 느끼기도 하며 식욕이 떨어지면서 식사를 조금만 해도 포만감이 갑자기 심해 진다. 이런 증상은 위장이 좋지 않거나 간암이 아닌 다른 종류의 간 질환에서도 볼 수 있는 증상이다. 따라서 환자 자신이 수 년전부터 가지고 있는 감경변증 때문이라고 생각해 넘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른쪽 갈비뼈 밑 딱딱한 것 만져지면 간암 커진 것:
  네 번째로 간암이 상당히 커져 있을 때는 환자 자신이 오른 쪽 윗배를 왼손으로 만져보면 간이 커져 있는 겻을 알 게 된다. 게다가 간의 표면에  요철모양의 기복이 있는 것을 손으로 만져볼 수도 있다.간암이 상당히 진행되면 오후에 열이 많이 나고 밤엔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어떤 환자는 잠옷을 하룻밤에 서너 벌 갈아입는 수도 있다. 의사나 환자 자신도 어떤 전염병 내지는 염증질환을 앓고 있지 않나 하고 일차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커진 간암 덩어리의 중심부가 파괴되어 가기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이다.

◆간암의 검사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간암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에 의하면 2∼3개월동안 2㎝정도의 간암이 3∼4㎝ 크기로 자라날 수 있다. 도한 비교적 큰 암은 그 사이에 예상 못할 정도로 간 내에 퍼져나갈 수도있다. 그러므로 간경변증 환자가 체력이 갑자기 쇠약해졌다든지 또는 배가 갑자기 불러진 것 같은 느낌이 있을 때는 즉시 의사를 찾아가 간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만성 간염 환자나 간경변증 환자는 적어도 1년에 세 번은 간암 발생 여부를 검사 받아 보는 것이 이상적이다.
                                                 자료: 건강포커스 제42호(02.5.27)자 도의 의료원 문한규 원장

◆"GOT.GPT 판정기준 강화를"
    
간압,간경변등 만성 간질환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GOT와 GPT등 간효소 수치의 판정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연세대 김현창.서일 교수팀은GOT와 GPT 수치를 남자는 각각 31 IU/L,30 IU/L 이하로,여자는 두가지 모두 30IU/L 이하로 강화해야 간질환 조기벌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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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자궁암

  여성에게 월경은 더 이상 부끄럽거나 감춰야 할 대상이 아니다.생리의 시작은 가임기를 알리는 축복이고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매달 반복되는 월경이 때론 귀찮기도 하지만 폐경이 되면 못내 섭섭한 것은 바로 생리가 여성임을 확인시켜주는 상징적인 '사건'이기 때문이다. 생리는 여성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여성 생식기에 이상이 생기거나 배란 또는 내분비 대사에 문제가 생기면 생리의 빈도와 양은 여지없이 달라진다. 비정상적인 생리의 원인과 치료대책을 알아본다.

◆정상적인 생리는= 가장 중요한게 생리 주기다.정상적인 가임기 여성의 생리 주기는 21~35일,배란이 제대로 될 때 정상적인 생리는 생리시작 첫 2~3일간 약간의 생리통과 함께 양이 좀 많다가 차츰 줄면서 1주일 이내에 그친다.
생리로 인한 평균 출혈량은 주기당 20~60㎖정도 이를 패드나 탐폰으로 측정할 경우 생리량이 가장 많은 날엔 3~5개의 패드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생리 주기,기간,양 등이 정상 범위를 벗어났다면 산부인과 진찰이 필요하다.

◆자궁 출혈엔 암 의심할 수도=비정상적인 자궁 출혈의 원인은 나이.생식기 이상,혈액응고 장애,전신 질환등 다양하다. 또 특별한 이상없이 나타나는 기능성 자궁출혈도 있다. 임신 중에도 출혈이 있을 수 있다.이 경우 임신 초기의 절박 유산,아이가 사산한 상태인 계류 유산,불완전 유산,융모성 질환등을 의심해야 하며 즉시 산부인과 진찰을 받아야 한다.

자궁의 양성 혹은 악성 종양(암)도 자궁출혈을 유발한다. 양성 종양인 경우 주로 과다 월경이 나타나며, 자궁내막에 플립이 있을 땐 월경 사이에 출혈이나 불규칙한 출혈이  보인다. 악성 종양으로 인한 출혈은 평상시엔 괜찮다가 주로 성행위를 한 후 출혈이 나타나는 게 특징이다. 전신질환에 의한 자궁출혈 중 가장 흔한 것은 갑상선 이상(기능 저하증.항진증)이다.또 당뇨나 혈액응고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특별한 질병 없이 초경이 시작된 뒤 생식기가 완전히 성숙되는 과정에서 부정기적으로 출혈이 나타나는 기능성 자궁출혈도 있다. 일종의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이다.

◆생리 이상이 있을땐= 부정기적 출혈,희발 월경,빈발 월경 등 생리이상이 있을 땐 반드시 병원에서 한번쯤 점검을 받아야 한다.(표 참조) 혈액검사를 통해 열액응고가 있는지,갑상선 질환이나 유즙 분비 호르몬이상이 있는지를 점검한다.
이런 병이 없는데도 생리량이 많을 때는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빈혈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대책을 세운다. 치료는 원인에 대한 치료가 급선무다. 만일 기능성 자궁출혈이라면 활체호르몬 등을 3~6개월간 복용하면 생리가 규칙적으로 바뀌면서 출혈도 정상화된다.
이밖에도 폐경 여성은 여성호르몬치료의 부작용으로 또 질벽이나 자궁내막 위축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이런 원인이 없는데도 출혈을 한다면 자궁내막염.자궁 내막 풀립.자궁경부암.자궁내막 증식증.자궁경부암.자궁체암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암 검사를 해보는 게 안전하다. <도움말=신촌세브란스병원 산부이놔 김성훈 교수,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정상희 교수, 황세희 전문기자 의사>

생리이상의 종류와 증상 

           종      류

                         증                   상

희발 월경

생리 주기가 35일 이상으로 드물면서 주기가 불규칙

다발성 월경

생리 주기가 21일 미만으로 잦지만 주기는 규칙적

과다 월경

생리량이 80㎖이상,5일이상 지속,주기는 규칙적

월경 이상

불규칙적인 월경

과다 월경 이상

생리량이 80㎖이상,5일 이상 지속,주기는 불규칙

과소 월경

월경 양이 적음( 20㎖이하),주기는 규칙적

월경간 출혈

정상적인 월경 사이에 비정상적인 출혈이 있음

 

44.구강암
                             -백반증 10명중 1명 암 진행•••조기진단이 중요,  담배,술이 주원인•••혀 궤양도 오래가면 검진을 -

구강암 의심 증상:
   *만성적으로 백색 혹은 적색 반점,          *구강궤양이 2주이상 낫지 않을 경우           *구강점막이 비정상으로 두터워진 경우
   *입안 점막이나 혀 목 부위에 생긴 혹이나 멍울            *귀밑이나 목 윗부분에 혹이 만져질 때

2004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구강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300명,이 가운데 수술받은 환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123명이다. 2003년엔 456명이 구강암으로 진단받아 97명이 수술받았다. 5분의 1정도 환자만 수술 받은 셈이다. 2002년에는 환자 337명중 124명,2001년에는 263명중 91명이 수술받았다.구강암의 주요 치료법은 수술인데 왜 이렇게 진단 받은 환자 수에 비해 수술 환자수가 적을까?
서울대치과벼원 명 훈 교수는 '우리나라 구강암 환자들은 3.4기로 진행돼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면서 '종양이 너무 커 일단 항암제를 투여하거나 방사선을 쪼여 종양크기를 감소시킨 후 수술을 시행하느라 수술을 미루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많은 환자들이 얼굴 변형에 대한 우려로 수술 자체를 포기하거나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조기 구강암일 경우 절제범위가 작지만,어느 정도 진행되면 혀,입천장은 물론 안구까지 제거해야 해 얼굴모양이 크게 상할 수 있다.

 명 훈 교수는 "입 속은 눈으로 진단이 쉬운 데다 쉽게 손으로 만질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비교적 쉽게 암 진단을 받을 수 있다"면서 "입안에 이상이 생겼을 때 무작정 '낫겠지'하는 생각에 참고 기다리다가 암이 상당히 진행된 뒤에야 치과를 찾는 환자들을 볼 때면 너누 안타깝다"고 말했다.
다른 암이나 마찬가지로 구강암 역시 통증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거의 없는 게 특징이다. 구강점막에 흰 백태를 보이는 백반증이 가장 일반적인 전구증상이다. 백반증은 초기에는 붉은 색 혹은 회색을 띄다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병이 생긴 부위가 백색으로 되면서 가장자라가 붉은 색을 뛰기도 한다.

더 심해지면 가죽같이 두터운 하얀 막을 형성하거나 작은 사마귀의 집합 같은 모양으로 변한다. 또 점막이 벗겨지거나 깊은 주름 같은게 갱기기도 한다.
명교수는 "혀나 입안에 궤양이 생긴 지 10일이 넘었는데도 아물지 않는다면 반드시 치과에 가서 구강암 여부를 검사받는게 안전하다"고 권했다.

이외에도 입안에 혹이나 멍울이 생기거나. 목부위 혹은 음식물을 씹거나 삼킬 때 불현하거나 입안에 원인 모를 출혈이 있다면 반드시 치과의사를 찾아가 검진 받아보는 게 좋다. 혀가 잘 움직이지 않고 아래턱 운동이 불편스러워지고 사용하던 틀니가 불편해지는 경우에도 한번쯤 체크를 받아 보는 게 좋다.또 귀밑이나 목 윗부분에 혹이 만져지거나 부어있든지 궤암이 생겨 안면마비 또는 감각이상이 있을 때는 구강암 여부를 확인 받는게 좋다. 진단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컴퓨터 단층촬영(MRI)이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암세포가 열마나 퍼져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구강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치은암(잇몸),설암(혀),구순암(입술), 구개암(입천장),구강저암(혀 밑바닥)으로 세분한다.
우리나라 환자들에게는 혀에 생기는 설암이 가장 흔하고 잇몸,혀밑,타액선,볼 점막,입천장 순으로 많이 발생한다. 서양인들에게는 구순암이 많다.

구강암 발생원인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아직은 불분명한 상태다. 이 가운데서 학자들이 주요 원인으로 꼽는 것은 담배와 술이다.일부 문헌에선 담배와 술이 구강암의 75%를 일으킨다고 주장할 정도다. 또 과거에 암에 걸려 완치된 사람이 다시 담배를 필 경우 구강암에 걸릴 확률이 많다는 보고도 나와있다.

림프종 환자나 장기이식을 받아 면역 기능이 약화된 경우에도 구강암 발생 위험이 높다.이외에도 잘 맞지 않는 틀니나 습관적으로 볼을 씹는 버릇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충치로 부서져 예리해진 치아면이나 불결한 금속치과 보철불의 산화물 등이 구강점막을 계속 자극하면 우리 입안은 외상을 입기 쉽다. 명교수는 '이런 외상이 구강암 발생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면역, 유전,화학물질등과 복합 작용해 구강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다고"고 말했다.(한국일보에서)

 

44-1.유방암

       유방암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다.환자 수는 1996년 3801명에서 2002년 7551명으로 6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다. 유방암은 또 2001년부터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방암은 1,2기에 발견하면 10년 생존율이 85~95%에 이른다.그러나 환자의 50%정도에서 10년 내에 재발하는 지독한 암이기도 하다. 유방암에 걸리면 여성의 상징인 유방 제거에 대한 공포심도 크다.

◇왜 늘어나나•••서구식 식단이 원인,과일 야채 많이 먹어야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출산 기피,만혼,모유수유 감소가 유방암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런 현상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분비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에스트로겐에 많이 노출될수록 유방압 발생률은 높다.
유방암에 가장 많이 걸리는 나이는 서양의 경우 50세 이후다.그러나 한국 여성은 40대 중반이 가장 많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환자도 부쩍 늘고 있다. 초경이 빨라지고 식단이 서구식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과일과 야채,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게 좋다.

'젊은 유방암'이 한국에 많은 이유는 또 있다. 서양 여성의 유방은 조직이 물렁물렁하다. 그러나 한국여성의 단단한 유선조직이  많다.그래서 '치밀 유방'이라 부른다. 치밀 유방일수록 암에 잘 걸리고 조기 발견이 어렵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직장에서 남성과 똑같이 야근하는 것도 유방암 증가의 원인이다. 최근 미국립암연구소(NCI)회보에는 주기적으로 야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실렸다. 그 결과 야근 기간이 3년 미만이면 40%,그 이상이면 60%유방암 위험이 증가했다. 밤에 불빛이 노출됨으로써 멜라토닌 분비가 줄고 에스트로겐 분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음주와 흡연,장기간의 피임약 복용도 유방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에 혹이"•••멍울의 80%는 단순한 혹,함몰되면 일단 의심을
    무심코 가슴을 만지다 종종 멍울이 발견된다.이럴 때 대부분 "혹시 암이 아닐까"라며 전전긍긍한다. 그러나 그렇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한국 여성의 대부분은 치밀 유방이기 때문에 혹이나 멍울이 많이 생긴다. 게다가 이런 멍울의 80~85%는 암이 아닌 단순 혹일 뿐이다.
그러나 유방암을 의심해야 할 때도 있다. 부드럽던 부위에 갑자기 단단한 게 생겼다면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 유방암 덩어리는 대체로 촉감이 딱딱하고 표면이 고르지 않으며 주변 조직과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또 일반 멍울과 달리 유방암 덩어리는 커지면서 바깥으로 돌출되거나 주변 조직을 끌어 당기면서 함몰된 것처럼 보인다. 림프절에까지 전이 됐다면 겨드랑이에서도 멍울이 만져진다. 다만 통증은 대부분 느꺼지지 않는다.

◇조기발견하려면•••30세 이후엔 매달 1회 자가진단을
    30세 이후부터 매달 1회 자가진단을 하도록 한다. 보통 생리가 끝난 날로부터 1주일 후가 진단하기 좋은 날이다. 이 무렵이 되면 생리 때문에 뭉쳤던 유방조직이 자연스럽게 풀리기 때문 먼저 멍울을 주의 깊게 보도록 한다. 이어 유두에서 노란색 액체나 피와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지도 확인한다. 일럴 때 암일 가능성은 5~10%,다만 유방암일 때는 분비물이 한쪽 가슴에서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도록 한다. 이빡에도 암에 걸리면 양쪽 가슴의 크기가 갑자기 비대칭이 되거나 함몰 등 피부에 변화가 생긴다.
한국유방암학회는 35세 이후 2년마다 의사에게 유방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또 40세 이후부터는 1,2년 간격으로 유방 x선 촬영이나 유방초음파검사를 받도록 권하고 있다.

◇암이면 유방 잘라내나•••유방 보존하는 유방보존술 널리 시행
   그렇지는 않다. 물론 과거에는 유방과 가슴근육,겨드량이 림프절까지 모두 잘라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매 없는 옷을 입었을 때 살짝 드러나는 겨드랑이 선까지 보호할 정도로 수술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는 최소 절개,최소 방사선 투여,최소 항암제 투여로 '암을 친구처럼 지내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세계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이에 따라 유방을 온전히 보존하는 '유방보존술'도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 수술은 과거에는 암 크기가 3cm이하인 1,2기 환자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요즘에는 3,4기 환자에게도 시행되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 정상설 이상장, 송병주 간사)

 ※유방암 자가진단법

▽관찰하기
   거울 앞에 서서 유방의 전체적인 윤곽,좌우 대칭여부,유두와 피부함몰 여부를 살핀다. 이때 양팔을 올려 피부를 팽팽하게 한 뒤 검사하는 게 좋다. 또 유두를 살짝 짜면서 분비물이 나오는지도 확인한다.

▽서서 진단하기
    왼팔을 어깨 위로 올린 뒤 오른손으로 왼쪽 유방을 검사한다. 이때 가운데 세 손가락의 끝을 모아 부드럽게 유방을 만지며 진단한다.

▽누워서 진단하기
   왼팔을 어깨 위로 올린 뒤 오른손으로 검사한다. 검사 요령은  서서 진달할 때와 같다.

       

44-2  대장암, 예방이 가능한가?

▶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장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나라에 대장,직장암의 발생빈도가 늘기 시작하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는 더욱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 암발생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대장,직장암은 4위까지 올라 있어 국민적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장,직장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원인과 더불어 환경적인 요인, 즉 서구 식생활의 보급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 동일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가족내에서 걸릴 확률이 더욱 높아

정상점막에서 대장암이 형성되기까지 여러 개의 유전자 변이가 관여하므로 동일한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가족 내에서 대장,직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암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다행인 것은, 암으로의 발생과정이 비교적 길다는 것입니다. 다른 악성 종양들(위암, 폐암 등)은 초기 종괴 형성과정부터 암세포를 포함하고 있어(De novo) 발견이 되었더라도 이미 암세포가 생긴 후이므로 향후 치료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는 것에 반해, 대부분의 대장,직장암은 처음에는 용종(폴립, 선종)을 형성하고 난 후 평균 약 8년에 걸쳐 암으로 발생되므로 용종 단계에서 발견하여 적절하게 제거만 해주면 대장,직장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장,직장암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암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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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이 최우선! 대장,직장암의 선별검사는?

대장,직장암의 선별검사로 어떤 검사가 가장 효율적일까요?
대변 잠혈 검사, S상 결장 내시경, 대장 조영술, 대장 내시경 등과 같은 선별검사 방법들이 있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논란이 많은 상태입니다. 상대적으로 대장,직장암의 발생이 높은 서구에서도 이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2000년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이란 권위있는 학술지에 무증상 성인에서 대장암을 조기발견하기 위해 대장내시경이 유용하다는 논문이 발표된 바 있고 이후 홍콩에서도 선별검사로서의 대장내시경의 유용성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대장내시경의 수가가 저렴한 우리나라에서는 비용-효과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어 앞으로 50세 이상 성인에서의 대장,직장암의 선별검사로서 대장내시경 검사가 제1자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대장내시경, 이런 사람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어떤 사람이 적극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할까요?

첫째, 남녀 모두 50세 이상인 경우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장,직장암의 원인에 많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5-10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둘째, 대장,직장암이나 대장 용종이 있는 환자의 가족들입니다. 필자는 50-60대 대장용종 환자의 30대 자녀에서도 간헐적으로 대장 용종을 발견한 경험이 있습니다.

셋째, 만성적인 복통, 설사, 변비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 밖에도 최근 들어 변의 굵기가 가늘어졌거나, 항문출혈과 잘 구별이 되지 않는 혈변이 있는 경우에도 대장내시경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 종합건강검진 항목에 대장내시경이 있습니까?

최근에 주위에서 (대장검사를 제외한)종합건강검진을 시행 받고 건강문제에 대하여 안심하다가 나중에 대장,직장암으로 진단 받고 고생하시는 분들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어 안타까웠던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조기발견으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장내시경검사 적극 추천 대상자들은 반드시 이 검사를 시행하여 대장,직장암이 없는 건강한 세상을 열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이만 마치겠습니다.

글 >
내과 전문의 송희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서울아산병원(구 서울중앙병원) 내과 전문의 취득
소화기내시경 전문의
대장내시경 2,000례 이상
대장용종(혹)절제술 500례 이상
현 지아이내과(http://gimedical.co.kr/ )원장

 

내 장은 이상 없을까?

 

우측대장암(상행결장)

설사
소화불량
복부팽만
복통
빈혈에 의한 제반 증상
체중 감소
근력 감소
덩어리가 만져짐

좌측 대장암(하행결장)

배변 습관의 변화
변비
혈변/점액변
장폐색

 

 

    직장암

변비 혹은 설사
혈변
배변후 변이 남은 느낌
배변 시 통증

 

 

 

◆용종에서 암까지 10~15년 걸려=대장암은 소장 끝에서 항문까지 연결되는 길이 150㎝의 대장 가운데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질환이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싱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유전적 요인이 있으므로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두 명 이상 있으면 반드시 유전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발병 연령은 서구보다 10세 정도 빠르다. 대부분 정상점막-대장용종-대장암 과정을 거치며 암으로 발전되기까지 약 10~15년 걸린다.

우측 대장암은 체중감소,빈혈,소화불량,복부팽만감 등이나타나고 좌측 대장암은 변을 봐도 시원치 않고 힘든 변비증상과 배변 횟수가 많고 점액이 계속 나오거나 출혈 등의 증상이 있다.

◆10명 중 4명 검사에서 발견=대장내시경을 받은 사람 10명중 4명에서 용종 등 대장질환이 발견되고 잇다. 이는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 10만건을 돌파한 대장항문 전문 대항병원이 1991년  내시경센터를 개설한 이래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7만5760명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검진자의 42.5%가 대장암을 포함한 용종 등 대장이상 질환자로 나타났다. 질환 가운데는 용종(풀립)이 88.3%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은 5.3%,대장염은 4.9%로 조사됐다. 용종은 대장점막에 생기는 사마귀같은 혹으로 크기가 1㎜에서 2~3㎝까지 다양하며 최대 50%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000년 23.3%에서 지난해 30.8%로 7.5%포인트나 늘었고 40대와 50대는 각각 5%포인트 증가했다.

◆40세 이후 정기검사 필요=대장암은 여러 암중 조기진단과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갑작스런 배변 습관의 변화나 출혈시에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40대 이상이면 보통 3~5년마다 정기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사에는 손을 넣어 진단하는 직장수지검사와 대장내시경,S상 결장경, CT대장검사등이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가장 확실한 진단법이다. 진단과 함께 용종이 발견되면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 최근 수면 내시경으로 편하게 받을 수 있으며 검사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대장암은 통상 하부대장(직장 및 S상 결장)에서 약60~70%,그 위에서 30~40%의 비율을 보인다. S상 결장경은 항문으로부터 약 40㎝까지 관찰하는 검사로 관장 후 바로 시행하는 간단한 검사다. 상부 대장은 관찰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치료는 수술이 근본적 방법이며 보조적으로 방사선및 항암치료를 한다. 전문가들은 "정기검사를 통한 예방이 최선"이라며 "95%이상이 장속의 용종에서 발생하므로 발견 즉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도움말=박재갑 서울대병원 외과교수,김원호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디두한 대항병원장>

  

45.성인병 예방수칙     *한국성인병예방협회 발표

  ①여러 가지 자연식품을 골고루 섭취하고 짜게 먹지 말아야 한다.
     ②당질과 지방질을 알맞게  먹고 채소와 해조류를 넉넉히 섭취하자
     ③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우유를 매일 마시자
     ④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잠을 충분히 자야한다.
     ⑤알맞은 체중과 체형을 유지하독록 노력해야 한다.
     ⑥담배를 끊고 술을 삼가야 한다.
     ⑦스트레스를 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하자
     ⑧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민간약이나 보조 식품을 먹지 말자
     ⑨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기 일에 충실하자.
     ⑩정기검진으로 성인병을 조기 발견,관리하자

   

46.비만-건강 적신호  
   "건강 위협하는 테러"  "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최대 주범"  "중년에 생기는 모든 질병의 원인"

◆비만의 정의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여러 성분 중 지방의 비율은 정상적으로 남자는 15~20%,여자는 20~25%정도이다. 먹어서 얻은 열량이 몸을 움직여서 소비하는 열량 보다 많을 때에 남은 에너지는 주로 지방조직에 쌓여 지방량이 늘어나고 그 결과로 체중도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몸무게를 살이 찐 정도를 재는 기준으로 이용한다.보통 표준체중의 ±10%는 정상체중이며,±20%는 비만이나 수척으로 생각할 수 있다.
(표준체중을 구하는 법:카츠라 Broca방법 표준체중(Kg)=<신장(cm)-100>×0.9)

◆비만의 원인
   
비만의 원인은 체질,운동부족,흐르몬 분비의 이상,심리적인 요인,식생활,기후등 다양하지만 어느 것 하나가 결정적 요인이라고 꼬집어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절제를 잃은 다식습관이 비만 현상을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데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비만의 단점
  
 비만해지면 신체 각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 질병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뿐만아니라 질병이 악화되고 정신적으로 장애를 받기 쉽게 된다.  비만증은 중년기에 나타나는 모든 병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심장병,담석증,만성 퇴행성 관절염등이 관련된다.   비만증이 심장과 신장의 기능장애를 초래하고 혈압을 상승시키고 당뇨병의 발병률을 높이며,수술할 때나 마취할 때도 위험성이 커진다.심장마비나 중풍으로 쓰러진 경우의 대부분 사람에게서 뚱뚱한 상태를 볼 수 있다. 또 비만한 사람의 사망률은 표준체중의  사람보다 높아 표준체중보다 체중이 25%이상 늘면 사망률이 70%까지 증가한다.

◆비만의 치료
   
비만증의 치료는 식이요법,적극적인 활동 및 운동요법이 위주가 되어야 한다.즉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것과 소비 칼로리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식이요법을 시험할 때 갑자기 체중을 줄이려는 과욕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주의 해야 한다.무리하게 절식을 하다가 빈혈 등을 일으킨 예가 종종 있다. 식이요법의 원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당질이 적게 든 식사를 하는 것이다.
당질은 식욕을 돋우고 몸 속에 들어가면 지방으로 변하고 또 칼로리 양이 많은 식품이다. 지방도 고급 불포화지방산은 어느 정도 섭취해도 좋다. 이상적인 식사구성은 단백질 50%,지방질 30%,당질20%이다, 하루 성인남자 기초대사는 1400칼로리이다. 식사요법은 꾸준히 변함 없이 오래 계속 실시할 때 그 효과가 비로소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음식섭취를 줄여 살을 빼려고 하면 체력이 크게 떨어진다거나 근육이 감소되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된다거나 하므로 적극적인 활동과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겠다.

하루 식생활중 가능한 몸을 많이 움직이여야 하는 것이  적극적인 활동이다. 하루 종일 별로 움직이지 않다가 체중을 조절한다고 해서 사우나를 하고 골프를 치는 것은 비만증 치료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것보다는 새벽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가급적 걷고 엘리베이터도 타지 않고 자기 스스로 몸을 움직이면서 생활한다면 굳이 운동이 필요 없다. 물론 군살을 뺄 때는 달리기,줄넘기,수영,하이킹,자전거 타기,볼링,골프,테니스등을 하는 것도 좋은 것이다.
목욕으로 살이 빠지는 것은 수분이 배설되기 때문이지 지방조직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목욕으로 빠진 살은 물을 마시면 다시 붙는다. 운동 역시 하루에 30분~60분쯤 일주일에 3~5회정도 가급적 아침 식사 전에  꾸준히 적어도 6개월 이상을 지속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운동과 적극적 활동을 하면 세가지 이점이 있다.
첫째, 수분이나 근육 속의 단백질을 감소하게 하는 식이요법에 비하여 운동을 하면 주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므로 몸에 쌓인 지방량을 감소시키면서도 근육이 유지되게 한다.
둘째,운동요법은 운동기간 뿐 아니라 안정 시에도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킨다.
셋째,운동은 그 자체가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증 등 비만과 관련된 여러 질병들에 대한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어 이중으로 도움이 된다.

40g의 지방을 빼려면 적어도 1시간 (시속60km)은 걸어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1kg의 지방은 약 7천칼로리를 낸다. 우리가 시속 6km의 속도를 1시간 걸으면 약 500칼로리쯤  소모하고 가장 심한 운동으로 알려진 등벽타기는 1시간에 950칼로리가 소요된다. 따라서 체중 1kg를 줄이려면 바위 타기는 최소 7시간,걷기는 최소한 14시간을 해야 된다. 비만증의 치료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동의 의료원 한방병원 안창범 원장)

◆나도 비만일까?
    비만을 한마디로 설명하면 섭취한 열량 가운데 소모되고 남은 부분이 체내에 지방으로 과도하게 축적된 현상 즉 신체에 쌓인 지방이 정상보다 많은 것을 말한다.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열량은 기초대사에 60~70%,행동과 운동에 15~20%,음식물 소화.흡수.대사등에 10%정도가 소비된다.그런데 이러한 소비열량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면 여분의 열량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어 축적되는 것이다.

  *표준 체중 계산법
   
*표준체중=(키cm-100)×0.9   *(실제 체중-표준체중)÷표준체중×100으로 구한다.10%미만=과체중, 20%이상이면 비만
 *신체질량지수 계산법
   
*신체질량지수=실제체중÷(키cm)2이다. 18~24이면 정상,25이상이면 비만

◆비만 치료 어떻게 할까?
   비만은 유전적 요인,환경적 요인,개인 및 가족의 생활습관등의 복잡한 상호 작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비만의 예방 및 치료 또한 간단한 어떤 한 가지 방법에 의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하겠다.

  (1)먹을 것 다먹고 '몸짱' 만들기
 * 예를 들면 키가 160cm인 사람의 표준체중은 54kg이다.이사람의 표준 체지방의 양은 54kg의 20%에 해당하는 11,kg정도라 할 수 있다.
이 사람의 체지방이 17kg이라면 6kg(17-11kg)의 지방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몸무게만 6kg을 줄여서는 안된다. '체지방6kg'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근육까지 포함해 몸무게 6kg를 빼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근육은 그대로 두면서 지방만 분해하는 것이야 말로 비만 해결의 요체다. 무조건 덜 먹거나 부적합한 다이어트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함으로써 근육의 양을 줄여 버리게 되면 체중 감소 후 적게 먹어도 체중이 잘 불어나는 부작용을 겪게된다. 다이어트는 원래 '자신의 건강에 가장 적절한 식이요법'이라는 뜻이다.그런데 요즘은 무조건  굶거나 덜 먹는다는 뜻으로 잘못 사용되고 있다.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
  
첫 번째 조건은 섭취한 칼로리(cal)가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인은 아무리 적게 움직여도 하루 1500Kcal 정도는 소모하게 된다. 그러므로 열양 섭취를 1천Kcal정도로 제한하고 에너지를 소모하는 근육의 소실으 없게 한다면 우리 몸은 5백Kcal  정도를 기존 체내 지방을 분해해 사용하게 된다. 7천Kcal를 소모하면 1kg의 지방이 분해되므로 하루에 5백Kcal씩 적게 섭취하면 대략 14일에 1kg의 지방이 분해되는 것으로 계산할 수 있다. 문제는 적은 열량의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체지방 감량은 고사하고 배가 고파 못 견디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적게 섭취하고도 배가 부른 다이어트 식이요법'이 바로 체지방을 없애주는 가장 확신한 다이어트법이 될 수 있다.
식욕을 참을 수 없어 체중 감소에 실패한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식이요법을 권한다.

이를 실천하면 근육의 원료는 그대로 유지되고,영양소는 골고루 섭취되며 확실하게 날신해질 수 있다.
먼저 에너지의 원료인 밥을 큰 숟갈로 두 숟갈만 쟁반에 담는다. 마른 다시마 한 주먹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물에 불린 다음 같은 쟁반에 올린다.마른 멸치작은 것 한 주먹과 간을 싱겁게 한 쇠고기 장조림 1백g도 준비한다.
다시마 한 장에 차한 숟갈정도의 밥을 올리고,쇠고기 장조림과 멸치를 얹어 먹는다.불린 다시마로 인해 밥 두 숟갈에도 배가 불러오며,쇠고기의 단백질 때문에 먹고 나서도 쉬 허기를 느끼지 않는다.

이 식단의 특징은 에너지 원료인 탄수화물(밥)의 량을 줄여 칼로리를 낮춘 대신 근육 원료인 쇠고기를 섭취,단백질을 보충했다는 점이다. 멸치와 다시마로 칼슘과 각종 미네랄도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균형 식단이지만 칼로리는 겨우 3백Kcal정도에 불과하다.
아침식사는 생식 한포(1백45Kcal정도)에 두유 한 잔(1백Kcal정도)으로 하고,점심 저녁 식사는 위 식단대로 하면 배고픈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근육은 그대로 있으면서 1개월에 2 kg,2개월에 4kg씩 체지방이 줄어들게 된다.(온누리약국체인 회장)

 ◆ 비만은 성인병의 기초
    비만이 질병으로 간주된는 이유는 단지 보기가 나쁘기 때문이 아니다.단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뇌졸중 등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거나 이들 성인병에 걸린 환자를 치료하는 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비만과 가장 관련깊은 성인병은 제2형(인슐린 비의존형)당뇨병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2형 당뇨병 환자의 80∼90%가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는 2형 당뇨환자의 30%가량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점차 비만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비만한 사람은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돼도 세포에서 인슐린의 효과를 수용하지 않는 경향(인슐린 저항성)이 커지기 때문에 체중을 감량하지 않고는 당뇨병을 개선시킬 수 없다.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심장관상동맥질환 등의 심혈관질환도 비만과 밀접하다.과체중인 고혈압환자는 정상체중인 고혈압환자의 3배나 된다. 또 과체중인 사람은 정상체중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다. 뿐만 아니라 비만은 담낭질환 호흡기질환 관절염의 발병률을 높인다. 암도 예외는 아니어서 암발병요인 가운데 비만은 6%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며 암 중에서도 위암 췌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자궁암 저립선암 대장암 직장암의 발병률을 높인다. 이밖에 비만은 지방간담석증 간경화 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 BMI 지수로 본 비만 진단기준            

정상체중

과체중

경증체중

중증체중

비                          고

20∼ 25

25  ∼30

30  ∼40

40이상

*BMI(체질량)지수=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

                                                   *성인병 원인중  비만 비중

성인형 당뇨

자궁내막암

담낭결석

관절염

심장병

고혈압

대장암

유방암

비고(단위:%)

60%

34%

30%

24%

17%

17%

11%

11%

자료:세계비만학회

◆살을 빼야 성인병이 치료된다.
   비만한 사람이 체중을 5∼10%만 감량하면 혈압과 혈중콜레스테롤치는 안정권으로 정상화되고  각종 성인병의 발병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게 비만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다.오스트리아의 칼 프란젠스대 헤르만 토플랙 교수는 BMI가 30∼43인 남녀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제니칼 복용효과를 분석한 결과 복용 한달만에 4㎏,1년후에는 평균 11.6㎏체중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복용 3개월 후에는 자기 체중의 5%(약 5㎏)가 줄어들었다. 이밖에도 이번 연구에 참가한 비만 환자들은 허리둘레가 1년만에 평균 10.8㎝가량 감소했고 이중 고혈압인 사람들은 확장기 (낮은 혈압)혈압과 수축기 혈압(높은 혈압)이 각각 평균18.1㎜Hg와9.9㎜Hg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만환나자들의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평균 10.7%정도 감소됐고 총 콜레스테롤 수치도 평균 6.8%낮아졌다. 토를랙 교수는 “이런 효과로 볼 때 제니칼이 효과적인 비만치료제이자 성인병 예방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만 치료제
  현재 가장 많이 팔리고 유효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비만치료제로는 제니칼(올리스타트)  리덕틸(시부트라민) 프로작(플루옥세틴)등이 있다. 제니칼은 위장관에서 지방분해효소(리파제)를 국소적으로 억제해 지방의 홉수를 억제하는 약이다. 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은 지방분해효소에 의해 모노글리세라이드와 3개의 유리지방산으로 분해되는데 이 약은 이를 차단해 섭취한 지방의 70%만이 흡수되게 한다.
섭취되지 못한 30%의 지방은 바로 대변으로 빠진다. 이약은 패스트푸드 육류 등 기름 진 음식을 즐기는 10∼30대에 적합하다. 그러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는 국내 50대 이상 비만한 사람에게는 효과가 떨어진다. 다만 최근의 연구결과 제니칼이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줘 제2형 당뇨병을 호전시키고 고혈압,고지혈증을 개선하는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입증돼 복용을 고려할 만하다.
또 제니칼은 BMI지수가 30이상인 비만환자의 경우에만 의료보험이  적용된다. 키가 1백80㎝라면 97.2㎏이상이어야 하므로 사실상 이를 복용할 대상이 많지 않다. 이 때문에 뼈무게가 적은 동양인의 특성상 BMI지수 25이상인 사람부터 의료보험혜택을 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제이칼을 복용하면 소화되지 않은 지방으로 인해 방귀를 뀐다든지 평소 설사가 잦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한다.

티덕틸은 중추신경게의 포만중추를 억제,식욕을 줄여준다.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고 제니칼로 효과가 없는 사람에게 알맞은 약이다. 또 열발생을 촉진해 운동으로 살을빼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장점디다.
프로작은 원래 우울증 치료제로 리덕틸의 등장 이후 비만치료제로서는 처방이 줄고 있다. 우울증으로 폭식하게 되는 비만환자에게 적합하다. 장기간 사용하면 체중감소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입마름 사지무력증등의 가벼운 부작용도 일어난다.

                                                                          * 비만 치료제 현황

 구     분

장                               점

단                                   점

제니칼

지방섭취랑 많은 사람에게 효과,성인병 위험있는 사람의 경위 혈압 및 혈당조절효과,식욕에 영향없음

하루 세 번 복용,지방변 때문에 속옷 젖을 수 있음,탄수화물 과다섭취 환자에게는 효과 적음

리덕틸

식용 왕성한 사람에게 효과, 운동으로 체중감량하는 효과와 비슷,하루 한번 복용

간과 신장이 나쁜사람,갑상선기능항진증, 부정맥 허혈성심장병환자의 경우 위험 입마름 가슴두근거림등 부작용

프로작

우울증,동방 폭식성 비만증에 효과

6개월이상 복용시 치료화과 감소,중추신경에 부작용

                                   자료:한국경제신문 02.6.15일자(rumba@hankyung.com

(2)살찐 원인 제각각 살 뻬기도 다르게                   양방이냐? 한방이냐?

비만은 '공공의 적'이다. 모든 성인병의 촐매제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건강에 대한 관심과 몸짱 비망치료의 중심은 역신 병원이다. 양.한방은 물론 진료 과목을 가리지 않고 비만을 표방한 의료기관이 갈수록 늘어난다. 뱃살 센터(www.batsalcenter.com)를 운영하는 백병원 비만체혈교정센터 강재현 교수와 대한한방비만학회 2.3대 회장을 역임한 기린한방병원 김길수 원장에게 양.한 바 비만 치료법을 들어본다.

                                양방에선

                                  한방에선                        

          은동.식이요법 중심  식욕 억제제 처방도

                 체질별로 맞춤 치료,  침.마시지 요법 동원

진단:-체중.키.체질량지수.기초대사량 파악 등 기본 검사와 식습관
         상담
       -형당.콜레스테롤.간 기능.빈혈.갑상선 기능 검사로 건강 상태
         파악
       -비만 원인.정도 판정해 치료 방향 결정

진단:-몸무게.체지방검사.혈압 체크.혈액 검사등 기본 검사
       -사상체질 검사로 태양.소양.소음.태음인 체질 분류해 치료방          향 결정
       -상담 통해 시습관.환경등 비만의 원인 분석
 

치료:-영양 처방으로 식사조절
       -건강 상태에 따른 운동 처방
       -식사.운동일지 작성해 인지행동 치료
       -엔더몰로지 등으로 부분 비만 치료
       -보조요법으로 제니칼 .리덕틸등 비만치료제와 우울증 치료제
         처방

치료:-체질별로 식사와 운동 처방
       -아침으로 식욕 억제
       -한약으로 초소식에 의한 부작용 최소화
       -지방분해침으로 부분 비만 해소
       -경락요법.마시지.수치료.기체조.하지음압요법등 보조요법으         로 기혈 순환 도와

◆접근방법이 다르다
   비만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절차는 진단이다. 살이 찐 원인이 다르고 이에 따라 처방이  개별화해야 하기 때문.키.몸무게.기초대사량.체질량지수(BMI)같은 기본 검사는 누구나 받아야 할 필수 항목.하지만 식습관,체질,개인이 갖고 있는 동반질병에 따라 양.한방의 접근 방법이 다르다.
비만체형교정센터엔 합병증이 있는 고위험군이나 비만 치료에 여러 번 실패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따라서 당뇨나 동맥경화와 같은 질병을 갖고 있는지.정신적으로 우울증은 없는지 등 철저한 검사가 뒤따른다. 강 교수는 "비만은 미용보다 질병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며 '성인병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을 막는 데 주력한다"고 말했다.

한의계에선 체질을 중시한다. 기린한방병원에서 1502명의 바만 환자를 분석한 결과 태음인이 1214명(80.8%)으로 가장 많았고 ,소양인이 148명(9.9%)소음인은 140명(9.3%)에 불했다. 김 원장은 "태음인은 간장과 비장이 발달헤 에너지 흡수와 축적이 소음인보다 3배나 강하다"며 체질 검사를 통해 효과적인 살빼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ㅣ

◆내게 맞는 치료법은
   한방에선 체질 뿐 아니라 오장의 기허(氣虛)도 살핀다. 비장의 기운이 부족해 몸이 잘 붓는 비허형엔 비장을 강하게 또 육류를 좋아하고 쉽게 살이 찌는 식적(食積)형엔 소화기를 돕는 약재를  처방하는 식이다.
무엇보다 태음인의 경우 소식이 중요하다. 먹는 대로 살이 되는데 반해 운동을 해도 지방 연소가 잘되지 않는다. 문제는 소식을 하면 빈혈.골다공증.탈모.기력 저하등 갖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따라서 한방에선 숙지황.의이인(율무).녹각.독할등 부작용을 줄이고 기혈을 도화주는 약을 복용토록 한다. 보조요법으로 이침과 경락 마사지도 동원 된다. 이침은 귀의 혈점에 5~7개의 이침을 놓아 식욕억제를 도와 주고,경락마사지는 기혈 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양방에선 혈당.콜레스테롤.간기능.갑상선 검사를 통해 개별적으로 약물을 처방하고,식사 조절,운동 방법을 가르친다. 인지행동 수정을 통해 식습관을 개선해 주는 것도 특징.우울증이 깔려 있는 사람에겐 우울증 치료제를 제공한다.
식사량을 줄이지 못하거나 지방 섭취를 즐기는 사람에겐 제니칼.이덕틸 같은 약물을 처방한다. 한방에서 전기침으로 부분 비만을 공략하는 것처럼 양방에선 엔더몰로지를 이용해 체형을 관리해 준다. 엔더몰로지는 진공 음압을 이용해 피부를 수축.이완시켜 지방을 분해하는 의료용 기구

◆원칙은 같다
   비만은 남는 에너지가 피하와 내장 등에 쌓인 것이다. 결국 적게 먹고 열량을 많이 소모해 체지방을 줄여야 한다.
기리난방병원에선 초소식을 권한다. 하루 섭취 열량이 500~600㎉에 불과하다. 비만체혈교정센터는 이보다는 높지만 하루 1300㎉를 추천한다. 단기전과 장기전의 전략이 다를 뿐 윈칙은 같다. 운동량은 많을수록 좋지만 개인의 체력,체형,질병 유무에 맞게 처방한다.
요즘은 유산소성 운동과 병행해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운동을 강조한다. 몸의 유연성.근육량이 에너지 소모와 비례하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은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강도를 높이기보다 오랜 시간  가볍게 운동하도록 권장한다.<고종관 기자

(3)중년의 건강 적신호, 뱃살관리하기

▶ 중년의 건강 적신호, 뱃살

과거에는 부의 상징으로 불렸던 사장님 배. 지금은 자기관리에 소홀하다는 증거로 인식되는 뱃살. 뱃살이 찌면 건강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일설에 따르면 복부둘레와 수명은 반비례한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 나는 복부비만인가?

남성의 경우 배둘레/엉덩이둘레가 0.95이상, 여자의 경우에는 0.8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판정을 하게 됩니다. 복부 비만의 경우는 체중은 정상일지라도 뱃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신체적 특징을 나타냅니다. 허리둘레 36인치는 중요한 수치. 이는 당뇨와 같은 대사성 증후군이 나타나는 경계 기준이 됩니다.

▶ 복부 비만은 '단지형'과 '붕어형' 두 가지 유형

배와 허리전체가 불룩하게 살찐 '단지형'은 배 부위 피하에 지방이 축적된 피하층 비만.
배만 앞으로 나온 '붕어형'은 내장 사이 사이에 지방이 많이 차 있는 복강형 비만. '붕어형' 비만은 ' 단지형' 비만보다 훨씬 더 위험합니다. 내장사이의 지방세포는 피하지방에 비해 혈액 속으로 쉽게 흘러 들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때문입니다.

▶ 뱃살의 찌는 이유는 남녀 차이가 있다.

(1) 여자가 뱃살이 찌는 이유

 출산 후 지방이 쌓인다.
아랫배는 원래 체지방이 쉽게 쌓이고 빼기도 힘듭니다. 출산을 하면 배가 심하게 나오는데, 이는 커가는 태아를 보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서 복부 근육이 팽창되고 지방이 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화기 기능이 좋지 않다.
소화기 기능이 좋지 않으면 복부비만이 나타납니다. 위장이나 장, 그리고 대장이 운동을 잘 못해 변비 증세가 심하다면 복부 비만의 위험성이 높으니 주의하세요. 배에 가스가 차 있으면 복부의 근육 운동과 혈액 순환이 나빠져 살이 붙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 부족으로 배 부분이 둔해진다.
역시 운동부족은 살이 찌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배나 허리는 일부러 운동을 하지 않는 한 움직일 기회가 많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주부들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운동을 피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같은 행동이 배와 허리를 더 둔하게 만듭니다.

(2) 남자가 뱃살이 찌는 이유

알코올로 자꾸 커지는 뱃살
술은 그 자체가 고칼로리입니다. 게다가 안주까지 더 한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곧바로 살로 가기 마련입니다. 알코올은 다른 영양소가 소비되는 것을 방해하여 지방의 형태로 체내에 남도록 합니다. 게다가 우리 나라 사람들의 안주 1순위, 삼겹살, 돼지 갈비, 등심 등의 안주까지 곁들인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지방질과 단백질의 과잉 상태로 복부가 팽창이 되고 맙니다.

밤에 먹고 곧바로 자버리는 습관
자기 전에 먹는 음식은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바로 지방으로 전환되기 쉽습니다.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대충 먹고, 저녁에 폭식을 하고 자버리면 복부 지방세포를 활성화하는 남성호르몬 안드로젠이 왕성하게 분배되어 엄청난 뱃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과음 후 밤늦게 집에 들어와 속이 쓰리다고 밥이나 라면을 먹고 곧바로 잠이 든다면? 뱃살의 원인을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화르륵, 습관성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 복부비만을 초래합니다. 뭉게뭉게, 과도한 흡연: 흡연은 다른 부위는 몰라도 콘티솔 호르몬 분비로 뱃살에는 직결입니다

▶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 => 생활 습관 변화!!

1. 규칙적인 식사

아침식사는 꼭 먹도록 합니다. 아침 식사를 거를 경우 전날 저녁식사 이후 다음날 점심시간까지 공복으로 있는 상태가 17~18시간 정도 되므로 몸에서는 초긴장. 음식물이 들어오면 곧바로 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식사 할 때에는 천천히 여유 있게 음식을 즐기면서 뇌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2. 운동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다.
역시 운동은 필수, 유산소 운동을.임신 중에도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그 중 걷기가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느린 걸음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속력을 내어 숨을 헉헉거릴 정도로 걸어야 합니다. 등을 펴고, 보폭을 넓게, 팔을 활달하게 움직이면서 워킹합니다. 그리고 복근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습니다.

3. 생활 속에서 소비 칼로리 늘리기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생활 속에서 활동량을 늘려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는 것이 복부비만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 식사 후 10~20분간 산책하기
- 3~5층 정도는 계단 이용하기
- 오랫동안 앉아있지 않고 가끔씩 일어나서 가벼운 스트레칭하기
- 허리둘레 및 체지방률 측정 등 정기적으로 비만도 측정하기
- 배에 항상 긴장감 주기 (청소할 때. 설거지 할 때 등)
- 하루 8컵 이상 물 마시기
- 집에서 펑퍼짐한 옷은 가능한 입지 마세요. 타이트한 옷을 입고 항상 뱃살을 경계할 것

 하이닥

(4)날씬하게 삽시다.         살찌는 운명 타고났다면 살빼는 습관으로 바구자  

 국내의 모 대기업에서는 예전부터 직원채용을 할 때 관상을 같이 본다는 얘기가 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재미있는 얘깃거리다. 그런데 관상이나 손금,사주는 타고나는 것이므로 본인의 타고난 운명이라 할 수 있다. 운명은 바꿀 수 없는 것일까?
옛말에 손금보다 관상이 중요하고,관상보다 심상(心相)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니 결국 마음 씀슴이에 따라 운명도 개척될 수 있다는 말이다. 살이 찌는 것도 마찬가지다. 비만은 상당 부분 유전이 된다. 그러니까 타고나는 운명과 같다고나 할까? 친구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데 나는 왜 이렇게 이럴까•••아무리 탓해봐야 운명 같은 살찌는 체질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운명이니까 체념하고 살찌는 대로 살아가야 할까?

분명한 것은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은 있지만,그런 분들은 생활 자체도 살을 부르는 습관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살지는 운명만 탓할 것이 아니라 마음을 돌려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된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는 말도있다.

그렇다면 살찌는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체중을 재지 않는다. 걷는 건 죽어도 싫다. 항상 무리한 감량목표를 세운다.잠을 많이 잔다. 등을 들 수 있다. 제때에 식사하지 않고 폭식한다. 주식보다 간식을 좋아한다.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푼다. 잘 씹지 않으며 빨리 먹는다. 꼭 디저트를 먹는다.다런 식구가 먹을 때 자기도 덩달아 먹는다. 야식을 먹는다. 저녁식사를 늦게 한다. 편식한다. 눈앞에 먹을 것이 있으면 먹어치운다. 불안하면 먹는 것으로 해소한다. 휴일에는 방안에 누워서 뒹군다•••
이와같은 습관이 있다면,결심을 단단히 하고 다음과 같이 바꾸어보자.

식사시간은 적어도 20~30분 정도 하며 오래 씹어 먹는다. 저녁식사는 늦어도 오후 8시 이전에 끝낸다. 식사 중 TV나 신문을 보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식사한다. 야채를 즐긴다. 아침을 든든히,저녁은 적게 먹는다. 식사 전후를 피하여 물을 많이 마신다.
눈에 띄는 곳에 음식을 놓지 않는다. 많이 움직이며,걷는 것을 즐긴다. 체중을 수시로 달아본다. 잘 보이는 곳에 큰 거울을 달아놓는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생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습관이 바뀌면 체지방이 줄고 체형이 바뀌며 건강해질 것이다.<B&B한의원 원장> 

 

47,피부미용을 위한 음식

  -피부 미인 기본조건은 '물'  견과류. 과일 많이 먹어야 -

  피부가 몸의 건강상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사실은 상식이다. 따라서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의 전체적인 건강이 좋아야 한다. 특히 식생활을 균형 있게 함으로써 더욱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보자면 너무나 많다. 그러나 피부에 좋은 음식이 특별히 있다기보다는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어 오장 육부의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기본이다. 피부는 모든 영양소를 필요로 하므로 특정 음식을 많이 먹기보다는 다양하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음식을 자주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모공이 넓고 땀이 많으며 거칠거칠하고 뾰류지가 많이 나는 피부에는 호두,잣,밤등 견과류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매실,영지,치커리로 차를 만들어 수시로 먹는 것도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부가 원래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위장질환이나 변비가 있으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힘들다.꿀차,인삼차,등을 수시로 마시고 찬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위장질환을 치유하고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미인이 되는 비결 가운데
기본은 바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갈증이 날 때마다 물을 마시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특히 인체가 물 부족 상태가 되면 제일 먼저 피부에 증상이 나타난다. 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의 노폐물이 쉽게 배출될 뿐만 아니라 보습효과도 뛰어난다.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데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한 보습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 것도 피부미용을 위해 중요하다.각종 야채와 간,달걀노른자,김 등에 풍부한 비타민A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제철 과일을 많이 먹는 것도 피부를 가꾸는 좋은 방법이다. 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아니라 수분 공급에도 훌륭하다.그 외에도 피를 많게 해주는 등 피부에 여러 가지 좋은 영향을 주므로 매일 챙겨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48.식탁위의 보약

가,감자

     감자는 칼륨의 왕이라고 할 정도로 칼륨이 풍부하다.100g당 450㎎이 함유돼 있다.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조절하기 때문에 간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이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다. 탄수화물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100g당 칼로리는 77㎉로 고구마의 약 60% 정도이다.
그러나 저열량식 조리법을 이용하여 섭취하면 다이어트중이라도 안심할 수 있다. 겉보기와는 달리 100g당23㎎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감자의 비나민C는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가열하면 전분이 호화(糊化)해서 미타민C를 감싸기 대문이다. 칼로 썬 것을 10분간 쌂았을 때 비타민 C 잔존율은 85%,통째로 40분간 찌더라도 74%의 잔존율을 보인다.비타민C는 손상된 점막을 회복시키므로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B군도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 비타민 B1은 100g중 0.11㎎으로 고구마보다 많은 양이 들어 있다.
마찬가지로 조리에 의한 손실이 적어 볶거나 튀겨도 자존율은 90% 이상이다.
감자즙을 냄비에서 가맣게 될 때까지 조려 마시면 위궤양에 좋다. 타박상이나 관절이 삐었을 때는 감자간 것에 술과 밀까루를 섞어 환부에 바르고, 가벼운 화상에는 감자즙을 바른다.

감자는 표면에 탄력이 있고, 껍질이 얇고 볼록한 것이 좋다. 싹이 나 있는 것은 오래된 것이다. 장기간 보존할 경우 사과 1개를 갈아 넣어 보관하면 쉽게 싹이 트지 않는다. 냉장고 등의 온도가 낮은 장소에서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므로 10∼15도의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한다.                                         자료:건강포커스 02.5.27일자

  나,부추

      3월에 심어 4월부터 수확이 가능한 부추는 ‘게으름쟁이 풀’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부추를 먹으면 음욕이 동해 해가 중천에 떠올라도 일하러 나가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부추가 워낙 잘자라 게으름쟁이라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아무튼 최음작용과 강장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추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가가 높아면서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부추는 비슷한 엽채류인 카에 비하여 단백질,지방,당질,회분,비타민A등이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B1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 또는 과당이며,독특한 냄새는 유활화합물이 주체인데 마늘과 비숫해서 강장효과가 안정되고 있다. 부추의
‘유화아릴’ 성분은 비타민 B1를 체내에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므로 정력을 유지시켜준다.
부추는 옴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먹으면 냉증이나 신경통에 좋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효력이 있고, 구토가 날 때 부추로 즙을 만들어 생강즙을 조금 타 마시면 좋다. 산후통에도 감초를 같이 넣고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질과 혈변 등에도 효력이 있다고 한다.
부추는 잎이 축 쳐져 있거나 꺾여 있지 않고 싱싱하며 통통하고 넓으며 진한 초록색으로 향이 강한 것이 좋다. 부추는 자르거나 씻는 시간을 짧게 해야 한다. 유화아릴 성분이 휘발성 수용성이기 때문이다. 가열시간이 길어지면 색과 풍미가 떨어진다.(건강포커스 02.4.27일자)

  다.브로콜리

   최근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소개한 건강에 좋은 음식 10가지  가운데 보로콜리는 유방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돼 있다. 생채 100g중 함유량이 160㎎이다. 데쳐도 비타민C 잔존량이 50㎎이나 된다. 이는 레몬과즙  100g중에 들어있는 양을 웃도는 것이며,성인 1일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비타민 C에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고,베타카로틴과 함께 항산화작용을 함으로써 암을 막아준다. 또한 간장의 해독작용이나 아미노산 대사를 촉진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E 또한 고춧잎,쑥갓 다음으로 많이 함유하고 있다.

브로콜리에 함유된 미네랄 가운데는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이 100g증 1.9㎎으로 야채 중에서도 으뜸이다.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브로콜리는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더욱 효과가 좋다. 식물성 섬유도 100g증 4.8㎎으로 녹색 채소류를 웃돈다. 식물성 섬유에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거나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특히 브로콜리는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썰어 데치면 먹기에 편해 식물성 공급원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보로콜리는 봉오리가 빈틍없이 빽빽하고 짙은 논색을 띠는 게 좋다. 봉오리와 줄기.대부분 모두 데쳐 샐러드나 반찬에 곁들이면 좋다. 볶음이나 수프,조림에 이용해도 훌륭하다.(건강포커스 02.1.27일자)

 라.키위

     키위의 원산지는 뉴질랜드로 그 나라에서만 자라는 국조(國鳥)인 키위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키위의 비타민C는 귤의 2배 정도로 감기 예방이나 피로 회복, 거친 피부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부족하기 쉬운 애연가에게는 훌륭한 비나민C 공급원이다.
키위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엑틴진을 함유하고 있어 육류의 소화를 도와준다. 식이 섬유인 펙틴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매일 아침  식전에 하나씩 먹는 습관을 가지면 변비해소에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생으로 먹는 과일 중에 식이섬유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이 키위이다.
식이섬유는 발암 물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시키거나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어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육류에 키위즙을 뿌려두면 단백질  분해 효소의 작용으로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키위에는 악티니딘(Actinidine)이라고 하는 단백질 분해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육류 요리를 과식했을 때는 식후 디저트로 키위를 먹으면 소화를 촉진시켜 속쓰림을 방지해 준다.
키위,양배추,사과를 넣고 믹서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케이크나 파이의 장식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과일과 섞어서 과일 샐러드를 해도좋다. 생 햄에 곁들여 먹거나 펙틴을 이용하여 잼으로, 그위에 무침으로 이용한다.
키위는 약간 딱딱한 것을 구입하여 따뜻한 곳에 두었다가 말랑말랑해지면 먹는다.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에 넣어 상온에 두면 빨리 숙성된다. 가볍게 쥐었을 때 탄력이 느껴지고 표면에 솜털이 끼끗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상처가 없는 것이 상품이다. 딱딱한 것은 신맛이 강하다.
     (건강포커스 02.7.27일자)

 마,생선

    과학자들은 상당 기간 생선은 물론 생선기름 역시 아무런 치료효과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수세기 전부터 실시돼 온 생선요법은 이제 평가받기 시작했고, 다양한 질병에 놀랄 만한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청어나 연어처럼 지방이 많은 생선은강력한 약효를 발휘하며 면역체계와 관련된 질병치료에 도움을 준다. 우선 냉수어(冷水魚)의 지방에 풍부한「오메가3」아라 부르는 지방산은 호르몬의 원료가 된다. 식용유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오메가 6이란 지방산도 호르몬의 원료가 되지만 오메가 3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과는 상반된 작용을 한다. 호르몬 활동이 원활해지는 것은 오메가3과 오메가6사이에 균형이 잡혔을 때이다. 오메가6이 과다하면 혈전이 생기거나 염증에 취약한 체질이 된다. 이 경우 면역체계에 과민반응이 일어나 질병에 걸리게 된다. 현대병의 대부분은 바로이러한 오메가6 과다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현대인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은 순환계 질환을 예방해준다. 반(斑)이 동맥벽에 형성되면 동맥이 좁아져 혈류에 지장이 초래된다. 혈소판이 과민한 응집반응을 보이고, 그 결과 생겨지는 것이 혈전이다. 최악의 경우가 혈관경련이다. 혈관경련 은 협착을 초래해 심장운동을 정지시키며,피가 뇌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아 뇌졸중을 일으킨다. 이러한 과정을 예방해 주는 것이 바로 오메가3이다.

동물의 동맥을 묶은 뒤 심장발작과 뇌졸중 발병 여부를 조사한 실험에서는 평상시 생선기름을 먹은 동물의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생선기름을 먹은 원숭이와, 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된 코코넛 기름을 먹은 원숭이를 비교한 실험에서도 생선기름을 먹은 그룹이 동맥벽에 들어붙는 노페물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생선기름을 먹으면 혈액점도가 낮아져 피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기 때문이다. 혈병(피의 응고)도 막아준다. 생선기름은 또 혈중 중성지방치와 VLDL(초저밀도 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치를 낮춰준다. 생선기름은 혈중콜레스테롤치를 낮추지만, 유전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사람은 역으로 콜레스테롤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다. 생선을 다량 섭취하는 사람중 심장병 환자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오메가3을 다량 함유한 활어회를 하루에 3백70g이상 먹는 에스키모들은 심장병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하루 어패류를 2백g 먹는 일본어민 역시 관상동맥성 심장병이 드물다.

하루 약 1백g씩 6주 동안 고등어를 먹으면 혈액의 점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실이 노르웨이에서 입증된바 있다. 영국 과학자들 역시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인체에 유익한 HDL콜레슽테롤의  혈중농도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육식을 선호하는 사람은 물론 채식주의자에 비해서도 HDL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에서도 생선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그만큼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사실이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한 마디로 생선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가장 낮은 것이다. 그러나 적은 양이라도 생선을 먹을 경우 상당수준까지 심장병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다. 1985년 네덜란드 과학자들의 실험이 이를 증명한다. 당시 조사에서 하루 최소한 30g의 생선을 먹은 사람은 전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심장발작을 이르킬 위험이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과학자들은 1주일에 최소한 1∼2접시의 생선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심장병 발병을 줄여주는 오메가3이 풍부한 고지방 생선(붉은살 생선)역시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이는 생선에 오메가3외에 순환계 질환을 막아주는 또다른 성분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생선기름은 오메가6의 과다생성을 저지하며 유방암,췌장암,폐암,전립선암,결장암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암환자의 조양과 혈액에는 암을 진행시키는 것으로 알려진「프로스타글랜딘」이 상당 수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된 바 있다. 그 프로스타글랜단의 활동을 억제하는 인자가 생선기름에 들어있다. 생선기름은 유방암 발병을 억제하기도 한다. 셍산은 관절염에도 효험이 있다. 과거 의학 교과서와 민간요법 모두에서 생선기름은 유머티스성 관절염 등 엽증질환 치료제로 권장됐다. 요즘 들어선 생선기름의 오메가3이 관절염을 치료한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미국 연구진에 의하면 매일 생선기름캡슐(연어요리 1접시 혹은 정어리 1캔 분량)을 14주간 복용한 환자는 관절통증이 2분의 1로 줄었고, 피로도 쉽게 느끼지 않게 됐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생선기름캡슐 복용을 중단해도 한 달 가량 지속됐다. 편두통에도 좋다.미(美)신시내티대학은 오매가3이 풍부한 생선기름으로 편두통과 신장병을 치유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생선기름 캡슐을 6주 동안 복용한 사람 중 60%는 편두통이 사라졌고, 발작 건수 역시 한 달 8회에서 4회로 줄었다. 편두통이 유발하는 고통도 줄어들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효과가 높았다.

동물성 지방 대신 오매가 3이 풍부한 생선기름을 섭취하면 초기수준의 신장병이 치유된다. 그러나 상당 수준으로까지 악화된 신장병이나.이미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겐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천식에도 좋다. 천식은 로이코트리엔 B4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산출돼, 기관지 수축을 일으키는 염증성 질병이다. 역시 생선기름을 먹으면 천식증상이 완화된다. 오메가3 지방산이 로이티코트리엔 B4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서는 오메가 3 생선기름을 복용한 마른버짐 환자 중 3분의2가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에도 물론 좋다. 고등어를 먹으면 혈압이 낮아질 뿐 아니라 상태가 유지된다. 베틀린 과학아카데미 실혈관중앙연구소는 가벼운 고혈압 환자중 강압제(降壓劑)를 복용하지 않은 24명에게 2백g짜리 고등어 캔을 매일 2개씩 섭취케하고, 그후 8개월 동안은 이틀에 한번씩 먹게 했다. 그 결과 혈중 오메가 3농도가 높아졌고 혈압이 내려갔다. 실험을 실시하기 전 실험대상 24명의 평균혈압은 1백49∼1백99였다. 실험을 시작한 2주 후 1백36∼1백88로 떨어졌고 두달 뒤엔 1백40∼1백92로 다소 올라갔다. 고등어 섭취를 중단하자 2개월 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당시 실험을 계기로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찻쩨.하루에 고등어 85g만 먹어도 혈압은 7%정도 내려간다.
둘째,혈압강하제를 먹어야 할 지,말아야 할 지 애매한,즉 혈압이 많이 높지 않은 고혈압 환자의 경우 고등어를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고등어 캔에는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이 캔마다 1천3백㎎정도 들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내려간점을 고려할 때 자연 상태의 고등어를 먹으면 혈압강하에 보다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생선의 주의할 사항
                                                      -샌성기름 당뇨엔 부적합 혈당상승 등 부작용 우려-

   생선에 대해 주의할 사항은 다양한 효능에도 불구.결코 근원적인 치료제는 아니라는 점이다.특정 음식에 부족한,혹은 특정음식이 인체에 끼치는 해악을 제거해 주는 보조 식품으로 간주해야 한다. 시장에서 팔리는 모든 생선에 오메가3가 충분히 들어있는 것도 아니다.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은 정어리,연어,고등어 등 흔히 말하는 「등푸른」생선이다. 양어장의 생선은 곡류 등 육상식물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에 비해 오메가3가 적을 수밖에 없다. 오메가3을 농축한 캡슐이나 대구 간유(肝油)캡슐은 복용시 주의해야 한다. 생선의 간유에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D와 A가 다량 들어 있어서 너무 많이 복용하면 간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혈액응고를 방해하고 출혈이 멎지 않을 위험도 있다. 적정한 캡슐복용량은 하루 5g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생선기름캡슐은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는 적당치 않다. 혈당치를 급상승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낮춰 당뇨병이 악화될 위험마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생선 섭취량은 하루 85∼1백10g 정도면 충분하다.                                                  (건강포커스 2000.2.27일자)

 

바,양배추

   양배추는 괴혈병,안질환,통풍,류머티스,천식,결핵,암등의 치료와 강장제 혈액정화에 이용됐다. 과학적 분석 결과 양비추에는 다양한 약효성분이 들어있음이 밝혀졌다. 주로 암,특히 결장암 예방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양배추에 대한 최초의 과학적 분석은 1932년 실시됐다. 방사선의 치사량을 연구하던 독일 과학자가,양배추를 먹은 쥐는 치사량에 노출돼도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이는 1950년 프랑스 과학자도 확인한 바 있다. 1959년에는 미육군 연구진이 양배추에 대한 본격적인 실험에 착수했다.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만 잘 게 썬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먹게 했다. 그 후 치사량의 방사능에 노출시켰다. 양배추 등을 먹지 않은 집단은 15일 내에 모두 죽었다. 그러나 양배추를 먹은 쥐들은 50%의 생존율을 보였다. 방사능에 노출시킨 후에 양배추를 먹여도 생존기간이 연장됐다. 인체에 대한 조사에서도 양비추의 항암효과는 늘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일본,그리스에서 실시된 조사에서도 이같은 사실은 실증됐다. 1986년 일본의 5개지역을 대상으로 1년간 계속된 조사에서는 양배추를 먹을 경우 모든 질병에 의한 사망,즉「총사망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요구르트,올리브기름과 더불어 양배추가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가장 바람직한 야채 중 하나인 것이다.

그리스 의사들은 결장,직장암 환자와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의 식사양태를 비교했다. 두 집단의 나이와 성별은 같았다. 결과는 그다지 많이 먹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특히 양배추,시금치,상추등의 섭취량이 적었다. 1주일에 한 번이라도 양배추를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암에 걸릴 확률이 1/3이하에 불과했다. 양배추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발전되는 것을 억제한다.
1980년 일본과학자는 양배추에서 항암효능을 갖는 물질을 추출해 특허를 얻었다. 한 마디로 지금까지 알려진 그 어떤 식물보다 양배추는 다양한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엽록소, 플라보노이드,이소티오시안산,카페산등 폐놀산, 비타민E와C이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 양배추를 먹는다면 가열하지 않은 자연상태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는 시험관 속의 바리어스를 죽이기도 한다.

정상상태에서 벗어난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복시키는 식품을 찾던 루마니아 과학자들은 1986년  시험관 속의 양배추가 세포의 면역기능을 개선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양배추가 항체생산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양배추에 성장인자가 들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1940년 스탠포드대학 체이니 박사는 양배추의 항궤양작용에 주목했다, 안약을 넣는 「점적기」분량의 양배추 주스를 쥐에게 먹인 뒤,궤양을 일으키도록 했으나 한 마리의 쥐도 궤양에 걸리지 않았다. 이 실험을 토대로 체이니 박사는 일반적인 궤양환자는 하루 9백50㏄의 양배추 주스를 먹으면 치유효과를 볼 수 있다고 추론했다. 박사는 그 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항궤양 양배추 칵테일을 고안했다. 그 제조법은 다음과 같다.

「신선한 양배추의 녹색잎만 사용한다.가장 좋은 것이 봄.여름철에 나는 양배추이다. 겨울철에 수확한 양배추는 약효가 낮다. 양배추를 믹서에 넣어서 주스를 만든다. 9백50㏄의 주스를 만들려면 1.8 ∼2.3㎏의 양배추가 필요하다. 양배추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양배추 75%,셀러리 25%의 비율로 섞어도 좋다. 이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3주 정도 지속적으로 먹으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1960년대 들어 헝가리,독일,인도 과학자들은 양배추의 성분을 농축해 약제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양배추의 궤양치유 비밀을 규명한 것은 인도 과학자들, 실험용 쥐를 궤양에 걸리게 한 뒤 양배추를 투여해 치료돼가는 가정을 조사했다. 치료되는 단계를 사진으로 찍어 세포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궤양화된 세포는 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해주는 점소(粘素)의 농도에 비례해 회복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실험을 계기로 양배추에는 점소가 풍부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생강

   생강은 2천년 전 중국 의학서에 등장한다. 한방처방전의 약 2분의 1에 생강이 들어간다. 동양의학은 자연상태의 생강이 구토,가래,복부팽창,발열에 효과가 있다고 본다, 찌거나 건조시킨 생강 역시 복통 요통 설사치료에 이용된다. 아프리카와 남태평양에서는 환각제 및 피임약으로 변질되기도 했다. 과학적으로도 생강의 구토억제 효과는 인정받고 있다. 배를 타고 가다 심한 구토에 시달릴 경우 생강을 먹으면 좋다. 생강은 구토약에 버금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생강의 구토억제 효과와 관련,재미있는 실험이 실시된 바 있다. 12명으로 구성된 새 집단을 배를 타는 느낌을 주는 시설물에 탑승케했다. 내용물을 밝히지 않은 채 집단별로 각각 다른 내용물이 들어 있는 캡슐을 줬다. 내용물은 ◆약효가 없는 물질 ◆시판되는 구토약 ◆생강 분말1백㎎(작은 술 1/2량)이었다. 실험 시작 6분만에 나머니 두 집단  구성원은 모두 토하고 말았지만, 생강분말 캡슐을 먹은 집단은 반 이상이 구토를 참아냈다. 생강은 뇌가 아니라 장에서 작용하므로, 일반 구토약과 달리 아무리 먹어도 졸음이 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홍콩의 경우 수세기 전부터 구토억제에 생강을 이용했고, 선원들은 생강무침을 먹으며 항해했다.생강은 마늘이나 양파보다 뛰어난 혈병(血餠)형성 억제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우연한 기회에 증명됐다. 미국 코넬대학 돌스 박사는 자신의 혈소판 세포로 혈병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원인을 찾던 중 전날 밤 자신이 먹은 음식은 전체 재료의 15%가 생강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돌스 박사는 슈퍼마켓에서 건조시킨 생강을 사들여 심험했고 그 결과 혈소판 응집현상이 나타나지 않음을 알 게 됐다. 응집을 촉진하는 물질을 두 배나 넣어도 응집되지 않았다.톨스박사는 혈액응집을 방지하는 물질은 생강에 들어 있는 「진게롤」이며, 이 물질의 화학구조가 아스피린가 흡사하다는 사실도 벍혀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멀미가 걱정된다면 생강분말을 작은 술로 2분의 1정도 먹으면 좋다. 자연상태의 생강이라면 양을 두 배 정도로 느려야 한다. 주의할 점은 생강 껍질을 반드시 벗겨야 한다는 것

아, 옥수수

    멕시코에서는 옥수수가 이질 치료약으로 사용됐다. 옥수수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당뇨병 치료제로 애용된다. 미국에서는 이뇨제등으로 활용됐다. 그러나 욱수수릐 효능 중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있다면 항암제로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동물실험 결과 옥수수는 프로테아제 저하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81년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에서는 기존 통계를 근거로 결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에 의한 사망률과 옥수수 콩 쌀의 소비량 사이에 반비례 관계가 성립함을 규명했다. 즉 옥수수 등을 많이 먹을수록 발암 확률은 줄어드는 것이다. 다가(多加)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식물기름보다, 옥수수기름이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더 많이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옥수수 기름은 인체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치 역시 떨어뜨려 버린다. 옥수수 기름은 또 심장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리브유보다는 떨어지는 것으로 판명났다. 옥수수기름과 같은 다가불포화 지방산이 들어있는 식물기름은 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지방 총섭취량중 옥수수 기름이 차지하는 비율을 10% 이하로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쥐에 대한 심험에서는 면역력을 저하시킨다는 결과도 나왔다.

자,호박

   미국 국립위생연구소와 폴란드 연구진들은 호박에서 발암억지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이 물질은 장내에서 세균과 발암물질 활동을 둔화시킨다. 특히 짙누런색 호박에는 베타 카로틴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항암작용 성분이 풍부하다. 카로틴에 들어 있는 이들 항산화효소는 「프리 라디칼」의 활동을 억제한다. 프리 라디칼은 세포를 공격해 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성분이다. 프리 라디칼은 또 세포의 DNA(디옥시리보핵산)를 약화시킨다. 이는 암 발병으로 직결되는 세포 이변의 원인이 된다. 또 혈관벽을 파괴하고 노화를 가속화시키면 염증을 악화시킨다. 황색야채는 암뿐 아니라 프리 라디칼이 관여하는 수많은 성인병과 노화를 방지해준다는 점에서 필수 섭취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짙은 노란색 호박은 다양한 암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준다. 황색야채는 역학조사 결과 폐암,식도암,위암,방광암,후두암,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 미국에서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모든 종류의 암에 걸릴 확률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오랜 기간 흡연한 사람을 암으로부터 지켜준 3대 식물 중 하나가 호박이었다.(나머지 둘은 이삼과 고구마),이들 식물의 섭취량이 가장 적은 그룹은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에 비해 발암확률이 2배였다. 그러나 두 그룹 간 섭취량 차이는 「하루 반잔의」호박,인삼,고구마즙에 불과했다.호박은 손상입은 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되어 가는 과정을 지체시키는 것으로 분석된다. 호박은 특히 폐암에 효과가 있으므로 흡연자,흡연경력이 있는 사람,주변에 흡연자가 있는 사람에게 권장할 만하다. 하루에 호박즙 반잔 정도 마시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2분의 1로 줄어든다.(건강포커스 2000.8.27일자에서)

차,미역

    미역에는 요오드가 100㎎이나 들어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체내 요오드의 50% 정도가 갑상선에 존재한다.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 체온과 땀의 조절,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신진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는 평소보다 많은 요오드가 필요하다. 출산 후 갑자기 뚱뚱해지는 이가 있는데, 산후에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일 수 있다.
미역은 혈액을 맑게 해 주는 청혈제이며, 요오드가 풍부하고 칼슘 함량이 많아 산후 자궁 수축과 지혈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형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젖을 통하여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산후 조리 식품으로 제격이다. 산모는 변기가 생기기 쉬운데 미역에는 점성 다당류인 알긴산이 들어있어 장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배변을 쉽게 해준다. 알긴산은 미역의 미끈미끈한 점액 성분의 주류를 이루는 것으로 위 속에 들어가면 부풀어 배가 꽉 찬 느낌이 들 게 해 식욕을 억제하므로  비만을 막는 효과도 있다.

 카,다시마

                                      - 성인병,노화예방에 좋아,   칼슘.철.요오드.비타민C 풍부-

    풀중에서 생리 및 약리 작용이 가장 탁월한 인삼이 불로초로 꼽히지만 다시마도 이에 못지 않다. 학자들도 다시마의 우수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해조류에 관한 여러 견구 결과를 보면 다시마는 생리 효과를 가지고 있어 성인병과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다시마는 삼국시대부터 널리 식용해 온 해주류로 길이는 2 ∼4m, 폭은 20∼30㎝ 내외이며 황갈색 또는 흑갈색의 띠 모양을 이룬다. 잎바탕은 두껍고 거죽이 미끄러우며 약간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다. 대개 짧고 굵은 줄기로 간조선의 바위에 붙어 살며 거제도 와 제주도,흑산도 등지에서 많이 난다. 말린 다시마에는 단백질이 7%,지방이 5%,당질이 44%이며, 무기질이 28%로 대단히 많다. 무기질 중 특히 칼슘과 철이 풍부한데 다시마의 칼슘은 소화 흡수가 대단히 잘 된다. 미역과 마찬가지로 갑상선 호르몬 합성에 필수적인 요오드도 풍부하고 비타민c도 많다. 단백질의 주성분은 글루탐산으로 감칠맛을 낸다.

다시마에는 알긴이라는 당질이 20% 가량이나 들어 있는데 거의 소화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알긴산은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수분을 보유하는 성질이 있어 변비에 좋다,  알긴산은 생체 대사 과정중 혹은 오염,공해,중금속,농약에 노출될 때 또는 가공 인스턴트식품 섭취에 따른 식품 첨가물의 흡수, 합성 의약품의 남용,그리고 방사선 조사 등에 의하여 생기는 히드록시라디칼이나 수퍼옥시드라디칼 등의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한다. 또한 장기간 섭취하면 성인병과 노화의 워인인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한다. 다시마를 조리할 때는 깨끗한 헝겊으로 편편하게 펴서 소금기를 털어 내고 사용해야 한다. 다시마는 튀각 다시마,산자, 차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좋은 다시마 고르는 법
  *빛깔이 검고 한 장씩 반듯반듯하게 겹쳐서 두껍게 말린 것 *빛깔이 붉게 변한 것이나 잔주름이 가지 않는 것 *흑색에 약간 녹갈색을 띈것

 타,굴

     생굴 100g에는 성인이 하루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의 반 정도에 해당하는 양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칼슘이나 철분,요오드 같은 무기질도 풍부하다. 또 지용성 및 수용성 비타민이 비교적 풍부하게 들어 있고, 비타민 B12의 함량도 많은 편이다.특히 굴의 단백질은 알라닌,그리신,그루타민산등의 단맛과 타우린,시스틴 등의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조성되어 있어 영양의 균형과 더불어 신진대사도 매우 좋은 12∼2월에는 지방의 함량이나 그리코겐의 함량이 증가한다. 연하고 소화와 흡수가 쉬운 굴은 비타민 및 무기질의 공급원으로도 적당하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 탄수화물은 혈액으로 들어가면 췌장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 글리코겐이 되어 에너지로서 간에 저장된다. 이 글리코겐을 과다섭취하면 췌장에 부담을 주어 과로로 당뇨를 일으킨다. 그러나 굴에 들어 있는 그리코겐은 췌장에 부담이 적고, 체내의 글리코겐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굴 액기스의 천연 타우린은 심장병에 큰 효과가 있다. 그래서 혈관 확장제로 쓰이는 협심증 예방약인 나트로글리세린 대신 생굴을 먹을 것을 주장한 사람도 있다.

이렇게 좋은 약품이자 식품인 굴도 5,6,7,8월에는 생굴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시기가 굴의 산란기 이기 때문이다. 산란기에는 영양분이 줄어들 뿐 아니라 때가 여름철이라 빨리 부패하므로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워 생긴 말이다. 또 이때의 굴은 아린 맛이 심해서 좋지 않다. 레몬을 곁들인 굴은 프랑스 요리로 유명하다. 레몬이라면 군침이 나올 정도로 강한 신맛을 가지고 있는 과실로 굴에 레몬즙을 떨어뜨리면 나쁜 냄새가 가신다. 레몬의 구연산은 식중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며 살균 효과도 가지고 있다.
식품의 부패를 일으키는 부패세균등 수소이온 농도(pH 7)가량의 중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어패류와 육류는 모두 중성이어서 부패균이 번식하기 쉬워 신선도를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다.

더욱이 굴에는 수분과 단백질, 그리코겐이 함유되어 있어 세균의 번식이 빨라  변질하기 쉽다. 그런데 레몬은 구연산이 많아 새콤하며 그 자체로는 산성으로 산도(pH)가 3∼4정도다. 이러한 산성 조건하에서는 부패세균이 잘 자라지 못한다. 굴을 먹을 때 레몬즙을 곁들이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은, 산뜻한 맛을 주는 효과뿐 아니라 부해 세균의 번식 억제와 살균 효과도 기대해서이다.

파,

    깨는 소량으로 고열량을 얻을 수 있어 가혹한 훈련이나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스테미너원이기도 하다. 말린 깨 100g으로 587㎉나 얻을 수 있으며 깨 큰 수저 2개(약25g)로 비프스테이크 한 쪽에 필적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깨의 약 절반은 지방분이라 그야말로 고열량식인데 그 밖에도 아미노산 조성에 우수한 단백질,동양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깨 속에 풍부한 비타민 E는 성능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비타민 E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거나 조정하기 때문에 성기능에도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남성불임 환자에게 투여해서 정자가 늘어났다는 보고도 있다.또한 비타민 E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개선하는 자용을 한다.이것은 비타민 E가 말초혈관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기능의 회복에 요긴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저 있다.
깨에 함유돼 있는 ‘세레늄’은 미테랄의 일종으로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이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세레늄은 세포 속의 효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그 작용에 따라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전신의 회춘이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하,알로에

      알로에는 베인 곳이나 데인데, 혹은 위장병 등 각종 질병이나 상처에 잘 듣는 약초로 옛날부터 널리 알려져 온 꽤 친숙한 식물이다. 최근에는 탈모나 백발에 대해서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발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알로에의 잎사귀를 자르면 고 속에서 투명하고 끈적 끈적한 젤리질이 나온다. 이 젤리질에는 세포 부활 작용이 있는 다당류,염증을 억제하는 알로에우르신, 점막을 자극해서 그 활성을 높이거나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키기도 하는 안트라키논류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알로에의 젤리질을 두피에 직접 바르면 모근 밑에 있는 모세혈관의 순환이 촉진돼서 모모세포의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모모세포는 머리카락을 생성하거나 머리카락을 검게 하는 멜라닌색소등을 만드는 이를테면 ‘머리카락 공장’과 같은 부분이다. 이곳에 알로에의 유효성분이 직접 침투해서 백발에 대한 효과를 발휘하게된다.

알로에의 녹색껍질에는 안트라키논류라는 자극 성분이 풍부히 함유돼 있기 때문에 발모효과가 증강된다. 그러나 안트라키논류는 꽤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피부가 약한 사람은 사용해선 안 되며, 피부가 강한 사람에 한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머리카락이 빠졌거나 백발이 된 사람은 알로에를 칠하는 동시에 알로에의 젤리질 짠 즙을 마시면 보다 효과적이다. 알로에는 자율신경이 흐트러진 겻을 정상으로 되돌려 주며 스트레스에 의해서 수축한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의 내부에서 머리카락이 적어졌거나 백발이 된 원인을 해소기켜 준다. 주의할 점은 임신중이거나 생리중 혹은 위가 약한 사람이 다량의 알로에를 마시면 유산이나 월경과다를 일으킬 염려가 있으니 마시지 말거나 마시는 양에 주의롤 기울어야 하겠다.
                               자료 참조:<건강포커스>01.3.27일자, (지만호 교수저 매일 건강신문사)

거.토마토

   토마토는 영양면에서 고급 야채나 과일을 능가한다. 토마토는 흔한 야채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이 어울리는 야채라고나 할까. 토마토에는 비타민 A,B.C와 칼륨.칼슘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탄력있고 고운 피부를 위해서는 토마토만큼 좋은 것도 없다. 토마토는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억제해 주고, 소화를 촉진 시켜 다이어트에도 그만이다. 위장.췌장.간장등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다. 거기에 토마토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준다. 즉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많아 고혈압을 예방한다. 예로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서서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고혈압뿐 아니라 당뇨병.신장병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주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혈전을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 예방에도 좋다. 토마토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것은 바로 붉은 색소 ‘리코핀’이다.리코핀은 암과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해로운 활성산소를 해소시키는 작용을 한다.그 효과는 암 예방을 위해 권장되고 있는 녹황색 채소의 ‘베타 카로틴’보다 두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코핀은 특히 열을 받으면 더욱 흡수율이 높으므로 토마토는 생으로 먹든,익혀 먹든 상관없다.
토마토의 독특한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각종 요리로 만들어 먹는 지혜를 발휘해보자. 토마토는 TV광고에서처럼 아무렇게나 던져도 되는 것이 아닌 그야말로 보약이다. 스무살 아가씨야. 토마토로 장난치지마!(자료:건강포커스01.5.27일자)

너.자두

   자두는 여름에 많이 먹는 과일로 적당한 신맛과 단맛이 상큼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자두의 주요 영양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비타민A,C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자두에는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식욕증진.소화기능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 및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두는 간 기능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서 피를 맑게 한다. 껍질 부분에 다량의 카로틴이나 비타민 C,칼슘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효과를 살리는 방법이다. 자두의 신맛을 내는 주체는 사과산과 구연산이다. 신맛이 식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더위먹었을 때 즙을 짜서 마시면 좋다.

자두는 식물성 섬유가 100g당 1.6g에 불과하지만,다량의 펙틴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에 효과적이다. 껍질에는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칼슘도 많이 들어 있다.그러므로 자두는 껍질째 먹는 것이 훨씬 좋다. 씨가 있는 부분보다 껍질 바로 아래쪽이 단맛은 더 강하다. 자두는 칼륨도 많아 고혈압 예방 장용도 있다. 칼륨을 100g중 150㎎ 함유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간기능을 조절하고 피를 맑게 하는 과일로 귀중하게 여겨져 왔다.(건강 포커스 01.6.27일자에서)

더.가지

   가지는 94%가 수분이며,100g당 18㎉로 칼로리가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기름을 쓰지 않고 조리하면 당뇨병이나 비만으로 칼로리 제한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당하다. 가지는 예부터 흥분을 억제하고 몸의 열을 식히는 작용이 있다. 고혈압환자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가지의 특정 성분이 콜레스테롤이 핏속으로 흡수되지 않도록 작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따라서 동맥경화의 예방 및 억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가지는 또 신경질환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지에 포함된 스코폴라민(Scopolamine)이란 화합물은 경련을 억제해 주는 기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가지의 이러한 효능은 예부터 진통제,홍역,위장병,알콜중독 치료제,관절염,화상치료제등으로 이용돼은 것과 맥을 같이 한다.

가지는 여름철 야채 특유의 체열을 식히는 작용이 있다. 다혈질이거나 고혈압인 시람에게 적당하다. 여름철에 가지를 차게 해서 먹으면 식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 냉한 체질인 사람은 생강이나 마늘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과 함께 끓여 먹으면 좋다. 가지는 껍질에 광택이 나며 독특한 검보라빛이 돌면서 흑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 꼭지를 딴 후 잘라서 물에 담가 떫은 맛을 우려낸 뒤 피망과 함께 볶거나, 토마토등의 여름야채와 함께 삶아 먹으면 비타민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가지는 오래 두면 금방 상태가 좋아지지 않으므로 3일이상 보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러.쇠고기

     쇠고기는 중요한 단백질의 공급원이다. 콩과 같은 식물에도 단백질이 풍부하다고는 하지만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에는 식물성에는 없고 동물성에만 있는 필수 아미노산들이 있다. 그런 이유로 영양학자들은 단백질의 1/3정도는 반드시 동물성 단백질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더욱이 쇠고기가 가지고 있는 아미노산 조성은 인간의 아미노산 조성과 유사하여 더욱 중요한 단백질 자원이 되고 있다.   쇠고기의 지방은 근육 사이사이에 분포하고 있다가 조리시 열에 녹아 육질의 맛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을 근내 지방이라 하는데,대리석 무늬처럼 보인다고 하여 ‘마블링(marbling)’이라 한다. 물론 최근에는 육류의 포화지방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쇠고기의 마블링은 양이 적을뿐더러 열에 잘 녹으므로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또한 눈에 보이는지방을 잘 제거하면 지방 섭취를 줄일 수도있다. 쇠고기는 약 75%가 수분으로 자체적으로는 영양가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여러 영양소들이 녹아 있어 그 함량이나 상태가 중효한 의미를 지닌다.    

 고기국의 깊은 맛을 내는 것도 결국은 이 수분이 녹아 낸맛 성분에 의한 것이다. 쇠고기는 또한 탄수화물과 여러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좋은 쇠고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고기의 색,지방의 색,마블링 정도,고기의 결,냄새등을 살펴봐야 한다. 쇠고기의 빛깔은 선홍색이나 밝고 붉은빛을 띠어야 한다. 쇠고기를 냉장고에 넣어 두면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느데, 이것이 반드시 상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표면이 미끌거리거나 나쁜 냄새가 난다면 먹어서는 안 된다. 고기의 사이사이에 끼여 있는 지방의 색이 하얀색일수록 좋은 쇠고기이다. 지방은 색뿐 아니라 근육 내 분포된 정도,즉 마블링으로도 좋은 고기를 판별하는 기준이 된다. 고기의 결이 가늘고 섬세한 것이 그만큼 연하고 맛이 좋다. 굵고 거친 것은 고기의 운동량이 많은 부위로 질기고 맛도 덜하다. 신선한 쇠고기는 냄새가 없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머.연어알

 연어알은 모발에 좋은 ‘시스틴’을 가지고 있다. 유황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틴은 상어알 등에 들어 있는데 흡연이나 음주에 의해 발생되는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연어알에는 피부를 젊게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도 들어 있다. 시스틴과 비타민E는 상호작용하여 피부를 단정히 하는 효과가 있다. 연어알은 염장식품이므로 염분함량이 염려된다. 효과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염분을 배출시키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오징어,생미역,해조류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오징어 연어알 무침도 권할 만하다.
어란은 콜레스테롤도 상당히 함유하고 있으므로 수용성 섬유질인 펙틴(과일,해초,곤약등에 들어 있는 미끌미끌한 점성 물질)을 함께 섭취하면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 준다. 연어알의 영양소를 빠짐없이 섭취하려면 가능한 가열하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연어알을 고를 때는 표면에 광택이 있고 팽팽한 것.탄력이 있고 색이 선명한 것.알의 모양이 확실한 것이 좋다.

 버.아보카도

‘숲에서 나는 버터’라고도 불릴 만큼 다량의 지방을 햠유하고 있는 아보카도,지질이 18.7%나 되지만 식물성 불포화 지방산이므로 콜레스테롤을 염려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지방을 연소시키는 비타민 B2.B6가 풍부하다. 아보카도는 비타민E 함유량 또한 엄청나다. 생으로 먹는 과일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 있은데, 100g당 3.3㎎으로 달걀 노른자를 웃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도 함유되어 있다. 또한 쓴맛을 내는 성분인 터핀,방향 성분인 페놀 등도 함유되어 있다. 이들 성분은 모두 강력한 항산화물질로서 항암작용을 한다. 아보카도가 항암식품으로 일컬어지는 이유도 비타민 E.C와 베타 카로틴,터핀,페놀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E는 혈관의 노화를 막고 동맥경화,뇌졸중을 예방해준다.세포를 젊게 유지해 피부건강을 유지시키는 작용도 한다.

아보카도는 양질의 단백질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크립토판이나 리신,메티오닌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이들은 이유기나 성장기 어린이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이다. 철분 함유량도 100g당 0.7g으로 과일중에서는 높은 편이어서,철결핍성 빈혈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잘 익은 아보카도는 껍질은 흑갈색을 띤다. 녹색을 띠는 것은 덜 익은 것이다. 밑부분을 눌러봐서 약간 탄력이 있는 것에 제 맛이 난다. 껍질을 벗기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게 변색하면서 맛이떨어지고,비타민 등의 영양성분도 손실된다. 껍질을 벗긴 즉시 레몬즙을 뿌려두면 변색을 다소 방지할 수 있다.  (자료:건강포커스에서 01.9.27일자)

서.도라지

우리 민요에 도라지타령이 있는 것을 보면 도라지는 우리 민족과 함께 하면서 맛있는 반찬으로 ,때로는 귀한 약재로 쓰여 왔으며 이같이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하여 왔기에 식약도원이라 부른다.’신농본초경’에 수재된 긴 역사를 가진 도라지는 우리 몸에 생긴 종기나 종창 등의 치료에 쓰인 ‘배농산’이란 처방의 주약으로 귀중히 여겨온 전통약제이다.도라지는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가 굵으며 자르면 어디서나 백색 유즙이 나오며 30∼90㎝ 정도 자라고,7∼9월에 남색 또는 백색꽃이 피며 9∼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약리작용을 보면 진해 거담작용을 하는데 기도의 점액분비를 증가시켜 가래를 묽게하여 외부로 쉽게 배출시킴으로 거담으로 인한 기침을 멎게 한다.또  면역증강작용을 하는데 거대 식균세포인 마크로파지를 생산시키며 그 기능을 강화하여 체내에 침입한 병균을 사멸시키는 작용을 한다.

도라지는 이와 함께 항염작용을 한다. 종양에 대한 강력한 억제작용을 하며 관절염 완화에도 효능이 있다. 항궤양작용을 하기도 한다. 위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소화성 궤양을 억제하기 때문에 만성 궤양의 치료에 응용된다. 특히 혈당강하작용이 입증되어 당뇨병 치료의 보조 치료에 응용된다. 도라지의 효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심혈관계통에 작용하는데 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량이 증가하므로 혈압강하작용이 있다. 전통적인 효능 효과는 거담,선폐,배농등의 효능으로 가래 기침,인수종통,폐농양,흉만협통,이질복통등의 치료에 쓰였으며 독성으로용혈작용이 있기 때문에 과량 사용을 금한다.1일 3∼10g을 복용하며 생으로 또는 약간 익혀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자료: 한국천연약물자원연구소장  김재길 박사

어.포도주

  포도주는 고대부터 인류가 즐겨 마시던 술이다.포도주에는 살균능력이 있다. 포도껍질의 색소 속에는 살귵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것이 발효된 포도주 역시 살균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포도주는 순환계 질환에 좋다. 일반적으로 포도주 소비량이 많은 지역의 심장병 발병률이 가장 낮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이는 포도주가 인체에 유익한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식사 때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보통인데 포도주를 마시면 식욕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욕을 잃기 쉬운 노인들에게 권장할 만하다.
포도주의 향기를 내는 물질은 항암물질인 타닌산과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포도주의 부작용도 있다. 통풍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도 위험하다. 과음할 경우 음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있다. 연말에 부부 또는 연인끼리 포도주 한 잔으로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다만 너무 많이 마시지는 말자.

저.감

    감은 익으면 익을수록 단맛이 깊어지는 가을철 과일이다. 처음에는 색이 푸르고 맛이 떫지만 익으면 색이 붉고 쓴맛이 없어진다.
단감은 비타민A.C등을 고루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 오뜸이다. 또한 영양가치도 매우 높다. 수분이 다른 과일에 비해 적은 편이며, 당분의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어서 소화 흡수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옛날부터 감은 숙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다. 감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에도 효과적이다.
곶감은 떫은 맛이 있는 생감을 완숙되기전에 따서 껍질을 얇게 벗겨 햇볕에 말린 것으로,음식의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얼굴의 기미를 없앤다. 특히 감을 1년 이상 숙성 발효시킨 감식초를 만들어 복용하면 피로 회복, 체질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데, 30㏄정도를 매일 2∼3회 장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냉수.요구르트.꿀물,야채즙 등과 섞어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처.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영양가가 좋고 풍미가 독특해 예로부터 동양에서 많이 이용되어 왔다. 표고에 관한 고대의 기록 가운데 최우는 ‘독열을 제거하고 생기가 돌고 체내의 열을 식힌다. 오래 먹으면 위와 장을 튼튼히 한다’고 하였다. 양생요법에서는 ‘맛은 달고 성질은 온평하며 이것을 먹으면 몸의 동작을 가볍게 하고 9궁의 기능을 좋게 한다고 하였다.
표고버섯은 밤나무,졸참나무,상수리나무,등의 마른 나무에 자라는 것으로 자연의 임야에 생산될 뿐 아니라 인공재배에 의한 생산량도 매우 많다. 표고버섯의 육질은 단단하고 희며,마르면 표고버섯 특유의 향이 강해진다. 주름은 가늘고 흰색이다. 줄기는 흰색이나 다갈색 섬유질로서 질기다. 표고버섯의 일반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질,당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류는 비타민B1과 B2,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으나 비타민A와 C는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다. 표고버섯의 비타민B1,B2는 야채의 거의 두 배에 이른다.’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무기질은 칼슘과 인이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또한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철분도 다량 포함하고 있다. 표고버섯에는 목이버섯 다음으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헤미셀룰로스’라고 하는 섬유소는 위와 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비만증,당뇨병,심장병,간장질환등에 예방효과가 있다.
 표고버섯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에르코스테롤’은 체내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D로 전환된다. 또한 표고버섯에 들어있는 ‘에리다 데닌’이라는 성분이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함으로써 고혈압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표고버섯의 성분 중에 항암,항종양 효과가 있는 다당체물질인 ‘렌티난’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암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표고버섯에는 멜라닌이라는 색소성분이 있어 뇌중심부에 작용하여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커.석류

   석류는 가을이면 잘 익은 탐스러운 열매가 저절로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붉은 빛의 영롱한 알맹이들을 드러낸다. 석류는 껍질,과실,꽃,잎,뿌리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 과실에는 당질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수용성 비타민등이 함유되어 있어 강장 작용,미용,갱년기 장애등에 효과가 있다. 나트륨과 비타민B2군과 C가 풍부하다. 또한 체내에 침착된 무기칼슘을 녹여 주기도 한다. 그리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과즙을 짜서 만든 주스는 별미이다. 그리고 오렌지나 레몬을 섞어 주스를 만들어도 맛있다. 칼테일을 만들면 마치 루비와 같은 아름다운 색이 난다.
석류 껍질은 탄닌을 함유하고 있어 수렴제나 설사.대하증 등의 치료에 유용하다. 가을에 열매가 익은 다음 따서 쪼개어 씨와 속을 빼내고 햇볕에 말린 것을 사용한다.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따뜻하다. 장을 수렴하고 설사와 출혈을 멈춘다. 설사.이질,자궁부정출혈,장출혈,이슬,유정,탈항등에 하루 3∼5 g을 달임약이나 가루약 형태로 먹으면 효헙이 있다.

석류에는 단맛이 있는 감과와 신맛이 있는 산과가 있는데 생과로 먹는 경우에는 단맛이 많은 품종을 택하고,과즙을 먹는 경우에는 신맛이 많은 품중을 택하는 것이 좋다. 석류 열매나 꽃을 술이나 차를 만들 때나 샐러드에 넣어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이 곁들어져 더욱 입맛을 돋워준다. 석류가 임산부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잘못 먹으면 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터,오리

한방에서 본 오리의 효능

오늘날 질병은 과거의 질환처럼 섭생부족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호흡과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체내에 유입돼 축적되어온 온갖 독성물질과 중금속 ,유해물질이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발생한다는 것이 작금의 의학계 소견이다.의산의학에서 양생의도 즉 건강의 요체을 음양의 조화와 오행의 균형으로 보고 있으며 치병용약도 역시 해독보원에서 찾고 있다.
체내에 쌓인 독을 풀거나 중화시키면서 원기를 돋우어주는 해독보원의 으뜸약으로 꼽을 만한 것 중의 하나가 오리이다. 오리는 공해시대의 신약의 으뜸인 셈이다.암치료약의 최고 핵심 성분이 오리의 뇌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오리는 몸안에 염분의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병에 잘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처를 입어도 잘 곪지 않는다. 현대영양의학에서 오리기름에는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리노레인산이 들어 있어서 피속의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체내에 산소공급을 쉽게 하여준다.

또한 오리기름은 다른 동물의 기름과는 달리 물에 녹는 수용성이므로 몸에 해롭지 않으며 다른 대부분의 고기는 산성인데 반하여 오리는 알칼리성이어서 인체에 부담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알코올중독,정력증강,위장등의 치료와 예방에 효곽적이며 몸안의 독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기능성 식품이라는 것이 현대영양학의 견해다.
오리는 예부터 한방의학과 민간요법에서 중풍 고혈압 등 여러 가지 병증의 치료와 예방에 폭넓게 활용되어 왔다. 오리에 관한 옛문헌의 기록을 종합하여 요약해 보면 ‘오리고기는 맛이 달고,짜고 독이 없으며, 허한 것을 돕고 열을 덜어주며 장부를 편안하게 한다

갑자기 일어나는 번열과 복수차는 것을 치료하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하고 골증열,기침 폐결핵을 다스린다. 오리머리를 달여서 먹으면 수종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

 한방과 현대의학에서 밝힌 오리의 효능                                               ▶고혈압,중풍,토담,토혈,식은땀,위장병,양기부족

  ▶빈혈증,폐병,신경통,허약체질,비만증,병후회복                                   ▶관졀염,신장염,부인병,피부병예방과 치료

  ▶육류중 유일한 알칼리성,산성체질을 알칼리성체질로 변화                   ▶고단백,고칼슘,비타민 (B1,B2,C)의 보고

  ▶콜레스테롤 형성억제 맻 혈액순환에 좋은 리놀산 리놀레인산 함유        ▶독성물질을 중화하는 해독능력▶

퍼,모시조개

   식욕이 떨어지고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이 다가오고 있다.모시조개를 넣어 끓인 된장국은 입맛을 돋우고 봄철에 필요한 영양도 보충해준다. 모시조개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2.B12가 풍부하며 메티오닌이나 타우린 등이 함유돠어 간을 보호하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은 물론 강장효과도 있다. 모시조개를 구입할 때는 무늬가 비교적 뚜렷한 것으로 조개의 입이 꼭 닫혀있는 것이 싱싱하다. 묽은 소금불에 하루 정도 담가두어 모래를 뱉어내게 해야 한다.

허, 미나리

  도토리묵,녹두로 만든 청포,문어무침, 미나리가 들어간 해물탕을 잔치음식으로 제공하면 뒷말과 뒷탈이 없다는 옛말이 있다. 그 가운데 미나리는 봄을 알리는 요즘이 제철이다. 미나리는 90% 이상이 물이다. 탄수화물은 4%,단백질은2%,정도 함유되어 있다.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적합하다. 미나리는 한방과 민강요법에서 서민용 건강채소로 이용되어 왔다. 입이 마르는 구강증에 좋고, 정기(精氣)를 보강해주는 채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며,술을 먹고 난 다음 해독제로도 사용되었다. 월경 불순 ,냉.대하,하혈이 있는 여성이 먹으면 효험이 있다고 한다. 이뇨작용이 있어 황달 치료에도 유용하고, 아이들이 갑자기 열이 날 때도 데쳐 먹거나 즙을 내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 장(腸)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앤다고 한다. 미나리에 든 식물섬유가 장의 내벽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독특한 향과 맛이 있는 미나리는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 사용되기도 한다. 흔히 미나리의 줄기를 먹고 뿌리는 버리는데 뿌리에도 독특한 향은 물론 영양분이 많으므로 깨끗이 다듬고 데쳐 나물로 먹는 것이 좋다. 한편 미나리는 위를 자극하므로 위궤양 환자등에게는 오히려 해롭다.

갸,순무

    순무는 최근 국내 동물실험에서 간암.간경화 증세를 경감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순무의 매운 맛을 내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오래 전부터 항암성분으로 알려져 왔다. 동물실험에서는 식도암.간암.폐암.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또 다른 항암물질로 알려진 ‘인돌‘도 들어있다. 순무는 영양면에서는 무와 별반 다르지 않다. 순무 뿌리 100g당 열량은 31㎉에 불과하다. 당질이 7% 정도이며 변비를 엾애주는 식이섬유도 3.8%로 풍부하다. 비타민C가 100g당 18㎎로 항산화작용과 피부미용에 뛰어나다.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칼륨도 100g당 230㎎으로 많이 들어 있다. 칼슘과 철 성분도 풍부하다. 순무잎에는 간암 유발물질인 이플라톡신을 해독하는 글루코시코레이트가 들어있다. 순무잎을 데칠 때 너무 오랫동안 익히면 열에 약한 칼슘.비타민C등 영양소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순무를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기를 살려준다고 말한다.

 냐,매실

 매화나무에 열매인 매실은 예부터 약으로도 쓰일만큼 귀중하게 여겨졌다. 중국의 〈신농본권경〉은 ‘매실은 기를 내리고 열과 가슴앓이를 없게 하며 마음을 편하게 하고 팔다리와 몸의 통증을 멈추게 한다‘고 밝히고 있다.
매실은 다른 열매와는 달리 신맛과 떫은맛이 강해 날로 먹기가 어렵다.또한 풋 매실인 청매에는 ‘청산배당체‘라는 독성물질이 이를 상하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 따라서 매실은 매실주나 매실농축액,매실식초등으로 가공해 사용하는데 매실의 효능이 한층 더 높아진다.매실의 효은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유기산과 풍부한 비타민,무기질에서 비롯된다.

매실에는 구연산,사과산,호박산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있다.특히 구연산은 우리 몸의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젖산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어깨 결림,두통,요통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피로나 어깨 결림 등을 좀처럼 느끼지 않는다. 매실은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는 ‘피루보산‘이라는 성분이있다. 따라서 늘 피곤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아침 숙취에 시달리지 않고 가뿐함을 느낄 수 있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것은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예부터 배탈이나 식중독에 매실농축액을 조금씩 먹는 방법이 민강요법으로 전해져 오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매실에는 아주 풍부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서 가능성이 부각되고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매실이 위장에 좋다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많다. 매실의 신맛은 위장.십이지장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게 하기 때문이다.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활불량에 모두 효능을 보인다.
매실의 ‘카테킨산‘성분은 강한 해독작용과 살균효과가 있다. 카테킨산은 대장 안에 살고 있는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장내의 살균력을 높여 장의 염증과 이상 발효를 막는다. 동시에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없애준다.

매실 속에 들어 있는 각종 성분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피부가 탄력있게 되고 촉촉해진다. 특히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한다. 매실에는 통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매실을 불에 구운 ‘오매‘의 진통효과는〈동의 보감〉에도 나와 있다. 곪거나 상처난 부위에 바르거나 습포를 해주면 화끈거리는 증상도 없어지고 빨리 낫는다.
매실은 임산부와 폐경기 여성에게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칼슘은 장에서 흡수되기 어렵지만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매실의 칼슘은 흡수율이 매우 높아 성장기 어린이,임산부,폐경기 영성에게 매우 좋다.

TV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허준〉에서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지만 약이 없어 애만 태우고 있을 때 주인공 허준이 매실을 이용해 전염병을 치료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만큼 매실은 살균효과가 뛰어나다. 세균성 배틸.설사. 식중독에 매실농축액은 즉효를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이질균,장티푸스균,대장균의 발육을 억제하고 장염, 비브리오균에도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전염병이 유행할 때나 전쟁터에서 매실이 유용하게 쓰였던 것도 이러한 살균효과 때문이다.

 댜.옥수수

    옥수수는 삶고,굽고,튀겨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철 먹거리다.게다가 영양 또한 뛰어나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는데도 좋다. 욱수수는 양 70%의 탄수화물과 10%의 단백질,4%의 지방이 들어있다.옥수수의 씨눈 부분에는 지방이 4%정도 들어 있기 때문에 옥수수기름의 원료로 사용된다. 토코페롤인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의 건조와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옥수수를 주식으로 먹으면 영양상 균형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과 라이신이 부족해서 성장이 지연되는 영양부족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옥수수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여덟 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는 우유를 함께 먹거나 버터를 발라 굽거나 볶아 먹으면 영양적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보통 아침 식사로 먹는 콘들레이크에 우유를 부어 먹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통조림 옥수수나 콘플레이크,크림수프등으로 당양하게 즐겨 먹을 수 있다.옥수수에 붙어 있는 수염도 물에 긇여 마시면 신장병과 당뇨병에 효능이 있다.최근에는 옥수수가 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옥수수의  섬유소가 음식물의 찌꺼기를 위장에서 빨리 내려가게 하고 해로운 물질을 배출시킴으로써 직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랴.석류

    석류는 9∼10월경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석류는 예부터 강장제로 알려져 왔으며 특히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또 설사,이질,복통,대하증 등에 좋은 작용도 한다. 석류에는 나트륨과 비타민 B군과 C가 풍부하다. 또한 체내에 침착된 무기칼슘을 녹여주며, 혈액의 좋은 양분이기도 하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구충,지혈,수렵,백일해,천식등에 약으로 쓴다.
특히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물이 바로 석류다.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면 여성의 생리기능에 문제가 생긴다. 골다공증,불면증,우울증,거친 피부,안면홍조등 중년 여성의 갱년기증세도 바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부족해 생긴다. 석류는 중년 여성들에게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성적 매력을 유지시켜주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면서 부작용도 없다. 그러나 임산부가 무조건 먹으면 위험하다.  석류과즙을 짜서 만든 주스는 별미이다.  그리고 오랜지나 레몬을 섞어 주스를 만들어도 맛있다. 칵테일을 만들면 마치 루비와 같은 아름다운 색이 난다.

먀,율무
   한방에서 율무 열매를 ‘의이인(意苡仁)‘이라 하여 이뇨.강장.부종.치료등에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 율무의 가장 큰 특징은 이뇨작용이 강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는데 유용한 식품이다. 신장기능이 허약한 사람이나,부종.각기병이 있는 사람이 율무를 적절히 이용하면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율무의 강력한 이노작용과 대사기능 항진작용은 체내에 쌓인 독성 물질을 배출시켜 각종 만성 질환을 에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장복하면 혈기를 순조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율무쌀에는 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섬유질과 체내의 불필요한 단백질.지방.콜레스테롤.종양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풍부하다.

최근에은 율무 추출물에서 암 발생을 억제하는 ‘루신‘이나 ‘티로신‘이란 물질이 발견되기도 했다. 루신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티로신은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스트레스를 견뎌내는 힘을 생기게 하기도 한다.

뱌,곤약
     곤약은 고구마과에 속하는 구약나물이 원료이다. 녹미차가 들어 있느냐 들어 있지 않느냐에 따라 백색과 흑색이 있으며, 성분의 차이는 거의 없다. 곤약의 97%는 수분으로 영양소는 거의 없다. 곤약에 들어 있는 글로코난만이라는 소화효소는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장까지 도달하므로 장의 활동이 활발해지고,장내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흡수하여 체외로 배출한다. 곤약은 콜레스테롤을 흡수하여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변비와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곤약은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하며, 영양가 역시 없어 필요한 영양소는 다른 식품에서 섭취해야 한다. 참깨무침이나 우엉조림에 이용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곤약은 적당하게 탄력 있는 것, 너무 부드럽지 않은 것,최근 것을 고른다.  떫은맛이 있으므로 조리하기 전에 물에 살짝 데치든지,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후 지진다. 조림에는 손으로 찟거나 직사각형으로 썰어 가운데에 칼집을 넣어 표변적을 크게 하면 맛이 쉽게 밴다. 곤약이 들어 있는 비닐 속의 물(석회수)와 함께 보존하면 세균의 번식을 방지할 수 있다.

샤,유자
    유자는 주로 얇게 저며 꿀이나 설탕에 재워 유자차로 많이 이용한다. 유자잼,유자김치,유자다식등 다양한 음식에도 사용된다.
유자차는 겨울철 감기 예방이나,몸살에 걸려 기침이나 오한이 날 때 특효를 발휘한다. 비타민C의 함량 때문인데, 그 양이 레몬의 3배가 넘을 정도다. 그 외에 비타민A와 노화와 피로 방지에 좋은 구연산,칼슘등이 다른 감귤류 과실보다 다량 함유되어 건강식품으로도 적합하다.
유자는 과거에는 주로 향료나 감기,신경통,중풍등의 한방민간요법의 약재로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약재로서 보다 차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귤보다 색이 노랗고 껍질이 두꺼우며 향도 짙은 유자는 맛이 시고 쌉싸래해 그냥 먹기보다는 꿀과 함께 버무려 차나 술,정과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유자는 속보다 껍질에 비타민과 영양소가 더 많아 보통 껍질째 쓰는 것이 좋다. 과즙을 짜고 난 유자는 그냥 버리지 말고 구물망이나 천주머니에 넣어 목욕할 때 욕조에 띄워두면 몸에 쌓인 피로를 풀리게 해주고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자는 울퉁불퉁 못생겼더라도 껍질이 두껍고 향기가 빼어난 것이 좋다.

야,쑥
    쑥은 약초 및 음식으로 쓰여왔다.쑥은 바닷가나 섬에서 자라는 쑥과 육지에서 자라는 쑥으로 구별하는데, 약욕은 바닷가나 섬에서 자라는 쑥을 많이 사용한다. 해풍을 받은 쑥은 독성이 적고 향이 약하며 잎사귀가 얇기 때문이다. 쑥의 채취 시기를 음력단오 전후로 정하는 것은 이 기간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원도 지방에서 나는 ‘인진쑥’은 햇볕의 따가움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채취해야 약효가 가장 좋다고 한다.

쑥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다. 특히 비타민A가 많아 쑥나물 한 접시(약 10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우리 몸 속에 비타민A가 부족하게 되면 체내에 있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쉽게 질병에 감염되므로 비타민A의 섭취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가 아무리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효율적으로 분해하고 연소시켜 흡수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비타민A와 C는 이러한 영양화를 돕는 동시에 영양성분이 제기능을 다하도록 보조 역할을 한다.

특히 쑥에는 비타민C가 많아 감기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칼슘과 철분도 많이 들어있어서 쌀밥 위주의 식생활로 인한 체질의 산성화를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예로부터 쑥을 섞어 빚은 떡을 자주 먹는 것은 고운 빛깔과 향미 때문만이 아니라 산성체질화를 중화하기 위한 조상의 지혜였다.
현대인의 약리 실헙에 의해 쑥은 항균,혈액 응고,자궁수축,기관지 확장,해열 작용 등을 한다고 밝혀졌다. 최근에는 항암효과가 있다는 발표도 나왔다. 연한 어린 쑥  잎은 생으로 그대로 먹어도 되고 살짝 데쳐 먹어도 좋다. 약간 쇤 것은 데쳐서 하룻밤쯤 물에 담가 두었다가 조리해서 먹는다. 제철에 캔 쑥은 말리거나 데쳐서 한 번 사용할 분량만큼씩 둥글 게 빚어 물기를 꼭 잔 다음 잘싸서 냉동시켜 저장하면 일년 내내 언제라도 먹을 수 있다.

 

49.건강이 보이는 요리

 가,가지 표고버섯 구이

      가지는 원산지가 인도다. 20g 정도의 작은 것에서부터 500g 정도의 큰 것까지 품종이 다양하다.
가지는 95%가 수분으로 ‘나스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자주색을 띈다. 과육이 스폰지 상태여서 기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식물성 기름 리놀산이나 비타민 E섭취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좋다. 가지는 여름 채소로서 몸을 차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그러므로 여름을 타거나 몸이 화끈거릴 때나 열이 많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예부터 흥분을 억제하고 몸의 열을 식히는 작용이 있어 다혈질이나 고혈압인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왔다.

여름철에 차게 해서 먹으면 식용증진에 도움이 되며. 기름을 이용해 조리했을 경우라도 텁텁한 맛이 없기 때문에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냉한 체질로 고민하는 사람은 생강이나 마늘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과 함께 먹으면 좋다.

가지는 100g당 18㎉로 칼로리가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 당뇨병으로 칼로리 제한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잇몸이나 입술이 붓거나 혓바늘이 돋았을 때는 가지의 꼭지를 10일 젇오 바짝 말려 환부에 바르면 염증과 통증이 가라앉는다.
치통이나 구강염에는 꼭지를 까맣게 구워서 붙이면 좋다.타박상,염좌,가벼운 화상에는 냉장고에서 차게 한 가지를 붙이면 염증이 가라앉는다.  가지는 표면이 짙은 자주색으로 광택이 있고 갈라진 틈이나 상처가 없어야 하며 꼭지는 싱싱하고 가시가 뾰족한 것으로 모양이 매끈한 것이 상품이다. 너무 가벼운 것은 속이 비었고 껍질이 갈색인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가지는 잘라두면 변색하므로 사용하기 직전에 자르는 게 좋다.

표고버서은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높은 에라타데닌과 암을 억제하는  베타 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식품이다. 표고버섯은 햇빛에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하기 때문에 말린 표고버섯에는 식물성 섬유나 비타민 D가 더욱 풍부하다.

◆가지 표고 버섯 구이

   ①주재료:가지 2개,생표고버섯8개,참기름,간장 약간씩
   ②가지양념장 재료: 고추장2큰술,고춧가루 1/2킅술,간장 2작은술,설탕 1작은술,,물엿 1큰술
   ③표고버섯 양념장장 재료: 간장 2큰술,설탕 2작은술,참기름 1/2큰술,실고추 약간
   ④ 만드는법:㉠가지는 0.5㎝두께로 썬다 ㉡생표고버섯은 바깥쪽에 칼집을 낸다. ㉢참기름에 간장을 3대 1의 비율로 섞어 가지와 생표고       버섯에 바른 후 그릴이나 프라이팬에서 애벌구이를 한다.㉣양념장을 만들어 가지와 생표고버섯에 바르면서 굽는다.
                                                               자료. 건강포커스 02.5.27일자

  나,브로콜리 컬리플라워 탕수

    브로콜리는 생체 100g중 비타민C 함유량이 160㎎이다.데쳐도 50㎎이나 되기 때문에 성인 1일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비타민 E역시 고춧잎.쑥갓 다음으로 많다.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베타카로틴과 함께 항암작용을 발휘한다. 또한 간장의 해동작용이 있고,아미노산의 대사를 촉진시켜 피로를 회복하는 데 좋다.

보로콜리에는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이 100g중 1.9㎎으로 야채 중에서도 으뜸이다.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놓아지는데 브로콜리는 철분과 비타민C를 동시에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더욱 효과가 좋다.
브로콜리는 식물성 섬유 또한 풍부하다. 100g중 4.8㎎으로 녹색 채소류를 웃돈다. 식물성 섬유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봉오리 부분뿐만 아니라 줄기와 대 부분에도 다량의 식물성 섬유가 있다.
브로콜리ㅣ는 봉오리가 빈틈없이 뻑뻑하고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싱싱하고 영양분도 많다. 컬리플라워 역시 비타민C가 풍부하다. 가열해도 100g중 비타민C가 50㎎이다.  특히 심 부분에 다량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봉오리 부분의 두 배나 된다. 그리고 야채로는 드물 게 다량의 단백질도 함유하고 있다.컬리플라워는 가능한 한 잎이 달려 있는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모양이 둥글고 가지런하며 봉오리가 단단하고 묵직한 것이 상품이다.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탕수

 *주재료: 브로콜리1/2송이,컬리플라워 1/2송이, 표고버섯4장,양배추 1잎,당근 30g,피망1/2개, 튀김가루1/2컵,튀김용식용유,소금,고추기름2               큰술
*탕수 소소재료: 물 6큰술,설탕2큰술,식초 1큰술,간장 1작은술,소금1/2작은술,녹말물(물1큰술,녹말1큰술)
*만드는 법:①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친후 작은 송이로 자른다. ②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니고 4등분한다.
                ③양배추와 당근,피망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④튀김가루에 물을 넣고 묽게 개어서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를 묻혀 180도의 식용유에서 튀긴다. ⑤ 프라이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표고버섯을 볶는다. ⑥양배추와 당근을 넣어 볶다 탕수 소스를 넣어 끓인 후 녹말물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브로콜리와 커리플라워, 피맘을 넣는다.(건강포커스 02.4.27일자)
                                       *비타민C 듬뿍 담긴 야채 탕수. 나른한 봄철 피로회목.피부미용에 ‘딱’  

 다.닭요리

     여름철 무더위에 쉽게 입맛을 잃게 되고 기운이 허해지낟. 이 때 닭고기는 소화 흡수가 잘 되고 단백질이 풍부해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다. 여름철에는 으레 삼계탕을 많이 먹지만 이 외에도 닭고기는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구미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담백한 맛이 뛰어나고 지방이 적어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닭고기의 가슴살에는 다량의 단백질과 소량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여설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을 뿐만아니라 체중 증가를 우려하는 중년층에도 적합하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최적이며 병을 앓은 뒤 체력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닭고기는 지방이 근육 속에 섞여 있지 않아 소화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노약자나 임산부, 어린이에게도 권할 만하다. 피부 미용에도 좋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두뇌 성장을 도와준다. 골다공증,동맥경화,심장병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단,무기질이나 비타민이 부족하므로 닭고기를 먹을 때는 다른 야채와 곁들여 먹어야 영양의 벨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비타민A는 점막을 강화하여 세균의 감염을 방지하고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닭고기는 부위별로 나누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날개는 조림이나 튀김,가슴살은 담백한 일본요리나 강한 맛의 중국식 볶음,닭다리는 구이, 조림,프라이, 연한 가슴살은 튀김이나 조림 등 다양하게 조리할 수 있다.
닭고기는 광택이 있으며 노르스름하고 팽팽해 보이는 것,육질이 두껍고 붉은 빛을 띠는 것이 맛도 좋다. 껍질의 모공이 불룩한 것, 껍질 전체에 쪼글쪼글한 주름이 많은 것이 좋다. 닭고기를 보관할 때는 구입한 즉시 랩이나 비닐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그러나 닭고기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한 번 튀겨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한다.먹을 때 마다 적당량을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삭짝 데워 먹거나 다시 한 번 튀기면 닭고기의 신선함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한방 닭백숙

 *재료:닭 1마리,찹쌀 컵,밤5톨,대추10알,인삼1뿌리,마늘 1통,활기20g녹각20g,구기자20g,감초20g대파1대
 *만드는법:①닭은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을 꺼내 깨끗이 씻어 놓는다. ②닭에 불린 찹쌀,밤,대추,마늘,인삼을 넣어 배를 채운다.③이쑤시개로 닭다리를 고정시켜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한다.④한방 재료인 황기,감초,녹각,구기자를 배보자기로 된 주머니에 넣는다.⑤냄비에 닭과 한방 주머니를 넣고 물을 부어 1시간 30분 정도 푹익힌다. ⑥그릇에 닭을 올린후 대파를 곁들인다.

◆닭가슴살 녹차 볶음
   *주재료:닭가슴살 300g,녹말2킅술,달걀흰자 1개분,식용유 약간,표고버섯 4장,대파1/2뿌리,생강1통,껍질콩50g,녹차가루2큰술,녹말물 약              간,참기름 약간
   *양념A:소금1/2작은술,후춧가루1/4작은술,술 1큰술    양념B:간장2큰술,설탕1작은술,술 1작은술
   *만드는법:①닭고기는 크게 썰어 양념A에 버무린다.②①에 녹말까루,달걀흰자를 넣고 버무려 180℃ 식용유에 튀겨낸다.③표고버섯은 4등분으로 썩고 대파 생강은 납작하게 편으로 썰어 둔다.④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생걍 대파를 넣어서 향을 낸후 튀겨낸 닭에 표고버섯,껍질콩을 넣고 볶는다. ⑤④에 양념B를 넣으며 볶은 후 녹말물에 녹차가루를 풀어둔 것을 같이 넣어 농도를 맞춘다.⑥⑤에 참기름을 약간 넣고 불을 끈다.

◆닭간 대추볶음

  *주재료:닭간 300g,대추5개,대파1/2뿌리,생강1톨,청경채 4장
  *양념재료: 간장3큰술,설탕1큰술,술,식용유2큰술씩,후춧가룰 약간,고추씨기름 2작은술
  *만드는법:①대추는 물을 부어 삶는다. ②①의 물에 닭간을 약간 데쳐낸다. ③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데처낸 닭간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④대추,대파,청경채.생강은 채썰어 ③과 볶고,간장,설탕.술.후춧하구를 넣는다. ⑤고추씨 기름을 마지막에 넣고 한 번 더 살짝 볶아낸다.(건강포커스 02.6.27일자에서)

◆닭다리 브로콜리 볶음

  닭고기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여 담백하고 먹기 좋다. 특히 연한 가슴살은 지방이 적어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단백질 공급원으로 최적이다. 껍질을 제거하면 칼로리가 낮아지므로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 닭고기의 단백질은 병을 앓은 뒤 체력회복에도 효과가 있다.또한 비타민A도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수숩 배에 이른다. 비타민A는 점막을 강화하여 세균의  감염을 방지하고 특히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닭고기는 육질이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팽팽해 보이는 것. 껍질이 있는 경우는 껍질의 모공이 볼록한 것, 껍질 전체에 쪼글쪼글한 주름이 많은 것이 좋다. 닭고기는 부위별로 나누어 나름대로 특성에 맞춰 요리하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날개는 조림이나 튀김,가슴살은 담백한 요리나 볶음, 다리는 구이.조림.프라이,볶음 등에 제격이다. 닭고기 가운데 오골개는 약도 되면서 몸에도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명칭으로 알 수 있듯 뼈가 검다.오골개는 원래 중국강서성의 원산지로 명나라 때 약용 닭으로 개량되었으며, 중국에서는 지위가 높은 사람만 먹을 수 있었다. 한방약의 집대성인 중국의 ‘본초강목’이나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올골계의 살이나 달걀에 들어 있는 다양한 약효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다.

피로,허약체질,만성위염,감기,설사,부인병,타박상 등을 해소시켜주고 간장이나 위장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올골계의 육질은 보통 닭에 비해 껍질이 질기므로 조리할 때 장시간 가영하여 충분히 익히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오골계의 배 안에 생약ㅇ르 삶는 한방요기가 제격이다.
*닭다리 보로콜리 볶음
 주재료:닭다리 4개,마늘8쪽,쪽파1/4단, 생강1쪽,브로콜리  1단,붉은 고추3개
*닭고기 재울 양념재료:닭소스2큰술,청주,녹말약간씩
*종합 양념재료:간장.술.굴기름1큰술씩,매실소소.두반장1/4큰술씩,식초.물.설탕2큰술씩,물녹말.고추기름.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① 닭은 뼈를 발라내고 3인치 넓이의 사방형으로 잘라 고기재울 양념에 재우고,브로콜리는 다듬어서 끓는 물에 소금,식용유를 약간 넣고      데친 후 접시 주위에 돌려 장식한다.
 ② 붉은 고추와 쪽파는 5㎝길이로 썰고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썬다.
 ③ 팬을 달군 뒤 2컵의 식용유를 두르고 재운 닭고기를 데쳐 건진다.
 ④ 팬을 달군 뒤 쪽파,마늘,붉은 고추,생강으로 향을 낸뒤 닭을 넣고 종합양념을 넣어 약간 조린 다음 중앙에 담는다.

                                            --양질의 단백질 풍부한 닭고기  비타민A 쇠고기 수십배 얌예방 효과--

 라.온메밀국수

     메밀은 중국 운남성 주변이 원산지로 찬 기후에 적합하다.우리나라에는 기원전 8세기 경 중국에서 들어왔다. 추운 곳이나 척박한 땅에서도 예부터 구황 작물로 활둉돼왔다. 메밀의 전분은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며 단백질이 풍바하고 아미노산이 균형있게 들어 있는 영양가 높은 곡물이다. 비타민 P의 일종인 루틴을 함유하고 있어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뇌졸중 등을 예방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그 외에 탄수화물 대사에도 관여하는 비타민B1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메밀의 검은 껍질은 원활한 변통과 이뇨 작용을 도와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 피를 맑게 해주므로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메밀로  음식을 만들 때는 될 수 있으면 겉껍질을 함께섞어 빻은 거뭇거뭇한 메밀까루를 쓰는 것이 좋다. 메밀은 다른 곡류와는 달리 영양 성분이 열매중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가루로 만들어도 비교적 영양 손실이 적다.메밀가루에는 전분 분해 효소,지방 분해 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산화 효소가 많아 가루 샹태로 오랫동안 저장해 두면 이들 효소가 발효돼 메밀가루 고유의 특성이 없어진다. 따라서 메밀국수는 신선한 가루로 만든 것이 맛도 좋고 영양도 좋다.

메밀가루에는 효소가 많아 소화가 잘 되므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성인병 예방에도 권장할 만하다. 메밀가루에 끈기를 주기 위해 밀가루나 마를 섞는데 메밀가루의 배합이 많을수록 좋다. 생면이나 삶은 면은 제조일자가 최근의 것을 선택해야 한다. 메밀국수는 메밀이 80∼90%,밀가루나 녹말이 10∼20%의 비율로 섞인 것이 좋은데,하급품은 밀가루나 녹말의 양이 많다. 메밀국수를 만들 때 계란을 섞으면 영양도 좋아지고 끈기가 있어서 좋다. 메밀은 샐러드로 이용하면 산뜻하고 맛있다. 면 이외에 매밀묵과  메밀만두를 만들어 먹거나 메밀가루를 되게 반죽하여 구워 먹을 수도 있다. 또 밀가루와 섞어서 과자를 만들면 고소하고 맛있으며, 메밀 삶은 국물을 마시게 되면 메밀에서 빠져나온 비타민 P를 섭취할 수 있다. 이것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메밀가루 100%인 생 메밀국수를 삶은 물을 요리에 이용하면 좋다. 메밀가루 100g과 명반10g을 물로 반죽하여 환부에 찜질하면 가려움이 없어진다. 열,타박상,화상에 메밀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 찜질하면 열이 내리고 통증이 없어진다. 생 면이나 삶은 면은 냉장고에 마른 면은 방습제를 넣어 밀페용기에 보존한다.

◆온메밀국수 만드는 법

◆주재료: 생메밀국수 500g,무100g,대파1/2뿌리,김 1/2장,실고추 약간

◆국물재료:물 10컵,표고버석 6개,다시마 20㎝,감초2쪽,무100g,간장 4큰술,소금1작은술,설탕1큰술,맛술2큰술

◆만드는 법:①표고버섯,다시마,감초,무를 물에 넣고 끓인다. ②국물이 우러나면 나머지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춘다. ③무는 강판에 갈고 대파는 송송 썬다. ④김은 채썬다.⑤끓는 물에 생메밀국수를 넣어 삶은 후 찬물에 행구어 건진다. ⑥국물에 메밀국수를 넣어 끓인 후 무,대파,김,실고추를 올린다.

마,부추 잡채

   부추는 전라도에서는 솔,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 하고, 부채, 부초, 졸 등으로도 불린다. 부추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의 영양가가 높으면서도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부추는 잎이 큰 대엽종과 소옆종으로 나뉘며, 소엽종은 잎이 둥근 편이고 가늘며 작은데 추위와 더위에 잘 견디는 특징이 있고, 대엽종은 잎이 납작하고 크며 더위와 건조에 약한 편이다. 비슷한 옆채류인 파에 비하여 단백질,지방,당질,회분,비타민 A등이 휠씬 많이 들어 있다.
잎의 당질은 대부분이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며, 부추의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주체인데 마늘과 비슷해서 강장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부추는 연하고 가는 것이 맛있는데. 연한 것은 날로 생체처럼 무쳐서 먹고, 짉인 것은 볶거나 김치를 담가 먹으면 좋다.
아직 흙을 뚫고 나오기 전의 어린 것을 고급으로 치며 이때가 맛과 향이 가장 좋아 구황이라고 한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고,구토가 날 때 부추로 즙을 만들어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잘 멋는다.
산후통에도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질과 혈변등에도 효력이 있다. 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놓다. 부추잡채는 부추를 이용해 잡채를 만듦으로써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색다른 맛을 느씰 수 있는 요리다.

바.부추 장떡

   부추는 3월에 심어 4월부터 수확이 가능하고, 그 이후 20일 정도 지나면 잎만 잘라 먹고 다시 키운다. 이처럼 수확하기를 10월 초까지 여덟 번정도 할 수 있다. 부추는 비슷한 엽채류인 파에 비해 단백질,지방,당질.회분.비타민A등이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부추 특유의 향은 마늘과 공통되는 황화아릴인데,비타민 B1의 피로회복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대사를 촉진시키고 소화 촉진 작용이 있다. 부추 100g에 비타민 A의 함유가 1800IU로 쑥갓과 비스하다. 비타민 B1은 경수채와 같은 0.6㎎.비타민B2는 꼬투리 강낭콩.완두콩을 웃도는 0.19㎎이 함유돼 있다. 부추는 감기 초기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황화아릴의 작용으로 비타민B군을 체내에 저장해두고 활용하는 작용이 있어  피로회복에 신속한 효과를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체력을 증강하는 작용도 있어 매일 조금씩 상식하면 허약체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고, 구토가 날 때 부추즙에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잘 멎는다. 산후통에도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효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질과 혈변 등에도 효력애 있다.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부추는 연하고 가는 것이 맛이 있다. 연한 것으로 날로 생채처럼 부쳐서 먹고, 질긴 것은 볶거나 김치를 담가 먹으면 좋다.

    부추장떡
    *재료:부추 50g,감자2개,붉은 고추 2개, 밀까루 2큰술, 고추장1큰술, 된장1/2큰술,소금 약간

    *만드는법:1).부추는 2㎝ 길이로 짧게 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썰어 씨는 털어 놓는다.
                   2).감자는 강판에 갈아 밀까루.고추장.된장.소금을 넣어 잘 섞어 준다.
                   3).밀까루와 부추를 넣는다.
                   4).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수저씩 떠놓은 다음 고추를 올려놓는다.

사,쑥 콩가루 국

봄이 되면 으레 나타나는 춘공증 때문에 봄이 나른해지고 체력이 덜어지면 입맛도 없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이와 같은 증상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동안 간장(肝臟) 기운이 손상된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간장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 봄나물은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테미너를 증진시켜 피로를 이기게 해준다.
쑥에는 눈을 맑게 하고 피부를 트튼하게 하는 비타민A,감기를 예방하는 비티민C,그리고 무기질이 특히 풍부하다. 간장 보호와 위장병에 좋을 뿐 아니라 특히 냉증 ,치질,부인과 질환 등에 약효가 있다는 것이 정설,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나물류이므로 찬 음식을 먹고 위경련을 일으키거나,평소에 속이 냉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좋다. 옛부터 쑥가루와 살까루를 짓찧어 가루로 먹으면, 몸이 찬 사람들에게 양기를 보충해 준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춘곤증을 이겨내고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쑥 콩가루국을 만들어 보자,

◆ 재료: 쑥200g,다진 쇠고기100g,날콩가루4큰술,다시마장국7컵,소금,국간장 약간씩, 고기 양념(소금1/2작은술,다진 파2작은술,다진마늘 1작은술,참기름.후춧가루 약간씩)

◆요리방법
   ①. 쇠고기는 기름 없는 부위로 곱게 다진다.
   ②. 쑥은 여린 잎으로 다듬어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다.
   ③. 냄비에 물을 넣고 다시마(5㎝ 폭)를 넣고 끓기바로 전에 꺼낸다.
   ④. 다진 쇠고기에 갖은 양념을 한 다음, 여린 쑥과 콩가루를 넣어서 고루 섞는다. 잎이 멍들지 않도록 조심해서 섞는다.
   ⑤. 장국이 끓기 시작하면 4의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는다. 한소끔 끓으면  중불에서 3∼4분간 더 끓여낸다.

아,냉이.청포무침

    냉이는 훌륭한 영양식품일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만성간염.빈혈증. 변비.당뇨병.고혈압.각종 출혈성 질환등을 예방하고, 이뇨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감기.몸살.해열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전해진다.<동이보감>에 냉이는 간에 이롭고 속을 화(和)하게 하며,피를 맑게 한다고 했다. 냉이는 고열이나 간장질환,복막염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특히 고혈압환자는 냉이을 하루에 20g정도씩 달여서 장복하면 좋고,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냉이를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를 만들어 식후 1차숟깔씩 꾸준히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흔히 냉이는 봄철에만 먹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 냉이는 무침조리뿐만 아니라 김치로 담그고 국거리 및 죽으로로도 쑤어 먹는다. 냉이를 잠시 삶은 물로 국수를 말아먹어도 특미다.
 *재료: 냉이 200g,청포2모,김1장,참기름 적당히,간장 적당히,마늘 적당히,깨소금 적당히
 *만드는법:1) 청포를 곱게 채썰어서 소금,깨소금으로 무쳐둔다.
                2) 김은 구워서 곱게 부셔둔다.
                3) 냉이를 깨끗이 씻어서 끓는 소금물에 데쳐 냉수에 행구고 꼭 짜서 뿌리와 잎을 분리시켜 잘 손질해 둔다.
                4) 마늘,깨소금,간장,고추장 등의 양념과 3을 함께 무쳐둔다.
                5) 접시의 가장자리에 4를 돌아가면서 담고,가운데 1을 소복이 올라오게 담아 그 위에 2를 뿌려 낸다.
                6) 먹을 때 함께 비벼서 먹는다.

자,청경채 닭살냉체

   청경채는 고급 중국요리에 단골로 쓰이는 재료다. 우리나라 봄배추와 모양이 비슷하며 샐러드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즙을 갈이 마시면 위가 튼튼해진다. 청경채는 여름철 비타민A원으로 안성맞춤이다. 데쳤을 경우 100g당 비타민A는 1300IU이다.기름에 볶으면 베타카로틴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칼슘과 철분의 함량도 높고, 녹색채소의 독특한 냄새도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에게 좋다.
칼슘의 함량은 데친 청경채 100g에 140㎎정도이다. 청경채는 중국에서 열을 식힐 때, 속이 메슥거릴 때 이용되기도 한다.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해 닭과 함께 청경채를 요리해 먹는 것도 보양식의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청경채는 하얀 줄기 부분이 곧게 뻗어 있으며 잎의 녹색이 짙을수록 신선하다. 줄기가 다달색을 띤 것은 오래된 것이니 피하도록 한다.

 0.청경채 닭살냉채
   *재료:청경채 5개,닭가슴살200g,소금1작은술,샐러드유 1큰술,소금약간,후추 약간,조미술 약간, 무침장(끼소금 1큰술,생강즙 1작은술,간장 1큰술,식초2작은술,설탕1/2작은술).
   *만드는 법: 1)닭살은 얇게 포를 뜬 후 소금,후추,조미술로 밀간을 한후 팬에 노릇하게 구워낸 다음 결대로 찟는다.
                    2) 2-4등분한 청경채는 끓는 물에 소금,샐러드유를 넣고 살짝 데친다.
                    3) 분마기에 깨소금을 넣고 으깬 다음 무침장의 나머지 재료를 넣어 섞는다.
                    4) 접시에 2의 청경채를 가장자리로 돌려 담고 1의 닭살은 3의 소스에 무쳐 가운데 담는다.

차.메밀 칼국수                           -메밀속 ‘루틴’ 성분 모세혈관 강화-

   메밀의 원산지는 동아시아의 온대 북부로부터 중국 동북부지방에 이르는 한랭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기원전 8세기경 중국으로부터 전해졌다고 한다. 메밀은 땅이 척박하여도 날씨가 추워도 잘 자라며 짧은 시간에 열매를 잘 맺으므로 구황작물로도 많이 쓰였는데 최근에 와서는 건강식품으로의 인식이 더 높아지고 있다.메밀국수집에는 어김없이 메밀의 루틴(rutin)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내려준다는 내용의 광고가 있다. 그런데 사실 루틴은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하기보다는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뇌출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그리고 메밀의 검은 겉껍질은 원활한 변통과 이뇨작용을 도와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 피를 맑게 해주므로 혈고나을 부드럽게 하고 혈압을 안장시켜준다. 변비에 효과가 있음은 물론이다. 메밀로 음식을 만들 때는 될 수 있으면 겉껍질을 함께 섞어빻은 거뭇거뭇한 메밀가루를 쓰는 것이 좋다.

메밀가루에는 곡류에 부족한 비타민B1이 많이 들어있다. 메밀은 다른 곡류와는 달리 영양성분이 열매 중에 고루 분포되어 있어 가루로 만들어도 비교적 영양 손실이 적다. 그러나 메밀가루에는 전분 분해효소.지방 분해효소. 단백질 분해효소.산화효소가 많아 가루상태로 오랫동안 저장해두면 이들 효소가 발효해 메밀가루 고유의 특성이 없어진다. 메밀까루에 효소가 많다는 것은 소화가 잘 된다는 의미이기도 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메밀국수등을 먹을 때 국물을 꼭 먹는 것이 좋다. 루틴이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메밀을 삶는 과정에서 물에 많이 녹으므로 국물을 마셔야 구수한 메밀의 맛도 느낄 수 있고 루틴을 섭취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0.메밀 칼국수
  *재료:메밀국수 2인분,토마토 1개,양파1개,당근 반개,양소이 6개,피망1개,파 1뿌리,양념(마늘 다진 것,진간장,소금,개소금)
  *만드는법:①끓는 물에 메밀칼국수를 넣고 잘 익혀서 냉수에 행구어 사리를 지어 수쿠리에 담는다.
                 ② 양파,당근,피망,파를 채썬다.
                 ③ 양송이는 납작납작하게 썬다.
                 ④ 뜨거운 팬에 물을 조금 부어가며 양념을 넣고  ② ③을볶는다.
                 ⑤메밀국수 삶은 것에  ④와 장국을 붓고 양념을 넣고 깨소금을 뿌린다.
                 ⑥ 토마토는 예쁘게 썰어 옆에 담는다.   

카.호박범벅                             -베티카로틴 등 풍부 암 예방 효과 -

늙은 호박은 예부터 산후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왔으며,동짓날에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이은 호박 속에 많은 비타민A와 비타민C.비타민 B2의 효과 때문이다. 그래서 가을에 주로 먹는 늙은 호박을 ‘가을 보약’이라 일컫기도 한다.
호박에는 황색을 나타내는 천연 색소인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계 화합물이 많이 있다. 키로티노이드계 색소에는 카로틴,리코펜,루틴 등의 성분이 있으며, 특히 비타민A의 효력을 나타내는 메타카로틴(ß-caroiene)과 잔토필(Xanthophyll)을 함유하고 있다 매우 안전한 물질도 알려진 베타카로틴은 2개의 비타민A분자가 결합한 구조로써 분해되면 비타민A가 된다. 따라서 혈액 속으로 들어가면 비타민A를 필요로 할 때마다 메타카로틴이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A로 변환된다. 베타카로틴의 장점은 많이 먹어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수주간에 걸쳐 많이을 때는 피하 지방 조직을 비롯한 지방 조직에 축적되어 피부,특히 손 바닥,발바닥이 노란색으로 변한다. 그러나 카로틴의 섭취를 중단하면 이들 신체 부위의 노란색은 없어진다.

최근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라고만 생각되었던 카리틴이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에 커다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래서 진한 적황색의 호박은 여러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행해진 역학조사에 따르면 황색 채소는 폐암,식도암,위암,방광암,후두암,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생각되며,아울러 카로티노이드류의 섭취량이 적은 지역에서는 악성 종양의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호박 고를 때 늙은 호박은 들어서 무거운 것이 좋다. 속이 꽉 차서 과육이 많아야 달고 맛이 있기 때문이다. 또 누런색이 진할수록 카로틴이 많다.

겨울로 접어들면 호박 값이 아주 비싸지므로 호박이 많이 나오는 철에 사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다. 호박은 저장성이 강하므로 관리만 잘 하면 이듬해 초여름까지도 먹을 수 있다. 통째로 보관하는 법과 썰어 말려서 보관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호박을 통째로 보관할 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신선한 곳에 두어야 한다. 열에 약하므로 온도가 높으면 금방 썩어 버리기 때문이다. 또 한자리에 그대로 두고 보관해야지 이리저리 옮기면서 손을 많이 댈수록 쉽게 상한다. 썰어서 보관하는 방법은 먼저 호박을 반으로 잘라 씨와 속을 깨끗이 긁어낸다. 껍질을 칼로 깍아 낸 다음,주황색 속살을 적당한 크기로 납작납작하게 썬다. 이것을 채에 받쳐 햇볕에 널어 말리는데 햇볕을 많이 받으면 호박에 포함된 베타카로틴 성분이 강화되고,단맛도 증가해 죽을 긇이거나 호박범벅,호박떡을 해먹을 때 한층 더 맛을 돋운다. 호박고지는 신선한 곳에 보관하다가 날이 더워지면 냉동실에 보관하면 이듬해까지도 거뜬히 먹을 수 있다. 호박법벅은 늙은 호박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밀가루,쌀가루,차조나 찰수수가루 등 곡식가루를 넣어 풀처럼 걸쭉하게 한 일종의 죽으로 일명 ‘풀떼기’라고도 한다. 또한 가을에 나는 넝쿨콩(울타리콩),서리태풋콩,동부 등을 모두 넣어 만든다.

호박범벅은 노란색으리 호박과 각양각색의 콩류가 붉은색의 수수와 어울려 조화롭게 어우러진 영양식이다. 특히 호박범벅에 넣는 콩류는 요즘 다양한 생리활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궁중의 궤>에는 호박범벅이 왕의 수라상에 오르던 음식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호박범벅

  재료:늙은 호박 1.3㎏,물 6컵,찰수수가루 3컵,넝쿨콩1컵,서리태풋콩1컵,동부(노란색)1컵,소금1/2커1

 만드는법:①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속을 파낸 후 4 ∼5㎝ 폭으로 자르고 다시 세로로 얇지 않게 썰어 놓는다.
               ②호박에 물을 넣고 호박덩어리가 완전히 녹지 않을 정도로 끓인다.
               ③넝쿨콩,서리태 풋콩,동부는 물에 담가 불린후 거져 물기를 빼고 끍고 있는 호박에 넣어 함께 긇인다.
               ④찰수수는 물에 담갔다 거져서 소금을 넣고 가루를 만든다. 찰수수가루에 물을 넣고 반죽한 후 끓고 있는 호박에 넣어 끓인다.
               ⑤소금으로 간을 한다.

타.쇠고기 샤브샤브

   추석과 같은 명절 선물로 쇠고기가 각광받는 때가 있었다. 물론 지금도 갈비세트 등이 고급 선물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지만, 옛날에는 그야말로 ‘쇠고기 한 근’끊어 가는 것이 큰 인사가 되었던 것이다. 아무튼 쇠고기는 예나 지금이나 좋고 맛있는 음식으로 인식돼 있는 게 사실이지만,최근 들어서는 ‘육식 위험론’이 확산되면서 다소 인기가 주춤하고 있는 것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쇠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아연,비타민B등 영양소의 좋은 공급원으로써 훌륭한 음식이다. 다만 무엇이든 지나치면 해로운 것처럼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육류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쇠고기를 섭취할 필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단백질이다.물론 콩 등의 식물에도 단백질이 풍부하지만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에는 식물성에는 없고 동물성에만 있는 필수아미노산들이 있다. 따라서 영양학자들은 단백질의 3분의 1정도는 반드시 동물성 단백질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더욱이 쇠고기가 지니고 있는 아미노산 조성은 인간의 아미노산 조성과 유사하여 중요한 단백질 자원이 되고 있다.
쇠고기를 섭취할 때 문제시되는 지방은 고기 성분 가운데 함량의 변화가 가장 크다. 살코기에는 지방이 3% 정도지만 지방이 많은 부위에는 13% 정도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쇠고기의 지방은 근육 사이사이에 분포하고 있다가 조리시 열에 녹아 육질의 맛을 좋게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쇠고기는 근육을 따라 고르게 지방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 품질 평가의 중요한 잣대가 된다.

이것을 대리석 무뉘처럼 보인다고 하여 ‘마블링(marbling)’이라 한다. 영양학자들은 쇠고기를 먹을 때 지방을 적게 섭취하고 싶으면 눈에 보이는 지방은 잘 제거하고 한 끼에 약 80g 정도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힌다. 조리할 때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구이나 삶기  등으로 하는 것도 과다한 지방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쇠고기에는 단백질과 지방 외에도 탄수화물과 여러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그 함량은 고기의 품종이나 사료 등에 따라 변하기도 한다. 쇠고기 는 약 75%가 수분으로 되어 있는데, 이 수분은 자체적으로 영양가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여러 영양소들이 녹아 있다. 고깃국의 깊은 맛을 내는 것도 결국은 이 수분이 녹여낸 맛 성분에 의한 것이다.

쇠고기 샤브샤브는 펄펄 끓는 육수에 종이처럼 얇은 살코기를 살짝 데쳐 먹는맛이 그만이다. 샤브샤브는 살랑살랑 흔든다는 뜻으로 원래 몽골에서 시작해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식으로 개량된 것이라고 한다. 쇠고기뿐만 아니라 닭고기.꿩고기,복어,버섯까지 샤브샤브를 할 수 있는 재료는 다양하다. 샤브샤브용 고기는 스키야키와는 달리 기름기가 적은 등심 부분을 사용하되 최대한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벗 등 각종 재료를 준비하고 그에 어울리는 소스를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다.

*쇠고기 샤브샤브

*주재료:쇠고기(등심)250g,배추 50g,당근20g,무20g,팽이버섯20g, 표고버섯 1개,목이버섯 15g, 쑥갓 20g, 두부1/8모,대파30g,실곤약(당면)30g, 죽순20g,우동사리 또는 만두,수제비등
*국물재료:맛국물 6컵,소금,간장,청주,약간씩
*소스 재료:간장 1킅술,식초 1킅술,맛국물 2큰술,맛술1/2큰술(야채용 폰즈 소스),통깨10큰술,땅콩버터65g,아다리고마5큰술,간장1큰술,식초 1큰술,참기름 1큰술,소금,후춧가루.고운 고춧가루 약간씩,마늘 1작은술,핫소스 약간(고기용 참깨 소그)/무즙과 고춧가루,실파.레몬.약간씩(곁들임)/백된장 25g 적된장25g, 설탕12g,청주 20㏄,맛술 10㏄,식초20㏄,레몬즙 약간,겨자5g(된장 소스)
*만드는 법:①쇠고기는 약간 얼린 상태에서 얇게 썰어 접시에 돌려 담아둔다.
                ②건더디 재료를 손질한다.배추는 폭 1㎝길이 5㎝로 썬다. 당근,무는 직사각형으로 얇게 썰고,대파는 어슷하게 얇게 썰어 씻는다. 죽순은 삶아내어 속에 낀 흰 찌꺼기를 모두 제거하고 얇게 썬다. 팽이버섯은 뿌리 부분을 잘라내어 갈라놓고,표고버섯,목이버섯도 적당히 썰어 둔다. 쑥갓은 줄기와 잎을 다듬어 썰어둔다. 실곤약은 10㎝길이로 썰어서 삶아 행궈둔다.
               ③넓은 접시에 ②의 건더기 재료를 보기 좋게 돌려 담는다.
               ④각 소스를 만들어 작은 그릇에 담아둔다.
               ⑤냄비에 분량의 맛국물을 넣고 간을 하여 끓인다.(건강포커스 02.9.27일자에서)

 파.고추조림

     * 고추 비타민 C 사과의 20배, ‘캡사이신’성분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고추는 초여름부터 따기시작하여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수확할 수 있다. 가지과에 속하는 작물로 열대지방에는 다년생. 온대지방에는 1년생이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캡사이신인데, 영양이 많고 식욕을 억제하고 더위와 추위에 견기는 힘을 증진시킨다. 그리고 에지방을 줄여 비만의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그래서 최근 고추가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추의 비타민A는 호흡기계통의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한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눈을 지니게 해준다. 고추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20배,귤의 2∼3배로 많이 항유되어 있다. 한여름 더위에 지칠 때 먹는 풋고추 한 두 개가 피로를 덜고 활력을 주는 이유가 풍부한 비타민C 때문이다.
고추에는 캡산틴,베타 카로틴,루테인,크리프토산틴등의 영양소가 있다. 또 과피에는 아데닌,베타인,코린 등도 함유하고 있다. 고추는 풋고추 또는 성숙한 붉은 고추등이 있는데, 생식외에 볶음,절임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된다. 건고추는 고춧가루 또는 실고추의 형태로 양념으로 이용된다. 씨에서 짜낸 기름을 식용하기도 한다.

고추조림

 재료:양조간장 10g,풋마늘 1g,마른 멸치 10g,백설탕 3g,참기름2g,참깨1g,풋고추50g,후추가루1g
 만드는법;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넣어 충분히 볶는다.→준비한 풋고추를 넣고 같이 볶는다.→어느 정도 볶아지면 간장,설탕,다진 마늘을 넣고 물을 부어 은근히 조린다.→국물이 거의 조려지면 뚜껑을 열고 참기름을 쳐서 골고루 버무려서 윤기를 낸 다음 후추 약간을 넣고,통깨를 뿌린다.  (자료:건강포커스에서 01.9.27일자)

거,낙지전골

    봄조개,가을낙지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쌀쌀한 가을철에 낙지의 맛은 탁월하고 영양 역시 뛰어나다. 다산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지은 ‘지안의노’에는 영양 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만 먹이면 거뜬히 일어난다는 내용이 쓰여있을 정도로 예부터 낙지는 보약처럼 여기던 식품이다. 낙지에 대해 ‘자산어보’에서는 맛이 달콤하고 회,국,포를 만들기 좋다고 하였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성이평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했다.
낙지는 연안에서 심해까지 분포하지만 얕은 바다의 돌 틈이나 진흙 속에도 산다. 대한믹국,일본,중국,등지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남도 해안에서 많이 잡힌다.
낙지의 팔은 8개로 머리에 붙어 있고,팔에는 1∼2열의 흡반이 있어 바위에 붙거나 갑각류,조개 따위를 잡아먹을 때 쓴다.
낙지는 바다에서 사는 연체동물 가운데 대표적인 스태미나 음식으로 꼽힌다. 말린 오징어 표면에 생기는 흰 가루가 타우린이라는 성분인데,타우린은 강장제이며 흥분제에 속한다. 일제가 2차 대전말기 가미가제 특공대원들에게 흥분제 대신 먹였다는 것이 타우린이다. 낙지에는 이러한 타우린이 34%나 들어있다. 그 외에도 단백질 및 비타민이 풍부하고 각종 무기질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다.낙지는 산 것을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그게 싫으면 볶음이나 전골로 먹어도 좋다. 보통 낙지요리는 맵게 해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요리방법에 따라 맵지 않게도 할 수 있다.

낙지전골
재료:낙지2마리,쇠고기 100g,다진쇠고기50g,실파1단,양파1/2개,고추양념(고추장 1큰술,간장 1큰술,고춧가루1큰술,붉은 고추1개,다진 마늘 2작은술,다진 파 2큰술,깨소금 1큰술)
준비와 손질법:①낙지는 신선한 것으로 소금으로 주물러 깨끗이 씻어 5㎝ 길이로 잘라 놓는다.  ②쇠고기는 납작납작하게 썬다.  ③붉은 고추는 씨를 털어 내고 잘게 다진다.  ④실파는 5㎝ 길이로 자른다.⑤양파는 납작납작하게 썬다.

조리법:①낙지는 고추양념으로 양념한다.  ②쇠고기 역시 양념하여 버무려 놓는다. ③다진 쇠고기를 완자 모양으로 빚어 놓는다.  ④전골냄비에 양파를 깔고 그 위에 낙지,쇠고기,실파를 둘러 담고 한가운데 완자 빚은 쇠고기를 얹는다. ⑤냄비가 끓기 시작하면 아래위를 뒤적거려 잠시 볶은 다음 물을 잠길 만큼 붓고 맛이 어울리도록 끓여서 간을 맞춘다.

너.굴튀김

   굴은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패류이다.각종 비타민과 칼슘,다백질등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각종 유기물질이 많아 빈혈에도 좋다. 특히 굴속에 함유된 ‘타우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혈압조절에도 좋은 성분.육식을 많이 하는 서구인들이 굴을 즐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날 것을 잘 먹지 않는 서구인들도 굴만은 날 것을 먹을 정도로 굴은 겨울철 진미음식이다.
서양인은 굴을 정력제로 여겨서 ‘Eat oysters,love longer’(굴을 먹어라,보다 오래 사랑하리라)라 하여 집착할 정도이다. 굴에는 글리코겐과 아연(Zn)이 많은데,글리코겐은 에너지의 원천이며 아연은 정액중에도 다량 존재하여 성호르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굴을 최음성 식품으로 간주하고 있다.
옛부터 굴은 영양소의 보고로서 우수한 영양식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굴의 단백질 함량은 10%정도로 우유보다 2배정도 많다. 굴은 다른 패류와 달리 조직이 부드럽고 단백질 및 기타 영양분의 소화 흡수율이 높아서 유아나 어린이 ,노인 및 병약자에 이르기까지 이용이 가능하므로 완전한 영양식품으로 우유와 같이 영양분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영양적인 면에서 닮은 점이 많다.

굴에는 다른 수산물 보다 ‘타우린’의 함양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타우린에는 유아의 두뇌발달을 비롯하여 뇌졸중,동맥경화,담석증,담낭염,간장병등에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굴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EPA(eicosapentaenonic)와 DHA(docosahexaen acid)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EPA는 혈액중의 중성지방 및 혈중 코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고혈압,뇌출혈 등의 예방효과가 있다. DHA는 학습기능 향상,혈중 콜레스테롤 저하,항암작용,노화억제효과 등이 알려지고 있다.
굴은 다른 식품에 비하여 무기질이 비교적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아연이 다른 식품에 비하여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아연에는 성호르몬의 활성화,인슐린의 분비 촉진,알콜성 간경변의 예방,학습능력의 향상,동맥경화증의 예방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굴에는 칼슘도 비교적 많은데, 칼슘은 시신경을 안정화시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성장기 어린이의 발유과 폐경기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필요한 성분이다. 칼슘의 흡수율은 인과의 비율이 1:1∼2일 때 가장 흡수가 잘 된다고한다.
굴중에는 칼슘과 인이 1:1.8비율로 존재하므로 칼슘이 가장 이상적으로 흡수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굴튀김

 재료:굴100g,슬라이스치즈10g,쑥갓 5g,밀까루50g,소금.식용유 약간

만드는법:•굴은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치즈는 1㎝로 네모썰기한다.   •쑥갓은 짧게 끊어둔다.   •손질한 굴은 두세 개 모아 가운데에 치즈를 넣는다.   •굴과 치즈를 밀까루반죽에 묻혀 쑥갓과 함께 180℃의 식용유에 튀겨낸다.

더.송이탕

    보통 버섯은 생명이 끊어진 목재의 섬유를 분해하여 영양분을 섭취하지만 송이버섯은 살아있는 소나무 뿌리로부터 영양분을 섭취한다. 송이벗은 살아있는 소나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땅속 무기양분을 흡수하여 그 일부를 소나무에 공급하는 공생생활을 한다. 송이버섯은 20년생 이상 된 소나무가 많은 산으로서 토질이 산성인 산의 능선이나 척박지에 많이 난다. 그리고 봄과 여름에 비가 적당히 와서 가뭄이 없어야 하며 가을철에는 삼일은 쾌청하고 하루는 비가 내려야 송이버섯이 많이 난다고 한다.

송이버섯에는 탄수화물,섬유질,비타민B2와 니아신이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버섯류와 같이 에르고스테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송이버섯에 있는 다당체는 항암작용을 하며 송이버섯의 부드러운 향은 항종양성이 있다고 전해진다. 또 비타민B가 풍부하며 구아닐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괴지혈증 등에 좋은 식품으로서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송이버섯은 기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을 때 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준다. 송이버섯은 위장의 기능을 높여주기도 한다. 이는 강력한소화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송이버섯에는 셀라제,헤밀라제,벤트라제등 섬유분해 효소가 많이 들어 있다.

송이버섯은 열량이 적으면서도 맛이 좋아 몸에 열이 많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권장할 만하다. 송이버섯의 맛과 향기는 다른 버섯과 달리 독특하다. 송이버섯의 탄수화물은 대부분 식물섬유이다. 주요 향기성분은 다쓰다케올과 계피산메틸의 혼합물로 알려져 있다.
송이버섯에는 대표적인 무기질인 칼륨(K)이 느타리의 10배,양송이의 약 40배,목이 버섯의 약 3배 정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철분 또한 다른 버섯의 10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송이를 약재로 쓴 때에는 생것을 말려 써야 그 효과 더욱 좋다. 편도염이 있을 때에 송이를 말려서 부드럽게 가루낸 것을 숟가락으로 혀를 누르고 양쪽 편도 부위에 골고루 뿌려준다. 약 30분 정도 지나면 물을 마신다. 편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으므로 4번 정도하면 삼킬 때의 아픔이 사라진다. 또한 탈항증이 있을 때에는 송이를 진하게 달여서 좌욕하면 낫는다고 한다. 송이버섯은 조리할 때 그 독특한 향기가 있게끔 되도록 양념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씻을 때도 짧은 시간 내에 씻어야 하며 구울 때도 살짝 굽고 국에 넣을 때도 잠깐 꿇여야 향기의 손실이 적다.

재료:양조간장 3g,풋마늘2g,조선무 50g,한우 사태 75g,고운 소금2g,쑥갓10g,송이버섯 생것5g,실파10g

요리방법:①사태는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담고 물 10컵과 파잎과 마늘을 넣어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조금 열어 중불에 30분간 끓이다가 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건져 육수를 만든다.  ②무우는 씻어서 2㎝크기로 네모나게 납작납작하게 썰어 놓는다.  ③송이버섯은 검은 껍질을 칼로 살살 긁어내고 꼭지 끝의 뿌리 부분을 잘라 버리고 재빨리 물에 씻어 건져 놓는다.  ④쑥갓은 뿌리를 따고 끼끗이 씻어서 반으로 자른다. ⑤맑은 육수에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무를 넣어서 끓인다. ⑥송이버섯은 갓쪽에서부터 칼집을 넣어 길 게 저며서 끓는 육수에 넣는다.  ⑦살짝 끓여 불을 끄면서 쑥갓을 띄운다. (자료:건강포커스 2001.10.27일자에서)

 러.미역국

   미역국은 왜 산후조리에 좋을까? 미역에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체내 요오드의 50%정도가 갑상선에 존재한다. 티록신은 심장과 혈관의 활동,체온과 땀의 조절,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신진대사가 왕성한 임산부에게는 평소 보다 많은 요오드가 필요하다. 출산후 갑자기 뚱뚱해지는 이가 있는데 산후에 요오드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일수있다.
미역은 혈액을 맑게해주는 미네랄이 풍부해 청혈제이며, 칼슘 함량이 많아 산후 자궁 수축과 지혈의 역햘을 하기도 한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 형성에 필요한 성분으로 젖을 통하여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산후 조리 식품으로 제격이다.칼륨도 풍부하다. 비타민A도 쑥갓을 능가해 바다의 녹황색채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모는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미역의 표면에 있는 끈적끈적한 점성다당류인 알긴산은 장벽을 자극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히 해주고 배변을 쉽게  해준다. 또 알긴산은 위속에 들어가면 부풀어 배가 꽉 찬 느낌이 들 게 해 식욕을 억제하고 미역 자체는 칼로리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비만을 막는 효과도 있다. 또한 장내의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므로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알긴산의 점액은 위에서 소장으로의 음식물 이동을 늦추어주기 때문에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막는역할을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미역에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밝혀지기도 했다. 미역에 함유되어 있는 U-푸코이단이라는 다당류가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작용이 있음이 발견된 것이다.U-푸코이단은 정상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E,식이섬유 등도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미역국

재료:불린 미역 1컵,홍합100g, 마늘2쪽,물4컵,간장 4큰술,소금 약간,참기름약간,묽은 소금물 적당량
만드는법:①불린 미역은 끼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썬다.  ②홍합은 지저분한 수염을 떼어내고 묽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③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역을 넣어 볶다가 분량의 물을 넣는다.  ④끓으면 홍합을 넣고 거품을 걷어낸 후 간장 4큰술을 넣는다.
⑤마늘을 다져 넣고 한번더 끓인다.

머,봄나물
    ’신토불이’는 몸과 자연이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그 내용은 자기가 살고 있는 땅에서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가장 아름답다는 의미다. 그 뜻에 딱 들어맞는 것이 바로 봄철에 먹는 봄나물이다. 겨우내 추위를 견뎌내기 위해 힘겨웠던 우리 몸은 따뜻한 봄이 되면서 활력을 잃고 나른해지기 쉽다. 이때 몸에 힘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이 봄나물이다. 봄나물 가운데 대표적인 다섯가지를 꼽으라면 달래,냉이, 쑥,씀바귀,풋마늘을 들 수 있다.

◆달래:예부터 불면증이 있을 때 달래를 먹으면 잠이 잘오고 정력이 증강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봄나물이다.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동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된다. 부인과의 질병을 다스리는 데 좋으며,빈혈,노화방지,동맥경화 예방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로 뿌리와 줄기를 먹는데, 연한 것은 그대로 무쳐먹고,맛이 강한 것은 된장국이나 찌개로 먹으면 좋다.

◆냉이:역시 겨우내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하기에 가장 좋은 봄나물이다. 단백질과 칼슘도 비교적 풍부하다. 성질이 너무 차지도 따뜻하지도 않으며 단맛이 있어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두통,이뇨,폐렴,천식등에 효과가 있으며, 간장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된장,고추장을 함께 풀어 국을 끓이거나 무쳐 먹는다.

 ◆쑥: 쑥에는 눈을 맑게 하고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A,감기를  예방하는 비타민C,그리고 무기질이 풍부하다. 간장 보호와 위장병에 좋을 뿐만아니라 특히 냉증, 치질,부인과 질환 등에 약효가 있다고 전해진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찬 음식을 먹고 위경련을 일으키거나,평소에 속이 냉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도 좋다. 예부터 쑥가루와 쌀까루를 찧어 가루로 먹으면 몸이 찬 사람들에게 양기를 보충해 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봄철에 주로 국으로 끓여 먹는다.

◆씀바귀: 씀바귀는 쓴맛이 강해서 붙여진 이름으로,오장의 나쁜 기운과 열기를 없애고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며 잠을 몰아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봄철에 많이 먹으면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쑥과 더불어 남성의 강장식품으로도 애용되어 왔다. 초고추장에 가볍게 버무리거나,달여 먹기도 한다.

◆풋마늘: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한 것이 마늘이다. 따뜻한 성질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손발이 차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이 먹으면 좋다. 뿐만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면여기능을 강화시켜 주므로 감기예방,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풋마늘은 주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다.

◆두릅:두릅은 땅두릅과 나무두릅으로 분류된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두릅나무의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주로 가원 등지에서 생산되는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가리킨다. 두릅은 다른 채소들보다 단백질 함량(3∼4%)이 높다. 엽록소도 많이 들어 있다. 엽록소는 필수영양소는 아니지만 혈중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식이셤유도 들어 있어(1.44%)변비를 예방하고 장을 튼튼히 해준다. 1백g당 열량이 낮은 것도 장점이다(생것 21㎉,데친 것 39㎉).맛도 다양하다. 떫고 쓴 맛이 있다. 이 떫은 맛은 탄닌(감의 떫은 맛 성분) 때문이다. 쓰고 떫은 맛은 물에 담가 두거나 살짝 데치면 없어진다.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쌉싸름하고 산뜻한 맛이 느껴진다. 씹히는 느낌은 입맛을 돋우고 심신을 상쾌하게 한다.

두릅을 이용한 요리는 줄잡아 열 가지가 넘지만 두릅회,두릅적,두릅전,두릅튀김,등이 대표적이다. 두릅회는 두릅을 뜨거운 물에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다. 이 요리는 두릅의 두터운 밑동을 자르고 십자 모양의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밑동부터 넣는 것이 중요하다. 살짝 데친 뒤 바로 물에 행구어 건져야 파란색이 오래 지속된다. 또 데칠 때 쌀뜨물을 쓰면 아린 맛을 없앨 수 있고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씁쓸한 맛을 줄일 수 있다. 초고추장은 두릅에 든 비타민C의 분해를 막아주기도 한다.
두릅적은 작은 꼬챙이에 두릅과 고기(느타리버섯.풋마늘등으로 대체 가능)를 번갈아 꽂아 지져낸 것으로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을 조화시킨  훌륭한 음식이다. 두릅의 독특한 향을 느끼고 싶다면 두릅튀김이 좋다. 4월의 산나물이 최고라 한다.

 버.두릅김치

     두릅은 ‘산채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난 봄철 나물이다.두릅에는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다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두릅에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와 사포닌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 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하여 콩나물의 6배,오이,고구마의 2배가량 들어 있다. 민간에서는 두릅순을 먹으면 충치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예부터 식욕촉진제로 쓰이기도 했다. 이른봄에는 갓 피어난 두릅나무의 어린순인 나무두릅을 주로 먹는데, 다른 산채류에는 없는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통통하게 살찐육질이 조화를 이룬다.

두릅은 주로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두릅나무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는데.두릅순이 피어나기 전에 뿌리 및 줄기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것을 예로부터 한방에서 총근피.총목피라 하여 당뇨병 및 신장병에 사용됐다. 잎과 열매등은 건위재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또한 늦가을에 채취할 수 있는 열매로 담근 과실주는 민강요법에서 자양강장.건위정장,식욕증진등 효험이 높은 약으로 알려져 있다.

두릅김치

재료:두릅300g, 골파(가는 파)40g,마늘20g,생강 10g,설탕 1작은술,굵은 고춧가루1/4컵,맑은 젓국 3큰술,밀까루 2큰술,소금 약간,물4컵

만드는 법:① 두릅을 깨끗이 다듬어 씻은후 건져서 큰 것은 2등분한다. ②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손질한 두릅을 3∼4개씩 넣어 파랗게  살짝데친다. ③ 데친 두릅은 찬물에 담갔다가 건진다, 야생 두릅일 경우에는 향이 강하므로 찬물에 오래 담가 둔다. ④ 밀까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덩어리가 없을 때까지 갠 후 끓인다. ⑤ 고춧가루에 ④의 밀까루 풀을 적당량 넣어 불려지면 절구에 넣고 찧는다. ⑥골파,마늘,생강은 가늘 게 각각 채썬다.  ⑦⑥의 채썬재료에 설탕을 넣고 맑은 젓국을 부어 섞는다. ⑧⑦에 ③의 두릅을 넣고 골고루 섞은 다음 그릇에 꼭꼭 담아 놓는다. ⑨4∼5시간 지난 후에 밀까루 끓인 물을 자작하게 부어 익힌다.

 서.미나리 김치

미나리는 예부터 이용하던 채소로 봄에 나는 대표적인 야채 중 하나이다.시냇가에서 자라는 물미나리,밭도랑에서 나는 들미나리,논에서 나는 논미나리가 있다. 그러나 야생 미나리는 맹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나리는 철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빈혈과 변비에 좋고,향의 근원이 되는 정유성분이 보온 ,발한 작용을 하므로 수족냉증에 효과적이다. 비타민C가 풍부해 인체 저항력을 키워주므로 감기 예방에 좋다.또 해동작용을 하고 혈압을 낮추어 주므로 황달이나 고혈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알칼리성 식품인 미나리는 식욕을 돋워주는 대표적인 식품이기도 하다. 너무 많이 자란 미나리는 다져서 입욕제로 사용하면 몸이 따뜻해진다. 그리고 오이와 함께 짠 즙을 마시면 숙취에 좋다. 오이 껍질의 ‘이소 크엘시트란‘ 성분이 이뇨 작용을 하고 미나리의 비타민C가 간장의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미나리는 녹색이 선명하고 줄기가 굵지 않으며 잎 길이가 비슷한 것이 좋다. 떫은 맛이 강하기 때문에 살짝 데쳐 물로 잘 행궈서 사용한다. 너무 많이 데치면 비타민C와 칼륨이 빠져나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비닐 봉지에 넣어 세워서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좋다.미나리는 참깨무침,나물튀김,된장국등에 이용된다. 뿌리는 기름에 볶아서 간장으로 조리면 아삭아삭하고 맛있다.육류의 냄새를 제거해주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육류를 이용한 냄비요리에 넣는다. 소금에 절이면 향기 좋은 김치가 된다.

                                                              미나리 김치
주재료:    미나리1단,가는 파 50g, 소금 약간,멸치 액젖 2큰술
양념재료:굵은 고춧가루 1/2컵,물 3큰술,멸치 액젓 3큰술,다진 마늘2큰술,설탕 1작은술,소금 약간,깨소금1/2큰술
만드는법:①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행구어 물기를 뺀다.
              ②가는 파는 뿌리 쪽을 두드린 후 멸치 액젓으로 절인다.
              ③굵은 고춧가루에 물을 넣어 불린 후 나머지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④미나리와 가는 파를 ③ 에 버무린 후 몇 가닥씩 묶어서 그릇에 담는다.

 어.오리탕

   <동의보감 >에는 오리고기가 고혈압,중풍,신경통,동맥경화,비만증,허약 체질,결핵,병후 회복,음주 전후,정력 증강,위장 질환등에 효능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내 해독 작용이 있고 혈액순환을 도와 성인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고기의 기름은 인체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리놀산이나 니놀렌산으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따라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모든 육류는 산성식품인데 비해 오리고기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오리고기의 지방성분은  포화지방산이 20%,불포화지방산이 70% 이상이다. 포화지방이 대부분인 다른 육류와는 크게 차이가 있다. 즉 불포화지빙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억제함으로써 중풍이나 고혈압등 각종 성인병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오리고기는 해동작용이 있어 담배와 술독을 씻어주므로 음주 뒤 먹으면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해준다. 오리고기는 소화가 뛰어난 고단백 식품으로서 여러 가지 아미노산을 골고루 가지고 있으며 구성 아미노산이 매우 우수하다.

오리알 역시 고헐압과 중풍 예방의 효과가 크다고 전해진다. 달걀보다 두 배정도 큰 오리알은 불포화지방산이 훨씬 많다. 특히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은 영양 공급원이며, 기침을 심하게 할 때 오리알을 먹으면 효과적이다. 목이나 이가 아플 때, 가슴이 답답하고 등이 자주 결릴 때도 좋다.오리알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보다 열이 많은 사람에게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는  특유의 누린 맛이 있는데 된장이나 생강,술을 넣어 삶거나 파,마늘을 넉넉히 쓰거나 느끼하지 않도록 깻잎이나 미나리,양파같은 야채를 같이 쓰도록 한다.
오리는 기름이 많으므로 탕은 한번 삶아서 기름을 뺀 뒤에 쓰는게 좋다.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오향도 효과적이다.

  오리탕
재료:오리1마리,통들깨 200g,큰 감자 5개,막된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청주 1컵,대파 2뿌리,마늘,생강 1쪽씩,느타리버섯 120g,팽이버섯 100g, 풋고추.붉은 고추2개씩,미나리 50g,소금.후춧가루 약간씩,황기100g,감초 3쪽, 구기자 50g, 당귀50g

만드는법:①통오리를 손질하여 끓는 물에 청주,파,저민 생강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②오리를 건져 적당한 크기로 썬다.
             ③냄비에 찬물 10컵을 넣고 황기,감초,구기자,당귀등 한약제를 넣어 끓으면 ②의 오리를 넣고 끓인 다음 한약제는 건져낸다.
             ④통들깨는 잘 씻어서 일어낸 후 믹서에 물 1컵을 넣고 간 다음 체에 걸러 들깨 국물을 만들고 마늘은 다지고, 파.버섯.고추,미나리.쑥갓은 적당하게 썬다. ⑤감자는 큼직하게 썰어   ③의 국물에 넣고 익으면 막된장을 체에 받쳐서 넣고 3분 정도 끓인다.
            ⑥⑤에 들깨국물,고추가루,파,마늘,버섯,고추,미나리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쑥갓을 띄워낸다.

 저.신선초 장아찌

     신선초는 예부터 강장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번식력이 강해 오늘 싹을 따도 내일 다시 싹이 난다는 뜻에서 명일엽(明日葉)이라고도 한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와 한나라 무제가 신선초를 구하러 일본에 사신을 보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신선초의 강장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다. 신선초는 녹황색채소로 비타민C,B1,B2,B6,B12,철,칼륨,칼슘,인 같은 영양소를 품고 있는 훌륭한 식품이다. 특히 당뇨병,고혈압,간장병,악성빈혈,신경통등에 효과적이다. 카로틴이 풍부하여 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잎과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후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하여 암을 예방하고 변통이 잘 되게 한다. 신선초 잎에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는 이소크엘티트린 성분이 있다.
봄부터 겨울에 걸쳐서 나오는 여린 신선초 잎을 따서 씻은 후 가늘 게 찢어 2∼3일정도 응달에서 말린 뒤 다 마른 신선초 잎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고혈압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양파 5g과 시선초 어린잎 1개 분량을 100cc의 물에 달여 하루에 몇 차례씩 나누어 마셔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선초는 음식에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물,참깨 무침,된장 초절임등에 이용하면 맛있다. 쓴만을 싫어하는 사람은 생 신선초를 튀겨 먹으면 쓴맛이 약해져 훨씬 먹기 좋다. 또는 신선초 잎을 데쳐서 물에 씻으면 냄새와 떫은맛이 빠지므로 먹기에 좋다. 그러나 너무 많이 씻으면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열매는 약술을 담가 피로회복,자양강장제로 이용한다. 신선초는 잎이 진한 녹생으로 광택이 있는 것,줄기가 짧고 가늘고 미끈한 것, 단면이 변색하지 않은 것이 신선하다.

*신선초 장아찌

주재료:신선초 100g,풋고추 4개
양념장 재료:간장 반컵,물 반컵,설탕 2큰술,식초3큰술
만드는 법:①신선초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풋고추는 반으로 자른다      ②양념장 재료를 준비해 냄비에 끓인다.
              ③신선초와 풋고추에 뜨거운 양념장을 무어 꼭꼭 누른다.                ④절여지면 국물을 따라내어 다시 끓이고 식힌 다음 붓기를 2회 정도 반복한다.     ⑤썰어서 그릇에 담는다.

 처.추어탕
                    -예부터 강장.강정 음식으로 각광-                               -양질 단백질.비타민A다량 함유-

서리가 내리고 제법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제일 적당한 음식이 바로 추어탕이다. 추어탕은 알다시피 미구라지로 만든 걸죽한 탕이다.한자 추어(鰍魚)가 바로 미꾸라지를 일컫는 말이다. 미꾸라지는 옛날부터 정력을 돋궈주는 강장.강정 식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한의학 서적에 의하면 ‘미꾸라지는 속을 덥게하고 원기를 북돋우며,숙취를 제거하고 기력을 보하여 발기불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미꾸라지는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인 고단백식품이다. 그리고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문 비타민A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며 호흡기도 튼튼하게 해준다. 또 칼슘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이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무기질(미네랄)이므로 미꾸라지는 장수식품이라 할 수 있다.

그외 소량의 지방,철분,회분,인분,비타민B2.D등도 함유돼 있다. 특히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고혈압,동맥경화,비만증 환자에게 좋다.
초가을 별미로 최고인 추어탕은 고소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추어탕을 만들 때 미꾸라지는 배의 빛깔이 누렇고 통통한 것으로 구입해야 싱싱하고 맛이 좋다. 흔히 논미꾸라지가 추어탕감으로 최고라고 알려져있다. 비린내도 덜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이다.또한 미꾸라지가 살아 있을 때 소금을 뿌려 거품을 내뱉게 한후 호박잎으로 씻는 것이 중요하다. 호박잎의 거칠거칠한 면으로 미꾸라지를 부드럽게문질러 미끈거리는 것을 없애면 비린내도 한결 덜해진다. 호박잎을 구하기 힘들면  부도러운 수세미를 이용하면 된다.

★추어탕
  주재료:
미꾸라지 400g,삶은 배추우거지 200g,생호박잎4장,삶은 호박잎4장,청양고추 2개,붉은 고추1개,다진 마늘 2쪽분,다진 생강1/2큰술,어숫썬 대파 1대분,산초가루 1작은술,고춧가루 1큰술,된장 1큰술,쌀뜨물8컵,참기름,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배추양념재료:된장1큰술,고춧가루1큰술,참기름1/2큰술,후춧가루약간

만드는 법:①살아있는 미꾸라지를 비닐봉지나 우묵한 그릇에 담아 소금을 뿌려 거품을 토하게 한다.②30분쯤 두었다 호박잎의 거친 면으로 살살 문질러 미끈거리는 것을 없앤다. ③맑은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쌀뜨물4컵을 부어 푹 삶는다. ④푹 삶은 미꾸라지를 믹서에 넣고 미구라지 삶은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뼈까지 곱게  간다. ⑤간 미꾸라지를 채에 걸러 굵은 뼈를 골라낸다. ⑥쌀뜨물 4컵을 더 넣고 끓인다.⑦배추는 연한 것 또는 얼갈이 배추를 골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호박잎도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넣고 데친다. 그리고 데친 배추와 호박잎을 2cm길이로 썬다. ⑧배추 양념 재료로 썬 배추와 호박잎을 버무린다.  ⑨버무린 배추와 호박잎을 ⑥의 냄비에 넣고 야채가 무를 때까지 푹 끓인다.⑩ 국물이 끓어서 구수한 맛이 우러나면 산초가루,후춧가루,다진 마늘,다진 생강,대파를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 조금 더 끓여 그릇에 담고 고추는 링 모양으로 썰어 곁들인다.

 커,콩비지 찌개

     -각종 비타민.단백질 영양 만점-    -열량 적어 다이어트식품 각광-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콩으로 만든 콩비지는 예로부터 몸을 튼튼히 하는 식품으로,항상 식탁에 오를 정도로 즐겨 먹었다. 콩은 흔히 밭에서 나는 고기라 할 정도로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단백질의 양은 농작물 중에서는 최고이며,콩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인스턴트 식품이 대중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콩비지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다.그러나 콩비지는 혈압을 내리고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등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성인병의 해소에 큰힘을 발휘한다.
또 기미를 제거하여 피부를 아름답고 젊게 맡들어 준다. 흰머리,당뇨병,고혈압,간장 질환,갱년기 장애,변비,골다공증등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콩비지는 이처럼 약효가 좋을 뿐 아니라 손쉽게 만들 수 있고,맛도 좋아 평소 식사 때 자주 먹는다면 건강과 미용에 자신을 가질 수 있다.  콩비지의 재료인 콩에는 양질의 단백질을 비홋하여 비타민B1,B2,E,리놀산,칼슘,철등의 영양이 풍부하다. 그리고 약용 성분으로 사포닌,레시틴등도 함유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비타민E는 뇌하수체의 기능을 조절하여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흐트러졌던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한다. 간 기능 장애에도 콩비지가 좋다. 콩에는 간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단백질,간장 해독 작용을 하는 비타민 E,리놀산등이 함유되어 있어 간장 질환치료의 보조 식품으로도 적합하다.콩비지는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적합한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콩비지 찌개
재료:
콩비지 400g,감차200g,돼지고기50g,양파1/2개,마른 표고버섯 3장,대파 1/3뿌리,청량고추 1개,붉은고추 1/2개,다진 마늘 1/2큰술,참기름 1작은술,소금.후춧가루 약간씩,멸치국물 6컵(멸치10마리.물 7컵)
다듬기:①멸치 국물은 멸치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후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물을 넣어 끓인다.  ②콩비지는 메주콩을 충분히 불린후 믹서에 갈아 체에 발쳐 건더기만 쓴다.  ③돼지고기와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썬 후 다진 마늘과 참기름,후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한다,
④마른 표고버섯은 미직근한 물에 불린 후 양파와 같이 채썬다. ⑤대파와 청량고추 그리고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만드는 법:①냄비에 양념한 돼지고기와 김치를 넣어 볶다가 멸치 국물과 콩비지를 넣어 끓인다.
               ②양파,표고벗을 넣어 다시 한번 충분히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하고 대파,고추를 넣는다.

 터,구기자 죽

    동의보감에서 구기자의 성질은 편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고 하고 있다. 몹시 피로하고 숨쉬기도 힘든 것을 보해 주면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한다. 양기를 세게 하여 젊음을 되찾게해 흰머리를 검게 만들고 눈을 밝게 한다고도 한다. 정신 안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기자에는 진액이 많아 갈증을 없이주며,몸의 마른 곳을 축축하게 해준다. 혈액을 증가시키고, 체내의 림프액이나 세포액 등 체액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신경성 위장병으로 위장이 건조해져서 아플 때 사용하면 좋다고 전해진다. 기가 약한 경우에도 구기자를 섭취하면 기운도 도와주고 윤기도 나게 해준다고 한다.

구기자는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구기자는 지방이 간세포 안에 침착하는 것을 억제하고,간세포 신생을 촉진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있다.한의학에서는 간 기능은 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해 구기자는 간을 도움으로써 눈까지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구기자는 신장기능 회복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뇌의 작용도 좋게  한다고 한다.이와 같은 효능을 발휘하는 구기자는 잦은 피로감,현기증,노인성 댱뇨병등에 이로우며,여성들의 피부도 좋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구기자는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며,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약간 묽게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퍼,해삼 볶음

                                                  -단백질•칼슘•요오드 등 풍부, 강장•식욕촉진•피부미용 ‘짱’-

 해삼은 인삼과 같은 약효를 지녔다 해서 예부터 이름 붙여진 것이다. 해삼은 몸을 두 동강내도 다시 재생할 만큼 자생력이 뛰어나다.
우리나라에서는 해삼을 주로 날로 먹지만 일본에서는 ‘고노와타’라는 해삼창자젓이 최고급 요리에 속한다. 중국은 해삼을 말려 탕을 만들어 먹는다. 해삼은 무기질과 칼슘,요오드,점질단백질 등을 많이 가지고 있어 정력 강장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식욕을 돋우며,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준다. 해삼에 많이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은 소화가 잘 돼 어린이나 노인에게 특히 좋다.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해삼의 연골에는 ‘콘드롤이틴’이 함유돼 있어 피부노화를 막아준다.
해삼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특히 유효하다.
한방에서는 남성의 생식기능 강화나 강장,여러 가지 출혈성 질환,빈뇨증등에 해삼을 사용해 왔다.
해삼은 날로 먹는 것보다 말려 먹는 것이 영양을 더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해삼의 배를 갈라서 내장을 꺼낸후 끓는 물에 살짝 익을 정도로 데쳐 볕에 말리면 된다.

해삼볶음방법
재료:말린 해삼 불린 것 3마리,죽순 1/2개,청경채 20g,대파1뿌리,마늘 2쪽,생강1톨,간장1/2큰술,청주.굴.소스 1큰술,소금.후춧가루.녹말.물.참기름.식용유 약간씩
만드는법:①해삼은 깨끗이 씻어 긴 것은 2등분해 납작하게 저며 놓는다. ②죽순은 안쪽의 하얀 것을 없애고 져며 썬다. ③청경채는 끓는 소금물에 삶아 놓는다. ④파는 어슷하게 썰고 마늘과 생강은 얇게 저민다. ⑤팬에 식용유를 넣고 파,마늘,생강을 넣어 볶다가 해삼을 넣고 청주와 간장을 넣어 볶는다. ⑥죽순을 넣고 굴 소스와 물을 넣어 볶다가 청경채를 넣는다. ⑦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고 녹말물을 넣어 걸쭉해지면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허,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아스파라긴산'  신진대사 활성화, 단백질.비타민.미네랄 고루 함유-

    아스파라거스는 간장의 움직임을 좋게 만드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고대로부터 이뇨제와 진정제로 사용되기도 했다.아스파라거스는 야채로서는 드물 게 단백질,비타민,미네랄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에서 발견된 것으로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다. 피로 회복,신진대사 할성화에 의한 체력 증강과 미용효과가 뛰어나 상식하면 허약체질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암모니아를 배출시킴으로써 중추신경계를 보호하고 초조나 불안증과 같은 신경불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봉오리 끝에는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이 들어있다.

싱싱한 아스파라거스를 고르려면 선명한 녹색과 끝이 단단한지 살펴야한다. 색은 진한 녹색을 띤 것이 좋다. 보라색이거나 줄기가 힘이 없거나 윤기가 없으면 신선하지 않은 것이다. 아스파라거스를  손질할 때는 아주 질긴 아래쪽 끝 3~5cm 정도는 잘라 버리고 감자 껍질을 까는 도구나 과도를 이용해 아래쪽 반 정도의 껍질을 벗긴다. 아스파라거스는 데쳐서 조리에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소금으로 간한 끓는 물에 크기에 따라 4~8분 정도 데치는데, 완전히 익히기보다는 좀 설익은 감이 있을 때 찬물로 행군다. 아스파라거스는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 쓴맛이 증가하므로 가능한 빨리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주재료:배추 1잎,아스파라거스 100g,밤2개,부추50g,배추 1/4개,
소스재료;사과 50g,양파 50g,마늘2쪽,액젓 2큰술,설탕 1큰술,고춧가르 1큰술
만드는법:①배추는 속잎으로 준비하여 5mm폭으로 채썰고 밤은 편으로 썬다,부추와 배추는 4cm길이,아스파라거스는 쌀짝 긇는 소금물에 데쳐 4cm 길이로 썬다.     ②소스를 믹서기에 갈아 버무린다.

 겨.부추 장덕
                                      -비타민 A,B1,B2등 영양 듬뿍,'황화아릴' 작용으로 감기 완화-
   부추는 비슷한 엽채류인 파에 비해 단백질,지방,당질,회분,비타민A등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 부추 특유의 향은 마늘과 공통되는 황화아릴인데,비타민B1의 피로회복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대사를 촉진시키고 소화촉진 작용이 있다.
부추 100g에 비타민A의 함유가 1800IU로 쑥갓과 비슷하다.B1은 경수채와 같은 0.6mg,B2는 꼬투리 강낭콩이나 완두콘을 웃도는 0.19mg이 함유돼 있다.
부추는 감기 초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황화아릴의 작용으로 비타민B군을 체내에 저정해두고 활용하는 장용이 있어 피로회복에 신속한 효과를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체력을 증강하는 작용도 있어 매일 조금씩 상식하면 허약체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고, 구토가 날 때 부추즙에 생강즙을 조금 타서 마시면 잘 멎는다. 산후통에도 감초와 함께 달여 먹으면 효헙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이질과 혈변등에도 효력이 크다. 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부추는 연하고 가는 것이 맛이 있다. 연한 것은 날로 생채처럼 무쳐서 먹고,  질긴 것은 볶거나 김치를 담가 먹으면 좋다.

부추장떡
재료:부추 50g,감자2개,붉은고추 2개,밀까루 2큰술,고추장 한술,된장 1/2큰술,소금 약간
만드는법:①부추는 2cm길이로 짧게 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썰어 씨를 털어놓는다. ②감자는 강판에 갈아 밀까루,고추장,된장,소금을 넣어 잘 섞이게 한다. ③밀까루와 부추를 넣는다. ④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 수저씩 떠놓은 다음 고추를 올려놓는다.

  

50.건강을 위한 식생활

 가, 활성산소 방어하는 ‘SOD’  
산소는 몸에들어가서 영양소가 분해되는 동안에  산화에 관여하여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그밖에 여러 가지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들을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데에 관여한다. 그러나 산소가 이렇게 신체 내의 대사에 관여하는 동안에 일부는  ‘활성산소’라는 해로운 물질이 만들어진다.
활성산소는 문자 그대로 보통 산소와는 달리 활성이 강해서 아무 물질과도 반응한다. 고농도의 산소를 들여마시면 기분이 상쾌하고우리 몸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것은 공격성이 높은 폭군이라고 할 수 있는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일명 산소독이라고도 말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암,동맥경화,뇌졸중,뇌경색,심근경색,당뇨병,등 성인병은 물론 아토피성 피부염,위.십이지장궤양,호흡기질환,백내장,류머티즘등 온갖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전해진다.

활성산소는 주변에 있는 불포화 지방을 비롯한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공격하고 공격받은 분자는 상해를 받거나 그 자신이 불안정한 상태로 되어 또 다른 분자를 공격하게 된다.이런 연쇄적인 반응이 우리 체내에서 일어나게 되면 세포막이나 DNA,효소 등이 상처를 받게 되어 위에서 열거한 여러 가지 상태를 유발하게 된다. 그렇게 하여 결국은 노화가 촉진되고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생간하고 있다.
그러나 활성산소가 아무리 해롭다고 하여도 산소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고 있는 이상 인연을 끊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 몸은 생성되는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방어망을 튼튼하게 치고 있다. 즉 SOD(superoxide dismutase),카탈라제(catalase),글루타치온 페르옥시다(glutathion  peroxidase)등의 효소가 활성산소를 분해해주고 있다. 그밖에도 비타민 A.C,E,β-카로틴도 활성산소나 이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유리기들을 봉쇄한다. 이들 방어망이 중요한 것은 SOD의 작용이 큰 동물일수록 오래산다는 것으로써 입증되었다.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은 모두 활성산소나 유리기의 생성을 억제하고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SOD와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을 가진 몇 가지 식품을 들어보자.
모유나 오렌지주스,녹차,엽록소가 많은 야채,연근,이질풀 등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참기름은 옛날부터 노화를 억제한다고 한다. 참깨 중에는 리그닌의 일종인 세사민이나 세사몰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이것이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은행잎에는 후라보노이드와 킹코라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이것이 활성산소의 작용을 해소시켜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예방과 노화 방지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근래에 남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이 신비의 영약으로 먹어오던 루이보스티라른 풀에는 풀리브노이드가 다량 항유되어 있어 SOD 유사 작용을 강력히 한다고 하며,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루이보스티차로 판매되고 있다.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붉은 색소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C나 ß-카로틴등의 항산화 성분도 함께 들어 있어 아주 훌륭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밖게 각종 매운 맛 성분들도 항산화작용을 하며 이것들도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지만 어떤 식품이나 재료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좋다 하더라도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또한 어느 한 가지 음식이나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적당한 음식과 적당한 운동이 좋고 노년기의 과격한 운동은 노화를 더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료,건강포커스(02.5.27) 경희대학교 산업대학 조 재 선 학장

  나,인삼은 모든 건강식품중 ‘으뜸’

    인삼은 형태부너 사람과 같다 하여 인삼(人蔘)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기원전부터 그 약효가 인정되어 이용되어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삼은 4년근엔데 말리지 않은 것은 수삼,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은 백삼이라 한다. 제품의 무게는 750g을 한 차라고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뿌 리의 수에 따라 50편 또는 10편이라고 하여 뿌리가 클수록 값이 더 나간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그 효능성분을 추출한 것을 인삼액기스라고 한다. 그런데 옛날부터 4년근보다 6년근이 약효가 좋다고 하여 값비싸게 이용되고 있다. 6년근 삼을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 쪄서 말린 것을 붉은 빛깔을 띠므로 홍삼이라 한다.홍삼은 제조괒정중에 뿌리 내부에 공간이 생기거나 흰 빛깔을 띠어 부실한 경우가 있는데,이런 하자가 없는 것일수록  값이 나간다. 홍삼도 마찬가지로 에기스를 추출하거나 가루 내어 사용하기도 한다. 또 꿀에 담가 부드럽고 먹기 좋게 만든 것을 인삼정과라 한다. 인삼은 가공처리 과정에서 가는 뿌리가 떨어져 나가는데, 이것을 미삼이라고 하며 여기에도 ‘사포닌’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인삼차용으로 이용한다.

인삼의 효능에 관해서는 중국에서 더 알려져 있다. 지금부터 1500여 년 전에 쓰여진 중국의 「신농본초경」에 오장육부를 보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외부의 병기를 억제하고 눈을 맑게하며, 머리를 명석하게 할 뿐만 아니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장수할 수 있다.고 하였다.이와 같이 인삼은 생체기능을 정상화하는 강장작용을 통하여 건강을 다스리는 것이다.

또 「명의 별록」에는 인삼이 만성적인 위장 무력증과 위장 안에 가스가 차는 팽창증의 치료, 소화불량이나 원기부족으로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에 곤란을 느낄 때,토하고 설사할 때, 심한 갈증을 느낄 때 등에 효과가 있고, 강심작용과 체내의 각종 종양을 파괴 소멸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하였다.이상과 같은 한방효과와 현대적인 약리학적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중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인삼칠효설을 발표하였다.
즉 강장,체력증진,피로회복,조혈,맥박 강화,빈혈.저혈압.심장쇠약치료,정신안정,신경쇠약,노이로제.자율신경 실조 치료 ,분비 촉진,갈증 해소,폐를 보호하고 천식을 가라앉힘,위장을 보호하고 설사를 멈춤,독을 없애고 창을 아물 게 함 등이 그것이다.

인삼이 숙취 해독은 물론 알코올 중독을 경감시키고 조혈효과, 방사선 장해 방어효능,항암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인삼은 당뇹여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인삼의 갈증해소 효능이 그것이다.초기 당뇨병 환자에 인삼을 투여한 결과 당뇨현상이 정상화되고, 증상이 이미 진전된 환자의 경우에도 혈당치가 현저히 감소하였고,인슐린을 함께 투여시에는  투여량을 감소시켜도 혈당치를 효율적으로 감소시켰다.혈당치뿐만 아니고 생체기능을 총괄적으로 정상화시키기 때문에 합병증인 피고감,견통,성욕감퇴 등을 개선해 준다고 한다.

인삼을 고혈압을 떨어뜨리고 저혈압을 상승시키는 두가지 성분이 함께 들어 있어 혈압을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인삼을 투여하여 동맥경화환자의 치료에 성공하였다는 보고가 있다.코레스테롤치가 325∼375㎎%인 고혈압 환자에 인삼엑기스만을 1일 2회2주간 복용시키고 그 다음에는 1일 1회 복용시킨 결과 약 1개월 후에 혈압이 저사으로 돌아오고 콜레스테롤 치도 225㎎%로 감소되었다는 것이다.

임삼은 노화방지 효능이 있다. 즉 인삼은 세포의 토화를 억제하여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여 노쇠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장애를 개선한다는 것이다.                    자료:건강포커스 (02.4.27) 경희대학교 산업대학 조 재 선 학장

 다.달걀은 생리활성물질의 보고

달걀은 크게 난각(껍질),난백(흰자),난황(노른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난각10%,난백60%,난황30%이다. 난백이 많은 것 같으나 난백은 수분이 88%나 되고 난황는 수분이 50%밖에 안되어 실제로는 난황이 훨씬  많다. 그런데 난백에는 단백질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난황은 지방질이 60%나 된다. 흔히 우리는 달걀이라 하면 단백질만을 생각하는데 이와 같이 지방질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지방질 중에는 레시틴이 많이 들어 있다. 그리고 이 레시틴을 구성하는 지방산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아라키돈산과 리놀레산이 많이 들어있어 동물성보다는 오히려 식물성 지방에 가깝다. 이들 지방산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DHA나 EPA와 같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을 만들어 신진대사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달걀에 들어있는 레시틴을 따로 분리해서 건강식품으로 이용하기도 하는데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에 비해서 비싸지만 인체에는 더 잘부합되는 것이다. 이 레시틴은 신경기능을 개선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상승을 억제해주며,비타민E와 함께 항산화작용을 하고 지방을 잘게 쪼개는 유화작용으로 지방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성분이다.

달걀은 다른 여러 가지 식품중에서도 콜레스테롤함량이 많은 편이다. 동맥경화를 비롯한 혈관장애가 혈중쿨레스테롤 함량과 상관이 있어서 문제가 될 수 있다.그러나 혈중 콜레스테롤치는 식품에서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콜레스테롤은 정상 생활에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달걀을 하루에 한 두 개 정도 먹는 것은 정상인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달걀 흰자중의 단백질에는 생리조절기능을 나타내는 것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옛날부터 알려진 리소짐(lysoxzyme)이라는 효소는 식품에 오염된 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이것은 따로 분리하여 충농증의 경구치료약으로 이용되고 생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치료제에 이용된다.

또 달걀흰자의 오보트란스페린이라는 단백질은 미생물의 영양원이 되는 철이나 구리 성분을 강력하게 봉쇄하여 미생물을 자랄 수 없게 하고 이런 작용은 장내 미생물에도 유리한 작용을 하여 젖먹이 어린이가 설사를 할 때 이것을 투여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횐자에 들어 있는 이러한 단백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작용을 하는데 특별히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달걀 노른자의 중심을 잡아 주는 ‘알끈’에는 ‘시아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은데 이것은 세포간의 인식이나 응집,면역 작용을 강화하고, 암 전이를 예방하는데 관여한다. 또한 비루스홀몬독소의 수용체로서 항비루스,항염증,거담작용 등을 한다. 이 성분은 뇌 중추신경계에 특히 많고 그 양은 유아기에 급격히 증가하므로 뇌의 발달이나 학습능력 향상 효과 등 뇌 신경계의 기능과 깊은 고나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난각에는 칼슘이 38%나 들어 있는 반면 인은 적게 들어있어서 중요한 칼슘공급원이 될 수 있다.옛날에는 달걀을 식초에 담가 이용하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분쇄기술이 발달하여 미립자로 분쇄하여 사용한다. 칼슘을 공급할 뿐만 아리나 인의 흡수를 봉쇄함으로써 인스턴트식품으; 벌람으로 인의 과다로 인한 체질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다.

생활에 쪼들리는 농촌 주부가 아리들의 영양을 고려하여 달걀을 팔아 소고기를 사먹이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고 지금은 그런 사람이 없을  준 안다. 달걀은 1㎏에 1000원 정도인데 소고기는 10.000원이 넘는다.단백질이나 그밖의 기능은 달걀이 훨씬 좋다는 것을 생각하면 달걀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영양이 부족할 경우에는 다욱 그렇다. 달걀 단백질의 영양가나 그 기능은 다른 어느 식품보다 우수하고 값이 싸다는 것을 알고 많이 이용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자료:건강포커스 02.6.27일자  경희대학교 산업대학 조재선 학장

 라.‘검은 음식‘을 아시나요

검은 깨 두유,검은 콩 우유,검은 쌀밥, 검은 콩국수등 검은 색 음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방에서는 검은 색 음식이 더위를 많이 타고 식은 땀을 흘리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한다. 특히 검은 색 음식은 몸의 원천적인 에너지를 관장하는 신장 기증을 튼튼하게 해 허약한 체질에 적합하다고 한다. 음식의 검은 빛은 안토시아닌 색소 때문이며 이는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코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한다.눈과 혈액순혼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검은 색 음식을 알아본다.(자료:도원아이한의원 채기원 원장)

◆검은 콩: 주로 약으로 쓰이며 몸의 신장과 관련돼 있다. 소변이 잘나오지 않거나,몸이 붓고 쉽게 피로하거나, 체력이 떠어져 식은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유용하다.해독 작용이 있어 태열 등 어린이 해열에 좋다. 검은 콩과 감초,골풀등을 함깨 달인 물을 하루 세 번 정도 빈 속에 마시면 열이 내리고 열꽃도 사라진다. 소염작용도 있어 피부화상을 입었을 대 검은 콩을 진하게 끓여 환부에 꾸준히 바르면 상처없이 잘 치료할 수 있다. 속이 메슥거리거나,툭하면 체하고, 입냄새가 날 때도 검은 콩 요리가 좋다.

◆검은 깨: 신라의 화랑들이 수련할떄 7가지 곡식을 섞은 자연 영양식을 먹었는데 그 중 하나가 검은 깨다. 중국에서는 검은 깨를 불로장생 식품으로 꼽는다.검은 깨는 향이 독특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질 좋은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오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수술한 환자에게 검은 깨 죽을 먹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검은 깨가 좋다. 뇌기능 향상을 돕는 레시틴이 많아 기억력 학습력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 아타피성,건성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이 많아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르고 탈모도 예방한다.

◆검은 쌀: 예로부터 장수미 약미로 불렸다. 검은 쌀은 흰 쌀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무기질 함유량이 훨씬 높아 면역기능 강화, 노화방지,피부 미용등에 효과가 있다. 아이들의 골격을 형성하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이유기 때부터 흰 쌀대신 검은 쌀 이유식을 먹이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각종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도 좋다.

◆기타 검은 음식: 검은 수박씨에는 단백질이나 칼슘 무기질이 많아 아이들 성장과 발육에 좋다. 수박씨는 페를 맑게 해 가래를 없애고 변비에 효과가 있다. 수박씨는 볶아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메밀도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메밀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양질의 단백 질 비타민 B.철분 아미노산,등의 영양소가 풍구하기 때문이다.

 마.포도씨 항산화물질 ‘폴리페놀‘함유

          -현대병 원인 ‘활성산소‘ 봉쇄.소거,            모세혈관 보호 당뇨 합병증 개선-

     포도추출물에는 폴리페놀이 들어있다. 이것이 적포도주의 유효성분이어서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프랑스인들은 육류를 통하여 동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구미제국의 사람들에 비해서 사망률이 낮은데 이들은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에 포도주전문점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폴리페놀은 원래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동안에 합성된 당분의 일부가 변화한 물질로 프로안토시아딘이나 안토시아니딘,플라보노이드,카테킨,케르세틴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식물의 산화를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작용을 한다.
포도의 껍질이나 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프로안토시아니딘이나 안토시아니딘,플라보노이드,카테킨 등으로 알려져 있다.
적포도주나 포도씨에 많이 들어 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에는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산화를 막는 강력한 항산화력이 있다.
활성산소는 암이나 당뇨병,동맥경화,간염,뇌혈관성 치매,류머티스 관절염,아토피성 피부염등 현대병90%이상의 원흉이다.다시 말하면 할성산소에 의한 세포의 산화를 막는 것이 현대병의 예방과 개선의 열쇠라고 할 수 있다.

활성산소에는 수퍼옥시드라디칼,과산화수소,히드록시라디칼,1중항산소등 4가지 유형이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에서 포도당 등이 호흡에 의해서 섭취된 산소와 반응하여 에너지를 만들지만 이때 2%의 산소는 활성산소가 된다. 이 산소가 수퍼옥시드라디칼이다. 따라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호흡을 하고 호흡을 하는 한 수퍼옥시드라디칼의 생성을 피할 수가 없다. 이 라디칼이 물과 반응하면 과산화수소가 생성된다. 그리하여 과산화수소가 세포 안의 철이나 동 등의 금속이온과 반응하여 생성하는 활성산소가 히드록시라디칼이다. 1중항산소는 방사선이나 자외선을 쪼이면 체내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로 피부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체내에서 병원균이나 이물질이 들어오면 백혈구 등의 면역세포가 활성산소를 대량으로 발생시켜 병원균을 제거한다. 또 간장에서 유해불질이나 약물등을 해독할 때에도 산소가 활성산소를 대량 생성하여 독물이나 약물을 무독한 물질로 바꾸는 작용을 한다. 거러나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되면 인체에 해를 끼치게 딘다.인체는 활성산소에 대하여 방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즉 활성산소를 격퇴시키는 항산화물질이 있다. 여기에는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 SOD,카탈라제,글루타치온페르옥시다제등이 있고 밖에서 섭취하는 것으로 비타민C,E,B군과 세렌,망간등의 미네랄,그리고 폴리페놀,키로티노이드등이 있다.
활성산소는 대기오염,배기가스,농약,화학약품,담배, 방사선,자외선,스트레스등에 의해서 대량 뱔생한다. 따라서 현대의 생활양식은 그야 말로 대량의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환경이므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품으로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항산화물질을 섭취해야 한다.

당뇨병도 활성산소가 원흉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에너지원인 ATP가 소비된다.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된 에너지늘 ATP로 축적되고 이 ATP가 인슐린이 생성되는 췌장에 운반된다.
미토콘드리아가 활성산소에 의해서 장애를 받으면 ATP의 생산 효율이 떨어지고 췌장에 에너지의 보급이 저하됨으로써 인슐린의 분비량이 적어진다. 그 결과 세포 내에 들어오는 포도당의 양이 억제되어 혈당치가 올라간다. 이것이 계속되면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그리고 인슐린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B세포 자체가 항산화력이 약해져 활성산소에 상해되면 인슐린 분비량이 적어져서 고혈당을 초래하기 쉽고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포도씨 추출물에 들어있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활성산소인 슈퍼옥시드라디칼이나 히드록시라디칼에 대한 봉쇄작용이나 1중항산소 소거작용을 하는 항산화물질로서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 대해서도 랑게스한스섬의 B세포에 대해서도 항산화작용이 기대된다. 천연 항산화물 프로안토시아니딘은 포도씨 이외에도 딸기,사과,아보카도의 씨 등의 과실류,팥,검정콩등의 콩류,그리고 보리 등의 맥류에도 들어있다. 이와 같이 많은 식품에 들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안정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다. 물론 동물을 이용한 각종 실헙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프로안토시아니단에는 모세혈관 저항성 개선작용이나 혈관 보호작용등이 있고 모세혈관을 유연하게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포도씨 추출물은 모세혈관을 해치는 당뇨병의 3대합볍증의 예방과 개선에도 유효한 작용을 한다고 한다.모세혈관을 해치는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은 당뇨병성 망막증,당뇨병성신증,당뇨병성신경장해등이 있다. 안저의 모세혈관에 장애가 오면 망막증을 일으키고 시력이 저하되고 심하면 실명된다. 한편 신장의 모세혈관에 장애가 오면 신장병을 일으킨다. 신장에는 모세혈관이 실을 감아 공처럼 된 사구체(絲球體)가있다. 이 사구체는 혈액을 걸러서 오줌을 만든다. 당뇨병으로 고혈당이 오래 지속되면 사구체의 현관벽이 단단해지기 때문에 여과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당뇨병성 신증이 발생한다.

또 당뇨병으로 혈당치가 높아지면 신경에 영양물질을 수송하는 모세혈관이 막혀 장애가 일어나 신경세포가 변성되고 자각신경(통증,추위,더위등의 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이나 자율신경(내장의 작용이나 혈류량등을 관리하는 신경)등이 장애를 받기 쉬워진다.한편,지금 프랑스에서는 포도씨 추출물이 정맥암의 치료약으로도 쓰이고 있다고 한다.  
                  -조재선 교수  
희대학교 산업대학-

 바,감기 예방하는 식품
      _비타민C 많은 과일 감기 예방_      _파,생강.도라지.대추도 효과-.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가장 많이 입에 오르는 것이 감기다. 일교차가 커지고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환경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한다. 그 틈을 타 감기바이러스 가 침투하면 우리 몸은 저항하지 못하고 감기로 고생하게 되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감기를 상한(傷寒)이라고 하는데 ‘추위에 몸이 상해서 생기는 병‘이라는 뜻이다.감기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한번 걸리게 되면 고통 스럽다,약을 먹고 하룻 밤 쯤 끙끙 앓으면 대개는 낫게 되지만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감기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다. 감기몸살에 걸리면 맥박이 빨라지고,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듯하면서 모든 관절이 아프고,콧물이 나면서 코가 막히고,목구멍이 붓고,기침이 나오고,머리가 띵하고, 열이 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런 감기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수반하게 된다. 열이 지속되고 몸이 약해지며 인후부나 콧속,기관지,폐에 영향을 끼치면서 염증 반응을 수반하게 되고,심해지면 귓속이나 머릿속에 이르기까지 염증이 생기게 된다.
감기를 에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원기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무.배,감,깻잎,귤,마늘,파,양파,생강,미나리,쑥갓,등도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한방에서는 감기에 처방되는 약을 보면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곽향‘은 경상도 지방에서 ‘방아나물‘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된장국에 넣어 자주 먹는 것이다. ‘소엽‘은들깻입과 비슷한 차조기이고, ‘계지‘는 계수나무의 어린 가지이며,‘길경‘은 도라지이다.생강과 파뿌리도 감기처방으로 사용된다. 감기는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쉽게 걸리므로 특히 환절기에는 기운을 보강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감기예방에 좋다.

감기에 좋은 음식으로는 폐모죽,파.생강차.도라지.감초차,대추차,은행.살구씨.호두.땅콩이 들어간 죽 등이 좋다.특히 파.생강차는 식욕이 없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이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좋다. 파뿌리는 총백이라 하여 감기약으로 처방된는데,파뿌리의 흰부분만 3∼5뿌리 정도 달여 마시면 열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생강 역시 열을 내리고 땀이 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추위를 덜 타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라지 또한 호흡기 질환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한방 약재로 기침이나 가래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도라지 .감초차는 감기에 걸려서 목구멍이 붓고 아프고, 기침이 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달다. 그래서 강장제로도 쓰이고 ,원기회복에도 이용되며,이뇨의 효과도 있다. 위의 기운을 편하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환절기에 대추차를 상용하는 것이 좋다. 기침이 심할 때는 무를 넣은 양고기탕,구운 배,천화분죽,은행 넣은 오리찜 등의 요리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구운 배는 반드시 식혀서 먹어야 한다. 가래가 나올 때는 동충하초를 넣은 닭죽,붕어곶감탕을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사,항산화력 탁월한 ‘플라보노이드‘
    요즈음 포도주 전문점이 늘어나고 포도주 수입   소동이일어날 정도로 포도주의 인기가 높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 검정콩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검정콩의 성분이 건강에 좋고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의 효능에 대해서도 많이 보도되고 있다.
포도주와 검정콩의 공통점은 플라본과 그 유사한 물질이 들어있고, 이들이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이 같은  물질들은 4000여종이 넘어서 이들을 총칭하여 플라보노이드(flavonoid)라고 한다.플라보노이드 중 중요한 것들의 기능과 이들이 들어 있는 식품들을 알아보기로 하자

(1)항산화력 강한 황색색소
    플라보노이드는 황색계통의 색소 물질로 여러 가지 식물체에 들어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적포도주의 풀리페놀도 여기에 속한다. 플라보노이드는 화학구조에 따라 플라보놀,플라본,카데킨,플라바논, 이소플라본,안토시아닌 등으로 구분된다. 이들 물질의 건강기능성이 약 10년 전부터 밝혀지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2)심장병 예방하는 플라보놀
   양파나 시금치,케일,파슬리,사과,메밀등에 들어있는 케르세틴,미리세틴,루틴등이 플라보놀에 속한다. 양파에 많이 들어있는 케프세틴은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며 심장병을 예방한다.1993년 네덜란드의 역학조사에서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주민들이 심장병의 발병율이 낮았다고 하며 다른 나라들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고하였다.특히 케르세틴은 흡수.대사가 잘되어 안정적인 작용으로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한다.
메밀에 들어 있는 투틴은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고혈압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주고 당뇨병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 뇌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활성화하여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루틴 성분은 메밀의 외부층 검은 부분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알레르기 막는 플라본
    셀러리의 향기 성분에 들어 있는 아피인이라는 물질은 플라본에 속하는데 신경계통에 작용하여 두통을 가라앉힌다.
루테올린이라는 물질은 면역력을 정상화하고 화분증이나 나토피성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하는데,셀러리나 피망에도 들어 있지만 차조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종양괴사인자(TNF-α)의 과잉 생산을 적당히 억제하고,염증에 관여하는 히얄루로니다제나 5-피폭시게나제 등의 효소 작용을 저해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가라앉힌다.

(4)세균 사멸시키는 카데킨
    홍차나 녹차의 쓴맛과 떫은맛 성분인 카데킨은 여러 가지 효능이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장염 피롤리균,황색 포도구균,보툴리넘균등을 사멸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인플루엔자나 감기 등의 감염증으로부터 몸을 보호한다. 카데킨은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하여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상처난 세포를 보호한다.또 카테킨은 콜레스테롤 합성의 원료가 되는 담즙산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춘다. 고밀도 지질단백(HDL)과 저밀도 지질단백(LDL)의 균형을 유지하고 혈압상승작용에 관여하는 엔지오텐신(ACE)이라는 효소의 작용을 저해하여 혈압 상승을 막고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그밖에 충치나 구취를 막고 알레르기 증상을 억제한다.

(5)뇌졸중 예방하는 플라바논
   
 감귤에 들어 있는 헤스페리딘은 플라바논에 속하는데,루틴처럼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비타민C의 작용을 도와 활성산소를 격퇴하여 혈압상승을 막는다. 때문에 감귤산지의 주민들은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이 낮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한다.
감귤의 헤스페리딘이나 나린게인 성분은 혈중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지방세포가 되는 것을 억제하기도 한다. 따라서 비만 예방이나 당뇨병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6)여성 호르몬 이소플라본
    콩에 많이 들어 있는 게니스테인과 다이제인이 이소플라본에 속한다. 이들은 체내에 들어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따라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여 일어나는 여성의 갱년기 불쾌 증상과 골다공증을 완화한다.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이 깊이 관여하고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과잉 분비에 의해서 일어난다. 이소플라본은 이들의 암을 억제한다.
게니스테인은 세포가 암으로 증식할 때 활발하게 작용하는 효소의 티로시나제의 작용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이소플라본은 암세포의 혈관신생을 억제하는 작용도한다. 즉 암세포가 증식하고 전이될 때는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이를 통해서 영양을 보급하는데, 이것을 저지하면 암세포는 영양보급을 받지 못하여 증식하지 못한다.

(7)시력 보호하는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청자색을 띠는 성분으로 블루베리나 포도,가지,자색고구마,검정콩등에 많이 들어있다. 빛의 자극을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시력의 회복에 우수한 힘을 발휘한다. 활성산소나 노화의 영향에 의해서 로돕신의 재합성이 행해지지 않으면 물체를 보기 어렵게 된다. 안토사이닌은 로돕신이나 망막을 활성산소의 침해로부터 보호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이 때문에 시력의 저하나 망막의 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는 효소를 억제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혈소판의 응집을 막아서 모세혈관을 보호하여 탄력 있는 혈관을 유지한다. 그래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뇌혈관 장애를 예방한다. 검정콩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인 크로사민이나 크리산테민 등은 염증을 가라앉힌다.

안토시아닌은 비교적 안정하여 가열해도 되므로 찜으로 가공하여 먹어도 좋을 것이다. 요즈음 건강식품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그 가운데는 듣지 못하던 여러 가지 성분들이 들어 있다고 선전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렇지만 플라보노이드 성분들이 들어 있는 식품을 자연스럽게 꾸준히 먹으면 우리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재선 교수 경희대학교 산업대학)

아,‘간유‘풍부한 대구
       -대구 ‘간유‘  비타민 A.D의 보고,     감기.결핵. 야맹증등 완화 효과 -

     간유는 대구,명태 등 대구과에 속하는 어류의 간에서 얻어지는 지방유로 비타민A와 D의 보고이다.간유 1g중에는 비타민 A가 2000 IU 이상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D도 200 IU 가량 들어있다. 때문에 영양장애,구루병,골연화증,야맹증,각막연화증,각막건조증,빈혈,결핵등의 치료에 좋다. 간유는 밀폐해 직사광선을 피해서 보관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비타민A가 쉽게 산화되어 없어진다. 넙치,돛돔,다랑어,가다랭이,상어류,고래류의 간에서 얻은 간유는 비타민A와 D의 함량이 보통 간유의 5배에 달해  강간유라고 한다. 그러나 강간유는 과용할 경우 비타민A와 D의 과잉증이 나타나기 쉽다. 유아가 과용하면 식욕부진 ,체중감소,발열,발진등의 비타민 과잉증에 걸릴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따라서 간유는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다.

간유가 풍부한 대구는 생명력이 강하고 평균수명이 13∼14년으로 장수하는 편이다. 입이 몹시 커서 이름도 대구(大口)로 붙여졌는데, 말 그대로 대식가이다. 자기보다 작은 어류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자기몸 크기의 3분의 2정도 되는 것도 삼켜 먹는다. 따라서 대구는 영양가가 높다. 대구는 베링해,오호츠크해등의 북태평양과 한국,대만,일본 해역에 광범위하게 사는데,우리나라에는 동해 근방에 90여종의 대구가 서식사고 있다. 대구는 다 자랐을 때 크기가 40cm를 넘는다. 대구는 명태,조기,갈치와 함께 대표적인 흰살 생선이다. 대체로 흰살 생선은 지방함량이 적은 편이다. 특히 대구는 지방 함량이 1%미만이다. 그러나 뼈와 살이 되는 양질의 단백질과 튼튼한 뼈를 만드는 칼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대구 간장의 간유는 비타민A와 D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예부터 감기나 결핵,야맹증의 치료약으로 귀하게 여겼다. 대구의 난소를 염장한 명란젖은 비타민A와 비타민B가 풍부하여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염분이 많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채소를 듬뿍 넣은 대구탕은 영양의 균형도 좋고 몸을 따뜻하게 하므로 겨울에 먹기에 적합하다. 특히 술을 거나하게 마신 후 해장국으로 먹으면 술독이 풀린다. 그리고 산모가 대구를 먹으면 젖이 잘 나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는 맛이 담백하므로 다양하게 조리에 응용해볼 수 있다. 조림,복음,그라탱,튀김등 한식,양식,중식 어떠한 요리도 가능하다. 대구를 조리거나 끓일 때는 거품을 떠내고 간을 해야 맛이 좋다. 대구는 살이 분홍색으로 탄력 있고 광택이 나는 것을 골라야 한다. 눈이 투명해 보이는 것이 신선하다. 날 것을 토막내면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한 토막씩 랩에 싸서 냉동실에 보존하고 소금에 절인 것은 1주일간 보존 가능하다.

자,,혈액순환 돕는 식품을 꾸준히 먹자           (글:경희대학교 산업대학 조재선 교수)
         -파,마늘,버섯,생선,해조류등 다양,‘혈전증‘막아 치매등 예방에 도움-

   우리 몸 속에는 혈액이 대략 몸무게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이 혈액중에는 붉은 빛깔을 띤 적혈구세포,면역 작용을 하는 백혈구세포,혈액응고 작용을 하는 혈소판등의 고형분이 40%나 되고 그 대부분은 적혈구이다. 나머지는 효소 등 여러 가지 물질이 녹아 있는 혈장으로 되어 있다.
혈액은 심장을 중심으로 손끝 발끝까지 전신을 순환하고 있다. 혈액이 하는 일은 폐를 통하여 들어오는 산소와 소화기관을 통하여 흡수된 영양물질을 필요한 조직세포에 운반해 주고 세포에서 생성되는 탄산가스나 노폐물을 운반해서 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조직세포 주변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균형을 유지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작용을 하며 수분의 조절에 의해서 혈압을 조절한다. 특히 백혈구는 외부에서 침입하는 해로운 균을 물리치고 혈소판은 다른 물질과 협력으로 상처 난 부위에서 응고작용을 통하여 혈액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 준다. 이와 같이 혈액은 여러 가지 몸에 필요한 물질의 운반작용,몸 상태의 균형 유지 작용, 그리고 면역,응고 등의 보호작용등을 한다. 따라서 혈액은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순환을 하고 있다. 이처럼 혈액이 순환되는 원동력은 물론 심장의 박동이다.

심장은 자나깨나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하며 수 십년 간 기능을 하니 나이가 들어가면서 허약해져서 숨이 가쁘고 손발이 시린데 이것은 혈액순환이 활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런데 혈액이 일정하게 순환이 되고 있는 것은 심장의 작용 이외에도 동맥 특히 소동맥의 탄성에 의하고 동맥은 교감신경계의 지배를 받아서 항상 일정한 맥박을 유지한다. 또한 혈액이 말단 조직에서 원활하게 순환하는 것은 모세혈관의 수축과 이완 그리고 혈액의 유동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튼튼하면 혈액의 순환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튼튼하더라도 모세혈관에서는 큰힘이 되지 못하며 이때는 혈액의 유동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시말하면 혈액이 응고되어 끈적끈적하면 좁은 통로의 모세혈관을 통과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혈액의 순환은 심장의 작용못지 않게 혈액의 유동성이 중요하다.

혈액중의 세포성분(적혈구.백혈구.혈소판)은 용량으로 40∼50%나 되어 고형분으로 따지면 끈적끈적한 연유(농축우유)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물처럼 잘 순환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고형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적혈구 세포가 자유자재로 모양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세혈관의 직경은 6㎛이고 적혈구의 직경은 8㎛임에도 적혈구가 가느다랗게 변형이 되기 때문에 모세혈관을 순조롭게 통과한다.
적혈구와 함께 순환하고 있는 백혈구와 혈소판은 각각 생체방어와 보호역활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비점착성이고 비 응집성 세포로 순환하고 있지만 감염부위나 파손부위를 발견하면 점착성과 응집성으로 변하여 혈관벽에 점착,응집한다.
혈소판은 응집하여 덩어리를 형성하여 파손 부위를 덮어 출혈을 막는다. 그런데 이때 백혈구나 혈소판의 작용이 과도하게 일어나면 혈관의 내부 통로를 좁혀 적혈구의 흐름에 장해가 된다. 이 흐름 통로의 장에는 혈관직경이 적어질수록 크다.

인기 있는 운동선수가 쓰러지고 격무에 시달리는 셀러리맨이 갑자기 쓰러지는 심장병,말기 암 환자에게 일어나는 전신성혈관내 응고중후군등은 혈관내의 피가 굳어지는 혈전중의 일종이다.
그밖에 혈액중의 점도가 올라가 끈적거리거나 혈관에 붙어 혈관이 경화되어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노인의 치매는 만성적인 순환장애에서 오는 병이다. 근래에 지방이나 열량의 과다섭취로 나타나는 고지혈증은 혈전증을 더욱 잘 일어나도록 하여 혈액 순환장애 질병이 흔하고 특히 노인들에게 잘 일어날 수 있다.혈전증 치료제로 병원에서는 디피리다몰,헤파린,덱스트란황산,우로키나제,혹은 조직 플라스민 엑티베이터 등의 주사약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때로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

혈액중의 혈소판은 응고지혈 작용을 하는데 이에 반대되는 역할을 하는 식품으로 파나 마늘등 냄새가 강한 향신료의 추출물이 있다. 이들 추출물을 혈전 용해제로 쓰이는 에피네프린과 비교해본 결과 효과는 대파,락교,양파,마늘,부추,달래의 순이었다고 하는데,유효성분은 어느 것이나 황화합물이다. 또 느타리버섯이 강한 활성을 나타내고 EPA는 혈소판에 작용하여 혈액의 유동성을 개선한다.또 매실추출물에 들어있는 성분이 응집저해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들 물질들은 항 혈전작용 이외에도 혈압을 내리는 작용등 여러 가지 이로운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다. 해조류는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트롬빈의 강한 저해활성을 가져 혈액의 응고 작용을 저해한다. 또 갈조류에 들어 있는 퓨코이단이라는 물질도 강한 항 응고 작용을 하여 헤파린의 72배나 강력하다고 하며, 미역이나 해삼등에도 이런 작용을 하는 것이 알려져 있다.
낫토키나제나 템페의 효소가 혈전용해작용을 하고 콩의 이소플라본이나 맥주의 호프 성분도 그런 작용을 한다고 한다.

여성에 비해 남성이 뇌졸중,심근경색,등의 환자가 많아서 피의 흐름에 호르몬의 작용이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대두의 게니스텐,다이진등의 이소플라본 성분,맥주의 호프 성분,그리고 각종 향기 성분이 중추에 작용하여 혈관을 열고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메밀의 잎도 그런 작용을 한다.한편 영국에서는 홍차를 하루에 5잔 이상 마시면 심장병이 절반으로 감소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요컨데 우리 몸 안에서 혈액이 잘 돌지 않으면 노화가 촉진되고 심하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위독한 증세를 일으킨다.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심장이 약해지므로 혈액의 유동성을 좋게 하는데 신경을 써야 하겠다.
혈액의 응고를 막기 위한 혈전 용해제들이 쓰이고 있지만 그것은 치료 효과가 일시적이고 자주 상용하면 부작용도 있어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식품성분들이 혈액순환 촉진 작용을 한다는 것을 예로 들었다. 우리는 어느 한 가지 음식을 먹고 강력한 효능이 신속히 나타나기를 기대하지만 꾸준하고 자연스럽게 이런 식품들을 먹어서 혈액의 유동성을 증진시키면 심장의 부담이 줄고 혈액순환이 순조로워 노화도 억제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차,좋은 물 마셔야 건강하게 장수한다.
       -물은 체온조절.영양운반등 역할,각종 미네랄 함유된 ‘천연수‘각광-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맑은 공기와 좋은 물을 마시고 산다는 것이다. 맑은 공기를 마신다는 것은 산중이나 바닷가에 가서 살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지만,좋은 물을 마시는 일은 물의 특성을 안다면 어느 정도 선별하여 이용할 수 있다. 수질 오염이 심한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도꼭지에 정수기를 달거나 생수를 사서 먹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지금 우리가 마시는 물이 그만큼 해로운 것인가? 물에 대한 이런 저런 것들을 알아보기로 하자.

이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의 97%는 바닷물이고 나머지 3%가 육지에 있다. 그런데 이 3%의 물도 75%는 북극의 얼음의 형태로 존재하고 나머지가 하천, 지하,호수의 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용하는 물은 전체의 0.8%에 지나지 않는다.
물은 그 속에 녹아있는 물질의 양과 종류에 따라 기능이 다르다. 우리가 마실 수 있는 수질기준에 합격되는 물은 전체의 0.01%에 불과하다.
우리 몸안에서 물의 중요한 기능은 체온을 조절하고 영양물질의 흡수나 배설의 운반수단이 되는 것이다. 한국인은 국물이 많은 음식을 먹기 때문에 별도의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차나 음료 등으로 1.000ml정도의 물을 보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음료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은 객관적인 기준을 정할 수 없고 다만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지 않으면 상관이 없을 것이다.

생활에 이용되는 물은 지표수와 지하수로 구분되는데,호수나 강물은 걸러서 정제해야 하고 지하수는 토양 속에서 길러졌기 때문에 위생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특히 지하수 가운데 토양 속의 유리한 미네랄이 녹아 나오는 것을 광천수나 미네랄워터라고 하여 즐겨 이용한다,그러나 지하수라 하더라도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는 경우나 농약이나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결코 안전하다고만 할 수 없다.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으로서 식사,운동,휴양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 물은 음시과 관련될 뿐만 아니라 휴식과도 관련된다. 휴식할 때 목을 축이는 음료는 영양보급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는 별개이다.
요즘에는 위생적으로 안전한 생수를 이용하고 있으나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로운 성분을 가미한 미네랄제품이 많이 등장하여 이웃 일본에서는 500여종이 넘는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는 센물(硬水)은 쓴맛이 나지만 물의 종류에 따라서 변비 해소,미네랄 보급,피부병 치료,스트레스해소,혈관 장애 예방,뇌혈관이나 뼈의 노화 예방등의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한편 미네랄이 적게 들어있는 단물(軟水)은 맛이 좋아 일반 음식의 조리나 커피,차의 음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전세계의 천연수 중에는 각 지방마다 특수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 질병의 예방에 좋다고 하는 역학조사들이 발표되고 있다. 예를 들면 캐나다의 몬타리오호는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고 이것을 마시는 주민들은 고혈압성 심장질환이 적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효능은 마그네슘 이외에도 칼슘이나 그 밖의 미네랄에 의해서도 나타난다고 한다.

인체의 유익한 미네랄인 칼슘,마그네슘,칼륨,나트륨등의 균형이 깨지면 정신불안정이나 만성피로,동맥경화,신경 및 근육질환등을 초래할 기능성이 높다. 그래서 물을 통해서 이들의 균형된 보급을 도와줄 수도있을 것이다.물의 산도는 인체 체액의 산도와 같은 pH7.0∼7.5의 약 알칼리성이 좋다.이온음료는 주요 전해질이 균형있게 함유된 음료수를 말하는데,전해질은 수용액중 이온화되는 물질로서 나트륨,칼륨,염소 이온이 음과 양의 균형을 이루는데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선수나 탈수증에 효과적이다. 또 알칼리 이온수가 있는데 물에 칼슘을 첨가하고 전기 분해하여 얻은 알칼리성 물을 말한다.이것은 소화불량,위산 과다,제산,만성 설사,장내이상 발효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일본에서는 심층수라하여 바다 밑 200m 깊이에는 태양광선이 미치지 않기 대문에 광합성이 일어나지 않고 유기물은 전부 분해되고 무기영양염류와 탄산가스가 남아 있다. 그래서 심층수는 무기 영양염류가 많고 오염이 안돼 자원의 이용이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1980년대부터 활용이 검토되어 일본에서는 1989년 320m의 깊이에서 취수하여 음료수,술,화장품,절임류등에 이용하는 연구가 수행되었고,1999년에는 탈염 심충수를 기초로 한 화장수가 시판되고 2000년에는 탈염 심층수에 쓴맛 성분을 가하여 칼슘과 마그네슘의농도를 높인 음료수가 전국적으로 팔리고 있다. 심층수를 이용한 제품이 800여종이나 되지만 분명한 것은 공해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다.
하루 한 끼도 거르지 않는 물의 섭취를 위해서 우리는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물에 관한 상식을 넓혀서 자신에게 적절한 물을 선택해서 이용해야 할 것이다.
                     몸 안에서의 물의 출납(ml)                            

      구    분

   공       급

       순     환

     배    출

    음 수  량

음식중 수분 

   대 사 수

    1.200

    1.000

      300

타액  1,500

위액  2.500

담즙    500

수액    700

장  액  300

오줌  1,400

대변   100

 땀      500

 폐     500

카,신비의 버섯 동충하초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에는 여러 가지 궁중음식이 소개되고 있다. 그 가운데 한 상궁이 경합 끝에 최고 상궁이 된 뒤 임금에게 제일 먼저 올린 ‘팔과탕’이라는 음식이 있다.자라와 함께 동충하초가 주재료로 사용되는 보양식인 팔과탕을 맛본 중종은 매우 흡족해 한다.
동충하초(冬蟲夏草)는 겨울에는 벌레로 있다가 여름이 되면 버섯처럼 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토양에 함유된 곰팡이의 하나다.동충하초 포자는 곤충의 호흡기,소화기,관절을 통해 곤충의 몸 속으로 들어가 영양분을 섭취하고 발육 증식한다. 그러다가 곤충이 죽으면 자실체를 곤충의 표피에 피운다. 포자에 감염된 곤충은 버섯이 나오기 전까지는 부패하지 않고 ,죽었어도 미이라처럼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동충하초라 부르는 것이다. 그이유는 동충하초가 항균물질을 분비해내기 때문에 이런 바탕에서 동충하초균을 이용해 무공해 생물농약을 개발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동충하초는 다시 말해 곰팡이가 숙주인 누에,나방,땅강아지,거미,매미,노린재,파리,딱정벌레 등의 성충이나 유충,또는 이것의 알이나 번데기의 몸 속으로 들어가 기생하다가 때가 되면 버섯처럼 몸 밖으로 피어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핀 꽃은 붉은색,노란색,자색,녹색,검은색,흰색,오렌지색,올리브색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빛깔을 낸다.동충하초의 종류는 세계적으로 300종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는 80여종이 발견됐다.동충하초가 관심을 끌 게 된 것은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때 중국의 육상대표 선수들이 이를 섭취한 뒤 세계적인 기록을 마구 쏟아내면서부터다,중국 선수들은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며 잘 뛰었는데 하도 의심스러워  도핑테스트까지 받았다. 그러나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당시 중국 육상 코치였던 마준렌은 선수들이 동총하초를 먹었기 때문에 피로회복이 빨랐고 체력이 수월하게 증강될 수 있었다고 말해 세상에 동충하초의 효과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중국의 지도자 등소평도 동충하초를 항상 먹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우리나라의 농촌진흥청 잠사연구소등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동충하초는 항암,혈당강하,면역력 증강, 피로회복,스트레스 감소,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항암효과의 경우 복수암에 걸린 쥐에게 동충하초 추출물을 15일간 투여했더니 생존일 수가 36일로 투여하지 않는 쥐보다 18.2일 오래 사는 것으로나타났다.또 고혈압에 대한 억제율이 84%에 달했다. 동충하초를 투여한 뒤 면역세포의 활성이 증강된 것으로 확인됐다.

동충하초는 GOT,GPT등 감염증 수치를 낮추고, 지질이 과산화되는 것을 억제해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동물시험이나 임상시험에서 입증되고 있다. 따라서 당뇨병•심장병•간질환 등의 예방에 동충하초가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기대되며,신장장애•성기능장애•폐결핵• 천식•비염•귀울림•류머티스•관절염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타,현미
     -식이섬유•영양소 듬뿍 "성인병은 가라"-
  건강하길 원한다면 현미를 주목하자. 식생활의 기둥은 밥이다. 하지만 대부분 밥을 단순한 열량원으로 생각한다. 먹기 좋게 깎고 또 깍기 때문이다. 쌀겨에는 건강을 도와주는 다양한 영양소가 숨겨져 있다.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고,신경을 안정시키는 물질까지 들어 있다. 현미가 당신의 건강을 돕는 세 가지 이유를 소개한다.

*대장암이 무섭지 않다.
  우리의 소화기관은 식이섬유를 싫어한다. 잘 씹히지 않고 장내에서 흡수가 안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대장암이 급증하면서 식이섬유가 각광받고 있다. 대장암은 독소를 가진 변이 장내에 오래 머물면서 증가한다. 식이섬유는 변의 부피를 키우고 대장을 자극해 변의 배출을 돕는다. 당뇨병•동맥경화 환자에게도 역시 보배 식품이다. 당또는 콜레스테롤이 서서히 흡수되도록 하거나 억제한다.

70세미만 성인의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은 19~27g이다. 하지만 실제 평균 섭취량은 남성이 하루 14.7g 여성은 14.6g으로 권장량에 크게 못 미친다. 도정을 적게 한 현미만 먹어도 하루 부족한 양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성인병을 막아주는 가바(GABA)
 가바의 정식 명칭는'r(감마)오리자놀'이다. 특이한 아미노산으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금까지 밝혀진 효능은 뇌혈류 개선 외에도 신장기능 활성화와 간기능 개선 등이다. 신경안정 작용도 있다. 하루에 가바 30mg을 섭취하게 했더니 환자의 75%가 정신상태가 개선된 조사결과도 있다. 신경질•초조감•권태감•수면장애•우울감등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이미 미국과 일본에선 이런 특성을 이용한 건강식품이나 의약품이 나와 있을 정도다. 현미에는 가바가 100g당8mg,백미에는 5mg들어있다. 가바는 물에 불릴수록 양이 크게 늘어난다. (최고5배),가바는 배아에 들어 있다. 발아준비에 들어가면서 가바가 증폭하는 것이다. 밥하기전쌀을 물에 오래 담가두면 가바도 늘고, 밥이 부드러워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미와 백미의 영양성분 비교

  구분

열량(㎉)

 단백질(g)

  지질(g)

 섬유질(g)

칼슘(mg)

 인(mg)

철(mg)

비타민B1
   (mg)

비타민B2
    (mg)

니아신
 (mg)

  현 미

  354

    7.2

   2.5

    1.3

   41

  284

  2.1

   0.30

   0.10

   5.1

  백 미

  340

    6.5

   0.4

    0.4

   24

  147

  0.4

   0.10

   0.05

   1.5

*암•동맥경화 예방에도 한몫
  현미에는 IP6라는 물질도 있다. IP6는 세포의 생장에 필요한 이노시톨이라는 당(탄수화물)에 인(P)이 6개 결합된 물질이다.암 예방,지방간.동맥경화 억제,심장혈관 질환의 예방등 많은 효능을 지닌다. IP6는 특히 곡물 섬유에 많을 뿐 아니라 질도 좋다. IP6는 현미에 2.2%들어있다. 대부분 외피에 집중돼 있어 쌀겨 속의 IP6함유량은 20%에 가깝다. 미국 메릴랜드대학 샘스딘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대장암에 걸린 실험쥐에게 1%  IP6수용액을 주었더니 암세포의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겨를 후루에 2.5~5g먹는 것에 해당한다.
펠라산도 들어 있다. 펠라산은 주름•기미를 예방하는 피부 미용효과가 있어 일본에서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백미의 몇배나 된다.(표 참조).건강 식품은 결코 비싸거나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구성자 교수,한솔병원 이동근 원장>

파,'웰빙 감초' 올리브유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 공복에 한두 숟가락씩 올리브유를 떠먹는 '올리브유 다이어트'가 인기다. 올리브유의 주산지인 스페인.이탈리아 지역 사람들의 건강법에서 유래했다. 피부 관리에서도 올리브유는 빠지지 않는 품목,보습 효과가 뛰어나 아이크림처럼 눈 가에 살짝 발라주면 잔주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괴일즙을 섞어 얼굴에 바르거나 머리를 감고 나서 두피와 머리카락 끝에 조금씩 발라주면 윤기가 난다. 일광욕을 한 뒤에 노출된 부위에 바르면 피부에 발생하는 종양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웰빙 요리에서 '약방의 감초'로 꼽히는 재료는 바로 올리브유,식용유나 버터가 고지방.고칼로리인데 비해 올리브유는 식물성 저지방에 콜레스테롤이 없어 성인병과 심장병을 예방한다. 또 비타민 A•C•D•E와 노화방지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 미용과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최근에는 올리브유가 콩기름을 제치고 식용유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올 정도로 누구나 한 병씩 사두는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막상 어떤 요리에 어떻게 써야 어울릴지 몰라 찬장안에 넣어두고만 있지는 않은지,

요리학원 라퀴진의 이효진 팀장은 "보통 샐러드나 파스타에 많이 사용하는데 부침과 튀김,볶음.나물무침 등 어떤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올리브유"라고 설명한다. 라퀴진의 도움을 받아 올리브유의 장점을 100% 살릴 수 있는 건강 메뉴 두가지를 소개한다.

*두부 스테이크 조림
 올리브유는 기름 특유의 느끼한 맛과 냄새가 없이 재료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 한식 재료인 두부도 올리브유와 만나면 더욱 깔끔하고 담백하다. 영양소는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두부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올리브유가 만나 든든하면서도 부담없는 다이어트 식단이 된다. 고기나 생선을 구을 때에도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육즙이 빠져나오거나 생선살이 으스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기본재료(4인분)=두부1모,쇠고기 70g,실파 약간,녹말가루,올리브유 적당량
고기양념=설탕 1/2큰술,굴소스2큰술,간장1큰술,설탕 1/2큰술
만들기
①두부는 한 입 크기로  잘라 소금을 살짝 뿌린 뒤 물기를 제거한다. 쇠고기는 고기양념으로 버무려 놓는다.
②두부 안쪽에 칼집을 넣고 녹말가루를 안과 겉에 골고루 묻힌 뒤 양념이 밴 쇠고기를 두부 사이에 넣는다.
③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가볍게 두르고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익힌다.
④냄비에 조림장을 넣고 한번 끓으면 익힌 두부를 넣고 졸인다.

*메추리알 볼 튀김
올리브유는 튀김 요리에 제격이다.튀김 맛을 깜끔하게 바삭한 질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준다. 220도까지는 타지 않으므로 한두 번 튀겨내고 나면 기름이 타 버리는 일반 식용유와 달리 6~7차례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튀김용으로는 정제 올리브유가 적당량 혼합된 퓨어 등듭 올리브유를 쓴다. 최상 등급인 엑스트라 버진은 발연점이 낮아 튀김•부침 같은 요리보다는 샐러드 드레싱•소스로 사용하거나 빵에 찍어 먹는 등 자연 그대로 먹는 편이 낫다.
재료=밥 2컵,양파1/4개,당근30g,햄 30g,피자치즈1/3큰술,메추리알 500g,밀까루.빵가루 적당량,계란2개,올리브유,소금 후추
만들기
①양파.당근 햄을 다져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볶는다.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 둔다.
②뜨거운 밥에 야채와 피자치즈를 넣고 섞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③메추리알을 2번의 밥과 함께 동그랗게 빚어 볼을 만든다.
④볼에 밀까루 계란.빵가루를 순서대로 묻혀 170도 정도로 데운 올리브유에 넣고 튀긴다.
⑤볼이 노릇하게 익으면 바로 건져낸 뒤 케첩이나 칠리소스를 곁들여 낸다.